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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식에서 퓨전국악팀 아리안 '아름다운 나라' 공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28일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 갔다.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40만여 세종 시민에게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게 됐고 10만여 세대에 깨끗한 전기를 또 17만 세대에는 따뜻한 열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등 행정중심지 세종시의 에너지 자립과 함께 최고효율 발전 설비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비용 혁신을 견인하게 됐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팀 '아리안'의 아름다운나라가 울려퍼져 준공식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의 많은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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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자율방재단, 나눔희망 더하는 떡국떡 판매…"수익금 나눔캠페인에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내달 20일 아름동 행복누림터 1층 로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앞두고 품질 좋은 쌀로 만든 떡국떡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떡국떡은 2㎏ 단위로 개별 포장하여 백미 떡국떡 1만 2,000원, 현미 떡국떡 1만 4,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폭우 대비 배수로 정비, 겨울철 제설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아름동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특히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떡국떡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양영애 아름동 자율방재단장은 “떡국떡 판매 행사는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아름동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기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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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 1,908억 원 12월 입찰 추진한다... 조달청 총 123건 2조 7,136억 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4년 12월 한 달 동안 물품·용역 10억 원, 공사 100억 원 이상 총 123건 2조 7,136억 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09건, 2조 2,663억 원, 이월 공고는 14건, 4,473억 원 규모로 주요 신규 사업 시설공사는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등 33건, 2조 229억 원, 물품은 ‘수문권양기’ 등 9건, 263억원, 용역은 ‘2025년 온나라 및 전자문서 유통지원센터 유지관리 사업’ 등 67건, 2,171억원 규모의 발주를 추진한다. 특히, 최근 국토부 승인을 통과한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338-8번지 일원 ~ 문창동 2-1번지 일원에 노반(토공,본선) 2.859km, 테미고개(1,120m) 및 서대전(699m)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공사로 ‘실시설계 기술제안’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가 입찰 공고 예정에 포함되면서 조기 완공에 대한 대전시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2월 공고 예정 물량은 2조 7,136억 원으로 11월 공고물량(3조 766억 원) 대비 약 11.8% 감소했고 이는 상반기 조기 집행 및 ‘24년 사업계획이 마무리 되면서 발주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주요 공사로는 ▲도시철도 이용효율 향상 및 도봉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강북구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 ~ 도봉구 방학역(경원선) 일원에 약 3,930m(터널 약 3420m 포함)의 도시철도 연장 및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일괄입찰(턴키)’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수도권 남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토공사 638천㎡ 및 상수공사, 오수공사, 구조물공사 등을 포함한 부지 조성 공사로 ‘종합평가’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2공구,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338-8번지 일원 ~ 문창동 2-1번지 일원에 노반(토공,본선) 2.859km, 테미고개(1,120m) 및 서대전(699m)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공사로 ‘실시설계 기술제안’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물품 입찰은 ▲대호2지구 국가관리방조제개보수사업 수문권양기 제조·구매, ▲ 여수소호, 순천선평2단지 승강기 제작 및 설치가 공고될 예정이고 ▲용역으로는 2025년 온나라 및 전자문서유통지원센터 유지관리 사업, 2025년 사법업무전산화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 본청 및 18개 시도청 112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사업(25년~26년) 등이 공고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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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민속박물관, 어린이 위한 기획전...'똥똥똥, 실례합니다'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29일부터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기획전 ‘똥똥똥, 실례합니다’ 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과거 농업사회에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됐던 ‘똥’과 이를 담아냈던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전시다.전시 제목인 ‘똥똥똥, 실례합니다’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 문을 두드리며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차용해,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옛날 화장실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담았다.전시는 화장실 귀신인 ‘측신’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화장실의 모양, 민속신앙, 분뇨의 처리 등 옛날 화장실에 대한 이모저모를 그림책을 넘기듯 민화로 유쾌하게 표현했다.이어 똥장군, 똥바가지, 똥지게 등 조상들이 실제 사용했던 생활 자료를 통해 화학비료가 사용되기 전 조상들이 ‘똥’을 얼마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했는지를 보여준다.‘똥’을 비료를 쓰면서 발생한 익살맞은 사건들도 엿볼 수 있어 그 시절을 살았던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배울 거리를 선물한다. 