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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이00(여, 39세)씨에게 감사장 수여
  • 기사등록 2017-11-16 0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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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이00(, 39)씨에게 감사장 수여

 

대전둔산경찰서 수사과는 2017. 11. 15. () 11:00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한밭본점 은행직원 이00(, 39)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한밭본점 은행직원 이00(, 39)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사진-대전청)

이씨는 2017. 11. 14. () 10:23경 근무 중, 적금을 해지하러 온 피해자 장〇〇(, 72)씨가 적금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해지하는 이유를 묻자 횡설수설하고 거액의 해약금을 모두 현금으로만 인출하려하자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피해자 장씨는 경찰관을 사칭한 전화 금융 사기범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적금을 해약하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심은석 둔산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신고를 해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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