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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고복수영장 2만 6000명 몰렸다
올 여름 고복수영장 2만 6000명 몰렸다
- 15일 야외수영장 운영 종료…도심 속 새 피서지 자리매김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5일 약 한 달간의 고복 야외수영장 운영을 종료하고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
▲ 고복야외수영장의 모습(세종시청제공)
고복 야외수영장은 지난달 21일부터 한 달간 연일 지속된 폭염 속에서도 2만 6000여 명이 방문, 세종 최고의 물놀이 명소이자 새로운 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고복 야외수영장은 시원한 지하수를 이용한 수영조 2조, 테마별 에어바운스 6조, 그늘막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더위에 지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완벽한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장 물을 이틀에 한 번씩 교체하고 수영조와 에어바운스를 청소하였으며, 대장균 등 미생물 번식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물놀이 시설 관리를 위해 안전요원 등 57명을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권영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고복 야외수영장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도심 속 피서지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미비점 등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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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디자인 개선´아름다운 청춘길 만든다
`간판디자인 개선´아름다운 청춘길 만든다
조치원로`2019년 간판개선사업´대상지 선정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로 상가밀집 지역이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에 선정, 국비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세종시가 밝혔다.
▲ 조치원로 간판개선사업위치도(세종시청제공)
▲ 조치원 간판개선사업현장 사진(세종시청제공)
행안부의 간판개선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매년 사업 대상지 20곳 내외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이번에 최초로 대상지에 선정됐다.
시는 사업공모를 위해 지난 3월 16일 사전 설명회를 통해 희망 지역을 조사했으며, 조치원로를 포함해 참여를 희망하는 5개 지역에 대해 주민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활동을 지원했다.
행안부의 사업지역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조치원로 상가밀집 지역은 20년 이상 노후건물 비율이 83.9%나 되고 각종 불법 광고물이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어 정비가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공모과정에서 조치원로는 청춘조치원프로젝트를 통해 전선지중화, 보행환경 개선, 노후 보도블럭 및 배수로 교체 사업을 주민주도로 추진·완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조치원로의 무질서한 간판이 특색 있는 아름다운 간판으로 탈바꿈해 쾌적한 주민생활공간 조성은 물론, 상권활성화 및 지역발전 기반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업추진 시 주민협의회를 통해 사업 전반에 걸친 의견수렴 및 간판디자인, 사업방향을 결정하고, 노후 건물 입면개선 등 경관 및 환경 개선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간판개선 사업은 문화를 만드는 사업으로 청춘조치원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과 연계하여 복합적으로 추진될 때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올해와 마찬가지로 주민활동지원을 통해 매년 간판개선 사업 대상지를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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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아시아도시경관상´빛났다
세종호수공원`아시아도시경관상´빛났다
- 생태·문화예술 공간 가치·아름다움 인정…10월 15일 시상식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랜드마크 `세종호수공원´이 UN해비타트가 수여하는 `2018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했다.
▲ 세종호수공원야경(세종시청제공)
▲ 세종축제(세종시청제공)
▲ 세종축제(세종시청제공)
▲ 세종호수공원(세종시청제공)
▲ 여름밤의 드림콘서트(세종시청제공)
이 상은 UN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아시아 국가 가운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 지역, 사업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세종시는 지난 5월 10일 응모신청서를 제출, 6월 15일 국내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7월 2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실시된 최종 심사에서 수상이 확정됐다.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를 중심으로 5개 주요 테마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산책로 8.8㎞와 자전거도로 4.7㎞를 갖춰 인근 주민의 휴식 및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세종호수공원 내 생태탐방과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음악회, 전시회 등 각종 문화공연과 행사를 유치해 사계절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아시아도시경관상 수상은 세종호수공원의 안전과 지속성, 지역 환경과의 공존, 지역의 문화·역사 존중, 예술성, 지역발전 공헌 등에서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결과다.