또한, 재래식 화장실을 본떠 만든 이색적인 사진 찍는 공간과 요강에 앉거나 똥지게를 질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조성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과거와 현재의 생활문화 차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 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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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왕초 고사리들 “반려동물 끝까지 지켜주세요” 캠페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최근 유기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반려동물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세종시 연기면 소재 수왕초등학교 3학년 잎새반 어린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반려동물을 끝까지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시청 방문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유기동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오늘 캠페인을 진행한 아이들은 수왕초에서 중점학습으로 다루는 반려동물에 대한 학습 과정을 현장에 접목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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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서비스디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2년 연속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외출할 땐, 텀블러! 용기낸 우리, 용기낸 카페’ 과제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세종시는 29일 국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인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의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세종시의 ‘용기낸 카페’ 과제는 시 자원순환과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쉽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개인컵(텀블러)으로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가격의 100∼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0월 보람동 25개 카페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어진동 27개 카페가 동참하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컵 사용 시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자체의 별도 예산 지원 없이 카페들의 용기 있는 동참으로 진행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에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초보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 ‘태어난 김에, 도시농부’ 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손중근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용기낸 카페’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다회용기 사용을 일상화하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점진적인 시민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준 용기낸 카페 사장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용기낸 카페’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카페는 세종시 자원순환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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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지금은 나이를 생각해서 모든 일은 아랫사람에게 맡기고 뒤에서 지켜보면 좋아요.48年生 이득을 위해 남을 이용하면 머지않아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올 것입니다.60年生 무작정 밀고 나가는 것이 능사가 아니니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해야 해요.72年生 생각하고 있는 일을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성과를 얻어요. 84年生 좋은 제안이 들어와도 정보를 확실히 확인하고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세요.96年生 힘든 일이라고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건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게 돼요.08年生 오랜만에 기회가 찾아오니 당신이 소망하던 무언가가 현실로 이뤄 질 수 있어요.소띠37年生 불안이 커지게 되면 자연스레 사소하고 쓸데없는 고민이 많이 생기게 돼요.49年生 주변 반응에 예민하게 대응하지 말고 적당히 묻어두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61年生 지금 상황에서 대범함과 신중함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갈등이 생겨요.73年生 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철저히 계획을 세워 시작해야 쉽게 진행해요.85年生 하는 일로 다툼이 생기니 고집을 부리지 말고 상의해서 조율하는 것이 좋아요.97年生 하고 있는 일이 힘들다고 포기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뚜렷한 결과를 봐요.09年生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이 누구인지 잘 생각하세요.호랑이띠38年生 일상에서 안정을 찾고 싶다면 가장 먼저 건강을 챙기는 게 우선되어야 해요.50年生 쌓아올린 이미지에 흠집을 내고 싶지 않다면 말과 행동에 신중함을 보이세요.62年生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성급하지 말고 전체적인 흐름을 객관적으로 지켜보세요.74年生 바라던 만큼 긍정적 결과를 이뤘다면 안주하지 말고 다음을 생각해야 좋아요.86年生 자신의 얘기보다는 상대의 얘기에 귀기우려 들어주는 매너를 보여주면 좋아요. 98年生 하는 일은 계속하면서 다른 방면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오늘은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 주어도 잔소리로 들릴 수 있으니 자제해야 좋아요.51年生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보다 조용히 기다리거나 지켜보고 있는 것이 도움이 돼요. 63年生 조금 망설였던 일이 있었다면 오늘 시작하게 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게 돼요.75年生 한 번에 모든 걸 이루고자 하는 욕심은 버리고 작은 것부터 해 나가야 좋아요.87年生 당장은 어렵고 힘들어도 지금의 고비를 극복하면 머지않아 좋은 날이 찾아와요. 99年生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시간이 더 가기 전에 하는 것도 괜찮아요.용띠40年生 하는 모든 일들을 부정적으로 생각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야 좋아요. 52年生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함께 살아간다는 생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 좋아요. 64年生 세운 목표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76年生 집중력보다 창의력이 필요한 일을 하면 평소보다 능률이 많이 올라가게 돼요. 88年生 하는 일이 조금 막힘이 생겨도 흥분하지 말고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게 중요해요. 00年生 장래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 인맥을 넓히는데 신경 쓰면 좋아요.