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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부강면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7일 31개 마을 이장과 함께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달부터 이어오고 있는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이장단은 가을걷이 후 각 마을에 모아 둔 폐비닐, 농약용기 등을 부강면 영농폐기물집하장으로 옮기고 폐기물 분리 작업도 진행했다.허용무 부강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은 농촌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강면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임헌관 부강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부강면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이장단과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도 깨끗한 부강면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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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정원 도시 정책연구 추진... 정원 실무자 한자리에 모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12월 5일(목)과 6일(금), 전국 지자체 정원업무 관계자들과 함께 ‘2024 대한민국 정원 네트워크 하반기 워크숍’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원을 조성하려는 지역 자치 단체가 늘어남에 따라 각 지역에 적합한 정원 형태와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정원을 조성하고 등록하기 위해서는 체계적·계획적으로 정원 조성을 시작할 필요에 따라 개최된 것으로 ‘정원 도시 추진을 위한 민·관·학계의 협력 체계’를 주제로 산림청을 포함, 정원의 조성과 관리를 담당하는 15개 시도 77개 기관 219명의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정원 도시 지정 및 조성 가이드 라인 사항을 공유하고 방향성을 논의했다. 특히 국립수목원은 정원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뿐 아니라, 정원 정책연구 수행으로 산림청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에 힘써온 결과를 발표 했으며 또한 정원 정책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 정원 조성 담당자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정원 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원 도시 지정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겠다”라며, “중앙․지방․민간이 함께 노력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정원이 풍부한 도시에서 삶의 질을 높여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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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2024년 책 읽는 가족' 선정...‘책 읽는 가족 시상식’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지난 7일 공공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7가족을 선정하고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열었다. 책 읽는 가족 선정은 가족 단위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공공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시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반영해 5가족에서 7가족으로 선정가족수를 늘렸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가족에 참여한 총 128가족 중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가족이 함께 세종시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결과를 토대로 ▲도서대출 ▲가족참여도 ▲대출도서 주제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가장 많은 도서를 대출한 조은재 가족(3명)의 경우 1년 동안 2,848권을 대출해 가족 1명당 평균 900권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7가족이 1년 동안 대출한 도서의 수는 총 15,811권으로, 가족 1명당 평균 570권을 읽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가족에게는 상장과 인증패, 2025년 1년 동안 대출 가능 권수를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2배 늘려주는 혜택이 제공된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가 지역 사회에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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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올스타전, 대전에서 열린다..."성공적인 올스타전 기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인 ‘2025 KBO올스타전’이 내년에 준공 예정인 대전 신축 야구장에서 개최된다.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사)한국야구위원회(총재 허구연)와 ‘2025 KBO 올스타전’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사인한 야구 사인볼과 꿈돌이 인형을 교환하며 올스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2025 KBO 올스타전’개최지 선정은 KBO가 구단과 협의해 선정하던 그동안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공모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전시는 신축 야구장 개장 등 유치 필요성과 전폭적인 행정지원 등을 제안하여 2025년 개최지로 최종 정해졌다.대전에서의 KBO 올스타전 개최는 통산 4번째(1984, 2003, 2012)이며 1964년 한밭야구장 개장 이후 61년 만에 신축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대전시민의 야구사랑은 남다르다. 또한, 2025년은 신축 야구장이 개장되는 뜻깊은 해인데 대전에서 KBO 올스타전까지 개최되니 야구팬으로서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단순한 야구대회가 아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올스타전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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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육아 앞장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지난 7일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해단식을 가졌다.