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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교-대학 연계로 과학의 꿈을 키운다
대전교육청, 고교-대학 연계로 과학의 꿈을 키운다
올해 고교-대학 연계 R&E 과학 프로그램 운영 50팀 선정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실시하는 `2018년 고교-대학 연계 R&E 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전 지역 고등학교의 50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대전시 교육청.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팀을 구성, 소속 학교 지도교사와 대학교수가 학생 주제해결을 위해 지원하고, 더 나아가 위탁 대학교(대전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연구‧수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전 지역 고등학교 22개교 115팀이 신청해, 50팀이 선정되었으며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선정된 연구 과제 주제 중에는 대덕고등학교의 `자성 유체분리를 활용한 실험실폐수 처리 및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우송고등학교의 `청소년 땀 냄새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 연구´,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의 `미세먼지가 세포 호흡에 미치는 영향연구´ 등이 있다.
대전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육과정에 R&E 과학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제외한 대전 지역 모든 고등학교까지 확대‧운영해 왔으며, 과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과학 과제 연구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마인드를 형성하고 이공계 진로 유도와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자와 연계하여 과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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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서부농협·에듀비젼과 업무협약 체결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농협·에듀비젼과 업무협약 체결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4월 2일(월)14:00, 서부교육지원청 접견실에서 대전서부농협(본점)(조합장 임헌성), 에듀비젼(대표 박춘자)과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진학교육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4번째 임헌성 서부농협조합장, 5번째 배영길 서부교육장, 6번째 박춘자 에듀비전대표 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주요 협약 내용은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대전서부농협(본점) 및 에듀비젼 기관 활용 활성화 ▲기관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체제 구축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이번 협약기관인 대전서부농협은 학생들에게 농협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사업부문에 대한 안내를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의 모습을 보여주며, 학생들은 금융교육, 은행 및 하나로마트 현장체험을 통해 건전한 소비 태도와 저축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에듀비젼 기관은 학교에서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직업교육시간에 활용 가능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교육·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체험, 역사·과학·금연·인성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 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대전서부농협, 에듀비젼 두 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건전한 소비와 저축의 중요성을 아는 경제교육과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꿈·끼를 펼쳐나가는 기회를 가지기를 기대하며, 투명하고 청렴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의 토대가 되자”고 당부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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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제7회 서구 장애인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성료
서구,`제7회 서구 장애인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성료
대전 서구 장애인체육회(회장 장종태)는 지난 3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장애인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7회 서구 장애인 체육회장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난 31일 `서구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모습(사진-대전서구청)
이번 대회는 장애인체육동호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어울림 행사와 종목별 체육행사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서구는 대전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장애인체육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장애인전담지도자 4명과 배드민턴, 탁구 등 12개 종목이 가맹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장종태 서구장애인체육회장은 “편견을 뛰어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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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비래동 복지만두레, 새 보금자리 생기다
대덕구 비래동 복지만두레, 새 보금자리 생기다
공영주차장 부설창고 유휴공간 활용 이전, 주민의 복지사랑방 역할 기대
대덕구 비래동 복지만두레(회장 곽양훈)가 지난 30일 복지만두레방을 비래동 공영주차장(비래동로 31번길) 부설창고로 확장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하기 위해 식재료를 다듬고 있는 모습(사진-대덕구청)
비래동 공영주차장 준설로 생긴 부설창고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주방 등 구조변경 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
곽양훈 회장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비래동 주민센터의 배려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정진일 동장은 “기존에 협소한 공간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준 복지만두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 공간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소통하는 주민의 복지사랑방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래동 복지만두레는 밑반찬 나눔봉사, 저소득어르신 나들이 행사,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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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민원창구공무원 힐링캠프
