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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세종 정치권 촉각…중도층 민심 어디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한국갤럽의 5월 둘째 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61%,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45%로 조사되면서 세종지역 정치권도 지방선거 민심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중도층 여론과 지방선거 기대감 변화가 세종시장·시의원·교육감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한국갤럽이 15일 공개한 ‘데일리 오피니언 제663호’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61%, 부정 2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3%, 무당층 24%로 조사됐다.이번 조사 결과는 세종 정치권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시는 공무원과 정책 관심층, 중도 성향 유권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도시 특성상 중앙정치 이슈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는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기 때문이다.실제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과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광역교통망 구축 등 중앙정치와 직결된 현안이 지역 민심과 맞물려 움직이는 구조를 보여왔다. 역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에서도 전국 정치 이슈가 지역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이어져 왔다.특히 이번 조사에서 중도층의 민주당 지지율이 45%, 국민의힘 지지율이 14%로 조사된 점은 지역 정치권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세종시는 젊은 층과 공공기관 종사자 비율이 높고 무당층·중도층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는 만큼 중도층 표심 변화가 실제 선거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세종시장 선거에서는 조상호 후보와 최민호 후보 간 경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의원 선거와 교육감 선거 역시 여야 및 후보 간 경쟁 구도가 본격화되는 상황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전국 단위 여론 흐름이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결국 지역 현안 대응 능력과 후보 경쟁력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지방선거 결과 기대를 묻는 질문에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4%,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3%로 나타났다. 다만 양측 격차는 올해 3~4월 평균 17%포인트에서 이번 조사에서는 11%포인트로 줄었다.한국갤럽은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등 일부 지역에서 여당 우세 흐름이 다소 약화한 모습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서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다만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 세종지역 선거에 직접 대입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지방선거는 지역별 현안과 후보 경쟁력, 조직력, 투표율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세종지역 선거 역시 행정수도 완성, 교통망 확충, 교육환경, 부동산·생활SOC 문제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윤석열 정권의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부여해선 안 된다’가 44%로 ‘부여해야 한다’(2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는 특검이 단순히 수사 경위를 조사하는 수준을 넘어, 검찰이 이미 법원에 넘긴 재판 자체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까지 갖는 데 대해 반대 의견이 더 많다는 의미다. 즉 “과거 수사가 잘못됐는지는 조사할 수 있지만, 진행 중인 재판까지 중단시키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풀이된다.40·50대에서는 찬반 의견이 비슷했지만 다른 연령층에서는 반대 여론이 우세했다. 대통령과 여당 지지층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이번 조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2.5%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공식 홈페이지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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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 선거구별 대진표 확정…현역·신진 경쟁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세종시의원 선거구별 대진표가 확정됐다. 세종시의원 선거는 대부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제3정당 후보까지 가세하며 다자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세종시 제1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김충식 후보, 자유혁신당 임재옥 후보가 맞붙는다. 현역 세종시의원인 김충식 후보는 기존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대응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정연희 후보와 임재옥 후보는 주민 소통과 생활 현안 해결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성규 후보와 국민의힘 김광운 후보, 조국혁신당 홍순기 후보가 등록해 3파전이 형성됐다. 현역 세종시의원인 김광운 후보는 의정 경험과 지역 현안 해결 성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윤성규 후보와 홍순기 후보는 교통과 생활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제3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황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동빈 후보가 경쟁한다. 세종시의회 후반기 제2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동빈 후보는 의정 경험과 지역 현안 대응 성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황관영 후보는 주민 의견 수렴과 생활 정책 강화를 주요 방향으로 설명하고 있다.제4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노종용 후보와 국민의힘 윤지성 후보, 개혁신당 김순주 후보가 경쟁한다. 전 시의원인 노종용 후보는 의정 경험과 지역 현안 해결 경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현역 세종시의원인 윤지성 후보는 기존 의정활동과 생활권 민원 해결 경험을 앞세우고 있다. 김순주 후보는 지역 현안 중심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제5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철 후보와 국민의힘 김학서 후보가 맞붙는다. 경찰 출신인 김종철 후보는 지역 안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강조하고 있으며, 현역 세종시의원인 김학서 후보는 기존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 대응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제6선거구에서는 현역 세종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안신일 후보와 국민의힘 김대곤 후보가 경쟁한다. 안신일 후보는 기존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김대곤 후보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소통 강화를 주요 방향으로 설명하고 있다.제7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후보와 국민의힘 최원석 후보가 맞붙는다. 전 세종시의회 의장인 이순열 후보는 의정 경험과 시정 견제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최원석 후보는 청년 정책과 지역 참여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제8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효숙 후보와 국민의힘 정성헌 후보가 경쟁한다. 세종시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효숙 후보는 의정 경험과 교육·복지 정책 추진 성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정성헌 후보는 생활권 민원 해결과 주민 편의 확대를 주요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제9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병남 후보와 국민의힘 문찬우 후보가 경쟁한다. 박병남 후보는 정책 연속성과 지역 발전 방향을, 문찬우 후보는 생활 인프라 개선과 주민 소통 강화를 각각 강조하고 있다.제10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범종 후보와 국민의힘 이규형 후보의 대결 구도다. 두 후보 모두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제11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와 국민의힘 양진호 후보가 맞붙는다. 이재준 후보는 주민 중심 의정활동 강화를, 양진호 후보는 지역 생활정책 확대를 주요 방향으로 설명하고 있다.