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사건 모니터링 및 신속한 조치로 범인검거에 기여한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감사장 수여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새벽시간 대 노상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을 모니터링 및 신속한 조치로 범인 검거에 기여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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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산경찰서 |
위 관제요원은 지난 15일 자정경 대전 서구 갈마동소재 노상 공용 자전거 거치대 주변을 배회하던 50대 남자를 수상하게 여겨 지속적 모니터링하며 동선을 추적 중, 거동수상자가 거치된 자전거 1대를 절취하여 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알려 경찰관들이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하였다.
둔산경찰서장은 “민생치안 1등 도시를 만들기 위해 통합관제센터와의 협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범죄예방과 범인검거 향상을 위해 둔산경찰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 / ampicl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