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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사경,세균 음용수 제공 대형찜질방적발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수사팀은 지난달 18일부터 3주 동안 겨울철에 많이 이용하는 찜질방의 위생 실태 점검을 위해 1,000㎡이상 찜질방 21개소와 부대시설을 단속하면서, 대형찜질방(2,000㎡이상) 10개소에 대하여는 음용수(정수기)에 대한 먹는물 수질 관리에 중점을 두어 음용수 수거검사와 병행 실시한 결과, 9개소에서 먹는물 수질기준 초과 등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찜질방 여탕내 부대시설에서 무신고로 영업 중인 미용업(일반, 피부) 2건은 형사입건하고, 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진열 및 먹는물 수질기준 초과한 7개소는 행사처벌 및 행정처분(개선명령, 영업정지)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적발내용을 살펴보면 ▲공중위생관리법 제3조 위반 무신고 미용업 2건(피부미용, 일반미용) ▲유통기한을 최고 451일 경과 식품 보관․진열한 휴게음식점 1건 ▲△목욕장의 먹는물 수질기준 일반세균 기준치(100CFU/ml이내)초과 6건 등 총9건이며, W찜질방에서는 사람이나 가축의 배설물에서 검출되는 총대장균군과 분원성대장균군이 검출됐으며, M찜질방 여탕 음용수는 일반세균이 21배를 초과한 2,100CFU/ml(기준은1ml중100CFU이내)로 대체로 음용수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전시는 이번 단속에서 그동안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여성전용 찜질방의 전면적인 단속을 위해 대전시 최초로 여성 특사경 단속조를 편성해 21개 찜질방과 부대시설에 대한 위생 실태를 집중 단속했다.
단속 과정에서 찜질방내 첫 업소 단속 중 다른 업종 업소가 불을 끄고 문을 잠그고 도주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대전시 특사경 관계자는 앞으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 취약시설 및 여성의 사각지대인 여성전용 사우나, 피부샵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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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유성구 자치행정국장 대통령 표창
유성구 박승원 자치행정국장이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 건전노사관계 구축 유공 공무원´ 대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 국장은 지난 1975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왔으며, 운영지원과장과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하면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유성구 박승원 자치행정국장
특히 지난 2007년 체결된 단체협약시 합법적 지원을 이끌어 내 조합원의 복지 및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노조와의 갈등해소를 위해 정기적인 대화와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해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 왔다.
박 국장은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해서는 상호 대화가 중요하다”며, “향후 소통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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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상시로 심폐소생술 교육한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구청내 별관 3층에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박준서 북부소방서장, 임연숙 유성구 건강도시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 및 심폐소생술 시연,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는 그동안 구가 추진해 온 건강도시 조성과 관련해 일반인들도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센터는 124㎡ 규모로 응급구조사와 담당자 등 전문인력 2명을 배치해 운영하며, 동시에 교육생 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운영은 평일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주말은 월 2회(2,4째 토요일 10시) 진행된다.
교육은 90분간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이수증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은 인터넷(www.yuseong.go.kr)이나 전화(☎611-2960)로 연중 수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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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조사자문위원 운영회의 개최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화재원인 규명률 향상과 화재조사요원 역량강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화재조사자문위원회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07년부터 소방, 전기, 가스, 화학, 방사능, 차량 등 분야별 전문가 8인으로 구성돼 대전시에서 발생한 중요화재에 대한 합동감식과 화재조사요원의 자문을 맡아왔다.
올해에는 총 5회에 걸쳐 중요화재의 합동감식을 비롯해 화재조사연찬회에 필요한 연소재현실험 지원과 연구논문 지도 및 발표대회 심사에도 참여하였다.
