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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세종시 크린넷 운영 및 관리 개선 위한 대책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제94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생활편의와 환경적 이점을 목표로 도입되었지만, 장기적인 계획부재와 책임소재의 불확실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 크린넷의 운영 및 관리 개선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김현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사 초기 단계부터 크린넷 도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책임지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했다”며, 이로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과 부담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2012년 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행복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향후 크린넷 시설을 관리하고 비용을 부담하게 될 세종시와 입주민의 사전 협의를 거쳐 설치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재검토할 것을 통보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러나 세종시 건설 전체 계획을 담당한 행복청과, 크린넷 설치 주체인 LH는 법적 지위도 불분명하고, 시설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대책 마련 없이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였고 그로 인해 야기된 문제들에 대해서 현재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김 의원은 LH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후 크린넷을 주민편익시설로 리모델링하기를 결정한 아산시 사례와 공방 끝에 최근 운영비와 유지관리 비용을 충남도와 홍성·예산군에서 50:50으로 분담하기로 합의한 내포신도시 사례를 언급했다.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천, 아산, 김포 등 크린넷이 도입된 다수의 신도시에서도 운영과 관리 문제로 갈등이 심화하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행복청과 LH가 크린넷 계획 및 설치 과정에서의 책임을 인정하고, 세종시와 협력하여 주민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현옥 의원은 “행복청과 LH가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 그 피해는 오롯이 시민들이 떠안아야 할 몫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세종시와 행복청, LH가 협력하여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크린넷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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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 “시 재정 상황 개선 위한 수익사업 발굴 제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은 16일 제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 재정 상황 개선을 위한 수익사업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김광운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의회와 집행부 간 갈등에 대해 시민들께서 우려하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문제는 모두 ‘한정된 예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실제로 세종시는 최근 국세 수입 부족 등으로 인해 보통교부세가 감액되고 있다. 지방세 역시 아파트 거래와 관련된 취득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지방세 수입 전망 역시 밝아 보이지 않아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에 김광운 의원은 세종시 재정자립도를 개선하고,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 편의를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신규 수익사업을 개발하여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학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연구용역의 추진과 다양한 시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민 공모 등의 방안을 제안했으며, 특히 이응다리 하부구간과 도시상징광장, 호수공원 등 세종시의 문화공간을 활용한 카트 트랙 조성, 시유지의 적극적인 판매·임대 등 시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시 집행부의 검토를 요청했다.또한 김 의원에 따르면, 보령시에서는 머드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파주시는 DMZ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오산시는 하수 재처리 후 공업용수 공급, 서울시는 수영장 등 시설을 민간 위탁하는 등 각 지역에 맞는 방법으로 수익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근거로 김광운 의원은 세종시가 재정자립도 개선 및 수익사업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없는 점을 지적하며,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참고하여 세종시 상황에 알맞은 수익사업을 창출하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야 하고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 편의를 위한 시 재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협치와 소통을 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며 시 집행부와 의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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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빛축제 화려한 개막식 지난 13일 열려..."34일간 대장정 막 올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시민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2024 세종시 빛축제가 지난 1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갖고, 내년 1월 15일까지 34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탄핵이라는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세종리틀싱어즈와 양왕열 밴드 공연 그리고 겨울 하늘을 수 놓은 불꽃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인 세종시 빛 축제 시민추진단(이하 ‘시민추진단’)은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공연과 축사 등을 대폭 축소해 개막식을 진행했지만, 그럼에도 빛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이번 빛 축제는 세종시의회의 전액 예산삭감으로 무산 위기에 놓여있던 것을 25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시민추진단을 만들고 모금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이날 개막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과 시의원 김광운, 유인호, 홍나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개막식과 주말을 맞아 34일간 이어질 빛축제 홍보를 위해 ‘연희아민’, ‘낭만냥이’, ‘두락이’ 등 여행 파워블로거, 인플로언서 등 40여 명이 세종시 빛축제 장을 찾아 대규모 홍보 행사를 열었다.