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을 지지한다” 충청남도 시·군 의원 37명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 시·군 의원 안희정지지 선언
충청대망론이 대한민국 대망론이 되도록 실질적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충청남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37명은 2일 충남도청에 모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한다고 선언 하였다.
▲ 2일 충남도청에 모여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후보 경선에 안희정지사를 지지하는 더불어민주당소속 충남 시.군 의원.
이들 의원 37명은 대화와 타협, 소신과 능력, 진정성 있는 정치지도자로서 충남도정을 이끌어온 안희정 지사를 어려운 시기 자신을 헌신하여 당을 지켜내고 확실한 중심으로 정당 민주주위 실현을 위해 온몸을 바친 유일한 후보라고 밝히고 특히 제한된 지방자치 현장에서 한계를 느낀 지방의원으로서 자치분권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의지를 가진 안희정 지사를 19대 대통령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이날 지지선언문 낭독은 김만겸, 임영혜(예산군), 최선경(홍성군)이 37명을 대표하여 낭독하고 지지선언을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