2018년 아시아도시경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중국 은천시 닝샤후이족자치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세종시는 수상 사실을 알리는 입간판을 공원 입구에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종호수공원이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UN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목표로 도시주거환경 개선,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정책 수립 등을 추진하는 유엔 산하기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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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 350, 910번 노선개편하고 내일부터 운행한다
세종시 구 350, 910번 노선개편하고 내일부터 운행한다
- 300번(구 350번) 조치원터미널에서 조치원역으로 출발지 변경
세종시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기존 조치원터미널과 대전 신탄진역을 오가는 노선 350번을 300번으로 변경하고 출발지를 기존 조치원터미널에서 조치원역으로 변경하여 40분 간격으로 21일 오전 05시 50분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
조치원역에서 5시 50분 첫차가 출발하고 신탄진역에서는 6시 40분 첫차가 출발하며 조치원역에서 막차는 21시 40분이고 신탄진역에서는 22시 30분이며, 매일 4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한 조치원역에서 병천고를 오가는 910번 노선은 조치원역(07시05분), 병천고(08시05분)를 출발 하루 3회 운행되며 조치원역을 출발하는 막차는 16시 35분으로 5분 연장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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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SOULIK) 23일 전남해안에 상륙
제19호 태풍 솔릭(SOULIK) 23일 전남해안에 상륙
- 제주도 부근을 지나 한반도 북상, 전국 태풍 영향권
제19호태풍 `솔릭(SOULIK)´이 23~24일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특히, 23일 남해안과 제주도 중심에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8월 16일 9시경, 괌 북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9호태풍 `솔릭(SOULIK)´은 19일 15시 현재 강한 중형 태풍(중심기압955hPa, 최대풍속 40m/s(144km/h))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1080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남서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기상청이 밝혔다.
태풍 `솔릭(SOULIK)´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속의 족장을 칭하고, 앞으로 태풍 `솔릭´은 일본열도에 중심을 둔 북태평양고기압의 남쪽가장자리를 따라 계속 서북서진하여 22일(수) 경 제주도 부근을 지나23일(목) 오전에 전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앞으로 태풍이 28℃ 안팎의 고수온해역을 따라 이동함에 따라 태풍의 세력이 강화 또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전향을하여 한반도로 접근할 경우, 강한 비와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할 가능성이 매우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태풍의 진로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이 계속 서쪽으로 확장하는 경우 서쪽으로 더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태풍 `솔릭´이 접근함에 따라 22일(수) 후반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23일(목)~24일(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최대순간풍속 40m/s(144km/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 되면서, 기상청은 각종 시설물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상청은 태풍이 북상하면서 21일(화) 제주도 남쪽 먼바다부터 물결이 높아지기 시작하여, 22일(수)~24일(목)에는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며, 특히,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5~8m의매우 높은 파고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상 안전사고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함께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해상의 높은 너울과 풍랑으로 인해 해안가에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만조 시 해수범람이나 파도가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해안가 피서객이나 낚시, 관광객 등에 대한 각별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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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
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
- 공론화 결과 및 국가교육회의 권고안 등 국민의 뜻을 반영하여 마련-
교육부(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2018년 8월 17일(금) 10:30,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하였다.
이번 고교교육 혁신방향 발표는 지난해 수능개편을 1년 유예하면서 2018년 8월까지 종합적인 교육개혁 방안을 제시하기로 한 데에 따른 것으로, 교육부는 국민들의 신뢰 확보 없이는 어떠한 교육개혁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 하에 대입정책포럼, 전문가 자문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발표하게 되었다.
국가교육회의는 숙의・공론화 과정을 통해 처음으로 대입제도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생각을 직접 들었고, 교육부는 그 결과를 존중하여 국민적 눈높이에 맞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공론화 과정에서 학생부위주전형의 급격한 확대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제도 및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같은 다양한 국민적 요구를 수용하고,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의 취지와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방향을 두루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교육부는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확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을 확정하고, 동시에, 경쟁・입시 중심의 고교교육을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바꾸어나가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장기적 고교교육 혁신방향도 함께 제시하였다.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의 주요내용으로는 ▲대입전형 구조 개편, ▲수능 체계 개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대학별고사 개선,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 ▲고교체제 개편 등이 논의 제시되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고 대입 준비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각 대학에 권고하고, 이를 위해 기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이하 재정지원사업)을 재설계하며,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은 대학 자율로 하되, 선발방법의 취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수능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는 2015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고, 학생의 선택권 강화 및 부담 완화, 대학의 수능위주전형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국어·수학·직업탐구에 공통+선택형 구조를 도입하며, 탐구 영역의 문과·이과 구분을 폐지하여, 학생들이 진로・적성, 희망 등에 따라 총 17개 과목(사회 9개 과목, 과학 8개 과목) 중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고 부담은 줄인다.