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아빠들의 육아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운영됐다.이날 해단식에서는 그동안 100인의 아빠단 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동건 씨가 세종시장상(1명)을 받았다. 또 제6기 활동영상 시청을 통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온 가족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가 열려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도자기 체험, 자연 속 농장 캠크닉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활동을 펼쳐왔다.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아빠와 자녀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육아 실천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아빠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내년에도 제7기 100인의 아빠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육아정책을 적극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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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표 사찰 보림사 통 큰 기부로 겨울 추위 녹였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기부 대표 사찰인 보림사가 어려운 재정 속에도 불구하고 통 큰 기부를 실천하면서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했다.보림사 신도회와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 동안 만든 김장김치와 떡갈비(120kg), 쌀(10kg 200개), 두부(600모), 떡국떡(400kg), 간장(200개), 식용유(200개), 과일(귤 200kg) 등이 담긴 사랑의 나눔 상자는 9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세종지부에 지정 기탁 방식으로 전달됐다.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한 보림사 영담 보살은 “대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작은 정성이지만 보태고 싶었다”라며 매년 실천하는 나눔이지만 작금의 대내외적인 정치 불안과 경기 악화로 겨울을 어렵게 보내실 어려운 이웃을 보면서 더 많은 나눔을 결심하면서 올해는 평년 대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말하고 누구에게 보여주기가 아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할 뿐, 누군가에게 감사받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고 잘라 말하고 ”여태껏 실천한 나눔 봉사는 끝없이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연서면에 위치한 보림사는 매년 8천만 원에서 1억 원가량을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에 투입하고 있으며 이 밖에 아이들에게 전통을 알리는 동지 팥죽 만들기, 제야의 종 타종식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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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공휴일, 나들이 노선 274번 버스타고 세종여행 즐겨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7일부터 주말·공휴일 시민을 위한 여가 노선 274번 버스를 운행 개시했다.이 노선은 세종 빛축제 등 지역 행사와 세종시의 첫 동계 체육시설인 반다비 빙상장과 같은 세종시 주요 여가 명소들을 연결한다.주요 운행 구간은 정부청사(옥상정원), 세종예술고등학교, 국립박물관단지, 이응다리(세종빛축제), 국립수목원, 중앙공원(낙화축제·세종축제·반다비빙상장) 등으로 시는 274번 버스가 주말·공휴일 나들이에 특화된 노선인 만큼 시 주요 행사 계획과 운영시간에 맞춰 탄력적·효율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버스는 총 2대가 배차되며 배차간격은 평균 30분, 하루에 편도 기준 34회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20분까지며 운행 거리는 약 12㎞, 소요 시간은 약 30분 정도다.남궁호 교통국장은 “274번 버스는 세종시 주요 명소 곳곳을 갈 수 있는 주말 나들이 특화 노선”이라며 “특히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세종빛축제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반다비 빙상장 개장에 맞춰 개시·운행해 노선 운영 효과가 더 클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민 주도로 추진되는 세종빛축제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이응다리 일원에서 열리며 반다비 빙상장은 오는 23일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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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알아서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하세요. 48年生 주변 말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밀고가면 조금 늦어도 원하는 것을 얻어요.60年生 당장에 성과가 나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72年生 우유부단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목표가 결정되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해요.84年生 열정이 뜨거워도 감정적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표현해야 더욱 좋을 것입니다.96年生 이성들을 만나게 되면 모두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다가올 것입니다.08年生 자친 나쁜 기운이 뻗칠 수 있으니 주위에 불평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해요.소띠37年生 주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49年生 잡념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아까운 시간만 보낼 수 있어요.61年生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으니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좋아요.73年生 앉아서 애만 태우지 말고 직접 나서서 행동을 해야 걱정했던 것이 해결이 돼요.85年生 항상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이 유리해요. 97年生 욕심 내지 말고 작은 일부터 하여 내실을 다져 나가면서 실력을 배양 시키세요.09年生 모든 일은 때가 있는 법이니 성급하게 서둘러서 될 일이 아니니 여유를 가지세요.