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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안테나숍 제1호점」 성과 기대 - 국립자연휴양림-춘천시 사북면 용화산양통마을 6차 산업 활성화
  • 기사등록 2016-12-07 1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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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안테나숍 제1호점성과 기대

국립자연휴양림-춘천시 사북면 용화산양통마을 6차 산업 활성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춘천시 양통마을과 업무협약 체결하여 운영 중인 안테나숍 제1호점의 매출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 국립용화산에서 고객들이 안테나숍을 이용하고 있다.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18일에 개장한 안테나숍 제 1호점은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는 6차 산업 판매 명품관의 축소판으로 소규모 6차 산업 제품판매소이다.

 

<6차 산업 : ·임업 등 농·산촌 자원(1)과 농·임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레저 등 2,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활동>

 

휴양림 이용고객은 산촌생태마을의 청정 먹거리와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휴양림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양통마을 한경수 이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농산물 및 생태마을 숙박시설과 체험활동 판매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간이매점 및 즉석요리제조 업종도 구성하여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안테나숍 제1호점을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과의 정부3.0 민관협업을 통해 산촌마을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용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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