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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종 시티투어 1억 2천만 원 예산낭비하고 애물단지로 전락 위기에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지난해 4월 8일 세종시 신도시의 정부청사와 호수공원, 대통령 기록관 등 새로운 관광자원과 공주시의 역사ㆍ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출발했던 세종~공주 간 시티투어가 출발 1년 만에 존폐의 기로에 섰다.양 도시가 관광자원을 공동 발굴ㆍ활용하여, 상생발전하기 위해 추진한 시티투어는 국비 70%와 시비 30%총 2억 4천3백만 원이 투입 2016년 세종시와 공주시가 공동으로 신청한 시티투어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되었지만 18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운행에 953명, 1일 평균 13명이 이용하는 등 저조한 운영실적을 보이며 특단의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이는 양도시가 이용객에 대한 면밀한 수요예측과 연계프로그램 등 세부추진계획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함께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부족, 볼거리 및 관광상품 개발 부족, 전국적 인지도가 있는 관광자원 부족에 따른 이용객 유치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세종시는 대외여건 분석으로 전반적인 체감경기 하락으로 국내 관광 수요 감소로 분석하고, 단기, 중장기 방안 등 단계별 추진으로 시티투어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세종시는 단기계획으로 이용객들의 환승 불편을 해소하고, 테마형 시티투어 방식 일부 병행 운영, 이색적인 관광이벤트 실시, 온오프라인을 통한 체계적인 홍보활동 강화, 주요 관광지 입장권, 음식점 할인서비스 제공을 통한 운영방법 개선으로 이용객 수 확대를 도모하고, 중장기로 관광인프라 구축과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로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자원개발로 시티투어 활성화 등 개선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세종시는 현재 공주 방면으로 왕복 운행 중인 경우 산림박물관에서 환승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상황이며, 사전 모객 없이 정해진 시간에 지정된 탑승장에서 탑승, 자유롭게 이용하던 순환형 시티투어, 관광이벤트 미 실시, 주요 관광지 입장권, 음식점 할인서비스 미 실시 등에 대해서 공주~세종간 환승절차 없이 버스를 이용하게 하여 관광객들의 불편한 환승절차를 해소하고, 기본적으로는 순환형으로 운행하되 중고등학생의 현장학습, 카페동호회, 장애인단체 등과 사전 모객하는 테마형으로 병행할 것, 시티투어 이용객 상대 풍선아트, 마술공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 실시, 시티투어 탑승권 소지자에 대한 주요 관광지 입장권 및 음식점 할인 등을 위한 개선책을 공주시와 마무리 짓고 4월 중으로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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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복사꽃 흐드러진 봄꽃 축제가 오는 6일에서 7일까지 조치원에서 열려요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조치원 봄꽃축제가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치원역과 중심가로, 조천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청춘만발–조치원의 봄, 문화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조치원 봄꽃축제는 벚꽃과 복사꽃을 배경으로 마련된 4개의 테마공간에서 개막 축하공연과 미디어 불꽃쇼, 봄꽃 가요제, 낭만시장, 청춘 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조치원역 특설무대에서 오는 6일 14시부터는 댄스, 연주, 노래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관내 중·고교 동아리의 ‘청소년 동아리 경연 대회’가 축제의 문을 열며 6일과 7일 저녁 17시부터는 재즈밴드의 클래식 연주와 영화 속 명장면을 배경으로 귀에 익숙한 영화 OST가 어우러지는 ‘더 클래식-시네마&재즈’ 공연과 국악퓨전밴드 등이 조치원 봄꽃축제의 흥을 돋운다.개막식에서는 2019 조치원 봄꽃축제의 공식적인 개막을 선포하는 개막 세리머니로 조치원역을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영상과 불꽃놀이를 결합한 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지며 축제 이틀째인 7일에는 19시부터 21시까지 사전 접수를 한 시민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음악토크콘서트 형식의 ‘조치원 봄꽃 가요제’가 열린다.이번 축제 기간 조치원 중심 가로에서는 일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지역 상인들의 낭만시장, 체험 프로그램, 청춘 마켓과 코스튬플레이 등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가운데 청춘 마켓은 지역 단체와 청년들의 참여로 마련되는 아트 플리마켓 및 체험존으로,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체험, 청춘 포토존, 묘목 나눠주기 등의 다양한 코너가 운영된다.한편 조천변 벚꽃길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잔디광장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푸드트럭, 버스킹, 청년 문화기획자 프로그램, 관람객 쉼터 등이 상춘객을 유혹하고 어린이 키즈존, 1년 뒤에 가는 느린 우체통이 설치되며, 부대행사로 중심가로 와 조천변을 아우르는 2.4m 조치원 지도를 활용해 시민들이 꾸미는 공공미술 캠페인이 펼쳐진다.조천변 벚꽃길에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관람객 휴게공간도 마련됐다.이번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5일 23시부터 8일 05시까지 조치원 역~중심가로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이 통제되며, 조치원 서북부 지구에 마련된 임시주차장과 조치원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이춘희 시장은 “조치원 봄꽃축제는 가을철 세종 축제와 함께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조치원 봄꽃축제에서 온 가족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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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RT승강장 쓰레기통 설치사업’호평과 함께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쓰레기 없는 버스 승강장 구현과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시범 운영하는‘BRT승강장 쓰레기통 설치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가 지난 1월 28일부터 설치운영 중인 BRT(도담동 싱싱장터~국책기관) 승강장 쓰레기통은 BRT 이용 시민들에게 휴대용커피컵, 주머니쓰레기 등을 버리는 생활공간으로 자리하게 되었고, 점점 이용자수도 늘어 승강장 내 쓰레기는 자취를 감추고 청결하고 쾌적한 승강장으로 청정 세종시를 구현하고 있다.