대덕구, 민원창구공무원 힐링캠프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지난달 31일 청주시 남이면에 위치한 상수허브랜드에서 민원창구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 민원창구공무원 힐링캠프(사진-대덕구청)
이번 `민원창구공무원 힐링캠프´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는 민원공무원의 심리적 안정, 사기진작, 동기부여 등을 통해 한층 더 주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는 최정아 강사(㈜CS솔루션 대표)를 초빙해 클래식을 통한 감정힐링, 에니어그램 진단지를 활용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 민원창구공무원의 스트레스 관리와 감정트레이닝, 다양한 유형의 코칭스킬과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됐으며, 허브체험학습, 허브나무심기, 힐링산책 등 프로그램으로 심신의 안정과 활력소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구정 최고의 민원서비스인 발딱행정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민원창구공무원들의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적 안정 및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힐링캠프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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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탄진동, 금강로하스축제 맞이 대청소
대덕구 신탄진동, 금강로하스축제 맞이 대청소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동장 강동구)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금강변 일대 수변공원과 대청공원 등에서 펼쳐지는 제7회 금강로하스축제를 맞아 신탄진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금강과 마을을 선보이기 위해 동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 금강로하스축제 맞이 대청소 (사진-대덕구청)
지난 30일 신탄진동 금강변에서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손길이 닿지 않던 강변 둔치 및 물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걷어내고, 봄꽃과 초봄의 녹음이 어우러진 푸른 금강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아직 차가운 물에 들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대청소를 펼쳤다. 또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내방객들에게 나눠주는 환경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강동구 동장은 “주민들이 봄볕 같이 따사로운 마음과 손길로 대청소 활동에 함께 해주신 덕분에 금강변과 우리 마을이 더욱 더 깨끗해졌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강변을 배경으로 열리는 제7회 금강로하스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주말에 나들이 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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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덕아카데미 혜민스님 초청 강연 큰 호응
대덕구, 대덕아카데미 혜민스님 초청 강연 큰 호응
오는 4월 19일 스타강사 함익병 초청 2차 강연도 열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29일 저녁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혜민스님을 초빙해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라는 주제로 `2018년 대덕아카데미´ 1차 강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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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스님 초청 강연 장면(사진-대덕구청)
이날 강연은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혜민스님의 인기를 반영하듯 6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삶에 대한 자기성찰의 기회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날 강연에 앞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덕아카데미 등을 통해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대를 이루어 내고 소통행정을 넘어 꿈과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아카데미 2차 강좌는 오는 4월 19일 스타강사 함익병을 초빙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희망 talk´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덕구 자치행정과(042-608-6514)로 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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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청호 녹조 원인 가축분뇨, 전량수거 후 퇴비 쿠폰 제공
“환경부” 대청호 녹조 원인 가축분뇨, 전량수거 후 퇴비 쿠폰 제공
대청호에서 녹조유발물질 유입량이 가장 많은 소옥천에 대해 오염원 대책 수립…대책 하나로 4월 2일 퇴비나눔센터 개소
유역 환경개선을 위해 주민‧시민단체‧지자체‧정부 의기투합하는 협치 본보기 구축…연말까지 전국 주요 지류‧지천으로 확산
환경부와 충청북도가 대청호 녹조원인으로 밝혀진 가축분뇨(이하 “축분”)의 해결책으로 지자체‧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퇴비나눔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가축분뇨를 전량수거하는 동시에 축산 농가에게는 퇴비교환 쿠폰을 지급하는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오늘 발족식을 겸한 업무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 지자체(충청북도 정무부시장, 대전시 국장, 옥천군수, 옥천군의회장, 금산군 부군수), 퇴비나눔센터(대표), 옥천경축순환자원화센터(대표), 시민단체(대청호보전운동본부), 유관기관(환경공단, 수공, 축협), 옥천군 옥천읍·군북·군서면 이장, 지역주민(축산농가 제외) 100여명이 참석하여 대청호 녹조해결에 대한 정부와 주민의 관심을 대변하였다.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업무협약에 앞서 그간의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해마다 반복되는 대청호 녹조 발생을 낮추기 위해 대청호 수계에서 오염부하가 가장 높은 소옥천 유역을 대상으로 주민‧지자체와 함께 오염관리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권의 대표 상수원인 대청호에서 녹조가 매년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임시조직(T/F)을 운영하여 대책 마련에 나선 환경부는 대청호로 유입되는 9개 하천에 대해 녹조 유발물질인 총인(T-P) 부하량을 분석한 결과, 72%가 소옥천(충북 옥천군~충남 금산군)에서 유입된다는 충북대의 연구를 토대로 환경부는 우선적으로 소옥천 유역에 대책을 집중키로 했다.