제12선거구는 현역 세종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재형 후보와 국민의힘 서용숙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김재형 후보는 기존 의정활동과 정책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서용숙 후보는 주민 체감형 생활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제13선거구에서는 현역 세종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유인호 후보와 국민의힘 박윤경 후보, 자유혁신당 이계호 후보가 등록해 3자 경쟁이 형성됐다. 유인호 후보는 기존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박윤경 후보와 이계호 후보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정책 변화를 주요 방향으로 설명하고 있다.제14선거구는 현역 세종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후보와 국민의힘 홍나영 후보, 조국혁신당 김길모 후보가 출마해 다자 구도로 치러진다. 김현미 후보는 기존 정책 추진 경험과 의정활동 성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홍나영 후보와 김길모 후보는 주민 참여 확대와 생활 정책 강화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제15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창연 후보와 국민의힘 이미경 후보가 경쟁한다. 김창연 후보는 주민 생활 밀착형 정책을, 이미경 후보는 교통과 주민 편의시설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제16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영원 후보가 맞붙는다. 김동호 후보는 지역 현안 해결 경험을, 정영원 후보는 주민 소통과 생활 정책 강화를 주요 방향으로 설명하고 있다.제17선거구는 전 세종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후보와 국민의힘 한민정 후보의 양자 대결이다. 손인수 후보는 청년·교육 정책과 의정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한민정 후보는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제18선거구에서는 현역 세종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란희 후보와 국민의힘 정은주 후보가 경쟁한다. 박란희 후보는 기존 의정활동과 정책 추진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정은주 후보는 주민 소통 강화와 생활 정책 확대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세종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개혁신당 허철회 후보가 등록해 3자 구도로 치러진다. 현직 세종시장인 최민호 후보는 시정 연속성과 행정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조상호 후보와 허철회 후보는 정책 변화와 시정 운영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세종시교육감 선거는 강미애·안광식·임전수·원성수 후보가 출마해 4파전으로 치러진다. 후보별 교육 정책과 단일화 여부, 교육 현장 변화 방향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명부와 정당별·직업별·학력별·성별·연령별 통계를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정당과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될 예정이다.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오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 어깨띠와 윗옷, 표찰, 인쇄물, 신문·방송, 공개장소 연설·대담 등 공직선거법이 허용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또 정당은 선거기간인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시설물 등을 이용해 정당 정책이나 정치 현안 관련 입장을 홍보할 수 없는 만큼, 거리의 정책 홍보 현수막 등은 20일까지 철거해야 한다.한편, 관련 후보자 정보와 선거 통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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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여미전 시의원 공천 가처분 기각…민주당 세종시당 “당헌 따른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여미전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중앙당을 상대로 제기한 후보자 부적격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모두 기각됐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당헌·당규에 따른 심사였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여 의원 측은 그동안 공천 기준 적용의 형평성과 절차적 공정성 문제를 제기해왔다.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여미전 예비후보가 세종시당을 상대로 대전지방법원에, 중앙당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각각 제기한 ‘후보자 부적격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모두 기각됐다고 밝혔다.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당의 공천 심사가 중앙당 당헌·당규와 공천심사 기준에 따라 동일한 원칙 아래 엄정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또 “다주택 보유 후보자에 대한 엄격한 심사는 자산 불평등 완화와 투기 수요 억제라는 당의 방향성에 따른 것”이라며 “4년 전 처분계획을 약속하고 공천받은 후보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은 부분도 심사 과정에서 고려됐다”고 설명했다.세종시당은 이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갈등 확산을 막기 위해 법원 판단 전까지 최대한 입장을 자제해왔다”며 “이번 결정을 계기로 당내 공천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여 에비후보는 민주당 세종시당 공천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뒤 당내 이의제기 절차를 진행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여 예비후보 측은 당시 공천 기준 적용 과정에서 형평성과 절차적 공정성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보유 주택을 처분해 1주택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특정 시점 기준이 적용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또 여 예비후보 측은 일부 후보 사례와 비교해 기준 적용이 달랐다고 주장하며 동일 기준이 일관되게 적용됐는지 문제를 제기해왔다.이와 함께 중앙당 지침 해석 과정에서도 시당과 중앙당 설명이 일부 달랐다고 주장하며 공천 기준과 판단 근거 공개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여 예비후보는 앞서 본지와의 인터뷰 등에서 “같은 기준이라면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밝히며 법적 판단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법원 결정을 계기로 “원팀 체제를 강화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관련 가처분 절차는 일단 마무리됐지만, 공천 기준 적용을 둘러싼 당내 논쟁은 이어지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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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지방선거 후보자 기호, 등록 마감 후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후보자등록 마감 이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기호를 결정한다고 밝혔다.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후보자등록 마감 이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기호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지방의원선거의 경우 후보자가 아닌 정당 기호가 결정된다.후보자 기호는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후보자등록마감일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 국회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 후보자 순으로 정해진다.전국적으로 통일기호를 부여받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4개 정당이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1번, 국민의힘은 2번, 조국혁신당은 3번, 개혁신당은 4번 기호를 사용하게 된다.전국 통일기호는 국회에 5명 이상의 지역구 국회의원을 가진 정당이거나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또는 비례대표 지방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수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에 부여된다.후보자등록마감일 현재 국회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52석, 국민의힘 106석, 조국혁신당 12석, 진보당 4석, 개혁신당 3석, 기본소득당 1석, 사회민주당 1석 등이다.이 가운데 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은 국회 의석은 보유하고 있으나 전국 통일기호 부여 요건인 지역구 국회의원 5석 이상 또는 최근 전국단위 선거 3% 이상 득표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아 통일기호 부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전국 통일기호 부여 정당 다음에는 국회에 의석을 가진 다른 정당이 다수 의석순으로 기호를 받는다. 같은 의석을 가진 정당이 2개 이상이면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득표수 순으로 정하고, 해당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정당끼리는 추첨으로 결정한다.