특히,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은 설치 전보다 쓰레기 투기가 줄어들었고, 승강장 주변이 더욱 깨끗해졌다는 시민들의 평가에 따라 세종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쓰레기가 발생되는 다중집합장소 주변에 쓰레기통을 확대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며,“시민의 요구에 따라 설치된 BRT 쓰레기통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면서, 시민들의 깨끗한 이용을 당부하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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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개장 10주년 나무심기 행사 개최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60년대 개인농장으로 출발 현재의 수목원으로 거듭난 세종시 명소 베어트리파크가 개방 10주년을 맞아 4월 6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베어트리파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50여가족을 신청받고 행사당일 단풍나무, 목백합 묘목을 식재할 예정이며, 도시민들이 자연에서 흙을 만지며 나무를 심어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도시민들이 식재한 나무는 베어트리파크 전문가들의 관리하에 본인이 식재한 나무를 언제든지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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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5월에 설계공모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 22년 완공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의면 복컴을 시작으로 부강면, 금남면, 전동면 등 2단계 복컴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세종시는 주민들 스스로 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전의면 복컴 건립을 추진해왔으며, 지역주민 26명이 참여하는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18.4월)하여 타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9회에 걸쳐 회의를 여는 등 지역민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전의면 복컴 기본계획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2018년 6월에는 교통 및 농업 관련 시설 배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올해 2월 공유재산 심의를 통과하고, 1회 추경에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156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전의면사무소 인근 읍내리 100-4 일원 1만4,159㎡의 부지에 연면적 3,400㎡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4월부터 용지매입을 시작하는 한편, 5월에 설계를 공모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특히 전의복컴의 공간 구성은 복컴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대로 행정‧문화‧체육‧복지 시설을 배치하기로 하였고, 댄스‧요리‧악기 연습실, 동아리실, 회의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을 비롯하여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탁구장, 유아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농업 및 교통 관련 시설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의‧전동‧소정면 등 북부권 농업인들의 임대농기계 보관창고 확장 요구에 따라 복컴 인근 1,500㎡ 부지에 1,050㎡의 공간을 조성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을 이전하고, 전의면 기점지 시내버스의 차고지와 운전원 휴게공간을 설치하기 위해 800㎡의 부지를 확보하고, 121㎡의 건물을 신축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면사무소 부지 7,960㎡에 6,199㎡의 사유지를 추가하여 총 1만4,159㎡의 터를 확보하기로 하였다. 세종시는 전의면 복컴을 비롯하여 2022년까지 금남‧부강‧전동면 등 2단계 4개 복컴 조성을 진행할 계획이며, 금남면은 노후청사 복합개발사업과 연계하고, 전의‧부강·전동면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세종시는 전의면 복컴은 기존 면사무소의 행정 기능에 문화‧복지‧체육시설을 결합하고 교통 및 농업시설까지 배치한 복합공간으로 2‧3단계 복컴 조성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사업 진행 및 운영계획 수립에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촌주민들이 즐겨 찾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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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0여개국 10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기자단 27일 세종특별자치시 방문, 발전하는 세종시 모습에 감탄사 연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7일 전세계 60여개국 10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기자단 일행을 환영하며 세종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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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전월산 무궁화 유아숲체험원’ 27일 오늘 정식 개원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행복청이 2017년 3월 산림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한국산림복지 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행복 도시제2호 유아숲 체험원’을 27일(수) 정식으로 개원했다고 밝혔다. ‘전월산 무궁화 공원 내 위치한 ‘무궁화 유아숲 체험원’은 지난해 12월 총 11개 정기형 프로그램 참여기관(어린이집)을 선정하여 매주 250여 명의 유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형 프로그램 외에도 ‘종일형 숲 체험’, ‘가족 숲체험’, ‘임신부 숲태교’ 등 다양한 숲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행복도시 유아숲 체험원은 이번에 개장하는 ‘무궁화 유아숲체험원’ 외에도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 체험원’을 2018년 3월에 개원하여 운영중이며, 괴화산 유아숲 체험원도 올해 4월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행복청은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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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세종본부 4월 여민락콘서트 문화메세나기금 1,500만원 기부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NH농협 세종본부 김훈태 본부장이 세종시 여민락콘서트 4월 공연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26일 시청에서 현금으로 기부하였다.NH농협 세종본부는 4월 17일 세종시청 여민실(320석)에서 열리는 ‘봄’을 위한 7080 포크음악 콘서트를 위한 문화메세나 기부금을 전달하고 세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힘을 보태며 지역은행의 모범이되고 있다.