서울에서 참여한 여행블로거 ‘지구별시골쥐’는 “이번에 직접 다녀온 세종시 빛축제는 단순히 조명만을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화합의 장인 듯하다”며 “누구와 함께 가도 추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말했다.개막식에 이어 주말에도 많은 인파가 찾은 빛축제 장에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노래방’도 진행되고 있다.빛 축제 시민추진단 임인택 상임대표는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2024 세종시 빛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상업적 목적을 가지지 않은 시민이 만들어 낸 축제”라며 “축제의 메인 슬로건처럼 화합하고 세종이 하나로 나가는 희망의 빛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빛 축제는 크리스마스 전야인 24일 오후 6시부터 이응다리 빛 퍼레이드를 비롯해 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31일 오후 10시부터 제야 행사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문화공연과 드론쇼 그리고 한화와 함께하는 화려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쇼가 진행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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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공공 부문 MICE 유치 본격 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공공 부문 MICE 육성을 위하여 정부 부처와 연계한 MICE 유치에 본격 나섰다.재단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주최의 "2024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을 세종시로 유치하며 ‘공공 부문 MICE 산업단지’라는 세종시의 새로운 지향점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번 연구공개전은 우리나라 최고·최초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로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MICE 행사이다. 세종시를 비롯해 산자부·복지부·환경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학계·정부출연 연구기관·산업계 및 관련 부처 전문가들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세종을 찾는다.박영국 대표이사는 “고부가가치로 평가받는 MICE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무원과 연구인력이 가장 많은 세종시의 강점을 살려 공공 부문의 회의·전시·컨벤션 등이 많이 열릴 수 있도록 MICE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재단은 앞으로 MICE 유치개최지원사업 추진과 더불어 각 MICE 행사의 성격에 맞춰 ‘문화행사 연계·지원’, ‘개최지 답사투어 지원’, ‘세종관광 안내데스크 지원’,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연계 숙박·식음·체험 안내’ 등 세종으로의 다양한 MICE 유치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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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 7% 증액된 1조 1,834억 2,100만 원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2025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 세출안이 기정예산 대비 7% 증액된 1조 1,834억 2,100만 원으로 확정됐다.세종특별자치시 2025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 세출안은 기정예산 1조 1,061억 8,200만 원 대비 7% 증가한 1조1,834억 2,100만 원으로 세입예산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확정됐고 세출예산은 학교정책과 소관 수학체험센터 운영 시설관리, 홈페이지 유지관리 보수비 등 314건에서 33억 3,406만 원을 감액하고 학교정책과 소관 수학체험센터 운영 기본운영 언론홍보비 등 22건에서 33억 3,406만 원을 증액하고 2025년도 세종시 교육청 기금 운용계획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교육감 ”심사에 동의한다“라며 ”세종교육에 동반자인 의회의 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을 세심히 살펴준 의원에 감사를 표하고, 오늘 의결해준 25년도 세종시교육청 예산은 모두가 특별해진 세종교육 실현에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심의 과정에서 제안된 제안 정책들은 잘 챙겨서 세종 정책 교육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2년 연속 세수결손으로 인한 지방재정 교육의 불안 속에도 세종시 교육청은 계획된 교육투자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면서 ”내년에도 교육청은 교육 활동 중심의 교육청 혁신을 통한 재정의 효율화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뒷받침하고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예산결산에 대한 화답을 대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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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사랑퐁당어린이집, 따뜻한 나눔 동참 …아나바다 수익금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 사랑퐁당어린이집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아나바다 수익금 3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수익금은 사랑퐁당어린이집이 지난달 25∼29일 원아와 학부모, 교사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한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물품 판매 수익금이다.사랑퐁당어린이집은 각 가정에서 보관하던 장난감, 의류, 문구용품, 생필품 등 쓰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누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새롬동지사협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지원 새롬동장은 “나눔 기부에 동참해주신 사랑퐁당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해주신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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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 각종 경연대회 휩쓸며 명문 예술고등학교로 거듭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예술고등학교실용음악과 3기 출신 이재엽 군이 국내외 대학생들이 세대를 대표하고 시대를 흔들 캠퍼스 스타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당당히 실력을 겨뤄 최종 우승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세종예술고는 2018년 개교해 ‘예술로 삶을 가꾸어 가는 세종시 예술인을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300여 명의 예술인을 배출하고, 각종 경연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명문 예술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TV조선 대학가요제’는 누구보다 무모하고, 과감하고,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1700여 팀이 지난 3달간의 오디션을 거쳤으며, 12월 12일(목) 최종회에서 영광의 대상을 탄생시켰다. 