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지역자활센터 `고기루´ 착한가격업소 7번째 선정
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원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하는「고기루」식당이 금산군 관내 7번째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됐다.
| |
▲ 자활 착한업소(사진-금산국청) |
고기루는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식당으로 생삼겹살(180g 9,000원), 특수부위(180g 9,000), 백반(4,500원)을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이다.
질 좋은 돼지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작업해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원세 금산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외식사업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 주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자활사업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지역자활센터는 근로빈곤층의 근로역량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빈곤 지원을 목표로 현재 7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70여명의 참여자들에게 영농, 카페, 청소 등의 사업단참여를 통해 기능습득 및 근로기회를 넓히고 있는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