뱀띠41年生 주변 사람들에 적당하게 맞춰주고 어울려야 좋은 관계로 계속 이어갈 수 있어요.53年生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고 시냇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순리에 맞게 추진하세요. 65年生 일이 맘먹은 대로 되길 기원하면 좋은 쪽으로 흘러가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77年生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잘 따져서 신중하게 생각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89年生 일이 힘들어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돌파해 나가면 좋은 평을 들어요.01年生 어이없는 일을 했어도 좋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투정도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급하다고 서두르면 실수를 하여 생각대로 일이 나아가지 못하고 늦어져요.54年生 애를 끓이고 신경 써 봐도 성과를 보지 못하니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66年生 일을 처리할 땐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처리해야 유리해요. 78年生 땀 흘리고 노력한 일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와도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야 좋아요.90年生 기존 방식을 고수하다 보면 뒤쳐질 수 있으니 마음 열고 새로움을 받아들이세요.02年生 잘못을 모면하려고 거짓말하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니 솔직히 얘기하세요. 양띠43年生 구두쇠 같이 굴지 말고 어울려서 한 번씩 지갑을 열어 한 턱 내는 것도 좋아요.55年生 뭐든지 노력 없인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좋아요.67年生 구설에 오를 수 있으니 말과 행동을 각별히 신경 써야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79年生 새롭게 진행하는 일이나 프로젝트에 자신의 스타일을 가미하면 더 좋아요. 91年生 후임의 일처리가 느리고 답답해도 너무 다그치지 말고 잠시 기다려주세요.03年生 자신의 숨겨진 끼를 색다른 스타일로 발산해 미적 감각을 발휘하는 것도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체력이 많이 떨어졌으니 처음부터 욕심내 무리하지 말고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56年生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으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68年生 일에 의구심을 갖거나 걱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밀고 가면 좋은 결과가 나요.80年生 오늘은 주위 사람들과 정서적으로 교감이 잘되고 소통도 원활하게 잘 진행돼요.92年生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쌓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성을 확장시켜 보세요.04年生 사소한 일조차 크게 느끼니 일어난 일이 작다 생각하고 마음을 크게 먹으세요. 닭띠45年生 까칠한 성격 때문에 가시 돋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니 말할 땐 신경 쓰세요. 57年生 아랫사람과 대화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으니 다각도로 의견을 들어보세요.69年生 마음속에 서운함이 쌓여도 털어내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1年生 나쁜 기운이 깃들어도 원칙을 따르면 아무런 문제없이 마무리를 지을 것입니다.93年生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하더라도 영원한 것이 없으니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05年生 자기보다는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면 보답을 얻어요.개띠46年生 가까운 지인들과 뜻을 함께하면 약간 어려움이 있어도 수월하게 넘길 수 있어요.58年生 하는 일은 꼼꼼히 처리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처리해야 이익을 내는데 도움 돼요.70年生 사람들과 신경전을 벌이기보다 서로 타협하면서 지내야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82年生 돈을 버는 데 힘 쏟을 때가 아니라 돈이 새어 나가는 걸 막는데 신경을 써야 해요.94年生 사랑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단 말처럼 자주 만나야 정이 솟아나요.06年生 생활에 의욕도 가득하고 뜻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하루니 시간을 아끼세요.돼지띠47年生 일을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 마무리 지으면 정신 건강에 좋아요. 59年生 가진 것에 만족하고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직접 참가하는 일은 하지 마세요.71年生 일을 마쳤다고 안심하지 말고 이상한 것들은 없는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세요.83年生 일에 집중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어 마음이 들뜨고 행복감을 느껴요. 95年生 첫 눈에 마음이 끌리는 이성을 만나니 오늘은 만남에 빠지지 말고 참석해 보세요. 07年生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에 대해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법이니 존중해야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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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 강화된다... 학교 민원처리지원법·현장체험학습안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학교 민원처리 지원법과 현장체험학습 안전법이 통과되면서 학교 현장의 실정과 특성에 맞춘 민원처리 방법 및 절차 마련과 학교 민원처리 행·재정적 지원근거 마련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안전 조치 시 교사의 민·형사상 책임 면제, 학교 밖 교육 활동 시 보조 인력 배치 및 행·재정적 지원근거가 마련되면서 교사 개인이 악성 민원과 학교안전사고에서 교사들의 무한책임을 졌던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학교 민원처리 지원법은 교육부 장관에게 ▲학교 현장의 실정과 특성에 맞춘 민원처리의 방법 및 절차, ▲민원의 전자적 처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고, 교육감에게는 ▲학교 민원처리 교직원 등에 대한 보호 방안, ▲민원처리를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며, 학교의 장으로 하여금 정기적으로 학생과 보호자에게 민원처리 방법 및 절차를 안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체험학습 안전법은 ▲학교장과 교직원은 학생에 대한 예방 및 안전조치의무를 다한 경우 교육 활동 중 사고나 위급상황에 관하여 민사상·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고, ▲학교 밖 교육 활동의 준비단계부터 학교장이 보조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교육감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학교 밖 교육 활동 시 보조 인력 배치 및 행·재정적 지원은 병합하여 처리됐다.