특히 수학에서는 기하를, 과학에서는 과학Ⅱ 4개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포함함으로써 관련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수능 평가방법의 경우,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을 존중하여 현행 방식을 유지하되, 영어, 한국사와 과목 쏠림 문제가 있는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변경한다.
< 수능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비교표 >
과목(영역)
2021 수능
2022 수능
국어
독서, 문학,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언어
공통 : 독서, 문학
선택 :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택1
수학
가형(이과) : 수학Ⅰ, 확률과통계, 미적분
나형(문과) :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
공통 : 수학Ⅰ, 수학Ⅱ
선택 :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영어Ⅰ, 영어Ⅱ
영어Ⅰ, 영어Ⅱ
한국사
한국사
한국사
탐구
일반계 : 사회/과학 계열 중 택2
* 사회 : 9과목
* 과학 : 8과목(과학Ⅰ·Ⅱ)
일반계 : 사회·과학 계열구분 없이 택2
* 사회 : 9과목
* 과학 : 8과목(과학Ⅰ·Ⅱ)
직업계 : 직업계열 중 택2
* 직업 : 10과목 (농·공·상업·수산·가사 5개 계열별 2과목씩)
직업계 : 전문공통(성공적인직업생활) + 선택(5개 계열 중 택1)
* 직업 : 6과목 (성공적인직업생활, 농업기초기술, 공업일반, 상업경제, 수산·해운산업의기초, 인간발달)
제2외국어
/한문
9과목 중 택1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9과목 중 택1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 음영은 ‘절대평가 적용 과목’
학교 수업을 파행시킨다는 비판이 있었던 수능-EBS 연계율은 취약지역(계층) 학생들의 수험준비 부담 완화 등 긍정적 측면을 감안하여 연계율을 현행 70%에서 50%로 축소하되, 과목 특성에 맞춰 간접연계로 전환하여 지문암기 등 부작용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고교 학생부 개선은 학생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과도한 경쟁 및 사교육을 유발하는 요소・항목을 정비하고, 학교 내 정규교육과정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기록하도록 개선한다. 인적사항은 학부모 정보를 삭제하고, 수상경력은 현행대로 기재하되,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개수를 학기당 1개, 총 6개까지 제한하여 제공하도록 한다.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에 한하여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만 기재하도록 하고, 소논문(R&E)은 기재하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학생부의 학교·교사별 기재격차 완화를 위해 학생부내 기재 분량을 축소하고 교사 연수도 강화하는 한편, 학생부 기재 도움자료, 기재 우수사례와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도교육청과 단위학교의 학생부 기재・관리 관련 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학생부가 엄중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 성적 조작・시험지 유출 등 성적 관련 비위 관계자를 엄정 조치하고, 평가 단계별 보안 시스템 강화 등 단위학교의 성적 관리도 지속 강화하여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형서류 개선, 평가기준 및 선발결과 공개, 대입 정보격차 해소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전형서류 중 자기소개서는 문항을 통합하고 글자 수를 감축하는 등* 단순화하여 학생들의 작성 부담을 줄이는 한편,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 공동매뉴얼’을 제공한다.
만약 면접·유사도검증 등을 거쳐 대필·허위 작성이 확인된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탈락·입학취소 하도록 하여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사추천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므로 불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고려하여 폐지한다.
학생, 학부모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학별 평가기준을 공개하도록 하고, 대입정보포털(www.adiga.kr)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특히 대입전형별 신입생의 고교 유형정보 및 지역정보도 공시하여 대입 투명성과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여러 명의 서로 다른 입학사정관이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다수 입학사정관 평가)을 대학에 도입하고, 입학사정관 회피·제척 법제화, 입시 부정·비리 등에 대한 엄정 제재, 대학별 공정성 관련 위원회에 외부위원 위촉 등 신뢰 받을 수 있는 평가제도를 구축한다.
면접·구술고사 개선과 관련하여 학생부위주전형에서는 학생부 기반의 맞춤형 확인 면접을 원칙으로 제시하고, 재정지원과 연계하여 전형 특성상 구술고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평가하여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출제한 경우에는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교육과정범위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또한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면접평가 시 성명, 수험번호, 출신고교 등을 미제공하도록 블라인드 면접 도입을 추진할 것이다.
그동안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분류됨에도 학생부교과에 대한 실질반영률은 낮게 설정하여 수시모집의 취지와 표준전형체계를 교란한다는 지적이 있었던 적성고사는 2022학년도부터 폐지한다.
