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 위문행사 실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의 성금´을 재원으로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보훈가족 10가구에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생활이 어려운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청장 및 간부 직원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유족)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2014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 시달회의 개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구위원회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6. 4.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완벽하게 치르기 위한 중점 관리대책도 시달했습니다.
-
제12대 오용대 둔산경찰서장 취임식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1월 21일 10시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2대 대전둔산경찰서장으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가족같은 둔산경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분수를 아는 경찰, 경찰의 기본임무인 시민의 안전확보 선도 및 협력치안 강화와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직원 모두가 소신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당당하게 수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유성구, 올해 교통안전 도시 꾀한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올해 어린이 및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사진 : [워킹스쿨버스]보행안전지도사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있다.)
구는 우선 어린이 통학로 보행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관내 10개동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편성해 교통안전 질서 활동을 넓히는 한편,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량 시설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또 스쿨버스가 아이들을 태워다 주듯이 보행 안전지도사들이 같은 통학노선의 아이들을 모아 함께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시키는 `워킹스쿨버스´ 운영을 확대한다.
지난해 진잠초 1곳 2개 노선에서 활동하던 것을 올해는 원신흥초와 계산초, 용산초를 추가해 총 4개교 8개 노선로 확대하며, 투입인원도 4명에서 22명으로 대폭 늘렸다.
아울러 올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주변 5개소를 선정, 1억 3천만 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에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와 `노인․장애인 교통안전 조례´를 대전 5개구 중에서는 처음으로 제정해 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평소 협소한 도로 사정으로 교통 혼잡을 빚고 있는 신성동과 송강동 일원에 1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도로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유성구는 도로 인프라가 어느 정도 잘 갖춰진 만큼, 올해는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로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성구가 대전․충남에서는 최고수준이고, 전국에서도 4번째로 교통이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
유성구, 학습지원뱅크 기탁식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일 유성호텔에서 은퇴과학자 10명으로 구성된 연우연합회로부터 egg학습지원뱅크 사업에 써달라고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전달 받은 기탁금은 2곳의 지역아동센터 과학수업을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연우연합회는 지난해 유성구가 추진하는 과학도시樂 멘토 사업에 참여해 10개교 200여명에 학생들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서구, 소통과 공감으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다.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민선 5기의 알찬 마무리와 주민행복 시대의 민선 6기 시작을 위해 지난 20일 둔산 2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3일까지 23개 동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별 유관․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동 순방은 지난해 구정 성과와 보람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올해 구정의 의지를 알리며 구민 가까이에서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민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하기 위해 주요 사업 부서장을 배석시켰으며 내빈소개, 국민의례 등 기존의 격식과 생략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진행되도록 준비했다.
순방 시 구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은 모든 일에 온 마음과 힘을 다하는 고심혈성(苦心血誠)의 자세로 해결할 계획이며, 또한 구민의 사소한 의견 하나라도 소중히 여겨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형식·의전을 탈피한 쌍방의 시간을 갖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구민의 뜻을 가슴속 깊이 새겨 구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 2014년 신규단원 32명 위촉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의 신규단원 32명을 위촉했다.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지난 1989년에 창단하여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사절단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서구 여성대표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지난해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5월에는 어버이날 기념 공연참여, 6월에는 제16회 전국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서구 주민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2014년 신규단원 위촉으로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나은 합창단 운영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삶의 가치 최고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소리새여성합창단 일반현황
❍ 창 단 : 1989. 12
❍ 지휘자 : 설희영(58세) / 여
- 現 대전평화방송 챔버오케스트라 단장
- 現 갈마동성당 쌍투스 성가합창단 단장
- 現 콰트렛프리모 4중주단 단원
❍ 반주자 : 강세나(41세) / 여
- 現 목원대학교 피아노과 강사
- 現 안양대학교 강사
❍ 단 원 : 49명 (Sop13, Mezo14, Alto22)
- 주요 연령대 : 50대이상(전체단원의 78%)
- 주요 거주지 : 둔산권(둔산, 갈마, 월평)
❍ 단원모집 : 연중 수시(서구 거주 여성)
- 정기연습 : 매주 목, 금 오전 10:00~12:30 / 서구청 연습장
❍ 2013년 주요활동
- 어버이날 공연 / 2013. 5. 7
- 제16회 전국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 2013. 6. 19
- 2013년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 공연 / 2013. 9. 11
- 제36회 대전합창제 찬조공연 / 2013. 11. 9
- 제22회 정기연주회 개최 / 2013. 11. 20
-
서구, 아동복지시설 설맞이 현장 방문・격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0일 설을 맞이해 시설 아동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들로부터 이탈된 아동들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시온보육원과 후생학원을 방문했다.