이번 법률안들의 국회 통과로 교사 개인이 악성 민원을 감당해야 하는 문제가 개선되고, 학교안전사고에서 교사들의 무한책임을 졌던 문제가 개선되며, 학교 밖 교육 활동 시 안전관리 지원 및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활동 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백승아 의원은 “서이초 사건 때 흘렸던 선생님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기 위해, 무너져가는 공교육을 회복하기 위해, 그리고 아이들에게 행복과 배움이 있는 교실을 되찾아 주기 위해 6개의 서이초 특별법 입법을 약속드렸다. 오늘 그중 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약속 이행의 첫발을 내디뎠다”라며, “우리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남은 서이초 특별법 과제들도 차례차례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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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부 재의요구한다...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양곡관리법 등 4개 법률안 재의 요구 건의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림부)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이하 ‘양곡법 개정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재의요구안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이하 ‘양곡법 개정안’)은 이미 한 차례 정부에서 재의 요구하면서 지난 21대 국회 재의결 과정에서 부결된 바 있으며 양곡법 개정안을 포함, 이날 가결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안법 개정안’),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재해대책법 개정안’),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재해 보험법 개정안’) 등에 대해서도 재의요구안을 건의할 계획이다.지난 11월 21일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09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참석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법률안, 특별법 일부 개정안, 농어촌정비법 등 10개 법률안을 심히 의결한 농해수위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정부 이견에도 불구하고 4건의 법률안 통과에는 유감을 표명했다. 송 장관은 ”특히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은 과잉생산, 가격하락 등 시장개입의 부작용을 우려해 정부가 일관되게 반대해 왔고 또한 농업 재해대책법과 농업재해보험 법은 다른 법들과 충돌되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논의 없이 의결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양곡법, 농한 법, 재해대책법과 재해 보험법은 절차적으로도 내용적으로도 정부가 받아드리기 어렵다“라고 유감을 표명하고 앞으로 법안심의 과정에서 더욱 심도 깊은 협의를 요청한 바 있지만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정 없이 처리된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는 위 법률안은 제도적으로 시행이 곤란할 뿐만 아니라 설사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타법률 및 기존 제도와의 충돌, 국제 통상규범 위반, 수급 불안 심화, 막대한 재정 부담 등 농업ㆍ농촌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밝혀왔고 또한, 과도한 시장개입 방식 대신 농업계, 전문가 등 많은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난 9월 27일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안정방안’을 정부 대안으로 발표한 바 있고, 국회, 언론, 토론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설명해왔지만, 본회의에서 수정 없이 처리된 점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혔다.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양곡법 개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처리됐던 내용과 동일하게 정부가 남는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양곡의 시장가격이 평년가격(이른바 ‘공정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정부가 차액을 지급하게 하는 ‘양곡 가격안정제도’까지 추가되면서 오히려 쌀 과잉생산을 고착화하여 쌀값 하락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 제도운영 시 막대한 재정과 쌀로 생산집중을 가속화시켜 다른 작물로의 전환을 위협할 것이며 나아가, 벼 재배면적 감축제 등 그간 구조적 쌀 공급과잉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조치를 무력화하여 쌀값의 회복과 유지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 등을 통한 적정생산 대책으로 벼 재배면적을 사전에 감축하고, ’05년 이후 역대 가장 이른 시기인 9.10일에 수확기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반복되는 공급과잉을 해소하는 것이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농가에 벼 재배면적 감축 의무 부과 등을 포함한 ‘쌀 산업 근본대책(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품종보급‧R&D, 쌀 수출 및 가공 활성화 등)’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농안법 개정안주요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때 그 차액을 보전하도록 규정한 ‘농안법 개정안’은 영농 편의성과 보장수준이 높은 품목으로 생산을 쏠리게 해서 수급을 불안하게 하고, 가격 변동성을 심화시킬 것이며 이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산자단체가 다수 포함된 심의회에서 지원대상 품목과 기준가격 등을 결정하는 방식은 품목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농업계 내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하고, 제도 집행 과정에서 현장의 혼란을 초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과도하고 인위적인 시장개입은 자율적인 시장기능 저해, 국제 통상원칙 위배(WTO 감축 대상 보조금, AMS) 소지가 매우 크며, 정부 재정 부담 등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게 농식품부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안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주요 농산물 주산지별로 생산자단체와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수급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수급관리를 위한 생산자 대표조직으로 자조금 단체의 기능과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자조금 법 개정도 추진 중입니다. 