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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지난 3일 설악산 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32) 공중진화대원의 안장식을 6일 16시 2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장식은 유가족과 임상섭 산림청장과 공중진화대원을 비롯한 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약력 보고, 헌화·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엄숙히 거행됐다.故 이영도(32) 공중진화대원은 2020년 2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으로 근무 시 2022년 울진·삼척·강릉·동해 대형산불 진화 유공으로 산림청장상을 받았으며, 2022년 11월부터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공중진화대원으로 근무하면서 2023년 강릉 대형산불 등 총 9건의 산불진화 현장에서 헌신적인 산불진화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항공본부장 표창을 받는 등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 헌신적인 공중진화대원이었다. 한편 故 이영도(32) 공중진화대원은 지난 3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수렴동 계곡 인근에서 산악인명구조 과정에서 헬기에서 추락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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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시장,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세종 사랑 운동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시민 사랑 기반 공동체 의식 회복·정신적 자본 형성, 미래 혁신산업 육성, 도시 성장·실질적 소득증대 실현 추진 등 5대비전 실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도전을 요구하는 시대적 현실 속에 길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는 기본을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25년 세종시의 사자성어로 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을 선정하고 2025년을 세종사랑 운동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세종시의 5대 비전에 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동참하여,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이자, 한글 문화수도로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며 “동북아 최대의 박물관 도시이자, 친환경 문화 관광도시로서, 즐거움과 휴식을 위해 누구나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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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2024년 시정 성과‧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시장이 6일 시청에서 민선 8기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2024년은 민선 8기 도약의 해로서 각종 지표에서 눈부신 성과를 남겼다고 말하며, 2025년은 민선 8기 완성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2024년의 성과로는, 도시브랜드 평판지수가 17개 시도 중 5개월 연속 1위에 올랐고, 85개 도시 중에는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5개월 전국 1위, 여름휴가만족도에서 만년 최하위권이던 대전이 최초로 전국 10위권에 진입하고, 특히 물가, 상도의, 청결·위생 항목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이는 ▲0시 축제의 2년 연속 성공적 개최 ▲꿈씨패밀리의 전국적 유명세, ▲전국 최초의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추진 ▲도시철도 3·4·5호선 노선안 확정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에 세계적인 건축가 참여 ▲2048 그랜드플랜 비전 발표 등으로 대전의 도시 위상이 전국적인 수준으로 높아진 결과라고 밝혔다.또한 ▲28년 넘게 시민 숙원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유성복합터미널 14년 만에 기공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선 18년 만에 예타 통과 ▲유등교 침하 시 임시 교량 설치 등 오랜 숙원사업의 해결과 시민 불편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결과로 판단했다.다음으로, 상장기업 수가 62개로 광역시 세 번째이고, 시가 총액은 광역시 두 번째 규모가 되었으며, 바이오기업 기술수출 실적이 6개 사 7조 2,741억 원에 달하여 사상 최대 성과를 나타냈다. 아울러 경제성장률이 3.6%로 전국 2위를 기록했고, 1인당 개인소득도 전국 3위에 올랐다.이는 ▲독일 글로벌 파마인 머크의 4,300억 원 투자 결정 및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착공 ▲국내 유망기업 32개사 6,309억 원 투자 유치 및 1,046명 고용창출 효과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계획 ▲대한민국 최초 지역공공투자전문기관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안산 산단과 원촌바이오특화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확정 ▲하기지구 특구개발사업 타당성 통과 등 사상 유례없는 경제적 성과가 대전이 일류경제도시가 되어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다음으로, 대전은 지역 과학기술 혁신역량평가 비수도권 1위,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연구개발 투자 실적도 비수도권 1위,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기술 집약도는 아시아 1위, 세계 7위이고, 특허출원 건수도 광역시 1위, 지식재산 진흥에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이는 ▲대덕 양자클러스터 조성 협약 ▲대전SAT 프로젝트 추진 ▲대덕특구 재창조를 위한 K-켄달스퀘어 조성계획 ▲대덕특구 고밀도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특구법 개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 밸리 선정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선정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과학수도이자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가 9.3건으로 건수와 증가율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천 명당 출생아 수도 5.4명으로 늘어 전국 4위가 되었다. 또한 자살 사망률이 전국 4위에서 13위로 급감했고, 고독사 증가율도 전국 2위에서 15위로 뚝 떨어졌다. 아울러 청년인구 비율이 28.6%로 17개 시·도 2위이고, 평균연령도 43.9세 3위로 젊은 도시임이 입증됐으며, 아동 안전사고 사망률 및 사망자 수도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는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급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사회복지회관 건립 중투심사 통과 ▲대전청년내일재단 출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및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 선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중투심사 통과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준공 등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났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2024년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국정 혼란과 국제 정세, 경제 상황 등으로 어느 때보다 시정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출생률과 인구의 감소, 그에 따른 초고령화와 잠재성장률의 하락 등 사회구조적 위기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만남에서 결혼, 출생, 보육, 교육, 자립까지 시민의 전 생애를 책임지는 민생정책 강화와 민선 8기 비전으로 삼았던 일류경제도시의 완성을 통해 위기의 악순환을 기회의 