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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협 제2기 지역소멸대응특위, 제1차 정기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지방소멸특별위원회에서 심화하는 지방소멸에 관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책 논의에 참석했다.내실 있는 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린 이번 2기 지방소멸특별위원회의 제1차 정기회는 ‘빈집 개선방안’, ‘워케이션 활성화’ 그리고 ‘생활인구 도입’이라는 세 주제 중 지역소멸에 대응할 가장 현실적이고 필요한 주제를 논의하여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여미전 의원은 ‘빈집활용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가 빈집을 매수해 사용하는 전북 완주군(외국인 거주지 제공과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과 서울시 동두천구(빈집을 돌봄센터로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따라서 미관을 저해하고 사회적 문제가 우려되는 빈집 철거를 독려하거나 새로운 용도로 활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에 관해서는 세종시 산단을 언급하며 “산단 조성 시, 근로자들이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정주 여건 조성에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위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며 논의한 결과, ‘생활인구 도입’이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이나 워케이션 활성화 등 여러 소주제를 포함해 추진할 수 있는 주제라고 최종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도입’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며 앞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마지막으로 여미전 의원은 “지역소멸은 한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므로 그 심각성에 깊이 공감한다. 지방의회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참석자들의 합의를 통해 제2차 정기회는 2025년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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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충청도 원팀구성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 광역연합이 18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충청 광역연합은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도의 도시를 연계, 개발하여 메가시티를 구축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규모로 볼 때 수도권 메가시티와 부·울·경 메가시티에 이어 대한민국 3번째 규모의 메가시티로 2022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치되는 특별지방자치단체다.한편, 최근 대전시의 청주 대전국제공항 명칭 변경 요구안을 청주시가 난색을 표하면서 2027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과정 중 어려움을 겪자 결국 대전시는 충남도와 함께 올해 7월 20일 전국 최초로 여의도 대산빌딩에 통합 서울사무소를 이전 설치하고 통합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면서 ‘충청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전·충남 상생 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자칫 반쪽짜리 메가시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 시대 위원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홍보 영상 시청,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출범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충청 광역연합은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설립한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이번 충청 광역연합 출범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충청권이 힘을 모아 전국 최초로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김영환 연합장은 기념사에서 “충청 광역연합의 출범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앞으로 협력과 상생으로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충청 광역연합의 출범은 충청권을 광역생활경제권으로 묶어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충청 광역연합은 세종시 어진동 소재 청암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충청권 4개 시도 직원 60명이 파견돼 교통인프라, 산업경제, 문화, 국제 교류 등 20개 분야의 공동 사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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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1,000여만 원 모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반곡동 행복누림터 다목적강당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반곡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금에는 직능단체·어린이집·은행·아파트입주자대표회 등 28개 기관‧단체 및 개인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성금 1,000여만 원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반곡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신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반곡동 곳곳에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임준오 반곡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반곡동 주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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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네이처 길준경 대표, 세종 고향사랑 참여..."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8일 세종시청에서 베리네이처 길준경 대표로부터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현재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길준경 대표는 연말을 맞아 과거 거주했던 세종시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종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길준경 대표는 “과거 세종에 거주하며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통해 내 자신이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이번 기부가 세종시의 발전에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세종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신 길준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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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성인 초등학력 인정과정 수료자 배출..."배움에 나이는 숫자일 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 세종시문해교육센터에서 초등학력 인정과정 수료식을 진행해 18명의 문해학습 수료자들과 1년 동안의 결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세종글꽃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초등학력을 인정받기 위한 필수과정을 단계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스마트폰 이용, 보이스피싱 예방 등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수료증 수여식을 시작으로, 선후배 간 송·답사, 가족의 응원편지 낭독 등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료자 중 초등학력을 인정받는 10명의 학습자에게 글꽃장학금이 제공되어 성취감이 더욱 고취되었다. 