국회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기호가 정해진다. 무소속 후보자는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첨을 통해 기호를 결정한다.선거구별로 2명에서 5명을 선출하는 지역구 기초의원선거와 일부 지역구 광역의원선거의 투표용지에는 후보자 기호가 ‘1-가’, ‘1-나’, ‘2-가’, ‘2-나’ 방식으로 표시된다.다만 전국 통일기호 부여 대상 정당이라도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으면 투표용지에는 해당 기호와 정당명, 후보자 성명이 표시되지 않는다.선관위는 둘 이상의 후보자에게 기표할 경우 무효표로 처리되는 만큼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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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민심 2026] 노종용 세종시의회 의원후보 “행정수도 완성에 역할”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노종용 세종시의회 의원 후보가 해밀·산울동 도시 완성도 제고와 연기·연동면 재생을 중심으로 한 도농복합지역 균형발전 구상을 제시하며 “세종다운 행정수도 완성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 제4선거구 출마한 노종용 후보의 이번 지방선거 출마 결심 배경과 주요 공약, 지역 현안 해법 등에 대해 노 후보는 “지난 제3대 세종시의회에서 4년간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시민과 함께한 보람도 컸지만, 동시에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다”고 밝혔다.이어 “세종시는 2030년 완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지금이 세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시의원 경험 외에도 기본사회 세종 초대 상임대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수원 자문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 권익보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노 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다운 행정수도 완성에 보다 깊이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자신의 차별점으로는 중앙정부와 시정부를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꼽았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에서의 낙선은 성찰과 재정비의 시간이었다”며 “그 과정에서도 시민과 지역을 향한 마음은 한결같았다”고 밝혔다.또 “2017년부터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며 세 차례 대선을 함께했고, 정책과 철학을 공유해왔다”며 “단순한 비판이나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제4선거구의 도농복합 특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 제4선거구는 동과 면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세종시 전체의 축소판과도 같다”며 “어느 한쪽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있는 발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해밀동과 산울동 등 동지역에 대해서는 도시 완성도를 높이는 정책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논의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조정, 업무용지 확보, 생활 밀착형 녹지 및 산책로 정비, 내부순환형 교통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연기면과 연동면 등 면지역에 대해서는 도시재생과 문화재생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 고유 자산을 살린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주요 공약으로는 해밀동 업무용지 확보와 상권 자립 기반 조성, 산책로와 휴식공간 정비를 제시했다. 산울동에는 BRT 접근성 개선을 위한 내부순환 셔틀 도입과 평생교육원 내 주민 친화형 학습공간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또 연기면에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연동면에는 미호강 체육공원 경관 개선과 장욱진 생가·교과서박물관을 연계한 문화재생사업 추진 구상을 밝혔다.좋은 시의원의 기준에 대해서는 “공약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그는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안정이라는 과제도 책임 있게 풀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중앙정부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말이 아닌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세종에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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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후보 선대위 출범…“양심·정의 회복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14일 세종시 나성동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의 진정한 위기는 양심과 정의의 붕괴”라며 도덕성과 책임 정치를 강조했다.최민호는 14일 세종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세종시 나성동 아리아리 캠프에서 ‘아리아리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 윤진국·김일호 공동체제로 운영되며, 선거대책위원과 자원조직 등을 포함해 약 700여 명 규모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는 장동혁을 비롯해 심대평, 임이자, 이준배, 강승규, 정우진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최 후보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위기는 경제나 정치 이전에 양심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인정하고 미안해할 줄 아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거짓과 배신, 부도덕이 반복되면서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회가 된다면 공동체의 신뢰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지식과 경력보다 중요한 것은 도덕과 양심”이라고 강조했다.최 후보는 또 4년 전 지방선거 당시를 언급하며 “당시 세종시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장 체제였고 국민의힘은 기반이 약한 상황이었다”며 “그럼에도 시민들이 선택해 주셨고 지금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늘 하나 된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국민의힘 세종 아리아리 캠프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축사에 나선 장동혁은 “최민호 후보는 세종시 출범 이후 국민의힘 최초의 세종시장으로 지난 4년간 시정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선거는 세종시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 의원은 또 최근 정치 현안과 검찰 수사 관련 논란 등을 언급하며 정부·여당과 야권을 비판했다. 일부 정치권 의혹과 관련해서도 검증 필요성을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이번 선대위 발대식은 후보 등록 직후 조직 결속과 본선 체제 돌입을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 성격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향후 읍·면·동 조직 확대와 정책 홍보 활동 등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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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수 후보 등록 완료…“약속대로 완주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김인엽 예비후보와의 원팀 선언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원성수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원 후보 측에 따르면 후보 등록 직전 김인엽 예비후보가 원 후보와 ‘원팀’을 선언하면서 원 후보는 원성수·김인엽 후보가 참여한 세종민주교육감 단일후보로 본선에 나서게 됐다.원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본 후보 등록을 한 만큼 더 성실하게 한 분 한 분 찾아뵙겠다”며 “국회의원 전략공천을 고사하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 세종교육의 대변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며 “세종시민의 안목과 수준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 후보는 또 “반드시 준법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강조하며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법과 절차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원 후보는 세종에서 22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행정학을 전공한 뒤 대학에서 행정학을 가르쳤고 국립대 총장을 지낸 교육행정 분야 인사로 소개되고 있다.