선순환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따라서 2025년의 정책 방향은 미래, 민생, 공간, 문화라는 네 가지 큰 틀 안에서 각각 세부 방향을 가지고 주요 과제들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먼저, 미래 부분에서는 첫째로 ‘전략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라는 뚜렷한 방향을 가지고 미래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행정 통합 추진 및 충청광역연합 등 광역행정체제 구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대덕 양자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둘째로 ‘성장이 미래를 만든다’라는 믿음으로 미래 성장 전략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로봇드론지원센터 조성 ▲대전투자금융(주)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셋째로 ‘변화가 미래를 열어간다’는 생각으로 대전의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산 국방산업단지 조성 ▲하기지구 특구개발사업 ▲뷰티산업진흥원 설립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운영 ▲미국(시애틀, 몽고메리카운티) 통상사무소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다음으로, 지금 시점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민생이라고 강조하며, 첫째로 민생의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안정화 지원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등 공동배송시스템 확대 개선 ▲전통시장 시설 개선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둘째로 민생에 온기가 돌게 하겠다고 말했다. ▲돌봄 활성화를 통한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사회복지회관 건립 ▲노인회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셋째로 민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역 청년 자립·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체계 정비 ▲청년 남녀 만남 프로젝트 추진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개관 ▲국제화센터 설립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다음으로, 혁신을 통해 공간을 살리는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칭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중부권 교통 허브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금고동 제2매립장(1단계) 조성 ▲유등교 명품 교량 건설 ▲장대교차로 입체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둘째로 공간을 계속 확장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정상화 ▲신교통수단(무궤도 차량시스템)도입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 ▲도시철도 3·4·5호선 동시 추진 ▲충청권 메가시티 교통망 구축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셋째로 도시가 만들어 가는 공간이 생태와 공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물산 프로젝트 추진 ▲보문산 수목원 조성 ▲보문산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노루별 지방(국가) 정원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문화를 통해 도시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0시 축제, 세계적 축제로 육성 ▲비상임예술단 가칭 대전시민합창단 신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사업 ▲베이스볼 드림파크 개장 ▲펜싱 전용경기장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둘째로 문화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입히겠다고 밝혔다.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호국보훈파크 조성 ▲제2대전문학관 건립 ▲한밭수목원 명품화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셋째로 문화가 곧 자산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첫 대전시청사 보존 및 활용 ▲도자미술관(종전 이종수미술관) 건립 ▲대전학발전소 조성 ▲제3시립도서관 건립 ▲동대전도서관 개관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브리핑을 마무리하면서, “2025년 대전시는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미래 전략을 멈춤 없이 이어가는 것과 동시에,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통해 충청권 수부도시로서 대전 대도시권 중심 광역행정체계를 구축해 가겠다”라고 밝히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만남부터 결혼, 육아, 교육, 청년까지 시민의 전체 삶을 책임지는 시정을 펼쳐 가겠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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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씨이엠, 나성동에 새해 이웃사랑 성금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예비사회적기업 세종씨이엠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씨이엠은 나성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2022년부터 장군면, 보람동, 소담동, 금남면 등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임인택 세종씨이엠 대표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써 기업의 이윤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백원기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세종씨이엠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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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예방접종 꼭 하세요..."인플루엔자 환자 전국적으로 급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달부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일 질병관리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표본감시 의료기관(전국 의원급 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2주차(2024.12.22.~12.28.)에 외래환자는 1천 명당 73.9명으로 51주차(2024.12.15.~12.21.)에 비해 136%나 급증했다. 2016년 86.2명 이후 8년 만에 전국 인플루엔자 발생 최고치이다. 시는 현재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 6개월~13세 어린이(2011.1.1. ~ 2024.8.31.출생자)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하는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치료 병의원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최근 인플루엔자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고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들은 이른 시일 내 백신접종을 하시고, 시민들은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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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임 의장이 제정한 조례 중 다자녀 가정과 학생에 대한 지원을 담은 세종시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조례와 세종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됐다.