수료자 중 가장 맏언니인 천명자(85) 학습자는 “오랫동안 배우지 못했던 한을 풀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더 배우고 싶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남궁 영 진흥원장은 “학습자분들의 열정과 끈기로 빚어진 1년간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은 오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앞으로도 노년층이 다양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0년부터 세종시 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되어 글꽃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문해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한글 교육대상자를 외국인에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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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 5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및 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기관 시상과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에서 아이돌보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이용자와 활동 아이돌보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사랑의 회복,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한편 2018년도부터 활발히 활동 중인 수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버팀목이 되고 아이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격증 취득과 공부를 병행하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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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아이들의 건강한 오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세심한 지원 확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아이들의 건강한 오늘과 행복한 내일을 위한 세심한 지원을 학교 현장 구석구석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세심한 지원 중 하나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에, 세종학생건강센터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위탁했으며, 세종학생건강센터는 학생 건강 지원을 위해 학교 방문 상담(컨설팅)부터 학부모 자조모임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세종학생건강센터는 제1형 당뇨 및 희귀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학교 방문 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전문가들이 함께한 학교 방문 상담(컨설팅)은 총 29개교,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개별 상담,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 제공, 체계적인 자문 등을 실시하며 학교 현장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폈다.세종학생건강센터는 전국 최초로 제1형 당뇨 학생 학부모 자조 모임과 또래 모임을 기획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원했다.자조 모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같은 고민을 나누며 큰 위안을 얻었고, 당뇨기기 자부담금 지원과 같은 정책적 지원과 당뇨 학생의 전자기기 사용 및 저혈당 간식 섭취 등과 같은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세종학생건강센터는 세종미래교육한마당 행사에서 ‘2024 학생 건강 한마당’을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에게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했다.주요 건강 체험 프로그램은 체성분 분석, 혈당 측정, 스트레스 상태 점검 등이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되었다.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학생건강센터와 협력하여 겨울방학 동안 체중 관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프로그램 튼튼교실’을 3주간 운영할 계획이다.‘비만 예방프로그램 튼튼교실’은 학생들이 단순히 체중을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생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전국 제1형 당뇨 환아 대표 학부모 박근용씨는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을 만나니 위안이 되고 힘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배려와 지원이 꼭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천범산 부교육감은 “세종학생건강센터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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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하반기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성공적으로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지난 17일 오후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세종시 관내 진로 전담 교사, 창업 동아리 학생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하반기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2024년 하반기 진로전담교교사 네트워크’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고 성장하는 자리로, 진로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진로 교육 및 창업체험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심진보 전문위원이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교육 변화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심진보 전문위원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직업적 역량 ▲향후 노동과 고용 형태의 변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개별화된 진로 경험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학교 진로 교육의 방향성을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했다.이어서 진로교육원은 창업체험교육센터와 세종진로교육연구회가 그동안 추진한 진로 교육 내용과 진로 체험 성과 등을 공유했다.진로교육원은 교원과 학생이 참여하여 제시하는 현장의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를 2025년도 진로 교육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두루고등학교의 ‘펫데이션’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세종장영실고등학교의 ‘드림 프로젝트’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2024학년도 하반기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에 함께했다.