후보 측은 원 후보가 최근 국회의원 전략공천 제의를 고사하고 “다양한 재능의 발견과 성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후보 등록과 단일화 선언으로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후보별 교육 비전과 정책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원 후보가 강조한 완주 의지와 단일화 효과가 향후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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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3파전 본격화…후보별 경력·성과·민심 어디로 향하나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 간 본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후보들은 각기 다른 정치·행정 경험과 도시 비전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시민들은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경제 회복, 교통망 확충, 자족기능 강화 등 실질적인 성과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세종시장 선거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중심의 양강 구도 속에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가 변화와 세대교체를 앞세워 도전하는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다.조상호 후보는 중앙정치와 정무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특히 이춘희 전 시장 재임 시절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경제부시장을 맡아 행정수도 완성 대응과 국비 확보, 자족기능 강화 정책 등을 수행했다.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과정에서는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는 정무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과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세종테크밸리 활성화, 공동캠퍼스 연계 정책 등 미래 산업 기반 구축 과정에도 참여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지역화폐 여민전 확대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 대응에도 관여했다.민주당 안팎에서는 “중앙정부와의 연결 능력이 강한 후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부·국회와의 협력 역량이 강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반면 경제부시장 재임 시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규모 기업 유치나 자족경제 기반 확대 성과는 제한적이었다는 지적도 있다. 세종시 고질 문제인 상권 침체와 자족기능 부족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세 후보 가운데 가장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현 세종시장을 지냈으며 세종시 초기 도시 설계와 국가기관 이전 과정에도 참여했다.최 후보는 현직 시장 프리미엄과 중앙부처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국가 상징구역 조성 등을 주요 성과로 강조하고 있다.또 세종~청주 고속도로와 충청권 광역교통망, CTX 논의, BRT 개선 등 교통 인프라 사업 추진과 스마트국가산단, 세종테크밸리 활성화, 공동캠퍼스 연계 전략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아왔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과 금강 수변 활성화 사업, 세종보 재가동 논의, 도도리파크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다.다만 최 후보 역시 과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세종시 자족기능 부족과 상권 침체, 인구 증가세 둔화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세종보 재가동 사업 등을 두고 ‘상징사업 중심 시정’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도시 외형은 성장했지만 체감 경기 회복은 부족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반면 야권과 보수층에서는 “세종시를 가장 잘 이해하는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가 여전히 강하다. 특히 행복청장과 현직 시장 경험을 동시에 가진 후보라는 점에서 도시개발과 중앙정부 협의 능력 측면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개혁신당 하헌휘 후보는 세 후보 가운데 가장 젊은 후보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 변호사다. 개혁신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하 후보는 기존 양당 정치 구조를 비판하며 청년·미래세대 중심 정치와 세종형 정책 실험을 강조하고 있다. 금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청년 창업도시 조성, 재정혁신 등을 차별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다만 조직력과 인지도 측면에서는 양당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라는 평가가 많다. 현재까지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한 자릿수 초반 지지율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발표된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조상호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세종포스트 의뢰 여론조사공정 조사에서는 조 후보가 51.1%, 최민호 후보 31.9%, 하헌휘 후보 4.1%를 기록했다.또 TJB 의뢰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는 조상호 후보가 44.9%, 최민호 후보 19.7%,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8.4%, 하헌휘 후보 1.0%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조 후보가 60.5%, 최 후보가 15.5%를 기록했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7.8%, 국민의힘 19.5%,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1.8% 순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꼽은 주요 현안으로는 행정수도 완성이 43.5%로 가장 높았고 문화 인프라 확충 13.1%, KTX 세종역 등 교통망 확충 12.9%, 상가 공실 해소 12.0% 등이 뒤를 이었다.세종포스트 의뢰 여론조사공정 조사는 지난 5월 08~09일 세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응답률은 7.0%다. 세종포스트 의뢰 여론조사공정 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TJB 의뢰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지난 4월 18~19일 세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이며 응답률은 11.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세종시장 선거가 단순 정당 대결을 넘어 ‘중앙정치 연계형 행정수도 추진론’과 ‘행정 경험 중심 안정론’, ‘세대교체와 변화론’ 간 경쟁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특히 시민들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속도,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 유치, 상권 회복,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 실현 가능성을 주요 판단 기준으로 삼는 분위기다.이번 세종시장 선거 결과는 향후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방향과 도시 성장 전략, 경제 구조 개편, 미래 산업 기반 조성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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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감 선거 4파전 본격화…후보별 재산·교육 공약 공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강미애·안광식·원성수·임전수 후보 간 4파전 구도가 본격화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개자료에 따라 후보별 재산·경력·병역·전과·체납 현황 등이 공개된 가운데, AI교육과 기초학력, 교권 보호, 미래교육 방향 등을 둘러싼 정책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임전수 후보는 재산 8억6052만 원을 신고했으며, 강미애 후보는 8억5736만 원, 안광식 후보는 5억3774만 원, 원성수 후보는 4억1415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후보별 주요 경력도 차이를 보였다. 강미애 후보는 세종미래교육연구소 대표와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세종온빛초등학교 교장 등을 지냈다. 안광식 후보는 세종시교육청 교육국장과 교육정책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교육행정 경력을 내세우고 있다.원성수 후보는 공주대학교 총장과 충남대학교 교수 경력을 바탕으로 대학·교육행정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임전수 후보는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최교진 교육감 인수위원장 경력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다.학력 사항에서는 강미애 후보가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정책학과), 안광식 후보는 충남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원성수 후보는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알링턴캠퍼스 행정학 박사, 임전수 후보는 공주대학교 교육학 박사 학위를 각각 신고했다.