호랑이띠38年生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좋은 기운이 따르니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려 보세요.50年生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나더라도 감정적인 대응은 피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하세요.62年生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어요.74年生 진행하고 있는 일에 막힘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뚝심이 필요한 날입니다. 86年生 노력하고 행동한 만큼 결과가 나오니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도록 하세요.98年生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길 때이니 혼자하기 힘들면 도와줄 친구와 함께 하세요.토끼띠39年生 하는 일에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바르게 처리해야 말이 없어요.51年生 아무리 귀가 얇아도 오늘만은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말고 밀고 나가는 게 좋아요. 63年生 지금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일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75年生 오늘 하는 일들을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처해 나가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87年生 집중하지 않으면 성과를 낼 수 없으니 가야 할 목표만 보고 일에 전념하세요.99年生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시간을 갖고 상대를 지켜보면 좋습니다. 용띠40年生 앞으로 사람들과 만남에서 냉정함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보여줘야 좋을 것입니다.52年生 새로운 일을 시도하거나 새로운 만남은 좋지 못하니 다음으로 연기하면 좋아요.64年生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밀고 나가면 처음에는 힘이 들겠지만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76年生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말고 언젠가는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88年生 조금 어려운 일을 만나도 피하지 말고 직접 부딪쳐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00年生 조금 쑥스러운 생각이 들어도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세요.뱀띠41年生 몸이 이상하다고 느끼면 무리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53年生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결과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65年生 무슨 일이든 미리 짐작하지 말고 상황을 살피면서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해요.77年生 결과가 좋지 않다고 실망 말고 지금의 경험을 토대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드세요.89年生 지금의 시련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진다 생각하고 헤쳐 나가세요.01年生 목표를 조금 높게 잡고 잠재력을 발휘하면 조금씩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말띠42年生 사람들과 협력하면 좋은 일들이 생겨날 수 있으니 대화를 통해 소통해 나가세요.54年生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차분하게 마음먹고 순리대로 일을 마무리 지어야 좋아요. 66年生 지금부터 운의 흐름이 좋아지고 있으니 하는 일마다 좋은 성과를 드러나요.78年生 열정은 있으나 때가 아니니 목표를 이루려면 마음을 잘 다스리고 참아야 돼요.90年生 실력과 아이디어가 인정되었다고 함부로 말이나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02年生 앞만 보고 달려가고 멀리보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행동할 때 행운이 찾아와요.양띠43年生 돈이 있고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니 너무 돈,돈,돈 하지는 마세요.55年生 충동적인 행동이 따르는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자제력과 감정을 조절해야 해요.67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 뒤탈이 생기지 않아요.79年生 대인관계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도 깊어지는 날이니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세요. 91年生 변화의 중심에 있으니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상황을 빨리 파악하면 좋아요. 03年生 이상적인 것에 현혹되지 말고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에 전념하면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경륜과 노련미를 살려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56年生 쓸데없는 생각이나 행동보다는 분위기에 잘 맞춰서 행동하는 것이 현명해요.68年生 지금은 주어진 일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나 참고 이겨내야 돼요.80年生 추세에 뒤지지 않으려면 나름대로 놀이에 대해 많이 알아두는 것이 유리합니다.92年生 이성운이 좋지 않으니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04年生 변화의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하는 것이 실속이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아요.닭띠45年生 모든 것들이 불편하더라도 당장 해야 할 일을 확실히 매듭지어 두는 것이 좋아요.57年生 근심거리가 있다면 서쪽 방향에서 자신을 도와 줄 귀인이 나타날 수 있어요. 69年生 해오던 방식에 젖어 있으면 발전할 수 없으니 새로운 방식을 생각해 보세요.81年生 호랑이 꼬리를 밟은 형국이니 예기치 못한 일에 휘말려 어려움을 치를 수 있어요. 93年生 이성운이 좋아 그리던 이상형을 만날 수 있으니 만남 자리에 무조건 나가보세요.05年生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재능을 남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요.개띠46年生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항상 생각하고 말해야 후회가 없어요.58年生 일어날 불길한 것을 미리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좋아요.70年生 감정을 조절하여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해 세운 목표로 가면 못할 것이 없어요. 82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냉정하게 판단하여 결정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94年生 오늘은 신나고 즐거운 일도 많이 생기고 몰랐던 것들도 새롭게 알게 돼요.06年生 이해관계에 따라서 친구와 결별을 하거나 이사를 가는 것이 유리 할 수 있어요.