교육부는 공론화 과정에서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개혁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교육개혁 과제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질 없이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입시 중심의 고교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개선하고 고교교육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 개선, 고교체제 개편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추진한다.
입시・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고교학점제 도입을 추진한다. 올해 연구・선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제도 부분도입 등을거쳐 안정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학점제형 새 교육과정이 본격 적용되는 2025년 고1이 대학에 진학하는 시점까지 약 10년 간에 걸쳐서 고교학점제가 완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1단계로 연구·선도학교(’18~, 105교) 운영을 통해 지역별・학교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과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학점제 도입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학생 진로・학업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 편성・운영,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등을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안착시키고, ’19년 고교 1학년부터 ‘진로선택 과목’*은 성취도를 대입 전형자료로 제공(석차등급 미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적 부풀리기 등을 방지하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목별 성취도와 함께 원점수・과목평균 및 성취수준별 학생 비율을 제공할 예정이다.
2단계로 고교학점제 취지를 반영하여 현행 교육과정 총론 일부를 개정 고시하고 학점제 제도를 부분 도입*한다. 또한, 고교학점제 도입·운영 상황 점검을 통해 제도의 본격적 시행을 위해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
3단계로 선택과목 재구조화 등 학점제형으로 교육과정 총론을 전면 개정 고시하여 2025학년도 고1부터 적용하고, 해당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시점부터 모든 과목의 성취도가 대입 전형자료로 제공되도록 준비한다. 또한, 경쟁 중심 고교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고교체제 개편을 준비해 나간다. 올해부터 개선된 고입제도를 적용하고 자사고 등의단계적 전환을 거쳐 2020년 하반기 개편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선발시기를 후기로 변경하여 일반고와 고입을 동시에 실시하고, 공정한 입학제도를 운영한다. 공정하고 엄정한 성과평가와 자발적 일반고 전환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일반고로의 단계적 전환을 유도한다.
성과평가의 취지를 살리고 평가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평가 표준’을 마련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고, 일반고 전환 학교에 대해서는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고입 동시 실시 및 단계적 전환 과정과 정책연구, 의견 수렴 결과 등을 종합하여 개편방안을 마련(’20.하~)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 방안을 확정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확정된 대입제도를 안정적이고 책임감있게 운영할 것이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히면서, “고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혁신방안 또한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 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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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에서 개최된 낙화 전통문화축제 성황
영평사에서 개최된 낙화 전통문화축제 성황
- 낙화와 함께한 전통문화축제 개최한 불교계 -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삿된기운을 정화한다고 믿은 불(不)을 종교적으로 재 해석한 낙화축제가 18일 구절초로 유명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산 영평사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잊혀져가던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세종시 부강면 소재 광제사 원행스님의 부단한 노력으로 복원된 낙화축제는 원형 그대로를 복원한 세종시 유일의 특화된 낙화로 후세에 길이 전승되어야할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이다.
지난해 호수공원에서 개최 되었던 낙화축제가 장군산 영평사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 이번 낙화는 지난해 보다 풍성한 2,000개의 낙화가 고즈넉한 산사를 화려하게 수 놓고 참가한 불자와 시민들은 액운을 털어내고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한 합장을 하며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2,000개의 낙화가 삿된 기운을 정화하고 낙화에서 떨어진 불꽃으로 장관을 이룬 산사는 평상시 고요함을 벗어난 불자들의 탄성과 화려함으로 산사의 풍경을 대신하였다.
이날 낙화축제는 낙화외에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모듬북, 사물놀이, 창작 판소리, 사물판굿, 개인놀이, 사자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와, 특히 08년 세계사물놀이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충청남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된 전통연희단의 난장앤판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영상 기사 보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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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행정 최우수 지자체, 우수지자체 석권한 대전, 세종
건축행정 최우수 지자체, 우수지자체 석권한 대전, 세종
- 건축행정 최우수지자체에 대전광역시, 우수지자체에 세종특별자치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평가에서 일반 부문(18), 특별 부문(2) 등 총 2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이중 최우수지자체에 대전광역시, 우수지자체에 세종특별자치와 충남도를 선정하였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지도·점검(건축법 제78조)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토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올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행정의 적정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부문과 건축물 안전 주제에 대한 특별부문을 추가하였다.
