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조본부(본부장 강철호)가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 주변에 대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KT&G 제조본부 임직원 20여명은 공산성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KT&G 제조본부는 지역문화재를 보호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전국의 문화재 100곳을 선정, 1부서 1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또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회 저소득층이 희망을 갖고 따뜻하게 세상을 살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 110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철호 본부장은 “문화재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성금기탁, 사랑愛 집수리 활동 등 내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