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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유혹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달콤한 유혹동남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는'네펜데스'라는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이 꽃은 조롱박처럼 생긴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주로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입니다.움직이지 못하는 꽃이 벌레를 잡아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꽃의 입구 부분에 꿀과 비슷한 액체가 묻어있는데여기서 달콤한 냄새가 나기에 벌레들이스스로 모여듭니다.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꽃잎에 몰려들어꿀을 먹는 순간 액체의 마취성분으로 인해벌레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꽃 안쪽으로미끄러지게 됩니다.이때 꽃잎은 문을 닫고 독한 소화액을 내뿜어곤충을 녹여버려 소화시킵니다.심지어 꽃 안에는 촘촘한 가시가 돋아있어한번 꽃 속으로 빠지면 절대로빠져나올 수 없습니다.3초 기억력이라 불리는 물고기도미끼임을 알더라도 덥석 물지 않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달콤한 유혹 앞에서아무 의심 없이 덥석 물어버리다가화를 당하기도 합니다.이처럼 유혹은 언제나 경계해야 합니다.만약 이길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이 유혹을 받아 쓰러진 곳이면당신도 그 자리에서 쓰러질 수 있다는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라.- 오스왈드 챔버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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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피트니스 대회에서 비장애인과 경쟁 끝에4관왕에 오른 한 팔의 피트니스 모델 김나윤,그녀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유능한헤어디자이너였습니다.뛰어난 실력은 물론 상냥해서 인기 만점이었고주말도 없이 일할 정도로 고객들의요청이 쇄도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회사에 휴가를 내고 친구들과 떠난 휴가지에서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이 사고로한쪽 팔을 잃게 됩니다.접합 수술을 시도했지만, 패혈증세가 심해결국 절단했고 이후 수많은 시간을 어둠 속에서 보냈습니다.열심히 달려왔던 모든 꿈과 목표들이 한순간무산된 느낌에 그녀는 홀로 많이도 울고좌절했다고 합니다.'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라는좌절과 후회의 시간을 보내던 중 문득 그녀는그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목이 터졌다면 즉사였을 테고오른손잡이인데 왼쪽 팔이 절단돼서차라리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서서히 좌절에서 벗어나던 중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피트니스 대회였습니다.그녀는 다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피트니스를 시작하였고 자신처럼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는장애인들에게 큰 용기를 주기 위해대회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그녀는 피트니스 선수에 도전하기 위해8kg 케틀벨을 목에 걸고 스쿼트를 하기도 하고,아파트 23층 계단을 5번씩 오르내리는 등의끊임없는 노력을 했습니다.그리고 그녀는 장애인 부문 챔피언을 비롯해비키니 쇼트 체급 1위, 미즈비키니 톨 체급 1위,가장 큰 상인 오버롤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비록 왼팔은 없지만, 그녀는 누구보다도당당했고 아름다웠습니다.누군가는 그녀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사실 그녀는 아무것도 잃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때때로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용기를 내서 첫발을 내디뎌보세요.그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당신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이 엄청나게힘든 것이 아니고 충분히 해낼 수있다는 걸 말입니다.당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스스로 더 높은 곳을 열망하면당신은 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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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뿌리를 내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절벽에 뿌리를 내리다해변의 절벽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바위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났습니다.싹 : 바람이 날 여기로 데려왔는데 여기서 살아도 돼?바위 : 안 돼. 이곳은 너무 위험하고 척박해.싹 : 어쩌지 벌써 뿌리를 내렸는걸.시간이 흘러 싹이 자라 나무가 되었습니다.하지만, 바위틈에서 어렵게 자리를 잡은 나무는크게 자라지 못했습니다.바위 :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멋진 나무가 되었을 텐데.나무 : 무슨 말이야, 난 세상에서 이곳이 제일 좋아.바위 : 뿌리를 좀 더 깊이 뻗어봐.나무 : 내 뿌리가 자랄수록 너는 몸이 부서지잖아.바위와 나무는 그렇게 수십 년을 함께 살았습니다.나무뿌리가 파고든 바위틈에 고인 빗물이 겨울에 얼고봄에 녹는 것이 반복되었고, 결국 바위는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바위 : 나무야, 난 더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아나무 : 안 돼. 힘내.바위 : 괜찮아. 이제야 이곳에 살았던 이유를 알 것 같아.난 너를 만나기 위해 그 오랜 시간을 기다렸던 거야.네가 오기 전에는 난 아무것도 아니었어.네가 오고 나서 난 기쁨이 뭔지 알았어.나무 : 나도 이곳에 살면서 한 번도 슬퍼하지 않았어.그날 밤에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나무는 바위를 꼭 끌어안고운명을 같이했습니다.