소방관계자에 의하면“화재조사 원인규명률 향상을 위해 소규모의 화재에도 자문위원과의 합동감식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연소 재현실험도 정기적으로 추진해 위원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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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소통과 배려가 꽃핀 골목길
할머니, 안녕하세요, 직장엔 별일 없죠, 어제는 제가 이곳에 주차를 해서 죄송했어요, 성님 우리집에 오셔서 식사 같이해요..... 이웃을 배려하는 정다운 말이 오가는 한 골목의 풍경이다.
이웃간 소통단절이 큰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불신과 반목」이 자리 잡았던 작은 골목길에 「배려와 신뢰」로 새롭게 태어난 중구 문화2동(천근로 60번길)의 작은 골목길이 있어 삭막해져 가는 이때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동네 분위기가 확 바뀌게 된 계기는 배려와 신뢰 등 사회적자본 확충을 위해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중구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벽화그리기 사업 덕분이다.
이 골목길 벽화그리기 사업은 중구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58개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중 하나인 `골목사랑´ 모임(대표 박연서)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 지역은 건물과 도로가 다소 노후되고 도로폭이 좁은 원도심 지역으로 좁은 공간속에서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부재로 인한 불신으로 말미암아 주차문제, 생활쓰레기 문제 등 사소한 생활불편사항이 분쟁으로 이어졌던 지역이다.
벽화그리기 사업 초기,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구간을 당초 10개 주택에서 25개 주택으로 확대하며 잠시 발생했던 분쟁은 가라앉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를 시작하면서 작은 변화의 분위기가 싹트기 시작했다.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관심도 없던 주민들은 사업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작은 소통이 이루어지면서, 옆집에 노부부가 살고, 신혼부부가 살고 있는지 알게 됐으며,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서로 묻고 대답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박연서 대표는 환한 웃음을 띠며 말했다.
더욱 큰 변화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주차문제, 쓰레기 문제 등으로 반목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서로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앙금이 풀리며 불신의 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박연서 대표는 “사업종료 후에도 골목 주민들은 소규모 모임도 갖고 있으며, 벽화를 보면 서로 도우면서 이웃간 정을 키웠던 행복했던 기억에 지금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설렌다”며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참여가 우리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모 설문조사에서 `주변 사람을 믿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사람이 10%도 안되는 믿기지 않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다”며 “서로 믿고 신뢰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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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Love Love 우리가족 사진 촬영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대상 가정에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말부터 12월초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대상 종결 예정 아동인 초등학교 6학년생 29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관계 증진과 중학교 입학생들의 자긍심을 향상시켜 원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사진은 액자를 포함한 60cm×50cm 가족사진과 소형스냅사진, 6학년 대상아동이 중학교 입학시 필요한 증명사진 10매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시간과 경제적 사정으로 따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주어서 무척 감사하다”며 “소극적이고 소심한 우리아이가 1년 6개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발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많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포함)부터 만12세의 저소득층 아동 및 그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협력·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7월 개소한 이래 아동복지에 힘쓰고 있다.
학습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학습지 서비스, 아동과 대학생 1:1 학습 멘토링 봉사, 가족영화관람, 구강검진 및 치료, 독서지도, 심리치료, 아동 경제교육, 집단행동배우기, 신체 취약아동 영양제지원, 기초학력 검사를 통한 아동의 잠재력 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으며 4명의 아동 전문가들이 지속적인 아동 상담과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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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대통령 표창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지적과 송태섭(49․사진)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 주무관의 제안은 기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정보서비스 사업의 시내버스 앱(app) 서비스에 도로명을 병행표기 하는 것으로 버스 노선별 도로구간과 정류장 도로명을 병행표기 하여 길찾기 안내와 위치정보 제공이 동시 가능토록 하였다. 대전시의 경우 연간 1억건 이상 스마트폰 등으로 조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위치정보 제공에 따른 사회적 비용(주민, 소방, 우편분야 등) 절감 및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른 조기정착과 대국민 생활공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태섭 주무관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하여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 으로 23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고 있으며 2012년 7월부터 도로명주소담당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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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대전대신고등학교,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서구 다목적실에서지역 주민들의 인적자원 개발 및 교육 발전을 위해 대전대신고등학교(교장 한상덕)와′교육협력을 위한 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관·학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와 대전대신고등학교는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의 다양화, 특성화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에 관한 사항, 기타 공익적 협력사업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환용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협약의 이행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학교는 지역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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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환경부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3년 지속가능 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퍼스트서구 의제21 추진협의회의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2000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은 서구와 퍼스트 서구 의제21 주진협의회가 지난 3년간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대표적인 사업으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의 세부내용은 `갑천누리길 만들기´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랑 살리기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다.