병역 사항의 경우 여성 후보인 강미애 후보는 비대상으로 기재됐으며, 안광식·원성수·임전수 후보는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신고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개자료 기준으로 임전수 후보는 전과기록 2건이 공시됐으며, 최근 5년간 체납액 402만 원을 신고했다. 현재 체납액은 없는 것으로 공시됐다. 강미애·안광식·원성수 후보는 전과 및 현재 체납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입후보 횟수에서는 강미애 후보가 1회 출마 경험이 있으며, 안광식·원성수·임전수 후보는 이번이 첫 출마다.후보별 핵심 교육 공약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강미애 후보는 해외 대학·연구기관·기업 체험 확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AI·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다.안광식 후보는 기초학력 강화와 교권 보호, 학교 현장 중심 교육행정 강화 등을 핵심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지원 체계 강화와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을 강조하는 모습이다.원성수 후보는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연구 연계 확대,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 강화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대학 인프라와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한 교육생태계 구축 필요성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임전수 후보는 학생 맞춤형 교육 확대와 기초학력 지원, 미래교육 전환, 교권 보호 정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교육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도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는 학령인구 변화에 따른 학교 과밀 문제와 AI·디지털 교육 전환, 고교학점제 대응, 교권 보호, 돌봄 및 특수교육 확대 등이 주요 현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후보별 정책과 교육 철학, 현장 경험 등이 선거 과정에서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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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수·강미애 세종교육감 후보 등록…본선 경쟁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전수·강미애 후보가 14일 오전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임전수·강미애·원성수·안광식 후보 4명 가운데 임 후보와 강 후보가 먼저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전수·강미애 후보가 14일 오전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에는 임전수·강미애·원성수·안광식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임 후보와 강 후보가 가장 먼저 후보 등록 절차를 완료하며 본선 체제에 들어갔다.임전수 후보는 중등학교 국어교사로 28년간 재직했으며 세종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과 교육정책국장, 세종교육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세종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진행한 단일화 경선을 거쳐 후보로 확정됐다.후보 등록 하루 전인 지난 13일에는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전국 전직 교육감들이 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현장에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교육감이 참석했고,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전 경기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교육감은 연명 형식으로 뜻을 함께했다.임 후보는 당시 “교단을 지키며 헌신해온 선배들의 뜻을 잘 이어 세종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조희연 전 교육감은 “혁신교육의 가치와 교육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임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강한 학력·모두의 학교·온-도시 교육’을 제시했다. 공교육 체계 안에서 기초학력부터 심화학습까지 지원하고,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 도시 전체를 교육 공간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교육체계 구축 등을 주요 방향으로 내세웠다.세부 공약으로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학습 부진 제로’ 1수업 2교사제 도입 추진, 교육청 직속 공익법인인 ‘세종체험교육재단(가칭)’ 설립 추진, 온-도시 공공 방과후 돌봄학교 모델 구축 등이 포함됐다.임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아이들이 학습과 진로, 인성 면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실이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강미애 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강 후보는 “학생들의 실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배움에 강한 세종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학부모와 시민이 신뢰하는 교육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학생 맞춤형 교육과 기초학력 강화를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 체계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종촌초와 도원초 교장을 지냈으며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세종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세종시교육감 선거는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학력 신장과 돌봄, 미래교육, 교육공동체 회복 등을 둘러싼 정책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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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조상호 박람회 발언, 기존 의회 결정과 달라”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정우진 국민의힘 세종갑당협위원장은 1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의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토론회 발언이 기존 세종시의회 결정 과정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민주당 세종시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대응과 박람회 추진 반대 논란 등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정우진 국민의힘 세종갑당협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세종시장 선거 토론회 과정에서 나온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의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발언에 대해 “기존 공개 기록 및 의회 결정 과정과 다르다”며 공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정우진 국민의힘 세종갑당협위원장은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토론회에서 “정원도시나 정원박람회 개최를 반대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일에는 선후가 있다”고 발언한 점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다수인 세종시의회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 반대하면서 사업이 무산됐다”고 주장했다.또 “정부 예산이 확보된 시점이 사업 추진의 적기였는데 당시 의회 반대로 사업 추진 동력이 약화됐다”며 “사업 무산 이후 ‘순서의 문제’라고 설명하는 것은 기존 결정 과정과 배치되는 주장”이라고 밝혔다.정우진 국민의힘 세종갑당협위원장은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서 당시 의회 결정 과정과 관련한 정치적 입장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정우진 국민의힘 세종갑당협위원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과정에서 최민호 시장이 단식에 나섰던 상황도 언급했다. 정 위원장은 “당시 민주당 측 인사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도 있었다”며 관련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도 민주당 세종시당 대응을 비판했다. 정우진 국민의힘 세종갑당협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해수부 부산 이전을 지시한 이후 최민호 시장은 공개토론 제안과 1인 시위, 대통령 공개서한, 충청권 공동성명 등을 통해 대응했다”고 밝혔다.이어 “반면 민주당 세종시당 차원의 공개 반대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세종시 핵심 현안에 대해 민주당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또 민주당 소속 김영현 세종시의원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다 가지려고 하면 배불러서 큰일 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점도 언급했다. 정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요구하는 시민 여론과 배치된다는 비판이 지역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고 밝혔다.