이재엽 군은 결승에 오른 10개의 팀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보이즈 피싱(Boy’s Fishing)’라는 곡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으며, 현장 점수 941점, 대국민 투표에서 몰표를 획득해 총점 1917.55점으로 최종 우승 대상을 수상해 상금 1억 원과 음반발매의 영예를 얻었다.황덕수 교장은 “학생들이 세종예술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거듭된 좋은 소식으로 기쁘다. 세종예술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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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KCC세종공장 후원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소정면위원회가 지난 15일 소정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케이씨씨(KCC)세종공장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소정면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했다.위원들은 취약계층 추운 날씨 속에도 도배와 장판, 전구 교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수리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최명환 바르게살기운동소정면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더 큰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와 케이씨씨(KCC)세종공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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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2기분 자동차세 145억 원 부과, 지난해 동기 대비 8억 원 증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8만 8,000여 건, 145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차량등록 대수는 20만 1,000대로, 지난해 대비 1.5% 증가하면서 2기분 자동차세도 8억 원이 증가했으며 자동차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 2회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며 단,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납부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현금자동인출기(CD·ATM), 위택스, 온라인 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자동응답서비스(ARS) 전용번호(142-211) 등으로 하면 되며 고지서의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체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간편결제 앱 등을 통한 전자송달 신청과 자동이체 방식에 따른 납부를 모두 신청하면 세액공제 1,600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황용연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납부 기한 이후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와 체납에 따른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납부 방법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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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사의표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6일 오전 10시 30분경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자가 사의를 표명했다.한 전 대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행한 탄핵에 후회는 없다“라며 당원동지 여러분 죄송하다, 감사하다며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쓴소리도 제시했다. 이 대표를 향해서는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이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도 국민적 판단이 수반될 것을 시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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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심각한 상권침체 고려 교통유발부담금 유예하고 부담금 조정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6일 제94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확대를 유예해 줄 것’을 제안했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매년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세종시는 지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부과를 확대해 왔다.최원석 의원에 따르면, “2025년부터 1천㎡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담금 부과가 전면 확대될 예정이며, 그 대상 시설 수는 900여 개에 이른다. 또한 1인 소유를 포함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상가까지 적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최 의원은 “지속되는 상가 공실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 부담금 부과 확대는 시기상조”라며, 세종시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부담금 부과를 유예해 줄 것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세종시는 근거조례 제정 이전에 교통유발부담금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나, 결과와 다르게 타시도보다 비싼 단위 부담금이 설정됐다.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서울시와같이 가장 비싼 부담금이 적용된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시설 규모에 따른 획일화된 부담금 부과와 정확하지 않은 실태조사, 교통혼잡 완화 효과 미비 등 사회 곳곳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제도”라며, “더욱 정확한 실태조사와 단위부담금 조정이 이루어진 이후 부과를 조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이에 최원석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확대 유예 ▲단위부담금 재조정 및 경감방안 안내 ▲조례 개정을 위한 의회의 협조를 제안하며, 부담금 수입에 따른 재원을 교통사업 목적에 맞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 의원은 “부담금 부과는 주차장 유료화 및 임대료 인상 등으로 이어져 결국 모든 시민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간신히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을 배려해 달라”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한편, 최원석 의원은 내년도 제95회 임시회에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유예를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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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5년도 본예산 미 확정인 가운데 본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정국이 불안정한 가운데 세종시의회 예산결산 계수조정 또한 난항을 겪으면서 지방자치 운영에도 혼란이 예상된다.