특히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갑천누리길 만들기와 이용 활성화는 추진단계부터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한 점과 참여단체별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한 다양한 녹색체험 프로그램 등이 실질적 주민주도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환용 서구청장은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은 주민과 기업, 행정기관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추진한 것으로 공모전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살기 좋은 삶의 질 1위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협력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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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지지 않는 기사는 쓰레기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인 대전인터넷신문 대표 연제호 취재본부장 강희중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북 구미공장에서 우리나라 일반전화에서부터 시작하여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통신기술의 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북 구미공장 전우헌 공장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의 인터넷언론사 대표가 삼성전자에서 세미나를 갖기는 처음 있는 일로 매우 영광스럽고, 최북단 철원인터넷뉴스에서부터 최남단 여수인터넷뉴스까지 삼성전자 구미공장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했다.
그리고 전우헌 공장장은 “1969년 1월 설립된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부의 상징으로 통했던 백색전화에서부터 시작되어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까지 삼성이 만약 통신사업에 진출하지 않았다면 현재 한국의 통신발전도 많은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고 하면서 “삼성은 계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1등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관을 방문하여 삼성전자의 백색전화에서부터 시작된 통신시장과 휴대폰 탄생 4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동영상, 이메일 등 다양한 용도의 활용과 함께 기술 진화의 혁신을 직접 시현하여 삼성의 기술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는 것을 보여주어 또 새로운 이동통신 문화의 트렌드를 창조할 것으로 크게 기대됐다.
2부 세미나에서는 `2014년 6.4전국동시지방선거 환경´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으며, 김윤탁 회장은 “내년 지방선거는 선거전반에 대한 예측이 매우 어려운 혼돈의 시대이다. 이러한 정치적 여건은 논외로 하고, 인터넷언론사는 선거구도와 고령화심화에 따른 유권자특성 변화에 대해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고 했다.
세미나는 후보자 선거운동의 범위, 후보자에 대한 기획취재와 보도, 언론사가 펼칠 수 있는 선거홍보, 선거운동기간에서의 인터넷언론사 영향력 확대를 위한 사이트의 일정별 변화와 활용, 여론조사의 역사, 여론조사의 목적과 환경, 여론조사 대상자와 조사의 방법론 등에 대해서 세미나가 있었다.
이와 함께 최근 언론에서 경쟁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 와 관련된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와 인지도 등의 여론조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하고, 회원사의 여론조사를 통한 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김윤탁 회장은 “전국에서 3천개의 인터넷언론사가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언론의 홍수시대에서 유일하게 전국을 네트워크로 뉴스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회원사는 무엇보다 신속한 취재를 통해 정확한 기사를 많은 독자들에게 읽어지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기사는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하여, 신속한 취재와 남다른 기사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것을 특히 강조했다.
2014년 6.4전국동시지방선거 세미나는 삼성전자 구미공장(전무 공장장 전우헌)에서 후원을 하고,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가 주관하고,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가 주최를 했으며, 구미시청 윤정길 부시장, 장영석 경상북도의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최영석 사무국장이 구미시를 찾은 회원사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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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두 미화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관내 구두 미화원들의 모임인 `서구 광우회(회장 유은영)´는 지난 12일 대전 서구청(구청장 박환용)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거리에서 구두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회비를 모은 것으로, 광우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지원 등을 실천하고 있다.
