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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에 각양각색 분재 다모였네” - 산림청, 22일~25일 `대한민국분재대전´... 220점 전시
  • 기사등록 2016-11-22 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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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에 각양각색 분재 다모였네

산림청, 22~25`대한민국분재대전´... 220점 전시

 

`27회 대한민국분재대전´22일부터 25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27회 대한민국 분재대전`22일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분수대 광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전시작을 관람하고 있다. 행사에는 220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주최하는 `27회 대한민국 분재대전`22일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분수대 광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전시작을 관람하고 있다. 행사에는 220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주최하는 `27회 대한민국 분재대전`22일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분수대 광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220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는 분재 전시회이다.

출품작은 송백류(소나무·주목·향나무 등) 잡목류(단풍나무·소사·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등)로 다듬어진 목본 11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10점 등 모두 220점이 전시된다.

 

한국분재조합 18개 지부 1차 심사와 권역별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현장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6점을 선정해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이 시상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분재는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예술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소득 품목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이 가을 삶의 여유와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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