이어서 정밀한 오염원 조사를 위해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지자체 등 100여 명이 유역 곳곳을 돌며 방치된 가축분뇨(이하 “축분”) 등을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정밀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는 주민‧시민단체‧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소옥천 유역 오염원 대책’을 올해 1월 수립했다.
일반적으로 수질오염 부하량은 유관기관 제출자료(인‧허가, 신고 등)에 기초하여 산정하는데, 변화가 많은 현장상황을 정밀하게 반영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대책 수립 시에는 주민‧시민단체‧지자체와 함께 축사를 전수조사하는 등 유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여건을 최대한 반영하고, 오염부하량을 산출하는 동시에 오염원을 정확히 찾아내고 현장 실정에 부합하는 대책의 기반을 마련했다.
최대 오염원인 방치된 축분을 제거하기 위해 지자체‧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퇴비나눔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가축분뇨를 전량수거하는 동시에 축산 농가에게는 퇴비교환 쿠폰을 지급키로 했다.
주민들은 정책참여를 통해 골칫거리(가축분뇨)를 해결하면서 혜택(인센티브)까지 덤으로 얻는다. 지자체‧시민단체는 목표한 바대로 지역 환경을 개선할 수 있으며, 유역 하류지역은 보다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는 공영‧협치 모델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환경부는 중소유역의 오염원 조사방법론을 재정립하는 한편, 현장조사 단계부터 유역 구성원이 합심‧참여하는 사례를 창출함으로써 협치에 기반한 유역 환경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정책을 통해 총인오염부하를 2020년까지 68% 줄여, 유역 하류의 수질을 최대 38%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치된 축분이 소옥천 유역 오염부하의 42%(총인 기준)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방치 축분 제로화’를 핵심목표로 삼고, 획기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축산농가에게 축분은 퇴비로 쓸 분량 이외에는 처리가 곤란한 골칫거리였기에, 으레 야외에 방치해두기 일쑤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농가를 방문하여 축분을 전량수거하고, 농가에는 축분제공량에 상응하는 퇴비 쿠폰을 지급하는 사업을 올해 3월부터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옥천군-시민단체가 ‘퇴비나눔센터’(환경개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를 공동으로 설치‧운영하여 축분 수거를 도맡을 예정이며, 축산농가는 냄새나던 축분을 공짜로 처리하면서 유용한 퇴비쿠폰으로 되받게 되므로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방치 축분 이외에도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양분(퇴비, 비료, 자연공급 등) 투입‧산출량을 시범분석하여 양분관리의 기반을 마련(‘18년~)하고, 논‧밭과 홍수조절지 경작 관리를 강화하여 오염물질 유출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와 더불어, 소옥천 유역 내 하수처리구역을 확대(94.6 → 98.2%)하고 하수도 관계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점오염원도 함께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강우 시 오염물질이 다량 유입되는 금구천, 소옥천 상류지역에 대해 비점오염원 감시(모니터링)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유역 특성에 적합한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발굴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아울러, 수질뿐만 아니라 지하수‧토양 등 다른 매체에 대해서도 오염조사를 실시하여 매체통합적인 오염관리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주민‧지자체와의 공조가 핵심인 만큼 민‧관협의회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출범하고,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민‧관협의회에는 주민대표, 지자체, 시민단체, 환경부(금강유역환경청)가 골고루 참여하여(15명 내외), 다양한 이해관계를 원활히 조율하며 대책이 성공리에 이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할 계획이다.