돼지띠47年生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협조 요청을 하면 적극적으로 나서 주는 것이 좋아요.59年生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니 흐름을 빨리 파악하여 능숙하게 대처해야 현명해요.71年生 힘들더라도 얼굴을 찌푸리지 말고 되도록 미소를 지어야 복이 들어오게 돼요. 83年生 분수에 맞춰서 계획하고 열심히 매진하면 계획한 일을 순조롭게 이룰 수 있어요.95年生 자신이 먼저 솔직한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어요.07年生 누군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으니 당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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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김건희 특검 부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불성립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7일 헌정 사상 최초로 진행된 대통령 부부가 탄핵과 특검 심판대에 선 가운데 김건희 특검은 부결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195명이 투표하면서 정족수 200명을 채우지 못하고 결국 불성립으로 막을 내렸다. 먼저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건 투표에서는 재적의원 300명 중 가 198표, 부 102표로 결국 국민의힘 당론에 밀려 부결됐다.김건희 특검이 부결되자 남아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제히 자리를 떠나면서 민주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고 안철수 의원 혼자만 자리를 지키며 결국 국민의힘은 국민의 기대를 져버렸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이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안설명에서 “12.3 계엄은 내란죄에 해당한다”라며 내란죄를 진두지휘한 윤 대통령을 직무 정지하기 위해서는 탄핵만이 최선의 해법이라며 탄핵소추안 의결을 간곡하게 호소했지만,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 모두가 당론에 밀려 자리를 이탈한 가운데 대기에 들어갔다.한편, 박찬대 원내대표는 탄핵 제안설명 중 자리를 이탈한 국민의힘 의원 하나하나의 이름을 호명하며 자리로 돌아올 것을 호소했지만 결국 본회의장 메아리로 흩어질 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탈표를 의식, 불참으로 일관했다. 특히,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에 참석했던 국민의힘 의원 18명도 당론에 밀려 탄핵을 위한 투표에 불참하면서 민주당 의원들의 아쉬움을 가속 시켰다.이어 진행된 무기명 탄핵소추안 투표에서는 국민의힘 의원 중 유일하게 본회의장을 지킨 안철수 의원 투표를 시작으로 민주당 의원들이 투표를 진행했지만 정족수 200명이 채워지지 않으면서 국회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와중에 국민의힘이 투표에 참석하지 못하게 의총을 열고 있는 것이 투표방해 아니냐는 의원 질의에 자세한 경위 파악을 위해 자리를 비운 추경호 원내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는 출석에 불응하면서 국회의장의 권위는 추락하고 말았다. 이에 우 의장은 “가와 부를 떠나 투표 정족수는 채워서 투표를 참여해야지 투표에 불참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투표에 참여해서 가부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9시 20분 탄핵 소추안 투표 마감시간에도 불구하고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은 투표에 불참, 결국 재적의원 과반수인 정족수 200명을 채우지 못하면서 탄핵소추 투표는 불성립으로 부결됐다. 결국 대통령 탄핵 소추안은 개표도 하지 못한채 부결처리 되면서 국민적 후폭풍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투표가 진행 중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데 이어 김상옥 의원도 투표에 참여했지만 결국 국민의힘 당론에 밀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부결됐다.한편, 안건처리 중에는 해당 국무위원이 자리를 지키게 되어 있지만 법무부 장관이 자리를 이탈, 국회의장으로부터 자리를 지킬 것을 지적당했지만 법무부 장관은 끝내 자리로 돌아 오지 않으면서 국회와 국민을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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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하야는 없었다. 다만 남은 임기와 정국 운영은 국민의힘에 일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에 비상계엄령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이번 담화문에서 윤 대통령은 “제2의 계엄사태는 결코 없을 것이다”라며 “국민께 심혈을 끼친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말하고 “향후 임기를 포함한 정국 운영은 당과 함께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비상계엄 발동에 대한 법적 책임은 대통령에 있다고 말하고 국민 불안을 가증시킨 것에 대한 대국민 사과로 담화를 마무리했다.이번 윤 대통령의 담화를 두고 일각에서는 진정성이 약한 형식적인 담화라는 야유 섞인 목소리가 표출되면서 윤 대통령의 당에 일임하겠다는 정국 운영 또한 국민의힘 신뢰도가 하락하는 작금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국민 불안과 탄핵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블랙홀에 빠졌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한편,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 직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당직자들은 일제히 담화를 비판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탄핵에 의한 조기 퇴진 외 길이 없다. 대통령의 퇴진 또는 대통령 탄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리스크 내란 사태의 주범의 대통령직 배제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고 원내대표는 “윤석열의 기자회견은 내란 수괴가 내란 공범과 상의해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은 시대의 헛소리”라고 평가 절하했으며 일부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담화는 꼼수다, 조산모사다라고 잘라 말하고 탄핵만이 유일한 길이다“라고 저격했다.