또한, 현재 노지 채소(마늘·양파·무·배추· 마른고추·대파) 중심으로 운영 중인 수급 안정사업을 시설채소·과수 등 총 21개 품목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재해대책법 개정안 재해 발생 시 기존 복구비 지원 이외 투입된 생산비도 지원(전부 또는 일부)하도록 규정한 ‘재해대책법 개정안’은 응급 복구, 생계지원 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국가 재해지원 원칙과 상충될 소지가 매우 크며, 타 분야와의 형평성 저해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농업인들도 일정 부분 자기 책임하에 재해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을 운영 중이며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87.5%를 지원 중인데, 개정안은 이러한 재해보험 가입 유인을 약화하고 농가의 재해 예방 노력이 저하되는 등 도덕적 해이를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가 ‘재해대책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올해 재해 복구지원 단가(대파 대 단가는 실거래가 대비 74.8%, 식량 작물 100%, 채소류 91.9%, 농약대 단가는 84.8%, 식량 작물 94%, 채소류 100% 수준)를 평균 23% 인상하고, 농기계와 시설·설비 등 80개 지원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실거래가를 고려하여 복구비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는 한편, 지원항목 세분화·신설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해 보험법 개정안 보험료율 산정 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할증 적용을 배제하도록 규정한 ‘재해 보험법 개정안’은 재해위험도(사고 발생 확률)를 보험료에 반영하지 않아 보험의 기본원칙 위반 및 보험업법 상충 소지가 크고, 보험사의 보험 상품 운영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재해 예방 노력을 기울인 선량한 농업인과 그렇지 않은 농업인에게 동일한 보험료를 부담시키게 되는 등 형평과 정의에 반할 것이라며 ‘재해 보험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재해보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 품목, 보장 재해 범위, 보장수준 등을 지속해서 확대해 오고 있는 정부가 ’25년부터는 자연재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에서 더 나아가 시장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입 손실을 보상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반영, 농작물 재해보험 할인·할증 제도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사유로 반대 입장과 대안을 분명히 밝히며, 4개 법률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법률을 집행하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대한민국헌법」 제53조 제2항에 따라 4건의 법률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단기적이고 임시방편적인 보완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개선책을 고민하고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 빈발, 수급 불안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 농산물 수급관리, 농업재해지원과 보험제도 개선 등 농업인과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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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겨울철 대비 제설차량 운영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이 지난 27일 연동면사무소에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제설차량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설차량의 올바른 사용법과 도로 상태에 맞는 염화칼슘 살포 요령 등을 다뤘다. 특히 자율방재단 단원 2명이 직접 참여해 ▲제설차량 조작 방법 ▲염화칼슘 사용량 계산 ▲친환경 제설제 활용 ▲도로별 제설 우선순위 설정 등 실습 위주의 훈련을 실시했다.박종우 면장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제설작업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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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한국남부발전 신세종 빛드림 준공..."세종시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 완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계 최고의 친환경발전소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가 2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40만여 세종 시민에게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게 됐고 10만여 세대에 깨끗한 전기를 또 17만 세대에는 따뜻한 열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등 행정중심지 세종시의 에너지 자립과 함께 최고효율 발전 설비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비용 혁신을 견인하게 됐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나라의 산업은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전력량에 비례하고 도시의 성장은 도시가 가지고 있는 수량에 비례한다”라며 “그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발전소가 확보되어야 하고 그리고 물이 확보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오늘 세계 최고의 친환경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세종시는 약 1,200㎾의 전력을 추가 확보하면서 세종시의 전력은 완성됐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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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세종시의원, 농특산물 홍보예산 매년 1억 넘게 편성… 6년째 같은 내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94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의 25년도 도농상생국 본예산 심의에서 우리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싱싱세종’에 대한 6년째 변화 없는 홍보 판촉을 비판하며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강구 할 것을 촉구했다.김효숙 의원은 “싱싱세종에 대한 홍보는 2016년부터 18년까지 개인택시와 BRT로 홍보했고, 2019년도부터 개인택시만 이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매년 편성되는 관련 홍보예산은 약 1억5000만원 정도로 적지 않지만 성과 분석이나 이미지 변화 없이 6년째 관행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도농상생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홍보비는 1억5947만원으로, 관내 택시 총 326대(기존 282대, 증차 44대)에 대한 광고비와 수선비, 신규제작비 등이다.