유성구 박승원 자치행정국장이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 건전노사관계 구축 유공 공무원´ 대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 국장은 지난 1975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왔으며, 운영지원과장과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하면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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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박승원 자치행정국장 |
특히 지난 2007년 체결된 단체협약시 합법적 지원을 이끌어 내 조합원의 복지 및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노조와의 갈등해소를 위해 정기적인 대화와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해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 왔다.
박 국장은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해서는 상호 대화가 중요하다”며, “향후 소통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