여기에 더해 이언주 의원은 ”윤 대통령이 당과 상의하겠다는 것은 탄핵을 앞두고 집권 여당을 공범으로 유도하는 꼼수다“라며 ” 내란 수괴를 현직에 남겨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로 내란 수괴를 체포하거나 직무 정지를 시키는 것만이 내란 사태를 해소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윤석열 대통령 담화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을 발동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마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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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관행적 업무 추진비 삭감한 세종시 의회 유인호 의원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관행적으로 이어지던 세종시교육청의 업무추진비가 세종시의회 유인호(보람동 교안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해 저지당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6일, ‘25년 교육청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그 동안 관행적으로 편성되어 온 사업추진 업무추진비의 과다한 편성을 지양하고, 관련 규정에 맞게 사용 내역을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교육청의 업무추진비는사업 부서에서 시책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경비로, 외부 관계자에게 집행되는 경비로 그동안 업무추진비가 사적으로 사용됐는지 정상적으로 사용했는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유 의원의 감액 사유가 합당했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그동안 교육청 부교육감, 국장, 과장, 산하 기관장들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은 일반인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 투명한 공개 요구가 절실한 작금에 유 의원의 25년도 업무추진비 삭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유인호 의원은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 ’25년도 세종시교육청 본예산안‘ 심의를 통해 그동안 집행된 업무추진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집행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거나 부적정하게 예산을 수립한 사례가 다수 있다고 밝히고 업무추진비 집행 투명성·공정성 강화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교육안전위원회는 교육청 ’25년 본예산안 계수 조정을 통해 예산 과다 편성을 사유로 사업추진 업무추진비 총 1억 4,682만 원을 감액(요구액 9억 8,997만 원, 수정예산액 8억 4,315만 원) 하였으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차 회의를 통해 교육안전위원회의 사업추진 업무추진비 감액 조정안을 확정 의결했다. 유 의원은 “사업추진 업무추진비는 사업 부서에서 시책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경비로 외부 관계자에게 집행되는 비용”이라면서 “부서원만 사용하는 부서 운영경비와 달리 사실상 접대비 성격이 있으므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 ‘25년도 본예산안은 오는 16일 제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지만 향후 교육청 업무추진비 상세 내역 확보와 함께 잘못 사용된 업무추진비에 대한 재발방지와 책임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의회와 교육청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교육청 국장급을 비롯한 서기관(과장급) 등이 사용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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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노동사회단체 “윤석열 퇴진 12월 7일 국회로 모입시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민노동사회단체 연합은 6일 오후 17시 세종시 도담동 해뜨락 광장 일원에서 12월 7일 윤석열 퇴진을 위한 여의도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플래시몹을 개최했다.세종비상시국회의(준) 세종민중행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플래시몹에서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성은정 집행위원장은 “시민들의 안녕과 펴안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대통령이 시민들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한 윤석열 대통령의퇴진을 촉구하는 12월 7일 국회에서 열리는 집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라며 온 국민을 분노와 공포를 조장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촉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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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세종시 꿈드림 악기 동아리 작은음악회”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세종시 꿈드림)은 지난 5일 세종시 꿈드림 악기 동아리 “Ripples” 성과발표회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꿈드림 악기 동아리 “Ripples”는 2024년 8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15주 동안 기타, 키보드, 베이스, 드럼 등 각자 담당 악기를 정하여 악기 연주법에 대해 배우고, 합주를 진행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 성과발표회 “작은 음악회”는 15주간의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 여정을 응원하고 독려해주신 센터 선생님들과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됐으며, 동아리 “Ripples”는 밴드 연주 영상도 제작하여, 유튜브 및 SNS에 게시해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활동을 홍보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시 꿈드림 악기 동아리 “Ripples”의 동아리원이었던 한 청소년은 “좋은 친구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세종시꿈드림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대면상담, 전화상담, 기관연계 등), 교육지원(검정고시 지원, 대입지원), 진로직업지원(진로탐색, 직업훈련 등), 자립지원(자기계발, 교통비지원, 또래교류 등), 건강지원(건강검진지원, 급식지원 등) 등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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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5 나눔 캠페인으로 부강을 더 따뜻하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부강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부강면 지사협은 민관협력 사업 등 지역복지 활동을 알리는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등 기부 동참을 적극 권장했다.