지난 12월 13일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을 위한 회의에서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의원님들이 조정한 계수조정안에 대한 검토는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했다”라며 “공동캠퍼스 운영 법인 지원 관련해서는 행복청, 기재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결과 국비와 시비 각 50%를 결정한 것으로 의회의 재검토를” 당부했으며 “마을 기록 문화관 아카에브 유지보수의 조정 사유인 사업명칭 부적절은 사업명칭 수정을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증액사업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의 신중한 검토로 증액된 부분이지만 세종시 열악한 재정 여건이나 사업의 우선순위를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살펴야 하는 문제가 있다”라며 의원들의 재검토를 정중하게 요청하는 한편 일부 증액 건에 대해서는 집행부로서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김현미 의원은 “굉장히 유감스럽다. 이번 예결위에서 증액된 것은 대부분이 민생예산이었다. 그럼에도 증액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제안은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이번 예산안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시정연설과는 다르게 지역관광 활성화 예산은 늘어났고 복지예산은 366억 원은 아직까지 시비 매칭을 못 하고 있는 상태로 과연 세종시가 누구를 위해 예산편성을 하는지 되묻고 싶다”라고 지적하고 “의원들이 올린 예산은 국비 매칭이 되지 않은 예산임에도 그것들을 수용하지 못하거나 혹은 시민들이 제일 필요로 하고 원했던 것에 대한 증액분을 거부하는 것은 이번 시정이 과연 시민을 위한 시정인지, 이러한 예산심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개탄스럽기까지 하다”라고 지적했다.김영현 의원도 이에 가세하면서 “처음부터 증액을 받을 마음이 없었던 것 아니냐”라며 “의회 심사 전에도 언론 보도를 통해 동의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알려졌고 심의 도중에도 의원들의 책무를 위한 삭감과 증액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고 건건히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중 자치분권 특별회계 꽃 초화류 수목 식재에 대한 40억 원 예산편성은 주민이 원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주장하지만, 과연 읍면동 장이 자진해서 초화류와 수목 식재를 원했는지 그 예산을 올렸을지 부시장에 되묻고 김하균 부시장은 ”사업예산 설명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하지 못한 것은 죄송하지만 건 건에 대한 주민자치회의 의결에 대한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부위기 속 결정사항일지는 모르지만, 의회 감액분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지만,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16일 열리는 제9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에서도 세종시 25년도 예산안은 확정되지 못한 채 오후 2시 이후로 예정된 최종 계수조정 확정안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의회와 집행부간 의견 조율이 쉽지만은 않은 것을 입증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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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원탁토론회 개최…아동친화도 향상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14일 ‘아동친화도 향상’을 주제로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시민원탁토론회는 아동의 관점에서 삶의 긍정적 변화를 모색하고 세종시 제3기 아동친화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아동보호자, 아동, 아동 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 주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 분야로 정해졌으며 참여자들은 먼저 8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배분된 주제에 대해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한 후 전체 토의에서 모둠별 도출한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라 최종 선정된 과제는 아동들이 가족에게 고민거리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부터의 보호 등 12개다. 이들 과제는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 아동 중심의 접근 방식을 적용해 최종 선정됐다.시는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아동친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해당 과제들을 제3기 아동친화도시 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원탁토론회는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도시 정책을 설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라며 “세종시의 미래인 아동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25년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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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기분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면 그로인해 좋은 소리를 듣기가 어려워요.48年生 재물은 자신이 직접 관리할 수 없는 것은 정리하거나 매매하는 것이 유리해요.60年生 주변 상황만 살피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 좋아요.72年生 오늘은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는 것을 대비하여 미리 해결책을 강구해 두세요.84年生 힘들어 보이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따뜻한 말을 건네는 친절을 베풀어 보세요.96年生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평소보다 심플한 옷차림을 해보면 좋아요.08年生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풍족하게 하는 것이 당신에게 유리하니 지식을 쌓으세요.소띠37年生 무슨 일이든지 너무 심각하게 근심•걱정하여 정신을 파묻지는 않아야 좋습니다.49年生 한 번 쏟은 물처럼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지킬 얘기만 하세요.61年生 오늘은 일을 하면서 바로 결론내지 말고 잠시 지켜보고 결론을 내여야 좋아요.73年生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무슨 일이든지 해 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해요.85年生 젊을 땐 실패도 경험될 수 있으니 실패를 겁내지 않는 용기를 가져야 좋아요.97年生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감정대로 행동하면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합니다.09年生 표현하지 못한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으니 표현을 하세요.