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환경관리센터(주민 교육‧홍보 등), 양분관리센터(적정시비 지원), 퇴비나눔센터(축분수거, 퇴비제공) 총 3개의 실무조직을 두어 지역주민과의 접점‧소통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소옥천 유역 내 ‘도랑‧소하천 살리기’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한편, 유역 주민이 직접 오염감시활동까지 펼치는 등 중소유역 협치(거버넌스)의 본보기를 구현한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안병옥 차관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옥천군, 금산군 등 관계기관, 소옥천 유역 주민대표, 시민단체 등 13명이 참석하여 업무협력 협약서를 교환하고, 퇴비쿠폰 발급을 시연하면서 소옥천 유역 환경개선을 위한 협치 의지를 다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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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에서 큰입베스 퇴치 작전 실시
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에서 큰입베스 퇴치 작전 실시
-4월에서 7월까지 큰입베스 산란철 맞아 생태교란어종 퇴치한다-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진)은 생태교란어종인 큰입배스의 산란철을 맞아 대청호 중상류지역에서 4월~7월 기간 중에 성어 및 암컷 위주로 집중 포획·퇴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큰입배스는 어망으로는 잘 잡히지 않아, (사)한국생태계교란어종 퇴치관리협회 소속 전문잠수부 6명을 투입하여 수중에서 미세진동을 일으켜 배스를 유인 후 어창으로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좌부터) 어창으로 포획한 배스 더미, 어창으로 포획한 배스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금강유역환경청]
좌부터) 배스의 입에서 나온 토종 어종(빙어), 배스의 입에 있는 토종 어종들. [사진-금강유역환경청]
큰입베스는 북미원산으로 1973년 담수어 자원 조성 목적으로 도입 후 양식이 이루어지고, 수자원 조성 목적으로 대형댐에 방류를 거듭하여 전국의 하천과 정체성 수역에 확산 중인 육식어종으로 갑각류, 수서곤충, 어류 등 움직이는 생물을 섭식하여 담수생태계를 파괴하며 평균수명 15년에 몸길이는 약30∼50cm까지 자라는 육식성 어류로 1998년 2월 19일 생태교란생물로 등록되었다.
북미 남동부 지역이 원산지인 파랑볼우럭(블루길)은 1969년 담수어자원 조성 목적으로 일본을 통해 도입된 이후 각지의 정체성 수역으로 확산 중이며 급속한 번식으로 토착어종의 양적 감소를 가져오는 곳이 많고, 고유어종의 치어 및 새우류를 대량 섭식하는 등 수중 생물다양성에 변화를 초래하여 큰입베스와 함께 1998년 2월 19일 생태교란생물로 등록된 평균수명 5∼6년, 몸길이 약15∼25cm까지 자라는 잡식성 어종이다.
그간 금강환경청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대청호 내 서식하는 큰입배스, 파랑볼우럭(블루길)의 집중 포획·퇴치 작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최근 대청호 하류지역에는 민물새우가 서식하는 것이 발견되는 등 생물다양성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좌부터) 큰입베스, 파랑볼우럭(블루길) [사진-금강유역환경청]
또한, 낚시인들이 큰입배스, 파랑볼우럭(블루길) 등 생태계교란어종을 낚시로 잡은 후 다시 놓아주지 않도록 대청호 상류 소옥천에 교란어종 회수용 수거함 5개를 설치하였다.
소옥천에는 평일이나 휴일에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데 잡은 생태계교란어종을 도로 놓아 주거나 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수거함을 설치하게 된 것이다.
좌부터) 수면형 수거함, 육상형 수거함. [사진-금강유역환경청]
현행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는 생태교란어종인 배스, 블루길을 포획한 후 다시 방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생태계교란어종 산란철 집중퇴치 및 수거함 운영으로 토착어종을 보호함으로써,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낚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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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납 없이도 효율 높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개발
KAIST, 납 없이도 효율 높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개발
고효율 박막형 태양전지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무기물 소재
KAIST(총장 신성철) 화학과 김형준 교수와 전기및전자공학부 장민석 교수 공동 연구팀이 납 없이도 고효율의 태양에너지 전환율을 갖는 친환경 무기물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론적으로 제시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 람제드 드비치 박사후연구원이송주석사과정, 장민석 교수, 김형준 교수. 사진제공-KAIST
기존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의 한계였던 독성과 불안정성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기반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람제드 드비치 (Lamjed Debbichi) 박사후 연구원과 이송주 석사과정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3월 22일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차세대 고효율 태양전지의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고성능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에 버금가는 22% 이상의 전환효율을 보이면서 낮은 온도에서 패널 생산이 가능해 제작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출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은 안정성이 낮아 오래 구동하면 재료 성능이 떨어지고 물질 구성에 납(Pb)을 포함해 독성을 갖는 한계가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팀은 무기물질로만 구성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들의 광학적, 전기적 특성을 이론적으로 파악해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친환경 고안정성 페로브스카이트 신소재(화학식 : Cs2Au2I6)를 제안했다.