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하지만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힘들 때 멀어지지 않고 필요할 때 곁에 있어 주는 것처럼당신의 마음에 누군가 작은 뿌리를 내린다면,그를 위해 날마다 쪼개지는 바위처럼살아보세요.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꽃」 중에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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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항아리 채우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술 항아리 채우기옛날 어느 부자가 자신의 하인들을 한 곳에 불러 모았습니다.하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커다란 항아리가 놓여 있었습니다.부자는 하인들에게 금화 한 닢과 작은 술 단지를하나씩 나누어 주고 말했습니다."곧 큰 잔치를 여는데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특별한 포도주를 연회에서 내놓고 싶다.그러니 너희들은 내가 준 금화로 각자 다른 포도주를한 단지씩 사 와서 이 큰 항아리에 한데 섞어 두도록 해라.여러 가지 포도주를 섞으면 어떤 맛이 날지매우 궁금하구나."하인들은 각자 포도주를 구하러 떠났습니다.그런데 한 하인은 주인에게 받은 금화를 자신이 챙기고자신의 술 단지에는 물을 채워 슬그머니큰 항아리에 부어 놓았습니다.'이렇게 큰 항아리에 물이 조금 섞인 걸 누가 알겠어.이 금화는 내가 써야겠다.'잔치가 열린 날 부자는 포도주를 사러 보낸하인들을 모아 두고 말했습니다."오늘의 잔치는 그동안 고생한 너희들을 위한 잔치다.오늘 하루는 너희가 사 온 술을 마음껏 마시며즐기기를 바란다."그리고 큰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를 나누어 주었습니다.그런데 술을 받은 하인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그들이 술잔에 받은 것은 전부 맹물이었습니다.하인들은 모두 나 하나쯤이야 하고 생각하고,금화를 빼돌리고 물을 가져왔던 것입니다.결국, 하인들은 빼돌린 금화를 도로 빼앗기고잔치 내내 맹물만 마시고 있어야 했습니다.우리는 모두 사회란 공동체에 속한 일원입니다.그러나 간혹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대수롭지 않게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그 행동은당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인지도잊게 만들어 버립니다.교묘하게 속이는 것보다는서투르더라도 성실한 것이 좋다.– 한비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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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 실패한 사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성공한 사람, 실패한 사람 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는 척도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잘 모르겠다, 두고 보자, 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의 말은 '하자, 하면 된다, 나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두 언어의 차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삶의 태도와 대처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성공을 향해 정진하는 사람의 특징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가볍게 떠벌리지 않습니다. 조용히 있다가 자신의 성공을 확인하며 미소를 지을 뿐이지 자신을 알아달라고 아우성치는 법도 없습니다. '현명한 언어' '도전할 줄 아는 용기' '위기 때의 침착함' 이 세 가지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비결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없는 말을 하지만, 이 중에서 긍정의 말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하고 인격이 변하면 운명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이 중요합니다. 무의미한 말보단 침묵을 지키고 부정의 말보단 희망의 말로 바꿔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 유재석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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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 기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부부의 싸움 기한한 중년 부부가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오던 중부부는 심하게 다퉜고 서로 외면한 채 시간을 보냈습니다.이윽고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그런데 재밌게도 국제적인 시간 차이로 인해날짜는 여행지보다 아직 하루 전이었습니다.승객들은 타국에서 보낸 어제를 다시 보낸다면서모두 좋아했습니다.이 소식을 듣고는 아내가 남편에게 다가와이렇게 말했습니다."여보, 우리가 싸웠던 날은 없어졌어요.그와 함께 증오와 편견도 없어졌어요.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맞이했으면 좋겠네요."이 말에 남편도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며따뜻한 포옹으로 화해했습니다.다투며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은끝맺지 않으면 계속해서 불어나 두 사람 사이에단단한 벽이 됩니다.그래서 '화해'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비 온 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현명한 화해를 통해서 더욱 돈독한관계가 되어 보세요.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발타사르 그라시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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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만나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다음에 다시 만나자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자네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이 참 행복했다네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이제 병들어 하늘나라로 곱게 갈 수 있게곁에 있어 줘서 참말로 고맙네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 노릇 버거웠지?