‘봄’을 위한 7080 포크음악 콘서트는 1988년 대뷔 이후 독특한 노랫말과 색깔로 변치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시대 가장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포크그룹 ‘동물원’이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거리에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변해가네,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우리들은 미남이다, ▲다시 돌아 봄, ▲나의 노래, ▲작아지는 꿈 등을 약 1시간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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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묘목축제 4일간 1만 2천 명, 7천여만 원 판매 달성하고 폐막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제14회 세종 전의 묘목축제가 4일간 1만 2천여 명의 방문객과 7천여만 원의 묘목 판매(행사장 기준)를 기록한 가운데 폐막되었다.특히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진 행사의 기획과 주최 측의 노력이 돋보인 가운데 역대 축제 중 가장 준비가 잘 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판매전 또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부모와 함께 화분에 직접 묘목을 식재하는 체험교실은 준비한 1,800여 개의 묘목이 조기 소진되는 등 부모와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전의 묘목축제의 뜨거운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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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철규 의원 싱싱 문화관 관리 및 공유 싱싱 밥상 건립 운영 사업과 관련해 집행부의 예산 편성과정의 문제점 지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철규 의원이 22일 제55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싱싱 문화관 관리 및 공유 싱싱 밥상 건립 운영 사업과 관련해 집행부의 예산 편성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재발 방지 등을 주문했다. 유철규 의원은 먼저“집행부가 제55회 임시회에 제출한 1차 추경 예산안 가운데 로컬푸드 운영 지원사업비 1억 원의 전액 삭감과 관련해서는 사업설명서가 첨부되지 않았다”라며 “담당 부서는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 답변하면서도 예산은 신청하지 않았다”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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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세종전의 묘목 축제 오늘부터 시작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3일간 묘목 축제가 21일 시작되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세종전의 묘목 축제는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로 매년 3일간 개최된는 세종시 북부권 대표축제로도 유명하다.조경수, 특용수, 유실수 등 약 1,200여 종의 최고품질의 묘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각종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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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산 유아숲 체험원’에서 임신부 숲 태교 교실 열려요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보건소가 한국산림복지 진흥원과 손을 잡고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2회 ‘2019 임신부 숲 태교 교실’을 ‘전월산 유아숲 체험원’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태교 교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기간 중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5개월간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이며, 참여대상은 임신 16주 이상 32주 이내의 가벼운 산책 등에 무리가 없는 임신부로, 숲에서의 오감체험 및 숲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태아와 교감하고 싶으신 임신부는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모집 정원은 매월 1회 기당 임신부 20명으로, 숲공예품을 포함해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오는 4월 4일 추첨을 통해 1회기에 참가할 임신부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각 회기 시작 전 매달 17일 전에 모집 접수를 위한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지 건강증진과장은 “울창한 숲에서 자연이 주는 온전한 선물을 태아와 교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세종시 내 임신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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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향교에서 4월부터 전통차 다도교실, 서예, 천자문, 향교의 음악여행, 화전놀이, 전통문화 인문학 콘서트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는 올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연기향교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연기향교에서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전통에서 미래를 열다’를 시작한다.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은 4월부터 연말까지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는데 내용은 ▲향교의 사계 ▲향교문화대학 ▲세종에서 유학하다 ▲전통의례 등 4개 분야로, 향교의 고유 기능과 현대 문화를 융합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향교의 사계’는 화전놀이(봄), 향교음악여행(여름), 향교마실(가을), 전통문화 인문학 콘서트(겨울) 등 계절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교문화대학’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천자문, 서예, 전통차 다도교실을 진행하며,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선비교실도 마련된다.