연구팀은 물질의 전자구조와 광학적 특성을 예측하는 제일원리 계산과 소자의 광흡수율 및 에너지 변환 효율을 예측하는 광학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소재와 소자를 연계하는 멀티스케일 해석 기법을 정립했다.
연구팀의 페로브스카이트 신소재는 납(Pb)을 포함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무기물질로만 구성돼 높은 안정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에 비해 더 넓은 스펙트럼의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어 수십 나노미터의 얇은 박막으로도 고효율 태양전지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신소재를 실제 태양전지에 적용하는 실험적 연구와 고효율, 친환경, 고안정성을 갖춘 최적의 태양전지 신소재를 찾기 위한 이론 연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높은 효율을 갖지만 기존의 태양전지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독성과 불안정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친환경 고안정성을 가지는 다양한 조성의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탐색하려는 시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프론티어 사업 및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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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외자<수입물품>구매업무 설명회 개최
조달청, 외자<수입물품>구매업무 설명회 개최
입찰‧계약, 해외 공급자 신용평가 등 분쟁예방 위한 제도 설명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3월 29일(목)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각급기관 구매업무 담당자와 조달업체 관계자 350여명을 초청, 외자구매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절차가 복잡하고 나라별 거래 관행이 달라 분쟁, 등이 존재하는 외자구매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달청은 입찰·계약 절차, 해외공급자의 신용평가 등 외자구매 주요제도와 구매규격의 경쟁성 확보방안 등을 안내하고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외자 입찰무효 원인의 대부분(80.7%)을 차지하고 있는 입찰통화 위반과 공급자증명서 제출 오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노배성 해외물자과장은 “외자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줄이고 구매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설명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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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체험중심 학생 충·효·예절교실 운영
대전평생학습관, 체험중심 학생 충·효·예절교실 운영
전통예절, 현대예절 ,취업예절, 충·효예절 등 진행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임태수)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지역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체험중심 학생 충·효·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절교실은 전통예절(한복입기, 절하기, 방석 바르게 앉기, 생활다도, 유아다도), 현대예절(공공, 정보통신예절), 취업예절(면접, 이미지메이킹), 충·효예절 4가지로 진행하며, 이 중 학교별로 희망하는 교육을 각각 제공한다.
교육 장소는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과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 방문 수업 중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된다. 단, 생활다도는 학급 단위로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야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충·효예절 교육은 `충´과 `효´의 이해를 통해 공동체 속에서 필요한 기본 덕목(존중, 배려, 칭찬)을 기를 수 있는 수업으로 군 전역 장기근속 간부, 현 리더십 강사를 위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단위학급 위주로 신청받았으며, 3월 초 신청 공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220-057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임태수 관장은 “학생들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인 인성을 위한 주제로 다양한 예절교육을 준비한 만큼 많은 학교와 교직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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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사합동 나무심기 행사 가져
대전교육청, 노사합동 나무심기 행사 가져
영산홍 650, 꽃잔디 1,000여본 식재, 녹색환경 조성 및 노사화합의 장 마련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9일(목) 14:00, 대전평생학습관(중구 대흥동 소재)에서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노조위원장, 시교육청 직원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영산홍 650, 꽃잔디 1,000여본을 식재해 학부모, 시민들이 자녀교육 및 평생교육을 위해 즐겨 찾는 대전평생학습관에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자연보호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평균 기온 상승에 따라 나무 심는 시기를 앞당겨 실시하였고 노조위원장 및 노조조합원 등이 함께 참여해 노사협력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기회를 가졌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자연친화적이며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나무를 꾸준히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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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바지락 잘 못먹으면.....
홍합, 바지락 잘 못먹으면.....
패류독소 초과해역 3곳 추가... 생산금지 조치 확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패류독소 조사 결과, 3개 지점에서 기준치 초과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어 채취금지 조치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패류독소는 조개류에 축적하여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의 총칭으로 어느 것이나 미소한 조류(유독프랑크톤)가 생산하고 이것이 음식물 연쇄에 의해 주로 조개류의 중장선 등에 축적되어 독화된다.