일반부문은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평가지표를 차별화하였으며, 배점을 100점으로 일원화하였고, 특별부문은 제천 스포츠센터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건축물 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건축물 안전확보 우수사례´에 대해 평가했으며, 점검의 내실을 기하고 위임행정 취지를 살리기 위해 금년부터 국토교통부는 광역지자체, 시·도는 기초지자체를 별도로 평가했다.
일반부문에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15),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25), 건축행정 전문성(25),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35) 등의 평가 결과,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합산하여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3개 광역지자체와 서울시 영등포구 등 15개 기초지자체를 선정했다.
국토교통부 박승기 건축정책관은 “지속적으로 지자체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건축행정 운영을 통해 지자체 건축행정 서비스 제고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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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에어인천 가까스로 면허취소 면했다
진에어·에어인천 가까스로 면허취소 면했다
- `갑질´물의 진에어, 일정기간 신규노선 등 불허키로 -
외국인 등재이사를 두지 못하도록 규정한 국내법을 어긴 진에어와 에어인천이 면허취소를 극적으로 면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청문(7.30, 8.6), 이해관계자 의견수렴(7.17~8.6), 전문가 법리검토, 면허자문회의(8.16)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에어와 에어인천에 대한 면허취소 처분을 17일 결정했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이 17일 외국인 이사 등재로 항공법을 어긴 진에어와 에어인천에대한 면허취소 대신 사회안정적 측면을 고려한 유보결정을 밝히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진에어는 미국 국적의 조현민(조 에밀리 리)이 ´10.3~´16.3월까지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것을 청문과정에서 사실로 인정하였고, 에어인천은 러시아 국적의 수코레브릭이 `12.5~´14.11월까지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것을 청문과정에서 사실로 인정하였다.
외국인 임원 재직은 구 항공법 제114조 제5호 및 동법 제6조 제1항 제1호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결격 사유로 규정되어 있고, 구 항공법 제129조제1항 제3호는 면허 결격사유에 해당하게 된 경우를 면허취소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항공법은 ´17.3월 항공사업법으로 개정되었고, 항공사업법 시행 전에 면허결격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종전의 항공법을 따르도록 경과규정을 두고 있다.
한편, 항공법상 결격사유에 대한 면허취소 조항은 `08년까지 기속행위(필요적 취소)였으나 ´08년~`12년에는 재량행위(임의적 취소)로 변경되었고, 다시 ´12년부터 기속행위로 개정되었으며, 법리적으로, 양사와 같이 면허 결격사유가 임의적 취소사유와 필요적 취소사유에 걸쳐있는 경우 면허취소 여부를 판단시 공익과 사익간 비교형량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판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었다.
법률‧경영‧소비자‧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면허 자문회의에서는 진에어와 에어인천의 면허취소 여부에 대해 ▲법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법을 엄격하게 해석‧적용하여 면허를 취소하는 것이 법질서를 지키는 것이라는 일부 의견과, ▲그러나, 외국인의 국내 항공사 지배를 막기 위한 해당조항 취지에 비해 조현민(진에어)과 수코레브릭(에어인천)의 등기임원 재직으로 인해 항공주권 침탈 등 실제적 법익 침해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반대로, 이 조항을 들어 장기간 정상 영업중인 항공사의 면허를 취소하게 될 경우 오히려 근로자 고용불안, 소비자 불편, 소액 주주 손실 등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며, 청문과정에서 양사 모두 외국인 임원 재직이 불법임을 인지하지 못한 점을 소명한 점, 현재는 결격사유가 해소된 점 등을 고려할 때 면허 취소보다 면허 유지의 이익이 크다는 것이 다수 의견이었다.
다만, 면허를 취소하지 않더라도 갑질 물의를 일으킨 진에어에 대해서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국토부는 그동안의 법률자문, 청문,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면허 자문회의 논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면허 취소로 달성 가능한 사회적 이익보다 면허취소로 인한 근로자 고용불안정, 예약객 불편, 소액주주 및 관련 업계 피해 등 사회경제적으로 초래될 수 있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하여 면허취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갑질 경영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진에어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신규노선 허가 제한, 신규 항공기 등록 및 부정기편 운항허가 제한 등 제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제재는 진에어가 청문과정에서 제출한 진에어 경영 결정에 한진그룹 계열사 임원의 결재 배제, 사외이사 권한 강화, 내부신고제 도입, 사내고충처리시스템 보완(노조 조사단 등) 등 `항공법령 위반 재발방지 및 경영문화 개선대책´이 충분히 이행되어 진에어의 경영행태가 정상화 되었다고 판단될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9일 공정위, 복지부, 고용부와 함께 발표한 「항공산업 체질개선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고용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직장 등에서의 괴롭힘 근절대책`을 발표(7.18)하였고, 공정위는 한진그룹 기업집단 지정시 4개 계열사 누락 혐의 등으로 조양호 회장을 고발하기로 결정(8.10)하였다.