이 조례들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시대에 출산장려정책의 흐름을 부응하기 위해 제정됐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지난해 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20만 원을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했다.2025년에도 세종시의 지원은 동일하게 유지되며, 세종시교육청도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초2, 중2, 고2)에게 1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임채성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세종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로 분야를 나눠 약속대상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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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공수처의 대통령 내란 수사와 체포영장은 즉시 중단해야 한다. 국민의힘 시도지사연합회 공동 입장문 발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공수처의 대통령 내란죄에 대한 수사와 체포영장 집행은 즉시 중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25년도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한 언론인이 제기한 현 시국에 대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에서 발표한 대통령 내란죄에 대한 입장문에 대한 최 시장의 명확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 시도지사 공동 입장문에 동의한다고 밝혔다.6일 오전 10시에 개최된 브리핑에서 000 기자는 5일 12개 국민의힘 시도지사가 공동발표한 입장문을 거론하면서 “이번 사태를 정치화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지금은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질 때가 아니라 빨리 사태를 정리해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인데 특히, 세종시민의 마음을 모으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시장이 민심을 대변하는 헌법에 맞는 합리적인 생각을 내셔야 하는 데 시장이 불안하게 살고 있는 시민에게 시장으로서의 명확한 입장을 설명해 달라”라는 요구에 최 시장은 12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공식 입장이고 세종시장도 입장문에 사인했으며 동의하는 것이라고 확고하게 입장을 밝혔다.아울러 최 시장은 “동의한 것일 뿐 그 이상의 어떤 정국을 이야기하기보다 법적 사항을 먼저 이야기한 것이 어제 입장문 발표의 초점이고 법적 논란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 그대로 강행하기보다는 법적 논란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게 시민과 국민의 갈라진 마음이 통합될 것이라는 취지로 동의한 것이고 개인적인 입장도 다르지 않다”라고 밝혔다.한편,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충북지사(김영환), 서울시장, 부산시장, 대구시장, 인천시장, 대전시장, 울산시장, 강원지사, 충남지사, 경북지사, 경남지사 등 12개 국민의힘 시도지사는 5일 ‘현 시국에 대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 배포를 통해 공수처의 대통령 내란죄에 대한 수사와 체포영장 중단과 이재명 일인의 방탄을 위해 국가 전체를 혼란에 빠트리고 국정을 마비시키는 불법행위를 중단시킬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다음은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 전문이다.최근 일련의 사태로 환율 급등, 주가 하락 등 혼란이 가중되어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현 사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어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한다.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고 영장판사 재량으로 특정법률(형사소송법 제110조, 제111조)의 적용을 배제한 것은 심각한 사법체계의 훼손이고 위법이라는 주장이 많다. 따라서 공수처의 대통령 내란죄에 대한 수사와 체포영장은 즉시 중단해야 된다.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통령 탄핵소추 이유 중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하기로 하였는바 이는 탄핵소추 사유의 중대한 변경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회의 재의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소추로 일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 하지만 국가원수의 지위에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헌법과 법 절차에 의해 정당하고 신중한 재판과 반론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권력야욕에 눈이 멀어 이재명 일인의 방탄을 위해 국가 전체를 혼란에 빠트리고 국정을 마비시키는 불법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밝힌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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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총 332명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평생교육학습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강 2강좌, 프로그램 20강좌를 진행하며, ▲역사로 보는 세종의 전통문화유산 ▲어린이 경제 캠프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놀이 등 총 22개 강좌가 운영된다.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5주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대면 또는 비대면 온라인(ZOOM) 수업으로 진행된다.수강 참여 신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프로그램 →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되며, 총 모집인원 332명으로 강좌 별 신청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신청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모집 대상은 세종시 관내 유아·초등·중·고등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수강 신청 결과는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발표 일자는 1월 14일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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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지능형 로봇 시설물 진단솔루션으로 CES 2025 ‘최고혁신상’ 수상한 시에라베이스 창업기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수혜기업인 시에라베이스가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지능형 로봇 안전진단 솔루션인 SIRIUS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에라베이스는 CES 주최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안전점검 모니터링 지능화 플랫폼인 ‘시리우스(SIRIUS)’가 스마트도시(Smart Cities) 분야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매년 CES 행사 개막에 앞서 출품작 중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서비스에 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 최고혁신상은 카테고리별로 가장 뛰어난 혁신을 보여 준 제품·서비스가 받는다.시에라베이스는 SIRIUS를 통해 구조물 점검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SIRIUS는 독자적인 회전형 라이다 기술을 활용한 3D맵 기반 자율비행과 GPS 음영 지역에서의 SLAM(동시 자기위치추정 및 맵핑) 기술, AI 기반의 손상 탐지 및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인프라 및 건축물 안전 점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특히 3D맵 기반 안정적인 비행으로 0.1mm의 미세 균열까지 탐지할 수 있는 정밀도와 웹 기반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SIRIUS의 기술력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발전했다. 