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보령에서 안전문화 정착 시민교육 가져
보령시는 12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주관으로 충청남도 시·군 회원 및 시민 2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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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문화 정착 시민교육 장면(사진-보령시청) |
이번 교육은 밝고 건강한 국가와 사회 건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곽영길 충남도립대 교수의`안전과 윤리의식´, 도로교통공단 홍선재 안전교육부장의`예방하면 멀어지는 교통사고´란 주제로 특강을 갖고 안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동일 시장은 환영사에서“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화합을 실천하게 위해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는 물론, 결여 되가는 도덕성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