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창업 아이템을 참석한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창의적 도전 정신을 공유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하반기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는 진로교육원 개원 이후 이뤄진 다양한 성과를 교사, 학생과 함께 나누며, 진로 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진로교육의 내실을 더욱 탄탄히 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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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 주관 ‘행복 밥상 전달식’ 동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13일에 농어민문화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행복 밥상 전달식’에 동참했다.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와 매년 함께 추진하는 ‘행복 밥상 전달식’은 2022년 겨울방학부터 시작되어 방학마다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가정에 제공하여 성장기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3일부터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행복 밥상 전달식’의 대상은 세종시 100개 가정이며, 행사에는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이미자 본부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듬뿍 담은 나눔을 실천했다.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 최은철 회장은 “행복 밥상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 최은철 회장님을 비롯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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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퇴치 성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는 18일 세종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실시했다.이날 증정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하여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세종시교육청에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세종시교육청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퇴치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에서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취약계층, 군인 등을 위한 결핵검진 사업, 학생 결핵환자 지원 사업, 결핵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홍보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고, 결핵 없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결핵 없는 세상 그리고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4년 크리스마스 씰의 배경은 제55회 국제항결핵연맹 크리스마스 씰 경연(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한 유명 애니메이션이자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다. 2024년 크리스마스 씰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브레드이발소‘의 인기 캐릭터인 브레드, 윌크, 초코 등이 등장하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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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사퇴로 얼룩진 충청 광역연합의회 해체 주장까지...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 광역연합이 18일 출범식을 앞두고 연합의회 해체론이 제기되는 등 자칫 반쪽짜리 메가시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충청 광역연합은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도의 도시를 연계, 개발하여 메가시티를 구축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규모로 볼 때 수도권 메가시티와 부·울·경 메가시티에 이어 대한민국 3번째 규모의 메가시티로 2022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치되는 특별지방자치단체다.한편, 최근 대전시의 청주 대전국제공항 명칭 변경 요구안을 청주시가 난색을 표하면서 2027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과정 중 어려움을 겪자 결국 대전시는 충남도와 함께 올해 7월 20일 전국 최초로 여의도 대산빌딩에 통합 서울사무소를 이전 설치하고 통합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면서 ‘충청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전·충남 상생 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자칫 반쪽짜리 메가시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이에 더해 17일 연합의회 수장을 선출하는 세종시 회의에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시도의원 각 4명씩 총 16명이 참여한 무기명 투표에서 초대의장으로 노금식 의원이 초대 연합장으로 김영환 충북지사 등 의장과 연합장 모두를 충북이 독차지하면서 충청 광역연합 의원들의 극렬한 저항에 부딪혔고 급기야 의원 일부가 사퇴 의사를 밝히고 본회의장을 떠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파행의 이유로는 지난 10월 총회에서는 김복만 충남도 의원이 연합 의장, 박종선 대전시 의원과 이옥규 충북도 의원이 부의장을 맡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정작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17일 세종시 회의에서는 노금식 의원(충북 국민의힘)을 초대의장에, 부의장에 유인호(세종 더불어민주당), 김응규(충남 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하면서 출범 전부터 광역연합이 야합과 불신으로 충청 메가시티는 해체 위기를 맞고 있다.따라서 18일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출범식에서 연합의회 파행으로 인한 해법이 도출될지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광역연합과 연합의회 진솔하고 현명한 대안 제시를 기대해 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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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와 밴댕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갈치는 물속에 있을 때, 칼처럼 세로로 서서잠을 자거나 먹이를 잡습니다.생김새 때문에 도어(刀魚)라고도 불리는데,성격도 생긴 것만큼 날카롭고, 예민한생선입니다.갈치는 굶주리면 자기 꼬리를 물거나다른 갈치를 공격하곤 합니다.'갈치가 갈치 꼬리를 문다'라는 속담이바로 여기서 나온 말입니다.또한, 물 밖으로 끌어올렸을 때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금방 죽어버리기까지 합니다.밴댕이 역시 갈치와 마찬가지로무척 예민한 생선입니다.옛 속담에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말이 있는데,이는 속이 좁고 옹졸한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실제로 밴댕이는 내장이 아주 작고,성격도 급한 생선입니다.밴댕이를 물 밖으로 끌어올리면,팔짝팔짝 마구 뛰어대다가스트레스를 못 이겨 제풀에 죽습니다.다른 생선보다 공기 중에 노출되는 순간부터몸의 바깥부터 빠르게 산화(부패)가진행됩니다.타인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예민하거나 속 좁게 상대를 대하는이들이 있습니다.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는자신을 망가뜨린다는 사실을알아야 합니다.우리가 넓은 아량을 갖고,내 사람으로 그들을 품을 때,우리 삶에도 행복의 물결이넘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만사에 너그러움이 따르면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진다.