‘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모인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사업으로 사용된다.정종길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헌관 부강면장은 “추운 겨울에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더욱 많아진다”며 “앞으로 62일간 이어지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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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과학교사상, 온빛초등학교 김현우 교사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온빛초등학교 김현우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사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에게 주어지며, 지난 2003년에 처음으로 시행됐다.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재직 중인 과학 교사를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이후 심사와 공적 공개검증, 종합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 30명의 과학 교사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올해 수상자인 온빛초등학교 김현우 교사는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와 디지털·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목적에 맞는 수업 사례를 개발하고, 이를 동료 교사들과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왔다.또한, 과학대회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과학‧발명‧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을 융합한 창의융합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과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현우 교사는 수상 소감에서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과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은 세종 교육이 이룬 큰 성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과학 교사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총 30명의 과학 교사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해외 연수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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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KTV 국민영상제 시상식... "합강습지, 생명을 품다" 대상영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에게 편성시간을 돌려준다”는 ‘KTV 국민영상제’의 올해 주인공이 가려졌다.6일 열린 ‘2024 제5회 KTV 국민영상제’ 시상식에서 ‘합강습지’의 풍부한 생태계 소개와 보존 가치 이야기를 다룬 김병기 씨의 ‘합강습지, 생명을 품다’가 일반인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300만 원)을 차지했다. 독립예술영화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300만 원)에는 유지영 감독의 ‘나의 피투성이 연인(Birth)’이 수상했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공공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100만 원)은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소관부서인 여성가족부 대변인실이 영예를 안았다.이와 함께 일반인 부문 최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상금 200만 원)은 안도영 씨의 ‘없는 이름’, 우수상(KTV 원장상, 상금 100만 원)은 노진우 씨의 ‘동물원, 왜?를 찾다’가 차지했고 독립예술영화 최우수상(영화진흥위원장상, 상금 200만 원)은 김영준 감독의 ‘불행을 팔아드립니다’, 우수상(KTV 원장상, 상금 100만 원)은 임다슬 감독의 ‘깜빡깜빡’이 받았다. 공공 부문 최우수상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의 ‘감탄생활, 아빠편’, 우수상은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총괄과의 ‘공공임금체계 일한만큼 공정하게’가 KTV 원장상과 상금을 수상했다.‘KTV 국민방송 편성개방’은 이름 그대로 “국민에게 편성시간을 되돌려준다”는 취지로 지난 2019년에 시작한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시청자가 기획·제작한 영상물과 독립예술영화의 방송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소정의 채택료 지급과 함께 매주 방영, 시청자와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왔다.올해에는 일반인 제작 영상 21편, 독립예술영화 21편, 정책 홍보영상 20편을 대상으로 학계와 영화계 전문가, KTV 국민기자단(대학생, 주부, 시니어)으로 구성된 국민심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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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유아교육공동체 나눔의 날’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6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유치원 교원, 학부모, 어린이집 교원 등 총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유아교육공동체 나눔의 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24년 유아교육공동체 나눔의 날’은 유치원 아이다움교육과정의 다양한 사례를 함께 나누고, 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교육원 3층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세종시 유치원의 교육계획과 다채로운 홍보자료를 전시했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유치원별 교육계획과 운영 사례를 접하며 아이다움교육과정의 특색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교원들은 유치원별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여러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유아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원 등 총 11명을 강사로 초빙했다.