호랑이띠38年生 컨디션이 좋아도 나이를 생각해서 몸에 무리가 없도록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50年生 지금은 약간의 욕심을 부려서 매진하여 간다면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62年生 오늘은 중압감보다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74年生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한 것보다 훨씬 많은 성과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86年生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주변을 살피면서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98年生 노력에 비해 성과가 없어도 실망 말고 미래를 위해 기반을 닦았다고 생각하세요. 토끼띠39年生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미리 걱정하거나 크게 만들지 않도록 입단속하세요. 51年生 아무리 좋은 얘기라도 계속해서 들으면 불편하게 느끼니 적당히 해야 좋습니다.63年生 진행하고 있는 일에서 즐거운 일이 생겨나고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나요.75年生 인내심과 뚝심을 가지고 끝까지 일을 이행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따라요.87年生 기회는 한 번에 왔다가 소리 없이 나가게 될 것이니 한 번 저질러 보면 좋아요.99年生 지나가 버린 사랑과 비교하지 말고 앞으로 할 수 있는 사랑만 생각해야 좋아요.용띠40年生 전반적으로 몸이 무겁다는 적신호가 들어오면 건강 체크를 해 보는 것이 좋아요.52年生 중요한 사안을 결정할 땐 혼자 판단하지 말고 객관적인 의견을 들고 참조하세요.64年生 믿음과 신뢰를 쌓기 위해서 사소한 약속이라도 철저하게 지키도록 노력해야 돼요.76年生 에너지가 넘치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니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세요.88年生 무슨 일이든지 미루지 말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원하는 것을 얻어요.00年生 오늘은 일에 전념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최대한 발휘해 보면 좋습니다.뱀띠41年生 과한 욕심을 부리면 주변의 평판도 나빠지고 도움을 주던 사람도 떠날 것입니다. 53年生 지난 일에 너무 집착하여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65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나서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게 임해야 좋습니다.77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주변 상황과 시장 조사를 철저히 해 보는 것이 필요해요.89年生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질질 시간을 끌지 말고 신속하게 처리해야 유리해요.01年生 가까운 이성에게 사랑의 고백을 받아 먹먹해도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좋아요. 말띠42年生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걷기 운동의 행동반경을 조금씩 늘려 가면 좋아요.54年生 다른 사람 일에 나서거나 간섭하면 구설과 오해가 따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66年生 무엇보다 가장 귀한 사람에게 모든 정성을 쏟고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78年生 기회는 항상 긴장하고 준비 태세를 갖춰야 바로 잡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90年生 결정 내리기 힘든 일은 경험이 많고 믿을만한 사람의 조언을 구하면 좋아요. 02年生 계획한 일이 밀려나면 마음을 진정시키고 점검하고 미비점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양띠43年生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내려놓고 안정시켜야 모든 일들을 쉽게 이룰 수 있어요.55年生 무슨 일이든지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차분히 처리해 나가면 좋아요.67年生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다면 지금부터 서서히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는 게 좋아요. 79年生 오늘은 직장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게 되어 실력을 인정받게 되는 날입니다.91年生 어렵다고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실마리가 보여요.03年生 갈 길이 멀고 힘들어도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해 나가세요. 원숭이띠44年生 주변의 칭송이 높아지고 명예가 높아지니 더욱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세요.56年生 답답했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시원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68年生 탁상공론만 하지 말고 직접 부딪치면서 몸소 해결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요.80年生 대인 관계에서 얘기를 어떻게 해야 좋은 관계로 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92年生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생각을 가지는 것입니다.04年生 목표를 크게 세우면 실현하기 힘드니 가능한 목표를 세워 바로 실천해야 좋아요.닭띠45年生 주변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니 여유를 가져보세요. 57年生 지금 하는 일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점검해서 다음을 준비하는 게 중요해요. 69年生 금전운이 좋아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으니 재테크를 하면 괜찮을 것입니다. 81年生 잘남을 뽐내고 자존심을 비추지 말고 몸을 낮추고 겸손함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93年生 난생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날입니다.05年生 모자라는 것을 채우기 위한 노력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니 새로 습득하세요.개띠46年生 기대했던 것보다 나쁜 결과가 나와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하게 계속 노력하세요.58年生 한 번에 많은 욕심을 내게 되면 오히려 생각했던 것보다 성과를 얻지 못해요.70年生 집착하는 것은 피하고 물 흘러가듯이 순리에 맞게 일을 깔끔히 처리해야 좋아요.82年生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하찮게 생각하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94年生 싱글이라면 스타일이 다르다고 돌아서지 말고 상대의 내면을 잘 살펴보세요.06年生 윗사람과의 불화는 먼저 나서서 풀도록 해야 결국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돼지띠47年生 경사스러운 일로 즐거움이 넘치고 좋으나 한편으로 지출도 더불어 많아져요.59年生 믿음 쌓기는 힘들어도 허물어지는 것은 순간이니 언행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해요. 71年生 상황이 힘들어도 결정적인 순간에 도와줄 조력자가 나타나니 문제없을 것입니다.83年生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가면 좋아요. 95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자신의 매력을 알아주는 이성이 가까이 다가올 수 있어요.07年生 작은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 결국에는 큰 것을 이루니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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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과 ‘동지팥티’ 팥죽 만들기 체험행사 성료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 전통문화 체험관은 동짓날(21월 21일)을 맞아 15일 체험관 2층 사찰음식 체험장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지팥티’ 팥죽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다가오는 동짓날을 맞아 겨울 절기 음식인 팥죽 만들기 체험에는 약 30여 가족이 참여하면서 잊혀 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하는 소중한 자리로 승화된 가운데 아이들과 보호자들은 함께 새알을 빚으며 모처럼 가족 간의 화합을 다졌다.