– 공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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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겨울철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8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기간을 맞아 관할 소방서, 시설 소관부서와 합동으로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운영되는 화재안전대책기간을 맞아 김하균 행정 부시장의 주재로 조치원 소재 세종시립요양원과 세종전통시장에서 이뤄졌다.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대피로 등 화재 안전과 관련된 것으로, 세종시립요양원에서는 입소자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여부, 대피계획 수립 여부, 피난기구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세종전통시장에서는 소방시설물 배치 상태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이 즉시 개선되도록 조치하고, 곧바로 시정이 어려운 사안은 긴급조치 후 관련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겨울철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인 만큼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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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반다비 빙상장 23일 정식 개장식 열고 본격 운영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3일 개장식을 열고 반다비 빙상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개장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 출신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등 주요 인사와 장애인체육회 학부모 정책참여단,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세종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차세대 피겨 유망주 차영현 선수의 축하 무대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경기가 펼쳐진다.정식 운영을 시작한 세종 반다비 빙상장은 월요일 휴무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자유 이용 요금은 성인 4,5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500원이며 빙상장 현장에서 발권 후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 대여료는 별도다.반다비 빙상장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무료 시범운영을 통해 링크장 등 시설에 대한 최종 점검은 물론 이용객 불편 사항 등 개선을 마쳤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 주말에는 모든 회차가 순식간에 매진 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가 드러났다.최민호 시장은 “시범운영 기간 많은 분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만큼 반다비 빙상장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세종 빙상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전국 유일의 동계 종목 체육시설로 사회 통합과 발전을 견인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반다비 빙상장에서 진행하는 강습과 대관, 겨울방학 특강, 자유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반다비 빙상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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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우울함과 의기소침함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잘 먹고 적당히 움직여야 좋습니다.48年生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에서 시작되는 것이니 너무 쓸데없는 근심은 하지 마세요.60年生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와 보상이 주어질 것이니 초심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72年生 오늘은 낙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보다 좀 더 세밀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해야 돼요.84年生 지금 일이 모든 사람에게 득이 된다고 생각이 되면 미루지 말고 바로 실행하세요.96年生 그리던 이상형을 만날 수 있으니 내숭은 접어두고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세요.08年生 쉽지는 않겠지만 이해관계에 따라 사람들에게 대하는 습관을 바꾸도록 해야 한다. 소띠37年生 쓸데없는 일을 고민하게 되면 없던 걱정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쌓이게 돼요.49年生 지금 새로운 일을 계획 중이라면 실현 가능한 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요.61年生 주위에서 도우려는 사람이 많으니 생각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추진해 보세요.73年生 금전운과 대인관계운이 좋지 않으니 가급적 금전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일 하기 전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꼭 해 내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아요.97年生 처음보다 두 번째 만남부터 정이 갈수 있으니 첫인상에 너무 집착하지는 마세요.09年生 친한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고 따르면 낭패를 보기 쉬우니 경계하고 긴장하세요.호랑이띠38年生 독불장군처럼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주변의 충고나 조언을 들어보면 좋아요.50年生 문제의 해결방법은 스스로가 알고 있으니 천천히 하나 둘씩 퍼즐을 맞춰보세요. 62年生 재물운이 좋으니 다른 사람 말 듣지 말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도록 하세요.74年生 시작단계에서 일을 바로 잡지 못하면 꼬일 수 있으니 처음부터 잘 확인하세요.86年生 상대의 말솜씨에 현혹되지 말고 정말로 진실성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98年生 토끼처럼 뛰는 것보다는 천천히 걷는 거북이처럼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은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작은 시작으로 아랫사람의 본보기가 되어 보세요.51年生 작은 것이 쌓여 크게 이룰 수 있는 날이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임하세요.63年生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을 늘리세요.75年生 다툼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들이 은근히 자신을 따돌려 왕따를 시킬 수 있어요.87年生 오늘은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하지 말고 현 상태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99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먼 곳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용띠40年生 지금은 고집부릴 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따라가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52年生 인간 관계에 금이 가지 않도록 혼자만의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4年生 우유부단하게 결정짓지 못하고 시간을 끌면 그만큼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76年生 짚을 것은 짚고 넘어가야지 좋은게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88年生 좋고 싫음을 명확히 표현하여 결정을 빨리 내리고 마음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00年生 다른 사람의 선택을 받는 것보다 자신이 먼저 선택해야 복이 따르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인간관계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이 동시에 일어나서 정신없이 바쁜 날입니다. 53年生 지인을 만나 술 한 잔 기울이면서 지난날의 외롭고 쓸쓸했던 마음을 달래보세요. 