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 추석연휴 빈집털이 예방 및 응답순찰 홍보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추석연휴 빈집털이를 걱정하는 주민들이 많은 것을 감안 추석인 15일 주택가, 원룸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사진제공=대전청>대덕경찰서, 추석연휴 빈집털이 예방 및 응답순찰 홍보
또한 대덕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응답순찰´을 적극 활용하여 빈집이나 취약개소에 대한 순찰강화를 요청해달라는 홍보를 병행했다.
응답 순찰이란 주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맞춤형 순찰활동으로, 방문․전화접수는 물론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창구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접수 하고 있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대덕구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