정우진 국민의힘 세종갑당협위원장은 입장문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반대 과정에 대한 입장 ▲김영현 시의원 발언에 대한 견해 ▲해수부 이전 당시 민주당 세종시당 대응 여부 ▲단식 과정에서 제기된 발언 논란에 대한 입장 등을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측에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했다.정 위원장은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통령·국회·시의회·시장을 모두 가져가 원팀으로 일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그동안의 정책 결정과 대응 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본지는 이에 대한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측 반론을 요청했으나, 기사 작성 시점까지 공식 입장은 전달되지 않았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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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등록 완료…본선 체제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14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모두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강화, 시민 삶의 질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는 14일 오전 9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선 행보에 들어갔다.조 후보는 등록 직후 “이번 세종시장의 가장 큰 책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자족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시민여상(視民如傷)’을 언급하며 “내 상처를 돌보듯 시민의 삶을 돌보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 ▲인구 80만 자족도시 실현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제시했다.이어 “이해찬처럼 싸우고, 이재명처럼 일하겠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 측은 후보 등록 이후 농업 분야 공약 발표와 현장 방문 일정을 이어가며 정책 홍보와 시민 접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도 이날 오전 9시 20분 보람동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세종이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규정했다.이어 “지난 4년 동안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세종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해 왔다”며 “이제는 그 기반 위에 더 큰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최 후보는 주요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 ▲자족경제 확충 ▲교통·재정 문제 해결 ▲청년이 머무는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그는 “행정수도 세종과 자립도시 세종을 완성하겠다”며 “세종의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번 세종시장 선거에서는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강화, 교통·재정 현안, 청년 정착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양 후보는 향후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강화, 교통·재정 문제 등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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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전직 교육감 6인, 임전수 지지 선언…“세종교육 혁신 계승”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13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곽노현·김상곤·이재정·장석웅·장휘국·조희연 전 교육감 등 전국 민주진보 교육계 원로 6인이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혁신교육 성과를 계승하면서 미래 교육 변화에 대응할 후보”라고 밝혔다.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전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장석웅 전 전남도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13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통해 배움을 모두의 것으로 만들었듯 교육 역시 모두의 것이어야 한다”며 “세종에서 공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이들은 학교보다 학원을 먼저 믿고, 학부모는 공교육을 신뢰하고 싶어도 믿을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며 공교육 신뢰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전직 교육감들은 “임 후보는 28년간 교실을 지켜온 국어 교사”라며 “공교육 현장에서 교육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직접 경험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을 아우르는 ‘모두의 학교’ 철학을 실현할 후보”라고 밝혔다.기자회견에서는 혁신교육 성과 계승과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발언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충남과 세종은 혁신교육 정책이 이어져 온 지역”이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기초학력 문제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할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감 선거 단일화 논란과 관련해 “교육감 직선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선 관리와 혁신교육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방식 등 경선관리 시스템 개선 논의도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현직 교육감과 현직 장관 참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공직선거법상 현직 교육감과 장관은 지지 선언에 참여할 수 없다”며 “공식 참여는 없었다”고 설명했다.전직 교육감들은 선언문 말미에서 “세종교육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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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수·김인엽 단일화 선언…세종교육감 선거 4자 경쟁 구도 재편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원성수·김인엽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김인엽 후보는 기존 시민단체 중심의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원성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안광식 후보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까지는 완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임전수·원성수·강미애·안광식 후보 중심의 4자 경쟁 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이다.원성수·김인엽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14일 오전 9시 30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 합의 사실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본지 현장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두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세종교육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정책 중심 선거를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 차원에서 단일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김인엽 후보는 별도 선언문을 통해 기존 시민단체 중심으로 진행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선언문에서 “이번 결정은 단순한 후보 간 정치적 연대가 아니다”라며 “세종교육을 회복하고 교육 권력 독점을 끊어내기 위한 시대적 결단”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최근 추진된 이른바 ‘민주진보 단일화’ 과정에 대해 “정체성을 확인할 수 없는 일부 시민단체가 민주진보 후보 기준과 원칙도 없이 충분한 공론 과정 없이 급박하게 단일화를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 간 토론과 정책 검증 과정이 부족했고 시민 공감대 형성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그는 또 “교육국장과 공모교장이라는 특혜와 기회를 누렸던 일부 후보만 참여한 기계적 단일화는 시민 기만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도 밝혔다. 