65年生 사람들이 너무 속박 당한다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현재하고 있는 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보면 좋아요.89年生 하기 싫은 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행하면 주변에서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어요.01年生 상대방이 첫 눈에 들어와도 자존심을 지켜 내색하지 않아야 도움이 될 것입니다.말띠42年生 돈 욕심 때문에 달콤한 유혹에 빠져 구렁에서 헤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54年生 사소한 약속이라도 너무 쉽게 여기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는 것이 좋아요.66年生 걸림돌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약간의 장애만 되니 자신감을 가지고 밀고 나가세요.78年生 노력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모든 힘과 정성을 쏟고 꽃피울 결실을 지켜보세요. 90年生 빈틈없는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면 멋진 결실을 이룰 수 있습니다. 02年生 이성운이 좋지 않아 마음에 드는 사람과 만남을 가지기 힘드니 조금 기다리세요.양띠43年生 지금은 재물에 관해서는 서두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날이 돼요.55年生 마음이 편안하면 여유가 생겨 돈과 복이 따라오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요. 67年生 좋은 기회는 자주 오지 않으니 좋은 기운이 흘러가기 전에 빨리 행동을 취하세요.79年生 주어진 역경을 헤쳐 나가면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살아가는데 좋은 기반이 돼요.91年生 한 번 뜻대로 이루어졌다고 자만 말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노력하도록 힘쓰세요.03年生 만나는 이성 앞에서 되도록 웃음을 자제하고 요염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아요. 원숭이띠44年生 뜻대로 되지 않아도 초조해 하지 말고 침착하게 기다리면 좋은 흐름이 돼요. 56年生 금전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안정을 찾고 올바른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 좋습니다.68年生 많은 책임을 맡을수록 내일을 위해 전략적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지세요.80年生 선택과 행동이 미래의 가능성을 넓혀 나가는데 중요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92年生 우연한 만남으로 흥미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으니 인맥을 넓혀 나가는 게 좋아요.04年生 외모에서 한층 돋보이니 적극적으로 만남을 시도하면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닭띠45年生 처리할 일이 생기면 미루지 말고 가능한 빨리 처리하고 결정하는 것이 유리해요.57年生 새로운 파트너나 든든한 멘토가 나타나니 미소 짓는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69年生 노력하면 사업을 성장시키거나 확장 시킬 수 있으니 무한한 에너지를 쏟으세요.81年生 산만한 상황 속에서 집중력과 성실한 태도를 유지하면 좋은 결실을 볼 것입니다.93年生 관심이 있는 이성과 만남을 가지게 된다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05年生 주위 환경을 불평하는 사람들을 조심하고 되도록 멀리 해야 화를 피할 수 있다.개띠46年生 해 보고 싶은 일은 많으나 의욕만 앞서고 추진력이 예전 같지 않아 아쉬워요.58年生 계획한 일이나 진행하던 일이 어려워도 중단하지 말고 의연하게 행하세요.70年生 지금은 일에 대해 욕심내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만 해야 좋을 것입니다.82年生 일할 땐 약간의 긴장을 갖고 성실하게 이행하면 바라던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94年生 이성운이 좋아서 오늘 만남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어요. 06年生 귀찮아도 아무리 사소한 마무리도 놓치지 말고 꼼꼼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다.돼지띠47年生 평소에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 병원에 가서 건강 검진을 받아 보세요.59年生 적당한 타협과 융통성있게 넘어가는 지혜를 발휘하는 센스를 보여줘야 좋아요.71年生 일할 때에 필요이상으로 힘과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지 점검해 보면 좋아요.83年生 오늘은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획기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어요. 95年生 다툼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으려면 하는 일에 까칠하게 얘기하지 않아야 좋아요.07年生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과 함께 행동하게 되어 행운을 같이 누리게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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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쏘렌토 하이브리드, 아이오닉5, 넥쏘, 에스컬레이드, 트랙스, 혼다 리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7일 기아㈜, 현대자동차(주), 한국지엠(주)·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혼다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307,5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기아 K7 137,55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12월 1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100,023대는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12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현대 넥쏘 등 4개 차종 36,122대는 온도 감응식 압력해제 밸브(차량 화재시 수소탱크 내 수소를 배출하는 부품) 제조 불량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12월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아이오닉5 2,517대는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12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국지엠, 지엠아시아퍼시픽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13개 차종 31,057대는 연료펌프 컨트롤 모듈 내구성 부족에 따라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12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혼다 PILOT 245대는 연료탱크 파이프와 연료 주입구의 체결 불량에 따른 연료 누출 가능성으로 12월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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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서울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세종시 공실 상가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개정’을 제안했다.이날 총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과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회원모집 관련 법령 정비’를 각각 제안하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시의 만성적인 상가 공실률을 낮추는 방안으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서 공실률이 일정 수준(50%) 이상인 경우 임차인의 상가 계약 갱신 요구권 상의 기간을 현행 10년에서 5년으로 개정하는 안을 제시했다.