‘세종에서 유학하다’는 세종시 문화유적을 찾아가는 역사탐방이며, ‘전통의례’는 성년으로서 마음가짐과 언행 등 의례를 통해 자존감 확립하도록 하는 전통 성년의례 행사를 재현하는 행사로 운영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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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장, 3월을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골든타임의 달’ 로 정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김정환 경찰서장과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경찰서·교육청 관계자 30여명이 조치원신봉초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대규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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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제과제빵 실습실, 방송콘텐츠 제작실, 다목적 체육관이, 영화관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 음악 연습실, 댄스 연습실, 보컬 연습실 갖춘 ‘아름 청소년수련관’ 첫 삽 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16년 2월 29일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한지 3년 만에 아름 청소년 수련관 건립 기공식이 열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오늘 기공식을 개최한 아름 청소년 수련관은 총 사업비 277억 원(국비 114억, 시비 163억)을 투입하고, 세종시 아름동 811번지(1-2생활권)에 부지 1만 4,513㎡, 연면적 5,50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상 1층에는 요리 및 제과제빵 실습실, 방송콘텐츠 제작실, 다목적 체육관이 위치하며, 2층에는 영화관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이, 3층에는 음악 연습실, 댄스 연습실, 보컬 연습실 등이 들어선다.2020년 8월 아름 청소년 수련관이 완공되면 조치원 청소년수련관과 아름 청소년수련관 2곳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풀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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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9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에 세종시 종촌도서관이 선정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종촌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 대상 도서관에 선정됐다.종촌동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월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을 시작하며 강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300만 원을 지원 받아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구연동화 기법과 창작인형극 제작 수업을 진행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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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1기 40명 모집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는 청소년 인구 비율(24.2%) 전국 1위, 청소년 증가율(전년대비 17.8%) 전국 1위 등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청소년이 전시·공연·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스스로 기획하고, 도시공간을 문화적으로 개선하는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활동 분야는 ▲전시·공연·축제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실행하는 문화예술기획 분야 ▲문화적 도시공간 조성을 기획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도시환경개선 분야 등이다.모집인원은 40명으로 신청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13세에서 18세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청소년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인 만큰 청소년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한 이번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에 창의와 열정이 넘치는 지역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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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청소년수련관' 3월14일 드디어 기공식을 갖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는 오는 14일 세종국제고등학교 인근 부지에서 이춘희 시장과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방과 후 문화, 예술, 체육, 여가활동 등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풀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될 아름청소년수련관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오는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아름청소년수련관은 총사업비 271억 3,000만 원을 들여 세종국제고등학교와 인접한 1만 2,765.2㎡ 부지에 연면적 5,780.43㎡(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요리 및 제과제빵실습실, 방송컨텐츠 제작실, 다목적 체육관이 위치하며, 2층에는 영화관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이, 3층에는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보컬연습실 등이 들어선다.2020년 8월 아름청소년수련관이 완공되면 조치원청소년수련관과 아름청소년수련관 2곳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풀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황진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능력을 키워주는 소중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기에 맞춰 견실하고 안전하게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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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대표도서관인 '세종시립도서관'이 2020년 11월 완공 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 지역 대표도서관이자 가족·아동친화적인 시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되는 세종시립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오는 3월 14일 고운동 1-1생활권 B14 블록에서 갖는다.세종시립도서관은 열람실 총 1,260석, 최대 50만 8,000권의 장서를 수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0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돌입한다.