다만 기사에서는 특정 후보 실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김 후보는 원성수 후보와의 단일화 배경에 대해 “외부 세력이나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교육적 진정성과 미래교육 비전에 대한 공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종교육은 지난 12년 동안 학력 저하와 교육격차, 교육이동 문제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원성수 후보가 최근 토론회에서 보여준 교육철학과 실천 의지, 진정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정치적 영향력보다 세종교육 미래라는 공공 가치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원성수 후보 역시 “김인엽 후보의 결단에 감사한다”며 “좋은 정책과 교육 철학은 향후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원 후보 측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김 후보가 제안한 세종외국어고 설립과 세종 스쿨이음버스 등 일부 정책 과제를 향후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양측은 단일화 추진 과정에서 안광식 후보 측에도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 후보 측이 최종 입장을 정하지 않으면서 우선 두 후보 간 단일화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안광식 후보는 이날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일주일 전부터 이쪽저쪽에서 ‘세 사람이 한 번 만나서 단일화든 정책 연대든 논의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오늘 단일화로 임전수·안광식·강미애·원성수 후보 간 4파전 구도가 되는 것 같다”며 “김인엽 후보와 원성수 후보 단일화가 선거 판세를 크게 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그는 김인엽 후보와의 대화 내용도 소개했다. 안 후보에 따르면 김 후보는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후보 간 협력 필요성을 언급하며 원성수 후보까지 포함한 논의 가능성을 제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안 후보는 “단일화보다는 자신의 교육 철학과 정책으로 시민 평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교육 정책을 바라봐야 한다”며 “모든 결정은 학생 성장과 발달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이 없는 선거인 만큼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교육자치 취지가 존중돼야 한다”며 “정당 정치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교육 정책 경쟁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일부 후보들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도 “후보마다 교육 철학과 접근 방식 차이가 있다”며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 이해도, 행정 경험 등에 대한 판단은 결국 시민들이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향후 추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어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현재까지는 완주 생각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이번 원성수·김인엽 후보 단일화는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존 민주진보 단일화 과정에 대한 공개 비판까지 이어지면서 후보 간 교육 철학과 단일화 방식,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둘러싼 논쟁도 확산되는 분위기다.다만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이 없는 비정당 선거인 만큼 향후 선거 과정에서는 정책 경쟁과 교육 비전 검증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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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민예총, 원성수 교육감 예비후보와 문화예술교육 정책협약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세종시지회는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학교 문화예술교육 확대와 지역예술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세종시지회(이하 세종민예총·회장 조성환)가 12일 세종시에서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약식을 열었다.이날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문화예술교육 확대와 지역예술인 교육활동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세종민예총은 정책협약과 함께 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세종민예총은 지지선언문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확대와 학생들의 창의성·감수성 함양을 위한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며 “학생과 교사, 지역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세종형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입시와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과 인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교육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원성수 예비후보는 “문화예술교육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기반”이라며 “학교와 지역예술단체가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또 “지역예술인들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공연·전시·체험 활동 등을 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 확대 ▲지역예술인 교육활동 지원 강화 ▲읍면동 문화예술교육 격차 해소 ▲학생 예술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문화 기반 창의융합교육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 내용은 향후 교육감 선거 공약 및 정책 추진 방향에 반영될 예정이며, 실제 정책 시행 여부는 선거 결과와 예산 확보, 교육과정 협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특히 지역예술인과 학교를 연계한 수업 프로그램 확대, 학생 대상 공연·전시 체험 기회 확대, 읍면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개선 등이 주요 논의 과제로 거론됐다.원 예비후보는 최근 세종교육 균형발전과 미래형 인재 양성 관련 정책 구상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이번 정책협약은 교육 현장과 지역 문화예술계의 연계 필요성을 선거 과정에서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실제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재정 지원과 학교 현장 수용성, 지역예술인 참여 체계 마련 등이 함께 검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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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중3 글로벌 진로탐험 추진…배움 동기 키우겠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해외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200억 규모 글로벌 진로탐험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해외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문화 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단순 체험형 해외연수보다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AI·과학기술·문화예술·환경·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현장에서 경험하고 이를 자신의 진로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공부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배움의 이유를 알게 되면 공부는 억지가 아니라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된다”고 말했다.또 “AI 시대 교육은 단순히 시험 점수를 높이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예비후보 측은 학생들이 해외 체험 이후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과 프로젝트 발표, 진로 연계 학습 활동 등을 이어가도록 해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이어 “글로벌 진로탐험 프로젝트는 단순한 해외연수가 아니라 학생들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투자”라며 “세종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다만 이번 공약은 200억 원 규모 예산이 제시된 만큼 실제 재원 조달 방안과 학생 선발 기준, 참여 대상 범위, 해외 체류 기간, 안전관리 체계, 교육과정 연계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교육계 안팎에서는 대규모 해외 진로체험 정책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 향상에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지와 함께 교육 형평성 및 예산 효율성 문제 등이 향후 주요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향후 이 사업을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AI 기반 학습 분석,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세종형 미래교육 모델로 확대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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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교육감 6인, 임전수 지지 선언…“혁신교육 계승·미래 변화 대응”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13일 세종시청에서 곽노현·김상곤·이재정·장석웅·장휘국·조희연 전 교육감 등 전국 민주진보 교육계 원로 6인이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혁신교육 성과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교육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전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장석웅 전 전남도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13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통해 배움을 모두의 것으로 만들었듯 교육 역시 모두의 것이어야 한다”며 “세종에서 공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은 학교보다 학원을 먼저 믿고, 학부모는 공교육을 신뢰하고 싶어도 믿을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며 현재 교육 현실을 진단했다.