또한 복지부는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7.30) 하였고, 향후 기업・주주가치 훼손 기업에 대해 주주권을 행사할 예정이며, 국토부는 항공사 대표․등기임원 자격 및 겸직제한 기준 신설 등 면허체계 개편을 위한 항공법령 개정안을 마련 중에 있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이번 진에어 사태를 계기로 우리 항공산업이 보다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안전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제도개선 방안을 구체화하여 9월중 발표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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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2학기부터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사용한다
세종교육청 2학기부터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사용한다
-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 평가 워크숍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집필진ㆍ관계자 용기에 감사와 격려 -
이번에 개발한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7일 인터시티호텔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응하여 지난 2년 6개월 간 개발한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보조교재에 대한 평가 워크숍을 집필진과 교육청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평가 워크숍 단체사진. [사진-세종시교육청]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집필진이 교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워크숍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공동 개발에 참여한 광주·강원·전북교육청이 함께 참여했으며, ▲개발 경과보고 ▲교육감 격려사 ▲중학교 보조교재 개발 평가 ▲고등학교 보조교재 개발 평가 ▲시대별 소위원회 평가 ▲전체 개발 평가회의 등의 일정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최교진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박근혜 정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맞서 서슬 퍼런 엄중한 시기에 `직´을 거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뜻을 같이 한 36명의 집필진과 4개 교육청 관계자의 정의로운 노력과 열정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인권적 가치를 토론하고 현재와 미래의 시민 사회를 만들어 가는 힘을 키우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격려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중학교 보조교재 집필을 책임진 한국교원대학교 김한종 교수는 “보조교재는 단순한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여성, 농민, 민초 등 사회적 약자의 시각에서 인권과 평화의 주제를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통사적 접근이 아닌 주제와 지역사를 중심에 구성하여 학생의 다양한 시각과 인권적 가치를 토론할 수 있는 보조교재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집필진으로 참여한 세종국제고 홍혜진 역사교사는 “역사교사 대부분이 반대하는 국정화에 맞서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보조교재 개발에 참여하는 자체가 매우 보람되고 가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학교에서 한국사 수업에 보조교재를 활용하여 토론 중심의 깊이 있는 역사 수업을 해 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조교재 활용과 관련하여 박병관 장학사는 “보조교재의 성격과 내용, 활용 방안을 위해 관내 중등 역사교사 연수와 역사교육 담당교사 협의회를 통해 충분히 공유했다”며,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없도록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역사수업, 읽기 및 토론 자료, 프로젝트 학습, 자유학기제 및 역사동아리 교육 자료, 지역사 체험학습 자료 등으로 현장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인쇄를 완료하여 관내 중ㆍ고등학교에 배포했으며,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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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공무원 임용 원서접수 결과 공업직 기피현상
세종시 지방공무원 임용 원서접수 결과 공업직 기피현상
- 30.3대의1의 경쟁률 중 공업직은 2명 모집에 고작 3명이 지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0월 13일 시행예정인 세종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취소마감일인 16일까지 16명 모집에 485명이 지원 30.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0월 13일 예정인 세종시 지방공무원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업직 기피현상이 뚜렷이 나타나면서 공업직 처우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직렬별로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의 보건연구원 5명 모집에 68명이 지원 13.6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환경연구원 3명 모집에 62명이 지원 20.6대1의 경쟁률을, 7급 행정직 6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 58.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승진이 원활하지 못한 경력경쟁임용의 9급 공업직 2명 모집에는 3명이 지원하여 1.5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무원 사회에서의 공업직을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이 표출되었다.