임대인에게 장기간 재계약에 대한 부담을 낮춰 상가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또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상의 용어를 무분별하게 차용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임의단체의 난립을 지적하며 특별법상 제도적 규정 마련을 통해 투자자인 국민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조합원 모집과 유사한 출자 방식의 임의단체 회원모집 과정에서 별도의 절차와 제한 규정이 마련되면 왜곡된 투자 권유와 연쇄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세종시가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확정 등에 따라 실질적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세종시법 전부개정 등 법리적 근거를 확보하는 단계적 과정을 추진 중인 만큼 이에 따른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국내 정세의 혼란 속 서민경제를 챙기고 겨울철 시민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행정에서 묵묵히, 충실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의 애로사항 해결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안건으로 상정된 영유아 보육사무 지방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제18대 신임 시도협의회 회장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선출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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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안전감찰 추진성과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가 올해 안전감찰을 통해 관내 안전관리 미흡사례 68건을 확인하고 후속조치를 완료했다.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를 열고, 올 한 해 안전감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는 지역 내 안전분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감철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 내 11개 실국과 10개 공공기관 및 지역본부, 4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다.10개 공공기관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시설관리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며 시민단체는 안전도시위원회와 자율방범연합회,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곳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안전감찰 및 안전관리 분야 유공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중점과제 추진 실적과 전문기관 우수사례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특히 안전감찰을 통해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시설 관리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전관리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등 총 68건의 미흡사례를 확인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 중 4건은 전문기관과의 협업감찰을 진행해,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는 계기를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등 전기안전’, 국토안전관리원의 ‘취약시기 건설현장 점검’,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의 ‘공단 안전관리 기준설정’ 등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협의회는 오는 2025년에도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 요소들에 대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춰 안전감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올해 안전감찰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안전관리 미흡사례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관별 협업을 강화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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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열린 마당 배움터 성과나눔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열린 마당 배움터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열린 마당 배움터’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마당별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활동이며, ‘열린 마당 배움터’의 신조는 ‘직급 세대를 잊고, 배움의 문을 열다.’이다.‘열린 마당 배움터’는 ▲배움 자리 ▲소통 자리 ▲나눔 자리 등 총 3개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820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총 5개의 열린 마당(권역)으로 나뉘어 배움터 활동에 참여했다.이번 성과나눔회는 ‘열린 마당 배움터’의 일환으로, 열린 마당, 신규 상담제(멘토링), 국내 테마 연수 등의 성과와 소감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5개의 열린 마당에 소속된 지방공무원들은 ▲배움 자리 ▲소통 자리 ▲나눔 자리 등 총 3개의 분야에서 1년간 활동하며 소통하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선후배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신규 상담제(멘토링)는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또한, 국내 테마 연수단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조 아래 여러 교육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탐구했으며, 이는 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과 정책 실행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주희 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조직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왔고, 올해 또한 소중한 성과를 쌓아 올렸다.”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소통력·조직력·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초기 적응, 열린 소통, 교육행정 전문성 함양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다방면으로 모색하여 교육청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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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첫 임시회 개최..."2025년 본예산 등 안건 처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국 최초 특별지자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충청광역연합의회가 17∼18일 세종시 소재 청암빌딩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초대 원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연합장 선출 및 2025년도 본예산안·조례안, 연합 사무처리 기본계획 등 출범을 위한 필수 안건을 처리했다.본회의 선거 결과, 초대 의장으로 노금식 의원(충북, 국민의힘), 부의장으로 유인호 의원(세종, 더불어민주당), 김응규 의원(충남, 국민의힘),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으로 김선광 의원(대전, 국민의힘),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으로 김광운 의원(세종, 국민의힘)을 선출했다. 또한, 초대 연합장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선출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초대 의장은 “충청권 초광역 의결기관으로서 충청권 주민을 대표하여 지역현안 문제해결 및 충청권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본회의에서 통과된 자치법규를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연합의회는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