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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 77명 증원된 조직개편 발표 - 119특수구조단, 남부보건소 신설하고 고운동, 보람동사무소 올해 개청
  • 기사등록 2017-02-02 17: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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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 77명 증원된 조직개편 발표

119특수구조단, 남부보건소 신설하고 고운동, 보람동사무소 올해 개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한정된 정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17년도 기준인건비 증원 인력으로 57명을 승인(행정자치부)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세종시는 시민생활직결되는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환경녹지국´을 신설하고 기존 7실국 34과담당관을 8실국 36과담당관으로 개편하고 읍면동 2개소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정책과, 상하수도과 인수, 도시청결과 신설, 시설관리사업소 등을 시민안전국(국장 장만희) 업무를 인수하고 총괄 하게 된다.

 

또한 현안업무 전담 공무원 5, 6, 7급 각 1명으로 구성된 행복도시기념사업을 정책기획관실에서, 호수공원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기념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을 위하여 행정도시지원과에 T/F팀을 설치 지원하고 고운동(2.20), 보람동(2.27)사무소를 개청한다고 밝혔다.

119특수구조단(상반기 중) 설치로 대테러 및 화학사고에 대응하고 남부통합보건지소(7월 중) 설치를 통한 남부지역 시민들에게 맞춤형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향후 제2보건소 전신역할을 수행하여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당초 1,521명에서 1,598[77(일반 52, 소방 25)]으로 증원되며 일반직 증원(52), 기준인건비(32) + 자율범위(20)으로 증원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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