패독으로는 마비조개독(PSP)으로 와편모조류(쌍편모충류)의 Alexandrium, Pyrodinium속, Gymnodinium catenatum 등이 생산하며 복어독과 비슷한 강한 신경독이다. 이 독소는 또한 유독플랑크톤과는 다른 경로로 부채겟(Xanthi-dae)과 등도 독화된다.또한 설사성 조개독(DSP)으로 Dinophysis 등이 생산하며 홍합의 오염이 자주 문제가 된다. 대부분은 일과성이며 치명적이지 않다. 또 다른 패류독소로는 신경성 조개독(NSP)으로 브레브톡신. Gymnodium breve가 생산하는 신경독이다. 입술, 혀, 인두, 입주위가 얼얼하게 아프고 무감각해지며 현기증이나 근육통, 위장장애 등을 일으킨다. 이 독은 북미 등에 알려져 있으며 어류에는 치명적이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27일 기준 패류독소 기준치(0.8㎎/㎏) 초과 지점이 25개 지점에서 28개 지점으로 확대되었으며, 바지락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27일 현재 기준 패류독소 기준치(0.8㎎/㎏) 초과 지점은 ①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 ②거제시 사등리∼하청리~장목리~대곡리 연안 및 능포 연안 ③창원시 진해구 명동∼마산합포구 구복리∼송도에 이르는 연안 ④고성군 외산리~내산리~당동에 이르는 연안 ⑤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및 지도, 원문, 수도 연안, 사량도(상도)∼진촌∼수우도 연안 ⑥남해군 장포∼미조에 이르는 연안 ⑦전남 여수시 돌산 죽포리 연안 등 28개지점이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지자체로 하여금 기준치 초과 해역에서의 패류 등 채취를 금지하도록 하고, 패류독소가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해역에 대해서도 주 2회 검사를 실시하여 확산 추이를 지속 확인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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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한다
9월부터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한다
-행안부 9월부터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하고 27일부터 장애인 전동차 보도통행 금지-
오는 9월부터 음주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구류에 처하는 등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실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처벌, 자전거 운전시 안전모 착용 의무화 및 전기자전거의 보도통행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공포했다.
이번에 마련된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자전거 음주운전을 단속·처벌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하였다. 기존에도 자전거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있었으나, 단속·처벌 규정이 없어 실제 음주운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없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독일의 경우 자전거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1,500유로(약 190만원) 이하 질서위반금으로 처벌하고, 영국도 2,500파운드(약 372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도 5년 이하 징역, 100만엔(약 103만원) 이하 벌금으로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하고 있다.
지난해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의 자전거 이용자 8명 중 1명(4,833명 중 586명, 12.1%)은 자전거 음주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붙임1 참고) 이처럼 빈번하게 나타나는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3.4%(경찰청 여론조사,´16.4월~5월)로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도록 규정하였다. 정부는 개정 내용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구체적 단속방법 등을 마련하여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 운전 시 운전자 및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자전거 운전 시 어린이에게만 안전모 착용의무를 부과했다. 그러나 지난 5년간(´12년~´16년) 자전거 사고로 인한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손상발생부위가 머리인 경우가 38.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여 머리손상 방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안전모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착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머리상해치가 8%~17% 수준으로 줄어들어 중상가능성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상해치) 안전모 미착용 대비, 안전모를 착용 경우 성인 및 어린이 머리모형 각각 약 1/5.7 ~ 1/12.5 수준으로 감소, (중상가능성) 안전모 미착용 대비, 안전모를 착용 경우 성인 및 어린이 모두 중상가능성이 현저하게 감소.
이에 따라 자전거 운전 시 안전모 착용의무를 운전자 및 동승자로 확대하였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의 처벌규정은 도입하지 않았으며, 안전모 착용문화가 정착된 후에 처벌규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27일부터 노인, 신체장애인이 운행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원동기를 끄지 않고 운행하는 전기자전거의 보도통행이 금지된다.
현행 「도로교통법」자전거 통행방법의 특례에 따라 노인, 신체장애인이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보도통행을 허용하고 있다.
3월 22일부터 페달보조방식의 전기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로 분류되는 것에 대한 제도적 보완으로서, 전기자전거의 원동기가 작동되는 경우에는 노인, 신체장애인에 해당하더라도 보도통행을 해서는 안 된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자전거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안전모 착용 생활화, 전기자전거의 올바른 운행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자체, 경찰과 협력하여 홍보 및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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