광우회 회장 유은영 씨는 “차가운 길 위에서 일을 하고 있어, 그 고통을 잘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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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선비마을2단지 입주자대표회, 연말 사랑의 쌀 기탁
대덕구 송촌동 선비마을2단지 입주자 대표회(회장 오범환)는 지난12일 송촌동주민센터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위문품으로 50만원 상당의 백미20포(포당10kg)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중리행복 벼룩시장에서 주민들이 기탁한 물품을 판매한 대금으로 마련했으며, 오범환 회장은 “주민들이 기탁해준 물품을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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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요, 희망으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현대자동차그룹의 `희망드림 기프트카´사업에 선정돼 12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유근혁 현대자동차 대전․충남본부장, 이상훈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과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허태정 유성구청장, 유근혁 현대자동차 대전․충남본부장, 이지현 씨,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이날 1톤 트럭 차량과 자립지원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지현 씨는 앞으로 차량을 이용해 양말 등 가공품 판매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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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현장행정 빛났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전민동을 시작으로 한 달간 10개 동에 대한 1일 동장을 운영해 관내 125곳의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장 운영을 통해 민원안내와 방문주민 상담, 직능단체와의 대화 등 기본적인 소통행정은 물론, 현장방문을 강화해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한 보폭을 넓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일 동장 운영은 하루 동안이지만 주민들에게 구청장이 아닌 동장으로 다가가 밀착된 동정을 펼치는 계기가 됐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좀더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됐다.
실제로 이 기간 총 54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받아 33건은 처리를 완료했고, 나머지는 처리중이다.
대표적인 민원처리 사례를 보면, 전민동 방문시 청버들 오이작목반에서 제기한 배수로 복개공사 민원은 내년 초 처리키로 최종 방침을 정했고, 관평동 뿌리경로당 노후시설과 관련해서는 이달 중 긴급 보수를 실시키로 하는 등 민원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도로 보수 및 환경 정비, 장대동 꼭두배 공원 명품화 사업 요청 등 단순 주민 불편사항부터 굵직굵직한 숙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원들이 제기됨에 따라 해당부서 검토를 거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1일 동장 운영의 주요 성과로 궁동지구 보행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지역별 특수 사업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구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이다.
구는 이번 1일 동장이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자 내년에는 섹터별 도보행정과 야간 현장행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주민 불편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하고, “향후 현장에서 주민과 만나 불편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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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서, 학교 앞 안전활동 근무 중 음주만취한 택시기사 적발 단속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2013. 12. 12(목). 08:00경 서구 정림동 정림초 앞에서 음주상태에서 택시를 운전한 ○○운수 택시기사 김○○를 음주운전으로 적발 정지수치인 0.064%로 단속하였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김○○씨는 전날 밤늦게까지 술을 먹고 당일 아침 출근, 승객을 태우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하는 택시를 정지시켜 위반사실 고지하는 중 술냄새가 많이 나 승객에게 다른 차량을 이용할 것을 고지한 후 음주 측정한바 0.064%의 수치가 나와 단속한 것으로 대전서부경찰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시 시민의 발이라 할 수 있는 영업용 차량 기사들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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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뿌리공원, 15천㎡ 추가확장으로 지형이 바뀐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전국 유일의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을 2014년 말까지 12만5천㎡로 확장하고, 기존 136기의 성씨조형물은 270여기까지 확대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 22억원(국비 20, 지방비 2)소요되는 「뿌리공원 확장조성사업」에 국비 20억원이 추가 확보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본 사업은 기존 11만㎡ 공원 부지를 12만5천㎡까지 확장하고 130여기 성씨조형물이 추가로 설치되는 사업이다.