동지(12월 21일)는 예부터 ‘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며 음 귀를 쫓는 붉은 팥으로 팥죽을 쑤어 먹으면서 악귀를 쫓는 일종의 주술 행위의 일종이지만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문화이기도 하다.오늘 ‘동지팥티’에 참여한 가족들은 사찰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비법을 활용한 팥물 거르기와 새알(새알심) 빚기를 통해 동지팥죽을 완성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성취감을 부모에게는 아이들 눈높이 맞는 소통으로 가족 간 화합을 다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동지팥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엄마, 아빠랑 같이 만들어서 더 맛있었고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체험하러 오고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겨울절기를 직접 느껴볼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스님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처럼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세종 시민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과 어울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 사찰음식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www.jtchehum.com)와 유선문의(☎044-850-31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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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경제 회복에 전념하기 위한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최민호 시장은 15일 오전 9시 시청 집현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국가적 비상상황에 따른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세종시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지방행정·지역경제·안전관리 등 3개 팀 12명으로 구성된 민생안정 대책반을 지난 9일부터 구성·운영 중이며 이 대책은 민생과 지역경제에 밀접한 현안 사업의 정상 추진과 지방행정 업무의 안정적인 수행을 통해 시민의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지역 경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서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감경기 회복과 소비 촉진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이뿐만 아니라 지방 공공요금 등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 및 복지사업의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겨울철 한파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과 복지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경찰, 보건,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모든 공직자가 꿋꿋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로 시민의 혼란과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최 시장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기위축으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타개할 선제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이번 국가적 비상사태로 더욱 얼어붙은 서민 경제를 서둘러 회복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라며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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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국민의힘 최소 12표 이탈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은 가결됐다.14일 오후 4시에 개회된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04차 본회의에서 의원 정원(300명)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표결 15분만에 종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면서 윤 대통령은 업무에서 배제되고 당론으로 부결을 확정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대대표를 포함한 친윤보다 한동훈 체제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국민의힘은 의총을 열고 당론으로 부결을 확정하고 본회의 표결에 참석했지만 이탈표 최소 12표가 발생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로 윤석열 대통량 탄핵소추안은 가결처리 됐다.한편, 419회 국회(임시회) 제04차 본회의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제안설명에서 박찬대 의원은 국가적 위기 앞에 당리당론을 앞세우는 것은 국민을 배반하는 처사라며 탄핵에 찬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모든 헌법은 국민에게 나온다는 말을 입증해달라고 호소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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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3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컨벤션홀에서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에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협력해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을 모집했고, 200여 명의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축했다.‘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은 2025년부터 학교 수요에 따라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후견인으로 다가가 도움을 제공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40명과 학교지원본부 및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관계자, 지역사회 협력기관 관계자 40명 등 총 80명이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가운데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발대식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제1부에서 지원단은 멋글씨(캘리그라피) 체험을 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응원의 엽서를 직접 작성했다.