강사들은 ▲생태교육과 유아의 삶 ▲마을연계교육과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각각 1개의 주제를 선정해 세종시교육청교육원 3층과 4층에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이후, 강사들은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이는 강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유아교육공동체 나눔의 날이 아이다움교육과정의 운영과 실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유치원 교육과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은 유아들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두고, 각 유치원의 특색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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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 200명 이상 운수종사자 자체 육성..."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산하기관인 세종도시교통공사를 버스운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고시하고 운수종사자 자체 육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버스 운전 업무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버스 운전자 양성기관인 경기도 화성·경북상주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했다.하지만 현재 취업예정자들의 교육신청 수요가 늘어나면서 교육 신청 후 약 2개월 정도의 대기가 발생하고 교육 당일에 모두 접수가 마감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시는 최근 노선 신설을 통해 12개의 노선을 확대한 만큼 신규 운전자를 신속하게 충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수종사자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2019년 지방자치단체장이 양성기관 지정 권한을 갖도록 관련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교육인력과 기반시설을 갖춘 세종교통공사를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양성기관에서는 관계 법령, 운송서비스, 안전운전 등의 이론교육과 기능·주행 실기 교육을 통해 운전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시는 자체적인 교육 기반시설을 갖추게 되면서 원활한 운수종사자 수급에 따른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충분한 기반시설을 갖춘 세종교통공사를 양성기관으로 지정한 만큼 전문성 있는 신규 운수종사자가 많이 양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을 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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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창업 한마당 2024' 창업 발전 성과 나눠…"성과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5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와 함께 창업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세종 창업한마당 2024’을 주제로 열린 성과보고회는 지역혁신 주체인 창업인, 유관기관 등과 교류·협력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해 세종시 창업생태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창업자, 예비창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식이 진행됐다.시는 선포식을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시의 의지를 다지면서 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1부 행사는 보육기업 간담회,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보고 등 참석 기관·기업의 사업별 성과 보고가 진행됐다.2·3부는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 안영일 센터장이 ‘기술창업과 함께하는 미래-백지 위에 그리는 꿈’을 주제로 강연하고 세종시의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와 2025년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토크콘서트에서는 강우진 한밭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세종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 외에도 세종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지식재산센터, 고려대 세종 창업지원단 등이 세종시 창업지원기관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상담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시는 앞으로 세종시 창업생태계를 위해 논의하는 장을 꾸준히 마련해 시의 창업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우리 시는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창업지원 정책을 구상하고 보육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초기 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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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세종 선수촌 조성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계룡건설산업(시공사)과 선수촌 조성 일정 단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LH 공공주택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선수촌으로 활용하기 위해 LH와 체결한 기본 협약을 바탕으로, 공공주택 공사 일정 단축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LH와 시공사인 계룡건설산업이 함께 참여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세종시 5-1-생활권 L5블록 공공주택을 선수촌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기 착공 기반 마련 ▲ 우선 시공이 가능한 가설공사의 2024년 12월 조기 착공 등이다. 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LH 공공주택의 선수촌 활용 및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국가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LH와 계룡건설과의 협업으로 선수촌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상호 협력체계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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