이는 인사과정에서 공업직이 행정직보다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공무원사회에 만연함을 일깨워 주는 대목으로 유능한 공업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형평성 있는 인사와 처우가 시급히 개선되야할 문제점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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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점검 BMW차량 점검명령 및 운행정지 명령서 발부
세종시 미점검 BMW차량 점검명령 및 운행정지 명령서 발부
- 17일 현재 51대 BMW대상으로 -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미점검 BMW 51대에 대해 점검명령 및 운행정지 명령을 발송하였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교통과(과장 이두희)가 관내 등록 BMW 리콜대상차량 중 17일 현재 점검을 받지 않은 51대에 대해 신속한 긴급안전진단을 받을 것을 우편으로 통보하였다.
이는 추가적인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점검 및 운행정지 명령을 등기우편으로 안내한 것이다.
세종시가 발송한 명령에 따르지 않고 운행을 하면 경찰이 소유한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점검 여부를 확인하는 즉시 경찰에 의해 점검을 권유받고 운행이 중지된다.
17일 세종시가 발부한 명령에 따라 7대는 즉시 점검을 받았고 17일 오후 17시 현재 44대는 아직도 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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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6호선 `궁평고가도로` 조기 사용재개, 교통편의 개선
국도 36호선 `궁평고가도로` 조기 사용재개, 교통편의 개선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2019년 준공 예정으로 사업 정상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사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교통 통제를 시행했던 `국도 36호선 궁평고가도로´를 8월 말 사용재개 한다고 밝혔다.
▲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출처-행복청)
궁평고가도로는 오송읍(오송역)과 강내면(미호천교)을 이동하는 교통수요를 위해 신호 없이 궁평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는 시설이였으나,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의 지하 차도 공사로 2017년 3월부터 폐쇄하고 이용자들은 신호교차로와 연계된 임시도로를 이용해 왔다.
행복청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2019년 완공 예정인 지하 차도의 일부 구간을 우선시공하여 8월 말 `궁평고가도로´의 사용 재개를 앞당길 예정이다.
권진섭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궁평고가도로 사용 재개를 통해 오송읍과 강내면을 이동하는 주민편의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향후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가 완료되면 행복도시와 오송산업단지, 그리고 청주국제공항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하게 되어 지역 간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는 `행복도시~오송역 연결도로´와 연계하여 행복도시에서 오송생명과학단지 및 청주국제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설 중이며, 2019년까지 총 사업비 1411억 원을 투입하여 연장 4.72km의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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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동안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종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나눔 5주년 착한가게 예우 방문 활동 전개-
세종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한미희)은 17일 오전 10시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욱일광고사(대표 윤승규) 착한가게를 방문하여 5년 동안의 기부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세종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나눔 5주년 착한가게 예우방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욱일광고사를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와 화분선물 그리고 기념촬영을 실시했다.(사진제공-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특히 이날 봉사단은 예쁜 화분 선물 그리고 기념촬영을 통하여 오랫 동안 착한가게에 참여한 미담사연을 홍보하였으며 현판 정비 그리고 기부와 관련된 의견수렴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승규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하여 나눔에 참여한지 벌써 5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뜻 깊게 생각된다“며 ”10년, 50년 착한나눔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승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부단장은 “현판 전달식 이후 오랜기간 감사의 인사와 방문을 하지 않아 무관심에 서운해 하셨을 기부자님들께 우리 봉사단이 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게 되어 모두들 감동을 받으셨다”며 “봉사단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착한가게 방문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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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중국, 공동발전 교류협력 논의
세종시-중국, 공동발전 교류협력 논의
- 17일 진옌광 주한중국부대사 세종시청 방문 -
주한 중국대사관 진옌광(金燕光) 부대사 일행이 17일 오전 세종시청을 방문, 대한민국 신 행정중심도시 세종시의 건설현황을 둘러보고 세종시와 중국 간 미래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진옌광 주한중국부대사 세종시청 방문 (사진제공-세종시청)
진 부대사 일행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스마트 오피스를 둘러보고, 세종시청 접견실로 자리를 옮겨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진 부대사는 “중국은 현재 인구증가와 교통체증으로 신도심계획을 구상하고 있어, 한국의 신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종시와 중국 간 교류협력을 늘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신도시 건설에 관한 세종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주한 중국대사관과의 협의를 통해 대(對) 중국 교류협력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 부시장은 “한국과 중국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한중 양국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중국과의 다각적 교류협력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환영오찬 이후 진 부대사 일행은 도시정보통합센터와 세종시 홍보관에 들러 세종시 건설 현황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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