제2부에서 지원단은 작성한 엽서에 담긴 따스한 마음을 서로 나누며 학생들에게 전달할 ‘새 학년 준비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제작했으며, 이렇게 제작된 ‘새 학년 준비 꾸러미’는 각 학교에서 추천한 920명의 학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제3부에서 지원단은 세종시교육청 관계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교육 공헌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으로 활동하게 된 한 자원봉사자는 ”세종시민으로서 학생들을 위해 저의 재능을 나눌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향후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과정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연수가 더해진다면, 자원봉사자로서 더욱 자신 있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퇴직공무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가 세종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아이들에게 더 큰 배움과 희망을 선사하는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향후, 학교지원본부는 2025년 1월에 학교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통합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하여 학교교육활동 보조인력에 대한 사업별 통합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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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계약 실무편람’ 개정판 발간과 연수 실시... "학교 계약 실무 더 쉽고 효율적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계약 실무를 더욱 체계화하고 행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1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계약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교육청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계약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학교 계약 실무 연수’는 계약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들의 계약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 2024년 4월에 구성된 학교 계약 실무편람 개정 전담팀(TF)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개정)학교 계약 실무편람의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담팀(TF) 대표 공무원이 직접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업무담당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이어, 학교지원본부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가 ‘소통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조직 내 효율적인 협업 방법, 문제해결 능력 강화 방안, 협력적‧지도적(팔로워쉽) 역량을 발휘하는 방법 등이다.또한, 학교지원본부의 행정지원부는 본부 내 총 4개 부서가 진행하는 1천만 원 이상 모든 계약 건을 담당하여 처리하고 있다.학교지원본부의 학교지원사업에 대한 계약 건수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지원본부는 2025년부터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행정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사용하는 특정 물품의 통합계약도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학교지원본부는 학교 계약업무에 경험이 부족한 직원을 위해 특정 시기에 몰리는 계약 건과 자주 접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계약 건 처리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미자 본부장은 “계약업무를 진행하면서 어려움에 부딪히는 경우에는 주저하지 말고 학교지원본부에 도움을 요청하기를 바라며, 학교지원본부는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학교지원본부는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계약실무편람을 당분간 유지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최신법령 및 변경된 지침 등을 안내하는 연수 형태로 어렵고 복잡한 학교 계약업무를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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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민주당 세종시당,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12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 행사에 참여한 천이백여 명의 세종시민은 저마다 준비해 온 LED응원봉과 촛불을 손에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지난 12월 3일 밤, 불법 계엄으로 시작된 내란 사태와 지난 주 국회의 탄핵 표결이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무산된 이후, 전국적으로 시민들의 탄핵 촉구 집회가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지난 12일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앞 나무그늘 광장에서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주최로 개최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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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지난 3일 설악산 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32) 공중진화대원의 안장식을 6일 16시 2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장식은 유가족과 임상섭 산림청장과 공중진화대원을 비롯한 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약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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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최민호 시장,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세종 사랑 운동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시민 사랑 기반 공동체 의식 회복·정신적 자본 형성, 미래 혁신산업 육성, 도시 성장·실질적 소득증대 실현 추진 등 5대비전 실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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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시장, 2024년 시정 성과‧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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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씨이엠, 나성동에 새해 이웃사랑 성금 기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예비사회적기업 세종씨이엠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씨이엠은 나성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2022년부터 장군면, 보람동, 소담동, 금남면 등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임인택 세종씨이엠 대표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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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달부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일 질병관리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표본감시 의료기관(전국 의원급 300개소) 인플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