큰애야, 맏이 노릇 하느라 힘들었지?둘째야, 일찍 어미 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다들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그리고 다음에 만나자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느 70대 노모가3남 1녀의 자식들에게 남긴 메모입니다.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자녀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온 힘을 다해써 내려갔던 어머니...그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을우리는,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우리가, 평생 살면서 조금이나마닮아갈 수 있을까요.어머니 사랑합니다.그저 사랑합니다.자녀들에게는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은 없다.– 에우리피데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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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이치는 정직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사람이 사는 이치는 정직이다한 젊은이가 어느 장터 길가에 떨어진 가방을 주웠습니다.그 가방 안에는 누구라도 욕심을 부릴 만큼상당한 거금이 들어있었습니다.돈 가방을 들고 주변을 살피던 젊은이는무슨 생각을 했는지 가방을 바닥에 툭 던져 놓고그 위에 털썩 주저앉아 한가로이햇볕을 쬐기 시작했습니다.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따스한 햇볕에 졸기 시작한 젊은이 앞에,눈에 불을 켜고 땅 위를 살피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젊은이는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혹시 무슨 찾는 물건이라도 있으신지요?""내가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래도여기에 떨군 것 같아요."그러자 젊은이는 깔고 앉았던 가방을남자에게 보여주며 말했습니다."혹시 당신이 찾고자 하는 가방이이거 아닙니까?"가방을 보고 깜짝 놀란 남자는너무 고마운 마음에 젊은이에게 사례하고자 했습니다.하지만 청년은 딱 잘라 말했습니다."돈이 가지고 싶었으면 그 가방을 들고 갔을 겁니다.돈은 필요한 사람이 요긴하게 잘 써야지요."이 젊은이가 바로 우리나라 독립선언서 주창자33인 민족대표 중 한 분인 '의암 손병희'선생님이십니다.'주운 물건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요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 돼요.'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어릴 적부터 배우고,그것이 당연한 진리로 여기던 시절은누구에게나 있습니다.하지만 어느 순간 남의 물건을 주운 처지가 아니라,내 물건을 잃어버린 상황에서도,어릴 때 배운 저 당연한 사실을 스스로 믿지 못하고'돌려줄 리가 없어'라고 말하며 포기할 때가더 많아진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그렇게 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경의를 표합니다.첫 번째로 당신 자신에게 정직해져야 한다.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않으면당신은 절대로 이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 넬슨 만델라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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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실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세 가지 실패한 청년이 스승을 찾아가 지혜를 구했습니다."저는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그러자 스승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세상에는 세 가지 실패가 있다."청년은 스승에게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스승님, 저는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성공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그러자 스승이 다시 제자에게 말했습니다."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알아야 한다.성공은 실패의 변형일 뿐이거든."제자는 궁금한 마음에 세 가지 실패에 관해서 묻자스승은 차근차근 세 가지 실패에 대해서 말했습니다."첫 번째 실패는 하기 싫은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야.성공의 대가는 얻겠지만, 삶의 의미나 즐거움을얻기는 어렵지.두 번째는 하고 싶은 일에서 실패하는 것이야.계속하면 진정한 성공을 얻을 수 있지.이때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실험일 뿐이란다.마지막 세 번째 실패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당연히 실패도 성공도 없지.그러나 인생을 낭비한 책임을 져야 해.가장 치명적인 실패지."세 가지 실패를 말한 뒤 스승이 제자에게 물었습니다."그렇다면 너는 성공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제자는 깨달음을 얻은 듯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매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스승은 마지막으로 제자에게 말했습니다."그렇다. 그 일을 찾아라. 그리고 신나게 해라.그러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우리가 흔히 '실패'라고 여기는 것은하고 싶은 일에서 실패하는 것을말합니다.그러나 이때의 실패란 순금이 되기 위해단련하는 과정이며,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지불하는수업료일 뿐입니다.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실패는 끝이 아닙니다.실패를 밑거름 삼아 다시 한번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또 다른 기회입니다.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 때자신이 성공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모른다.