시에라베이스는 SK텔레콤과 협력하여 ‘드론·로봇의 자율주행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 자동촬영과 디지털트윈의 통합 운용·관리를 적용한 3차원 점검·모니터링 자동화 솔루션’ PoC(Proof of Concep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SK텔레콤이 보유한 통신탑과 보안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실증을 여러 차례 진행하며,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시설물 점검 솔루션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크게 강화했다.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는 “최고혁신상 수상은 저희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로 기술을 확장하여 지속 가능한 인프라 안전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대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센터장은 “시에라베이스의 성공은 기술 혁신과 지속적인 도전이 만들어낸 성과로, 지역 창업 생태계의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시에라베이스는 현재 일본, 중동 진출을 진행 중이다. 이번 CES 2025를 계기로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회사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CES 2025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시에라베이스의 SIRIUS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베네시안 엑스포 컨벤션 G홀 K-스타트업 통합관과 베네시안 엑스코 A홀 혁신상 전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5일 언론을 대상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언베일(UNVEILED)'에서 먼저 공개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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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히말라야산맥 아래, '할단새'라는전설의 새가 있다고 합니다.날개에서 불을 뿜는 이 사나운 할단새도대설 무렵만은 눈보라에 갇혀 꼼짝 못 한다고 합니다.히말라야의 혹독한 추위가 몰리는 밤이 되면할단새는 떨면서 '날이 새면 꼭 집을 지으리라'라고굳게 마음먹지만, 따뜻한 낮에는 빈둥빈둥놀기만 합니다.때로는 다른 새들의 둥지를 기웃거려 봅니다.하지만, 어떤 새들도 자신의 자리를내주지 않습니다.그러나, 다시 낮이 되면 즐기다가밤이 되면 추위에 떨며 목이 터져라 울면서굳게 마음먹고 또 다짐합니다."내일은 반드시 둥지를 지어야지!"'할단새'의 모습은 마치우리가 매일매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을 닮았습니다.우리는 많은 일들을 자주 내일로 미루고,그 다짐이 지나면 또다시 새로운 결심을세우며 살아갑니다.우리의 일상에서도결심하고 망각하고를 반복하며 살지 않도록내일을 위한 다짐은 오늘의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며,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늘 명심하라.해내고 말겠다는 너의 결심이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단 사실을– 에이브러햄 링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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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6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행복청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최우수상은 공공청사건축과 김명린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저연차 신규 공사관리관으로서 업무수행 중 겪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담당 업무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핸드북 '건설사업의 기초' 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신규 담당자의 공정·안전 관리 취약성을 보완하고, 핸드북을 바탕으로 한 설명회와 학습모임을 만들어 유기적인 업무 노하우 공유 체계를 마련하는 등 조직 내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두 명에게 수여됐다. 첫 번째 수상자는 혁신행정담당관실의 이종범 주무관으로, 건설현장 관계자와 협력해 청렴 캠페인과 대면 청렴 교육을 확대하고 온라인 청렴 콘텐츠를 제작해 청렴도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두 번째 수상자는 도시정책과 문철진 주무관으로, 행복도시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국 최초로 상가 공실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장려상은 도시공간건축과 한재홍 주무관과 혁신행정담당관 임석훈 사무관에게 수여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라 상장과 승진 가점, 포상금 등 인사상 특전이 함께 부여된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이 공공서비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을 중심에 둔 적극행정을 통해 더 나은 행복도시를 만들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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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향사랑기부 열기, 2025년에도 계속..."홍보대사 가수 김의영 500만 원 기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열기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6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김의영 씨는“지난 2년간 고향 대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앞장서 왔다”라며 “올해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재위촉을 계기로 더 많은 분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액 기부한 가수 김의영 씨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2025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활성화하고 기부자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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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2025년 '세종 사랑 운동' 원년 선포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세종 사랑 운동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시민 사랑 기반 공동체 의식 회복·정신적 자본 형성, 미래 혁신산업 육성, 도시 성장·실질적 소득증대 실현 추진 등 5대비전 실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제주항공 참사로 당초보다 늦게 6일 열린 2025년 업무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도전을 요구하는 시대적 현실 속에 길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는 기본을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25년 세종시의 사자성어로 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을 선정하고 2025년을 세종사랑 운동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도시가치를 높이는 일에 힘쓰고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등 5대 비전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도시가치 향상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하며, 입법과 행정, 사법의 주요 기관이 모두 모이는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의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는 일정을 앞당기고,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2025년에는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몸을 사리지 않고 세종시법 전면 개정 추진과 함께 헌법에 ‘행정수도 세종’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최 