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문화가 만난다! 보령중앙시장 금요 야시장 개최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체험, 볼거리 열려
보령시는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중앙시장 고객주차장 일원에서 `신명나는 금요일 저녁으로의 초대, 금요 야시장 불야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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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장포스터(출처-보령시청) |
보령중앙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오후 2시와 7시에는 지역가수 공연을 비롯해 방송 댄스 등 신명나는 공연이 열리고, 가죽공예, 방향제․열쇠고리 만들기 등 무료 체험존 운영, 먹거리 장터, 행운권 추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미녀가수 `오세아´와 트로트 신사 `강문경´, 방송댄스 `앨리스´, 품바 양재기의 각설이 공연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김일환 상인회장은 “전통시장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보령중앙시장의 야시장인 `불야성´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앙시장은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신명나는 공연과 먹거리 장터, 무료체험존, 프리마켓 등 야시장 `불야성´을 운영해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