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꼼짝마라! 형사 정경미가 간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정경미 순경이 드디어 진짜 형사가 되다.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심은석)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정경미 순경이 드디어 진짜 형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 멋진 형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화이팅 하고있는 정경미 순경
둔산서는 지난 23일자 경위 이하 인사 발령에서 갈마 지구대에서 근무 중인 정경미 순경을 형사과로 발령 하였다.
대전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형사팀에서 근무하는 정경미 순경의 활약이 기대된다. 안전한 둔산을 위한 치안 일꾼으로서 활약해달라.”고 말했다.
정경미 순경은 “경찰을 꿈꿔왔던 순간부터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경찰이 된 만큼, 열심히 배워서 멋진 형사가 되겠습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