시장은 ’23년 6월, 당선 1주년 기자브리핑 때, 행정수도 개헌과 서울-세종을 연계한 국회 양원제를 제안하며, 행정수도 개헌 추진기구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시민단체와 함께 그동안 논의해 온 개헌 TF를 만들어 국회와 정부, 정치권에서 주요 의제로 삼도록 노력하고, 시민과 함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동시에 ▲완전한 국회 이전과 대통령실 이전을 통해 진정한 지방시대, ▲공공기관 및 단체 유치를 위한 유치 T/F 구성, ▲‘공공마이스 산업의 메카’, ▲제2 컨벤션 센터 구축, ▲ 미래 마을 조성, ▲100대 마을정원 가꾸기,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연차적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녹색환경 재단 설립, ▲기후대응기금, ▲24시간 민원 콜센터 AI 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최 시장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위한 3조 원의 누적 투자유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2025년에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든든한 서민경제 지원 체계를 완성하겠다”라며 교육 발전 특구, 기회 발전 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남아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조속히 완료하여,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핵테온 세종’을 전 세계인의 행사로 발전시키고,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구축해 사이버보안 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한편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과 과학캠프 프로그램과 연계한 양자 인재양성 등 중입자, 양자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가겠다는 방침이다.또한, 올해에는 싱싱장터 4호점을 개점하는 등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 농, 청년 농과 함께 복숭아, 배, 한우 등 지역 대표 브랜드를 활용한 문화, 관광, 체험산업과 새로운 반려동물 산업 등 새로운 6차산업 모델을 만들계획이다.◆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명실상부한 한국과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 수도로서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시 개최를 정례화하고, 한글문화의 거점으로의 역할을 위해 정부와 ‘한글문화 글로벌 센터’ 설립을 논의하고, 한글 교육, 한류 문화 체험, 한글특화산업을 육성하는 기반을 한글학회, 세종학당 등 국내외 기관과 협력하여 세종시에 갖춰 나가겠으며, ‘한글 비엔날레’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한글문화를 산업화-예술화하는 노력과 함께, 세종축제의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대왕’으로 정립하여 전 국민이 찾는 행사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또한, 동북아 최고의 국립박물관 단지를 건립 중으로, 시립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지속 확충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박물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2025년에는 민관이 협력하는 ‘박물관 협회’를 설립해 도시 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유기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우수 박물관, 미술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 행사를 유치하는데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장욱진 생가 기념관을 시립미술관으로 조성하여, 장욱진 브랜드를 지역 예술의 정신적인 뿌리로 삼고 내판역 미술 마을을 지역 예술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인 조치원을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조성해갈 계획이다. 한편, 특히, 2024년 빛축제는 시민들께서 자발적 모금을 통해 시민의 힘으로 개최한 만큼 세종시의 소중한 시민 정신 자산으로서, 앞으로 더욱 활성화해 시민의 자부심을 높여나가고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시민들이 직접 선정하고, 맛집, 공연, 예술과 연계하는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야간부시장 제도를 도입해 도심의 야간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전 세계 1만 5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국제기준에 맞게 위생업소와 숙박시설을 정비하고, 관광명소 및 투어, 맛집 인증제 등을 착실히 준비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국제행사로 준비해 나가는 한편 반다비 빙상장 등 시민 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문체부가 추진 중인 국립체육영재학교 유치를 통해 세종시를 건강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시민이 안전하고 편리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현재까지 대중교통 이용건 수가 매달 11%이상 증가한 이응패스는 기존의 2만 원권 외에 1만 원권 등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상품을 갖추고 간편 인증 시스템, 여민전 통합카드 개발 등을 통해 시민 편의와 수익성 제고 등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한편 월 1회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지정해, 시장을 포함한 모든 시 직원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며,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날(구내식당 휴무)로 운영할 계획이다.2025년에는 ‘세종시민 안전주간’을 집중 운영해 범시민적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지역 안전 지수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와 스마트 기술 기반의 재난대응 체계를 도입해 ‘유엔 재난복원력 중심도시’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충청권 응급의료 네트워크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그간 개소한 소아전문 응급센터, 달빛 어린이병원에 이어 2025년에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조성해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누구나 살기좋은 도시교육청과 함께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운영, 보육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돌봄 체계를 확충하겠으며,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등과 협업, 적극적으로 인구문화 교육을 확산하고, 젊은 남녀 인연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도 확대해 나간다.2024년은 공동캠퍼스 개교와 관련 앞으로 대학, 연구소, 기업이 긴밀히 연계하여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든다. 저소득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장애인을 위한 자활사업 지원, 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도시를 실현한다. 특히, 2025년에는 종합복지센터를 추가 개관(1개소)하여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여성 긴급전화 운영을 통해 여성 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2025년에는 수요자 중심, 시민 중심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의 불편 사항을 즉시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제한구역 내 여가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야간 납세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도 적극 발굴해 나간다.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분양 아파트 거주자 우선 공급 비율 확대와 같은 시민 요구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속 협의하며, 지역이 잘 살고, 시민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계획이다.