서구는 어린이들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며 천진난만한 아동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웃음을 주는 시간을 보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동의 권리보장과 복지증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대전지방경찰청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지방경찰청(정보과장 김재선)은 대전시 서구 장안로 587에 위치한 지체장애자 치매노인 등 90여명을 수용하고 있는 대전 은혜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은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해줌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른신들이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대전경찰청 정보과에서는 `13.5.25일과 `13.10.20일에도 은혜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휠체어이용 힐링산책 등 실시한 바 있으며 매년 1∼2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제20대 박세호 대전동부경찰서장 이임
박세호 서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9개월 동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석별의 시간이 온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하며 “그동안 어렵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함께 열정적으로 일해 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간직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세호 서장 임기 9개월 동안 학교폭력 체감안전도 1위, 홍보활동 대전청 1위,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대전청 1위,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평가 대전청 2위 등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뛰어난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박세호 서장은 이번 인사에서 충북청 정보과장으로 부임하였다.
-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염홍철 대전시장은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15일에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소위원회를 거쳐 기획재정부로 신청됐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충청권광역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위탁하여 사전타당성 조사를 해 본 결과, 논산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노선 중에서 경제성 확보가 용이한 신탄진~계룡 구간 35.2㎞를 광역철도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구간을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가능한 것으로 검토되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정부와 협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사업은 신탄진역에서 계룡역 사이에 정거장을 설치하여 전동차를 운행시키는 사업으로, 도시철도 1․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대전의 대중교통체계를 철도중심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연내에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단계 사업에는 총 사업비 2,527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선로용량이 부족한 경부선 대전조차장~신탄진(약 10㎞) 구간의 2복선화 계획이 담겨 있어 짧은 배차간격으로 전동차 운행이 가능해지고, 기존 6개 정거장의 개량은 물론 신설 정거장 5개소가 반영되어 있다.
이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되면 2016년 착공하여 2019년 완공될 예정으로 도시철도 2호선보다 빠르거나 비슷한 시기에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광역철도는 도시철도보다 정거장 간격이 길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약 1.5배 빠르다고 말하며 신탄진, 기성동, 계룡시 등 도시 외곽에서 대전 중심으로의 접근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신탄진에서 둔산까지 접근하는데 현재는 버스로 45분정도 걸리고 있으나,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로 환승할 경우 25분내 이동 가능하며, 기성동에서 대전역까지 버스로 1시간 넘게 걸리던 것이 광역철도를 이용할 경우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염홍철 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이 있기까지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7대 핵심공약에 포함되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인접된 지자체와도 힘을 합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했다.
충청권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 호남선 철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건설방식에 대한 쟁점이 없으므로 갈등요인이 전혀없고, 사실상 도시철도 1호선과 X축을 이루게 되어 3호선 역할을 하게 된다.
염홍철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에 대해서도 그동안 공론화 과정을 충분히 진행해온 만큼, 현장견학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인지도, 선호도를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을 받아 조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선관위,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재형)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 개시일을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및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통계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
※ 예비후보자등록 개시일
- 2. 4부터 [ 대전시장 및 대전교육감선거 (선거일 전 120일부터) ]
- 2. 21부터 [ 구청장·대전시의회의원·자치구의회의원 (선거기간개시일 전 90일부터) ]
이 날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각종 제한․금지되는 행위 등 예비후보자나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선관위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교육감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정당관계자 등 선거사무관계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설명회에 꼭 참석하여 예비후보자 등록이나 선거운동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용기 대덕구청장 『대전을 위한 새 생각』출판기념회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오는 22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새 대전을 위한 비전과 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 청장은 이날 오후 6시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인생 이야기와 새 대전을 위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새 대전을 위한 새 생각<부제: 문제는 삶의 질이야!(It`s the lifestyles, Stupid!), `내 삶을 바꾸는 리더´>』을 소개한다.
정 청장의 첫 저서인『새 대전을 위한 새 생각』에는 새 대전을 원하는 시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어 그런 요구에 대한 답변 성격이자 정용기 청장의 정리된 생각을 담은 ▲6·4 지방선거의 두 가지 새로운 의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이해를 위한 3가지 핵심 사항 ▲새 대전을 위한 새 시장의 4대 자질론 ▲새 대전을 위한 5대 가치론 ▲정치의 본질과 지방정부의 역할 ▲It`s the lifestyles, Stupid!(문제는 삶의 질이야!)이라는 주제로 그의 새 대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했다.
책 첫머리에는 `역경, 굴곡, 용기, 정의…´라는 주제로 정용기 청장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어린 시절 성장과정과 경찰대 1기 입학과 퇴교조치, 연세대 입학 과정 등 역경을 딛고 현실 정치인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담담히 자전적 회고형식으로 담았다.
또 민자당 공채 1기로 채용돼 직접 경험한 여의도 당직자 생활을 다룬 `여의도 시절´과 대덕구청장 8년 재임 등 현실 정치 입문 과정과 구정 운영 성과 등을 다룬 `대덕, 인생의 새 여울이 되다 : 만남에서 운명으로´을 통해 그가 현실 정치인이 되는 과정과 역경을 기회로 만들었던 다양한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소신을 밝힌 최근 언론 인터뷰와 기고문 등도 함께 이 책에 수록했다.