김 의원은 “6년째 홍보 이미지의 변화가 없었다는 것은 관행적인 홍보에 그친 것으로 보여지며, 브랜드의 주력 홍보 대상이 동(洞)지역 주민과 타 지역민일 텐데, BRT나 이응버스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싱싱세종 브랜드의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쌀, 복숭아, 배, 메론, 수박 등 세종 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구체적이고 매력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김효숙 의원은 2007년에 조치원에 설치돼 운영 중인 우리 농특산물 홍보전광판에 대한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매해 20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고, 시설 노후로 특히 지난 2023년에는 2900만 원의 수리비가 들어갔다”라며 “주목적이 농특산물 홍보전광판이지만 주로 시정 홍보에 사용되며 정작 농산물 홍보 실적은 미미하면서 운영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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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지역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8일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소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 서비스 공동 개발과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협약기관인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010년 8월 18일 설립돼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균형 있는 성장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역량 개발 교육·활동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운영 ▲청소년 활동·복지·돌봄 서비스 지원 및 연계 협력 ▲국내외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그동안 시는 권역별 마련된 7곳의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개최,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의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앞으로 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그간 제공했던 청소년 활동 지원보다 한 단계 발전된 지역 특화 청소년 활동 모델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 활동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종시에서 더 큰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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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경로당·소외계층 등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금남생활체육공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금남면 이장단,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를 김장 김치로 만들어 관내 46개 경로당, 마을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김장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눠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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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 ‘2024년 세종 생활과학교실 매칭데이’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5일 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2024년 세종 생활과학교실 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4년 지역 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과학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세종테크노파크(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와 세종지역 생활과학교실 운영센터(홍익대학교)를 비롯해 과학문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매칭데이에서는 세종시 과학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과학문화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관계자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이번 매칭데이는 세종시 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과학기술의 교감을 넓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세종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와 지역 생활과학교실, 과학문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세종시민들이 과학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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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17만 세대 난방 수와 약 1,200kW 전력 추가 확보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계 최고의 친환경발전소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가 2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세종시 갈매로 1030에 건설된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는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열병합발전 방식으로 친환경기술 적용하고 환경오염물질 최저 발전소를 구현한다는 한국 남부발전의 비전 아래 세종시에 건설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친환경발전소로 ▲질소산화물(NOx) 저감을 위한 저 NOx 버너, 탈질설비 설치, ▲백무, 황연 저감, 방진 등 우수기술 기본설계 반영, ▲국내 최초 산화 촉매 이용 미연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저감 신기술을 도입한 도심형 친환경발전소로 또 하나의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40만여 세종 시민에게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게 됐고 10만여 세대에 깨끗한 전기를 또 17만 세대에는 따뜻한 열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등 행정중심지 세종시의 에너지 자립과 함께 최고효율 발전 설비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비용 혁신을 견인하게 됐다.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나라의 산업은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전력량에 비례하고 도시의 성장은 도시가 가지고 있는 수량에 비례한다”라며 “그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발전소가 확보되어야 하고 그리고 물이 확보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오늘 세계 최고의 친환경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세종시는 약 1,200㎾의 전력을 추가 확보하면서 세종시의 전력은 완성됐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임채성 의장은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는 단순한 에너지 공급 시설을 넘어 세종 시민에게 빛과 따뜻함을 전해 줄 소중한 기반시설이다”라며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국회 세종 시대라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세종시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함께 친환경 발전이라는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모든 관계자에게 수고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앞으로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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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요리경연대회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에서 나고 자란 농축산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건강요리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시는 28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싱싱찬협동조합 주최로 ‘제2회 싱싱찬 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민호 시장, 최원석 시의원, 이준희 싱싱찬협동조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세종시 로컬푸드의 가치를 함께 알렸다.