끝으로 최 시장은 “세종시의 5대 비전에 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동참하여,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이자, 한글 문화수도로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며 “동북아 최대의 박물관 도시이자, 친환경 문화 관광도시로서, 즐거움과 휴식을 위해 누구나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최 시장은 “기회발전 특구, 교육 발전 특구, 한글문화 특구, 즉 3개 특구로 지정된 유일한 지자체로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산업의 메카로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2025년 한 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세종의 정초(定礎)를 더욱 견고히 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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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에 세종 지역 기업 ‘워터아이즈’, ‘팜킷’, ‘에스와이코리아’ 3곳 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첫발을 내딛는다.CES(Consumer Electroin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CES 2025’에 참가하는 세종 지역 기업은 ‘워터아이즈’, ‘팜킷’, ‘에스와이코리아’ 3곳이다. 시는 올해 처음 CES에 참가하는 만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운영하는 ‘케이(K)-스타트업 통합관’에 참여해 해외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중기부는 올해 CES 스타트업 전용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안에 ‘케이(K)-스타트업 통합관’을 구성해 공공기관, 자치단체, 대학 등과 함께 총 127개 기업의 전시 부스 운영을 지원한다.세종시 지역 기업인 ‘워터아이즈’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예측을 통해 하수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수질 관리 플랫폼(Intelligent Water Eyes for Wastewater)’을 선보인다.‘팜킷’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분석 후 맞춤형 상품·식단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푸드큐(FoodQ)’ 서비스를 소개한다.자동차 세차용품을 개발·판매해 온 ‘에스와이코리아’는 방수 성능, 인체공학적 설계 등 기술을 강화한 2세대 전동 분무기, 폼(foam) 분무기 등 신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으로 구성된 세종시 CES 참관단은 유레카파크에 마련된 ‘케이(K)-스타트업 통합관’을 찾아 세종 지역 참여기업들을 격려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기술 혁신의 현주소를 살피고, 고객 반응을 중심으로 세종시 지역 특화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술들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CES 2025’는 세종시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해외 판로를 확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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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오는 14~22일 5개 과정 개설·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세종시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한다.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는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품목별 영농 핵심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벼·밭작물(14·20일) ▲양념채소(15일) ▲배(16일) ▲복숭아(21일) ▲농산물우수관리제(GAP)(22일) 등 총 5개로 구성됐다.특히 벼·밭작물 과정에서는 영농폐기물 배출 교육을 연계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 재활용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종합교육관에서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에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한편 교육 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 하거나 인적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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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48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어린 사람을 대할 때 무시하지 말고 예의와 정성을 보여주세요.72年生 하던 일에 좋은 결과가 따르고 주변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84年生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96年生 바깥 활동을 하거나 가까운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08年生 오늘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길을 돌아가는 것이 옳습니다.소띠49年生 재물은 다시 얻을 수 있으나, 잃은 신용은 회복하기 힘들 것입니다.61年生 예의 바르고 겸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73年生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생활 패턴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85年生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97年生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날입니다.09年生 기회가 오겠지만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려야 합니다.호랑이띠50年生 오늘은 머리를 쓰는 일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에요.62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주변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오늘은 싸울 수 있으니 토론이나 논쟁은 피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86年生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98年生 급하게 나가지 말고 믿음을 주는 행동이 중요해요.토끼띠51年生 욕심을 접고 마음을 비우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63年生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한 번 더 고민하고 차분히 실행하세요.75年生 계획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세요.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87年生 눈앞의 일을 미루지 말고 해결하지 않으면 차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99年生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용띠52年生 세월이 지나면서 덕을 쌓아 두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64年生 나쁜 기운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힘든 일이 호전되는 날입니다.76年生 선택에 따라 얻는 것과 잃는 것이 달라지니 신중히 결정하세요.88年生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많은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세요.00年生 좋은 찬스가 온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히 움직이세요.뱀띠53年生 목표를 높게 세우면 그것도 이룰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65年生 낙관적인 모습이 좋은 기운을 일으킵니다. 밝은 미소를 보이세요.77年生 문제가 될 만한 일은 피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89年生 재운이 좋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어요. 