그 외에도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노후 된 화장실 증․개축 사업과 산책로 및 휴게 공간 조성, 공원 조명등 설치 등도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공원조성계획변경결정 등 제반행정절차를 2014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2014년 말 준공하게 된다.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서 성씨조형물 추가설치를 희망하는 전국문중의 요구에 부응함은 물론 시설확충으로 인한 방문객 증가 등 뿌리공원 및 한국족보박물관의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전국 유일의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은 우리 중구만의 공원이 아닌 범국가적 차원에서 함께 지원하고 가꾸어 나가야할 명품 공원이다.”면서 ”공원조성사업에 소요되는 국비 20억원을 추가 확보해준 국회의장실과 중앙부처, 대전시 그리고 전국 각 문중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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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피의자 검거
대전중부경찰서는 포장마차 리어카의 와이어 자물쇠를 절단기로 절단하고 그곳에 실린 소주 등 시가 342,000원 상당을 끌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 최 0 0 (52세) 는11. 30. 03:35경 대전 중구 소재 00 앞 노상에 피해자가 포장마차 영업을 마치고 와이어 자물쇠로 시정한 채 세워놓은 시가 200,000원 상당의 리어카 1대와 그곳에 실려 있던 소주 60병 등 합계 342,000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절단한 후 끌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것이다
【적용법조】형법 제329조 제1항(절도) 6년이하 징역, 1,000만원이하 벌금
선화파출소에서 현행범 인수 받아 형사당직 인계/피의자 범행자백,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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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사기(무전취식) 피의자 검거
대전중부경찰서는 술과 안주값을 지불할 의사나 능력이 전혀 없음에도 치킨1마리(시가 16,000원), 소주2병(시가 6,000원)등 도합22,000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식음한 후 지불치 않는 방법으로 재산상이익을 취득한 피의자 검거하였다
피의자 최00은 무직으로 일정한 주거 없이 대전역 대합실 등에서 노숙하며 생활하는 자이다.
피의자는 2013. 8. 1. 22:00경 ~ 2013. 8. 2. 01:00경 사이 대전시 중구 “치킨집”에서 피해자에게 술과 안주 대금을 지불할 의사나 능력이 전혀 없으면서, 치킨1마리(시가16,000원), 소주2병(시가6,000원)을 시켜 식음한 후 지불치 않는 등 22,000원 상당의 재산상이익을 취득하였다.
【적용법조】사기(형법제347조제1항)
피의자 최00 상습성, 동종 건으로 집행유예기간으로 구속영장신청 및 영장실질심사(2013. 12. 10. 20:30 구속영장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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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가족친화기관인증 현판식 가져
대전시는 11일 오후 5시 대전시청 북2문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원, 건강가정위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가정친화기관 인증 현판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현판식은 대전시가 지난달 9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한`2013 가족친화인증기관 평가´에서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에 현판식을 갖게 됐다.
시는 현판식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기관이미지를 대내외 알림으로써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부각시킴으로써,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전형 가정친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운권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그동안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든 게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현판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과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기관 인증제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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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 키우기, 지역 경제주체 한자리에
대전경제협의회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관련 기관․단체,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금년 한해 대전경제정책을 결산하고, 내년도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이 `2013년도 주요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보고하고, 장광수 한국은행대전충남본부장이 최근 경제동향과 내년 지역경제를 전망한 후 참석 기관․단체의 정책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류붕걸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지자체와 중기청이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공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협업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급 기관단체가 적극 나서줄 것도 함께 주문했다.
또한, 정형우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정부의 경제정책 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간 협력체계가 강화되어야 한다며내년부터 자치단체별 주요 고용지표 시스템을 운영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를 주재한 염홍철 시장은 각급 기관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올해 가장 큰 성과는 과학벨트 조성사업 정상화와 정부로부터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역할을 부여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기반이 지역경제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대전시는 서민경제 활력화와 고용시장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경제협의회는 대전시가 해마다 상·하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발굴 등 현안과제를 협의하기 위해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등 11개 경제관계 기관과 대전상공회의소, 산업단지협회 등 14개 경제단체를 비롯한 학계, 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전지역 경제정책을 토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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