사전 신청을 통해 대회에 참가한 12팀은 공통 요리인 잡채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 한 가지를 준비해 저마다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창의적인 요리 부문에서 새우품은 표고가지, 마늘등갈비튀김, 고추장으로 맛을 낸 연저육 찜 등이 출품돼 맛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했다.전문가와 시민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요리의 조리방법, 작품평가와 요리의 맛, 로컬식재료와 요리의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수상팀을 선정했다.그 결과 창의요리로 새우품은 표고가지를 선보인 송민섭‧류한나 팀이 대상, 오경화‧김수현 팀이 최우수상, 안명숙‧구민주 팀이 우수상, 김태훈 개인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인기상은 배·무생채를 곁들인 미나리굴전으로 주목받은 최소원‧최은서팀이 받았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종시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로컬푸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대회에서 수상한 메뉴는 향후 싱싱장터에 입점한 미니치킨에서 메뉴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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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 행복도시 제설 대비 태세 점검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이 세종시에 내려진 첫 강설에 대응해 28일 제설 대비 비상근무 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행복청장은 기상특보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행복청 재해상황실 근무상황을 살피고, 도로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 염수분사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금빛노을교를 찾아 장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서 제설장비 보관소를 방문하여 밤새 제설작업을 실시한 LH 제설 담당자를 격려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강설 시 효과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상 상황의 주의 깊은 모니터링과 이에 대응하는 신속한 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겨울철 안전한 도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제설작업 적기 시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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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산 관리 현장 지원 연수 성료..."자산 관리 더 체계적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일간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정보관 3층 컴퓨터실에서 본청 부서, 직속기관, 각급 학교의 공유재산 및 물품 업무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산 관리 현장 지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자산 관리 현장 지원 연수’는 각 기관에서 학교 재산과 물품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공유 자산 관리 방법과 효율적인 물품 관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주요 내용은 ▲K-에듀파인시스템 통합자산관리 업무처리 사용자 교육 ▲자산 등재 사항 확인 및 누락 사항 점검 ▲전자태그 물품관리시스템(RFID)을 활용한 재물조사 방법 등이다.이번 연수는 재산과 물품의 취득부터 처분까지 올바른 자산 관리를 위한 일련의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연수는 유형별로 세분화된 내용의 교육과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되어, 담당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전달 위주의 강의식 연수가 아닌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규모 그룹 연수로 진행되어, 재산 및 물품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역량이 한층 높아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산 관리 업무와 관련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인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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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꽃이야’...세종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4 세종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인 ‘모두 다 꽃이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 창의력과 감수성을 높이도록 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가꾸어 가도록 지원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성과발표회는 ▲공연발표(합창, 사물놀이, 칼림바, 우쿨렐레, 실용무용, 기타 등) ▲작품전시회(서예, 수목화, 공예, 애니메이션 등) ▲학생 체험 부스[패션일러스트 컬러링(멋울림)·퍼즐 체험, 패션 포토 카드 촬영, 장식 체험]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조치원중학교와 감성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6개 학교에서 9팀(145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사물놀이, 합창, 뮤지컬, 댄스 등 다채롭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또래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금남초등학교와 의랑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21개 학교에서 534명의 학생이 노력과 열정으로 만든 여러 결과물을 전시하며, 깊은 감동과 영감을 전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발표회 이후에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지역 주민, 학부모 등 더 많은 사람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한다.‘다 함께 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세종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처럼 각자 저마다의 재능과 흥미를 갖고 예술 역량을 뽐내는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업과 더불어 예술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여 우리 학생들이 자신만의 세계를 가꾸고 꽃을 피우고, 나아가 성인이 되어서도 성장 과정에서 형성한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