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대전시의 2013년 교통안전분야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방문교육을 비롯하여 민관합동 교통문화 선진화 캠페인 전개, 교통약자를 배려한 스쿨존․실버존 등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교통생활안전시스템 건강진단 실시와 어린이 안전 퀴즈왕 골든벨 행사 개최 등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구청장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 안전관련 사업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중원초 등 7개 초등학교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사업비 4억42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2009년 안전도시 시범자치단체로 선정된 이후 2012년 어린이 안전대상 본상 수상과 대전시의 교통안전분야 자치구 평가에서도 최우수 구(區)로 선정함에 따라 안전우수도시임을 입증했다.
대덕구에 가서 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