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박정현의원(민주당)이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밤`에서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장창수)는 박정현의원은 올 1월부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관련해 사회복지사협회와 지속적으로 논의했고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에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한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지난 7월 대표발의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에 크게 기여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감사패를 받은 박정현의원은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사회복지사의 길은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되는 길이고 내 작은 힘이 세상의 희망이 되는 길`이라고 노래한 이은주 사회복지사의 노랫말을 인용하면서 대전지역의 희망인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지역의 희망을 일구어 나가겠다.
또한 처우개선 조례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