부지런히 움직이세요.01年生 상대의 입장도 고려해주고 배려심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말띠54年生 끊임없이 시도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66年生 의욕보다는 중간만 하세요. 남보다 앞서 나가려 하지 마세요.78年生 눈앞에 닥친 일을 당황하지 않고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90年生 친한 사람이라도 믿지 말고 문제가 될 만한 일은 미리 피하세요.02年生 도전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어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세요.양띠55年生 힘든 상황에서 유리한 전환을 고안해야 하는 날입니다.67年生 시야를 넓게 두고 더 많은 것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79年生 결과보다는 노력에 만족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91年生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03年生 부지런히 노력해 경쟁력을 키워두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56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자신이 살아 있음을 즐기세요.68年生 정에 얽매이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냉정한 판단이 필요해요.80年生 열심히 노력하면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92年生 신경질적인 말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다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04年生 실수했던 일은 잊고 주어진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세요.닭띠57年生 이성적인 마음을 갖고,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69年生 끝까지 끈기와 인내로 문제를 해결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81年生 흘린 노력으로 상사와 동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어요.93年生 자만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05年生 당당한 모습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소심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개띠58年生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고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일만 하세요.70年生 분위기에 취해 과도한 지출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82年生 우선순위를 잘 따져보고, 계획에 없는 일은 피하세요.94年生 인연이 생기기 쉬운 날이에요. 신경 써서 좋은 만남을 가져보세요.06年生 가까운 시일 내에 토끼띠가 행운을 가져다줄 것입니다.돼지띠59年生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고 재물운이 따르니 좋은 기운을 더욱 상승시켜 주세요.71年生 하나의 일에 몰두하여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83年生 묵묵히 일하면 결국 인정을 받을 수 있어요. 기다림의 미학을 배우세요.95年生 능력을 높이 평가받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자만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세요.07年生 행운이 다가오는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중요한 일은 그때 처리하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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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시무식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안전 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 강조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월 6일 오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다시 한번 179명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이어서, ”우리에게는 교육 현장의 안전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며 교육 현장의 안전 문제는 담당 선생님이나 직원뿐만 아니라, 세종교육공동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올해에는 “3월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기 때문에 작은 착오와 실수가 없도록 학생들과 선생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경청해 줄 것” 을 당부했다.특히, “세종 캠퍼스고와 산울 초중 통합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며 캠퍼스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과 관심이 높기 때문에,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아울러 사회적 혼란과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교육자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다.오늘 시무식에서는 이현재 학교 안전과장 등 2025년 1월 1일 자 승진자와 전입 직원 소개에 이어 세종교육 언론 홍보를 위해 애쓴 홍보의 달인 시상도 이어졌다.또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안내와 세종교육공동체가 바라는 세종교육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2025년 시무식 영상(을사년편)을 함께 하며 새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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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도서관 초교 1~3학년 대상 겨울 독서 교실 운영한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독서교실은 책을 통한 어린이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종촌동도서관 겨울 독서 교실은 ▲열두 마리 새, ▲다다다 다른 별 학교, ▲거울 속으로, ▲달라도 친구를 주제 도서로 선정·운영한다.특히,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점자 책갈피 만들기, 지점토 아바타 만들기, 미술놀이 등을 함께 진행해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겨울 독서교실은 오는 9일까지 종촌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대 12명을 모집한다. 종촌동도서관 관계자는 “겨울 독서 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며 “독서교실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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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활용 농지 0.6㏊ 처분명령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사를 짓지 않고 방치된 농지에 대해 농지처분을 명령했다.세종특별자치시는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농업경영을 하고 있지 않은 농지 소유주들에게 농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세종시는 매년 농지이용실태조사와 청문을 거쳐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된 농지를 조사한 후 처분명령을 내리고 있다.이번 농지처분 명령 대상지는 2020∼2023년 사이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된 농지 중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농지로, 농지 소유자 11명, 5필지 0.6㏊이며 이들 농지는 농지법 제 11조에 따라 처분명령 대상으로 확정돼 지정된 기간 내 처분명령을 이행해야 한다.