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복숭아꽃 컵받침` 금상 수상
세종시 관광 기념품 공모전에서 `복숭아꽃 컵받침´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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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꽃 컵받침(사진-세종시청) |
▲ 스페셜 세종거울(사진-세종시청)
▲ 2018년 세종시 달력(사진-세종시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8일 세종시청에서 제2회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세종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 기념품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14세 중학생부터 72세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품자가 총 45건의 제품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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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관광 공모전 수상작품 목록 (출처-세종시청) |
시는 1차 심사를 통해 17개 작품을 선정한 뒤 온라인 투표(40%)와 심사위원 실물심사 결과(60%)를 종합해 금상 등 총 9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금상에 선정된 `복숭아꽃 컵받침´ 외에 `2018 세종시 달력´과 `스페셜 세종 손거울´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금상 외 9개 수상작은 리디자인 과정을 거쳐 제작, 활용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