정용기 청장은 이번 저서 출간과 출판기념회에 개최에 대해 “저서를 준비하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희망적인 대전의 미래상, 새 대전에 대한 구체적 비전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며 “부족하겠지만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 책을 접하고 새 대전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여성가족부와 대전시 최초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7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2일 서구가 대전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데 따른 것이며, 협약에 따라 서구와 여성가족부는 향후 5년간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적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를 연계한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서구는 올부터 2018년까지 엄마가 창조하는 동네일자리, 가족공동체 설치 운영, 여성친화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생활권별 특성을 반영한 총 31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여성친화형 건축물로 유아풀 참관 휴게실, 가족화장실 설치, 주 출입구 부근에 여성 전용 주차장 설치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시설로 건축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을 살피는 중요한 지역정책이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서구가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주민 모두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이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가족부에서 각 기초지자체가 제출한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토대로 조성기반 구축 정도, 추진계획의 내용,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
대덕경찰서, 2014년 1월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는 대회의실에서 서장 및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오년 첫 번째 경찰발전위원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치안활동 성과 분석을 통하여 `14년 치안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특히, 4대 사회악 근절에 민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하고 내실 있는 `민‧경 협력치안´ 추진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등 4대 사회악 척결과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 준수에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 하였다.
-
대전시 수돗물 분석능력`우수기관´또 입증됐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기술연구소는 지난해 4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부터 수돗물 분석능력`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에서 `우수´함을 입증하는`정도관리 검증서´를 받음으로써 대전시 수돗물 분석능력을 갖춘 기관으로 또다시 인정받았다.
이번에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는 측정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표준시료 분석능력 평가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숙련도 시험, 기술인력, 장비 및 시스템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3년마다 시행해 우수기관에 대해서만 `정도관리 검증서´를 발급해 주는 인증제도다.
수도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측정분석에 대한 역량강화와 국제기준(KS Q ISO/IEC 17025)에 의한 공인시험기관의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성 향상과 시민에 대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기술연구소는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먹는물 전 분야에 대한 정도관리 현장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평가 결과 연구소 운영 시스템, 표준문서, 측정·분석장비 및 시험능력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로 판정받은 바 있다.
-
대덕서 고객수요에 맞는 찾아가는 실종아동예방 사전등록 서비스 실시
대전대덕경찰서장(서장 이동기)는 실종아동 예방 사전등록 시행에 따른 현장 방문을 통해 아동을 직접 안고 경찰서에 내왕하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보육시설을 직접 방문 현장에서 직접 사전등록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 고객만족 체감치안만족에 힘쓰고 있다.
`14. 1. 16(목). 10:00 송촌동 선비마을아파트 어린이 집을 방문하여 사전등록 신청을 받아 원생 소속 14세 미만 아동 김○○ 등 7명에 대하여 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사전등록을 실시하던중 원생 김○○(당9세)등 본인의 지문이 평생 변하지 않아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 미아를 찾을 수 있다는 말에 너무 본인 손가락의 지문모양을 보며 매우 신기하다는 반응이며,
송촌어린이 원장 김○○(35세)는 날짜를 잡아서 경찰서에 방문하려고 하였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전전긍긍하였는데 경찰관이 친절하게 직접 어리인집을 방문하여 실종아동 대비 사전등록을 해주어서 정말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덕경찰은 앞으로 계속해서 사전등록 휴대용 장비 지참 현장진출하여 실종예방 사전등록으로 인한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주민의 경찰서 내왕 등 불편을 알고 스스로 찾아가는 고객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
어르신대상,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 예방 교육
대전중부경찰서 (서장 김경원)는 대전지역 보행자 사망률이 전국 최고 불명예로 어르신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조기에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지난주 1.10(금)부터 1.16(목)까지 7일간 중부서관내 141개 경노당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계·각 지구대·파출소에서 직접 방문하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어르신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를 알렸다
어르신들의 횡단보도 이용 방법 빛 특히 야간 무단횡단에 따른 위험성 등에 대하여 교통안전 홍보를 하였다.
중부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사망사고 발생 지점 주변 경노당과 대로변에 위치한 경노당에 대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동부서·대한국민건강증진협회 업무협약 감사장 전달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2014. 1. 16. 11:00경 대전광역시 동구 정동소재 사단법인 대한국민건강증진협회(회장 이명희)와 전문건강트레이닝 지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에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을 수여하였다.
대한국민건강증진협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원 대체요법 건강관리센타로서 근·골격, 척추 골반 교정운동과 교정구 운동요법 등 전문건강트레이닝 지원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업무협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성구, 나눔과 봉사의 현장투어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6일 진잠동과 원신흥동에 대한 나눔과 봉사의 현장투어를 전개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기존 연두방문을 대신해 진행되는 것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돌며, 민생을 살피고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허태정 청장은 진잠동 주민들과 대화를 나눈뒤 송정1통 경로당을 방문해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기초수급권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송정동 사랑의 집을 방문해 청소와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동절기 지역 현안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고 뜻 깊은 현장투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투어는 ▲ 17일 온천1,2동 ▲ 20일 노은1,2동 ▲ 21일 신성동, 전민동 ▲ 22일 구즉동, 관평동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