정당한 사유 없이 처분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해당 농지의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중 더 높은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우리시는 인구 증가와 함께 도시화로 인한 지속적인 부동산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실 있는 농지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투기 목적의 농지 소유를 방지하도록 관리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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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를 우대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2일부터 10일간 ‘2025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이하 보조금 개편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그간 매년 예산 편성상황을 고려하고 관계부처 협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침을 개편해 왔다.최근 전기차 시장은 일시적 수요 정체(캐즘 현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기차 성능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가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전기차 안전성 강화 및 합리적 가격 등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환경부는 이러한 시장 동향 및 소비자 요구를 고려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를 우대하는 한편, 구매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2025년도 전기차 보조금 개편 방향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개편 방향은 먼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른 성능이 뛰어난 전기차에 더욱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여 제조사의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성능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한다.또한, 안전관리를 쉽게 해주는 기능 도입을 유도하고, 제조물 책임을 담보하도록 하는 등 전기차 제작·수입사의 책임을 강화한다.끝으로 전기차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청년 생애 첫차 구매자, 다자녀가구, 농업인 등 실수요자들이 전기차를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전기 승용 1회 충전 주행거리에 따른 보조금 차등을 강화한다. 주행거리가 440km 미만인 중대형차량은 보조금이 10km당 6.8만 원에서 8.1만 원으로 확대되도록 하고 경소형은 10km당 4.5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확대한다, 충전속도에 따른 추가 보조금(인센티브) 지급 구간도 상향하여 주행거리 및 충전속도로 인한 불편이 적은 전기차를 우대하도록 한다. 배터리 안전성 제고를 위해 기존 차량 정보 수집장치(OBDⅡ) 탑재 외에도 배터리 충전정보 제공, 주차 중 이상 감지 및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에 안전보조금(총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자동차 제조사가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나 충전량 정보(SOC)를 급속 및 완속 충전기에 제공하지 않으면 보조금을 미지급하며(안전계수 = 0),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차량을 폐차 후 전기차로 구매하는 때도 추가 보조금(인센티브)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도입한다. 보조금이 전액 지원되는 차량 가격 기준을 기존 5,500만 원에서 5,300만 원으로 강화하되, 제작사의 차량 할인금액에 비례한 보조금 추가지원(기본가격 5,300만 원 미만 차량은 기업할인을 실시한 경우 할인액의 500만 원까지는 20%, 500만 원 초과 할인분에는 40% 비례한 보조금 추가지원 / 기본가격 4,500만 원 미만 차량은 할인액의 200만 원까지 20%, 200~400만 원까지는 40% 비례한 보조금 추가 지원(6개월 한시))을 할인구간이 높아질수록 커지도록 설계하여 보다 많은 할인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또한, 기존에는 차상위 이하 계층에서만 추가지원이 이뤄졌던 청년의 생애 첫 구매에 대하여 차상위 요건 없이도 보조금이 20% 추가 지원되도록 하며, 다자녀가구의 자녀 수에 따른 구매지원(18세 이하 자녀 수가 2명인 경우 100만 원, 3명 200만 원, 4명 이상 300만 원 추가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전기승합(전기버스) 전기승합차도 전기 승용차와 같은 정책 방향으로 보조금 체계를 개편한다. 먼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대형 기준 500km 미만일 경우 보조금이 차감되도록 하여 주행거리에 따른 성능 기준을 강화하고, 배터리안전보조금(1,000만 원) 지급 항목에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활용한 주차 중 이상 감지 및 알림 기능 지원을 추가한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기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충전량 정보 제공(SOC) 여부에 대한 안전계수를 설정하며, 사후관리(A/S)요건 강화에 대한 예고(2026~)도 실시한다.또한, 무공해 승합차 종류 및 연료 다변화를 위해 노력한 경우 추가지원을 한다. 어린이 통학용 버스 및 수소 버스 보급실적이 있고, 시설 및 인력 기준을 갖춘 제조·수입사에 대해 지원(최대 700만 원)한다.아울러, 타 차종 대비 지급되는 보조금 액수가 높은 만큼, 보조금 집행 투명성 제고(대형 전기버스의 경우 보조금(전기차 보조금, 저상버스 보조금 등) 과다수령 방지를 위해 최소 자부담금(1억 원) 요건을 설정하는 등 관리 강화)를 위해 제조·수입사와 구매자가 특수관계에 해당하는 경우 재지원제한 기간(2년)을 적용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에 대해서는 예산 단가를 별도로 편성하여 대형 기준 최대 1억 1,500만 원, 중형 1억 원까지 지급되도록 지원을 강화(대기 관리권역의 대기 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어린이 통학용 버스 경유차 제한의 이행을 위한 조치)할 계획이다. ◆전기화물 전기 화물차의 경우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기술 추가 보조금(인센티브)을 도입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80km를 넘는 차량과 고속충전(150kW 이상) 기능을 갖춘 차량에 추가 보조금(인센티브)을 지급하고, 보조금이 삭감되는 충전속도 차등 기준도 90kW에서 100kW로 강화하여 성능이 좋은 신차를 개발하도록 유도한다.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배터리 안전보조금을 신설하여 충전 중 배터리 상태정보 제공,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에 의한 주차 중 이상 감지 및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에 보조금 추가지원을 실시(총 50만 원)한다. 다른 차종과 마찬가지로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충전량 정보 제공(SOC) 여부에 대한 안전계수 설정 및 사후관리(A/S)요건 강화에 대한 예고(2026~)도 실시한다.아울러, 화물차 수요가 있는 농업인이 구매할 경우 국비 보조금을 10% 추가지원하고, 제작사의 차량 할인금액에 비례한 보조금 추가지원(기본가격 4,500만 원 미만 차량은 기업할인을 실시한 경우 할인액의 200만 원까지는 20%, 400만 원까지는 40% 비례한 보조금 추가지원)을 확대하는 등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이상의 내용을 담은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환경부 누리집(me.go.kr),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ev.or.kr)에 게재하여 보조금 개편안 내용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보조금 산정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취합할 예정이다. 이후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차종별 국비 보조금 액수를 확정·시행할 계획이다.오일영 환경부 대기 환경정책관은 “이번 보조금 개편안은 사업 참여자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이었던 보조금 공백기 최소화를 위해 개편 논의를 조기 착수해 2024년도 지침보다 1달 이상 빠르게 발표할 수 있었다”라며 “정부가 신속한 구매 보조 지원을 통해 연초부터 전기차가 보급되도록 하고 성능·안전성이 우수한 전기차의 출시 유도 및 실수요자 지원을 강화하여 전기차 시장이 성숙하고 궁극적으로는 대기 질 개선과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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