- 토마스 A. 에디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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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남은 사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교수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그리곤 교수는 이 중 덜 친한 사람의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의 이름을 지웠고교수는 다시 한 사람의 이름을지우라고 했습니다.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 이웃 등많은 사람의 이름이 지워졌고드디어 칠판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그녀는 망설이다가 부모의 이름을지웠습니다.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 각오한 듯이 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다.그리곤 펑펑 울기 시작했고 진정이 된 후 교수는그녀에게 물었습니다."남편을 지우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모두가 숨죽이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고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시간이 흐르면 부모님은 세상을 떠날 것이고아이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만들어 나를 떠날 것입니다.일생을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입니다."진정한 친구 1명만 있어도성공한 인생이라고 흔히 말하는데부부는 친구 이상의 의미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먼 미래를 향해 여정을 떠나는 배와같다고 했습니다.때로는 등대가 되어주고, 돛도 되어주며그렇게 의지하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그것은 젊을 때 결혼하여 살아온 늙은 배우자이다.- 탈무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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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배우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완벽한 배우자결혼을 앞둔 남성이 어떤 여자와 결혼할까 고민했습니다.그러다 '완벽한 배우자'가 아니라면불행한 결혼 생활이 될 거라 판단했고그는 최고의 신부를 찾기 위해여행하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4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그는 여전히 결혼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한 친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자네는 그렇게 세상을 다 돌면서 찾아도완벽한 배우자를 찾지 못했는가?"그러자 남자는 한숨을 푹 쉬며친구에게 대답했습니다."사실 딱 한 번 그런 여성을 만났었네.그런데 그녀는 '완벽한 남성'을 찾고 있었다네.그래서 결혼이 이뤄지지 못했지."퍼즐처럼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며공존하는 게 부부입니다.지금의 곁을 지켜주는 배우자를 만난 건완벽해서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게 한그만의 장점 때문일 것입니다.세상에는 완벽한 반쪽도,완벽한 직장도,완벽한 타인도 없습니다.그러니 너무 고르지 마세요.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시간을 갖고함께 채워 가면 됩니다.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생텍쥐페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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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행복이란?프랑스의 철학자 알랭은 물질적으로풍족해짐과 반대로 낮아지는 행복에 대해연구했습니다.그는 사람을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드는원인을 '비교'라고 말했는데, 특히 타인과 비교하며자신을 낮게 비하하는 것에 대해서내면의 폭군이라고 표현했습니다."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왜냐면 누구든지 남보다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어도전부가 뛰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스스로 만족하는 데서 얻는 것입니다."오늘만큼의 행복이 모여 행복한 인생을 만듭니다.행복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만들어가는과정 사이사이에 있습니다.행복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비교하지도 말고, 실망하지 말고스스로 만들어서라도 맛보고 느낀다면행복은 더 자주 찾아올 것입니다.그것을 아는 순간, 우리는 더 많이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남의 생활을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니콜라 드 콩도르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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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봄에 피어나는 벚꽃은 수많은 거리를 아름답게 꾸미고밤이면 흰 눈처럼 환하게 밝힙니다.그러나 벚꽃이 피어있는 시간은 길게는 일주일,이마저도 새벽에 비라도 내리면 금방 땅에떨어지고 꽃은 져버립니다.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청년의 때는 우리의 삶 속에서 흰 벚꽃처럼아름답고 순수한 순간입니다.가장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내야 할 시간은기다려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갑니다.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나면엄청난 후회가 따릅니다.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간은아마도 20대 청춘이 아닐까 싶습니다.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청춘도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때 그럴걸"이라고후회하곤 합니다.