세종시립도서관 건립 규모는 연면적 1만9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사업비는 국비 131억 원을 포함해 총 404억 원이 투입되며 지상 1, 2층에는 유아실, 어린이자료실, 전시실, 북카페가, 지상 3, 4층은 일반자료실, 외국어자료실, 향토자료실, 노인열람실이 들어선다.지역 대표 도서관 중에서도 전국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건물에너지 효율 1++등급, 녹색건축 우수, 제로에너지 5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등 최신 공법으로 지어지는 세종시립도서관은 시민에게 독서를 통해 문화혜택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신도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춘희 시장은 “세종형 디자인을 적용한 품격 높은 세종시립도서관이 견실하고 안전하게 시공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지식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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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합강캠핑장' 전국최고의 명품시설로 다시태어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가 합강캠핑장이 캠핑족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이용객도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서, 지난해는 편의시설과 다목적운동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확충했으며, 올해에는 오토사이트 13개면과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내년에는 어린이물놀이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한해 이용객은 전년도 대비 33%가 증가한 1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합강캠핑장은 지난 2012년 최초 조성 당시 오토사이트 59개 면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했으나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현재 오토사이트 114면, 카라반 24동, 캐빈하우스 7동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특히 합강캠핑장은 15만㎡ 정도의 넓은 공간에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경관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전국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다.세종시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종합적인 시설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22억 원(특별교부세 5억 포함)을 투입해 각종 편의시설 확충을 추진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합강캠핑장 편의시설 확충은 시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추진된다”며 “합강캠핑장이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캠핑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견실하고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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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 행복도시 내 미공급 필지와 나성동에 숙박시설 확충 기자회견 영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27일(목) 정례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의 체류기능을 확충하고, 도시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나성동 숙박시설 집적지역의 토지공급계획을 발표했다.숙박시설 집적지역은 나성동(2-4生) 남측 갈매로 인근에 위치한 CL-1~5블록으로 세종 예술의전당, 국립박물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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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문화의 날을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 단체 관람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6일 2분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 를 단체 관람했다. 어른 '어른 김장하' 는 지역 지상파 작품으로는 최초로 2023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교양 작품상을 받은 영화다. 경남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번 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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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남부경찰서 이륜차 및 전동킥보드 합동단속, 소음, 불법구조변경, 인도주행, 무면허 등 13건 적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26일 나성동 LG 베스트샵 주변 BRT에서 세종시 자치위원회, 세종경찰청 싸이카, 세종남부찰서 교통경찰 및 기동순찰대, 세종시청(교통과, 환경정책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세종본부와 함께 이륜차 및 전동킥보드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배달오토바이 인도주행 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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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자 600만 명 돌파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가입고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동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41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 이용신청자는 총 11만 4,11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약 5 : 1 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이 달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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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초, 음악이 함께하는 신나는 ‘등굣길 교내 공연’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나성초등학교(이하 나성초)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아침 등굣길에 교내 공연을 열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벽하지 않아도, 실수해도 괜찮아요! 나의 끼를 표현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봐요!”를 주제로 하여, 42팀 78명의 학생이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