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충남 지역행사의 성공을 위한 상생협력 체결하다
안희정 충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및 교육감들 상생협력에 손잡았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지역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청권 시·도 및 교육청의 공조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7일 오전 10시에 충청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좌부터 권선택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간부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지자체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이춘희 세종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6개 기관장이 참여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이날 협약에서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대전사이어스페스티벌 및 대전국제와인페어, 세종축제 및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 등 충청권 및 대전·세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소속 기관 직원의 관람협조 및 홍보, 행사기간 중 각 기관의 문화예술 공연 지원, 유·초·중·고생들의 체험참가 및 안전확보, 교과과정에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행사기간 중 연계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바 할인, 행사의 홍보를 위한 각 지역간 연계 팸투어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공적 행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상호 업무협약 체결 후 도청 구내식당 오찬장에서 화합의 건배를 하는 안희정 충남지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좌부터 설동호 대전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최교진 세종 교육감이 오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행복도시착공 10주년, 세종시출범 5주년 기념행사로 6월부터 7월까지 세종컨벤션센터 및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소개하고 충청남도 및 대전권의 협조를 당부 하고 이에 충청권은 상호 협력을 통한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