존재만으로도 찬란한 시기,더 뜨겁게 사랑하고 배우며 힘쓰는청춘이 되길 바랍니다.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하루에 새벽은 한 번뿐이다.좋은 때에 부지런히 힘쓸지니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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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성공의 시작어느 마을에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화하고늘 이웃에게 베푸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사람들은 특히 그의 행동보다도'그와 대화하면 내가 가야 할 길이 보인다'라며마을 사람들에게 호평받기도 했습니다.어느 날 한 이웃이 그에게 인생에서성공의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그는 이렇게답했습니다."다른 사람들은 해가 질 때 하루를 끝내지만저는 해가 질 때 하루를 시작합니다."이 대답을 들은 이웃은 이해하지 못했고무슨 뜻인지 되묻자 그는 대답했습니다."하루를 밝게 시작해서 어둡게 끝내는 것보다어둡게 시작해서 밝게 끝내는 정신으로살았다는 뜻입니다."누구나 같이 있으면 힘이 나는 사람,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과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즉,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부터가성공의 시작입니다.행복한 삶을 만들려고 애쓸 필요는 거의 없다.모두 당신 안에 있다.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다.- 아우렐리우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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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이 낳은 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수탉이 낳은 알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졌습니다.그때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왔습니다."할아버지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세요?"그러자 감무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폐하께서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고 하시는구나."그 말을 들은 손자는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할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사흘 뒤에 저와 함께 궁으로 가주세요."평소 손자가 재치 있는 말과 영특한 생각으로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여러 번 있었기에감무는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사흘 뒤 할아버지와 함께 궁 앞에 도착한손자 감라는 할아버지에게 혼자 들어갈 수 있게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이윽고 진시황 앞으로 간 감라가 말했습니다."폐하, 저는 감무 대신의 손자감라라고 합니다."진시황은 감라를 보며 말했습니다."그런데 왜 혼자 왔느냐?"감라는 진시황에게 다시 말했습니다."할아버지가 지금 아기를 낳고 있어서저 혼자 왔습니다."그 말을 들은 진시황은 기가 차서 말했습니다."뭐라고? 남자가 어떻게 아기를 낳는단 말이냐?어디 황제 앞에서 거짓말을 하려 하느냐!"그러자 감라가 대답했습니다."수탉도 알을 낳는데 남자라고 왜 아기를낳지 못하겠습니까?"그 말을 들은 진시황은 그제야 감무에게한 명령이 생각이 났습니다.진시황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감무를 불러 사과했습니다.'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정확히 깨닫는 능력으로,배워서 축적할 수 있는 '지식'과는 구분됩니다.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하지만, 생각도 하기 전에 쉽게 좌절하여 돌아선다면당신이 충분히 생각해 낼 수 있었던 지혜도함께 사라질지도 모릅니다.지혜로운 사람은 당황하지 않고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공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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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치로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마워 치로리2006년 일본 도쿄에서 특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이날 약 300여 명이 참여해서추모했던 대상은 13년 동안 수많은 환자들에게기적을 선물한 치료견 '치로리'였습니다.치로리 덕에 말을 잃었던 라쿠 할머니는 말을 되찾았고전신마비 환자였던 헤이코 할머니는 치로리를 쓰다듬기 위해손을 움직이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그리고 삶의 의미를 잃고 침대에서 누워만 지냈던하세가와 아저씨는 치로리를 따라걷기 시작했습니다.많은 이들을 위로한 치로리,그러나 사실 치로리의 과거는 밝지만은 않습니다.1992년 비 오는 날,쓰레기장에 강아지 다섯 마리와 함께버려진 어미 개 치로리의 몰골은 애완견과는거리가 멀었습니다.한쪽 귀는 서고 한쪽 귀는 접히는 짝귀에다볼품없는 '숏 다리' 신세였고 게다가 사람에게 학대받아한쪽 다리를 절뚝거렸습니다.동물보호센터로 보내진 치로리는끝내 입양을 가지 못해 안락사를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그러나 극적으로 안락사 당일 오키 토오루 씨에게 입양되었고주인의 극진한 보살핌 덕택에 치료견으로 제2의 삶을시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이후 함께 치료견 활동을 다녔던 오키 토오루 씨는치로리를 추모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사람들은 내가 너를 구했다고 하지만사실은 네가 나를 구한 거야!"인간과 동물은 서로를 이해하는 언어가 다르지만,마음으로 대화해 교감이 통한다면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될 수 있습니다.동물과의 교감으로 인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마음의 위로를받을 수도 있습니다.강아지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조쉬 빌링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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