전직 교육감들은 “임전수 후보는 28년간 교실을 지켜온 국어 교사”라며 “공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직접 경험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을 아우르는 ‘모두의 학교’ 철학을 실현할 후보”라고 강조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혁신교육의 계승과 향후 교육 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발언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충남과 세종은 오랫동안 혁신교육이 이어져 온 지역”이라며 “기존 성과를 계승하면서도 학령인구 감소와 기초학력 문제 등 새로운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감 직선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선 관리와 혁신교육 방향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필요하다”며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 방식과 달리 시민사회가 자발적으로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구조인 만큼 경선 관리 과정에서 제도적 한계도 존재한다”고 말했다.이어 “향후 교육감 직선제가 유지된다면 경선관리 시스템 개선 논의도 필요하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방식 등 제도 보완 가능성을 언급했다.장석웅 전 전남도교육감은 “임 후보는 전교조 활동 시절부터 학교 혁신과 민주시민교육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라며 “세종에서도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 실천을 이어왔다”고 평가했다.현직 교육감과 교육부 장관의 참여 여부를 둘러싼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한 기자가 “현직 교육감들이 지지 의사를 밝힌 것처럼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하자, 조희연 전 교육감은 “현직 교육감과 장관은 공직선거법상 지지 선언에 참여할 수 없다”며 “공식 참여는 없었다”고 설명했다.다만 교육감 선거를 둘러싼 단일화 과정과 민주진보 진영 내부 갈등은 일부 지역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 전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혁신교육 진영 내부에서도 경선 관리와 단일화 방식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전직 교육감들은 선언문 말미에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으로 배움을 모두의 것으로 만들었듯 교육 역시 다시 모두의 것이 돼야 한다”며 “세종교육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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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민주당 향해 “세종보·정원도시박람회 입장 밝혀야”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13일 세종보 재가동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문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의 입장 변화를 비판하며 공개 입장 표명과 정치적 책임을 요구했다. 민주당 측은 그동안 환경성과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신중론을 제기해 왔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전날 열린 세종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세종보 재가동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동안 민주당이 관련 사업을 반대해 온 배경과 입장 변화 여부를 시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세종보 재가동 문제와 관련해 “금강 활용과 친수공간 조성, 미래 도시환경 방향과 연결된 사안”이라며 “민주당이 환경·이념 논리를 앞세워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었다”고 비판했다.또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해서는 “세종의 도시 브랜드와 관광·문화·상권 활성화를 위한 미래 전략사업이었다”고 평가하며 “민주당이 다수인 세종시의회가 지방비 매칭에 반대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은 “추진 과정에서 확보 예정이던 국비 77억원과 약 3,0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사라졌다고 본다”고 밝혔다. 다만 경제효과 규모는 당시 세종시와 추진 측이 제시한 추산치다.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지방선거 후보들을 향해 세종보 재가동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 대한 찬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했다.특히 “그동안 사업 반대에 참여했던 민주당 시의원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자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강준현 국회의원과 민주당 시의원들을 향해 “사업 무산과 국비 반납 문제 등에 대해 시민 앞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조상호 후보를 향해서도 “세종보 재가동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 찬성하는 입장이라면 민주당 내부 반대 기조와 관련한 입장을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행정수도 완성과 금강 활용, 국제정원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며 “세종 발전을 위한 정책 경쟁으로 시민 평가를 받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세종보 재가동 문제는 금강 수질과 생태환경, 친수공간 활용 등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에서 찬반 논쟁이 이어져 온 사안이다.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역시 지방재정 부담과 사업 타당성, 경제효과 등을 놓고 정치권과 시민사회 간 의견이 엇갈려 왔다.민주당 측은 그동안 세종보 재가동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 대해 환경성 검토와 재정 부담, 사업 추진 방식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왔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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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갑·을 국회의원 특교세 53억 확보…생활SOC·안전사업 추진 탄력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 갑·을 지역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53억 원을 확보하면서 도서관 조성, 생활도로 정비, 노후 교량 보수, 재난안전시설 구축 등 생활밀착형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세종시 갑·을 지역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에 잇따라 성과를 내면서 생활SOC와 재난안전 분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은 세종시을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문화·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교세는 △산울동 도서관 조성 6억 원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 시설 확충 6억 원 △번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5억 원 △세종 문화예술인의 집 조성 5억 원 △소정교 보수보강 4억 원 △송성교 보수보강 3억 원 △산울동 행정복지센터 인테리어 공사 2억 원 등 총 7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산울동 도서관과 행정복지센터 사업은 신도심 입주 확대에 따른 생활SOC 수요 대응 사업으로 추진된다. 조치원읍 도도리파크 시설 확충 사업은 사계절 썰매장과 바비큐장 조성을 중심으로 체류형 여가 공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인의 집 조성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창작 기반 확충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번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은 단절 구간 연결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소정교와 송성교 보수보강 사업은 노후 교량 안전성 강화와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도 세종시갑 지역 재난안전 및 생활밀착형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집현동 공공도서관 조성 6억 원 △소담동 한누리대로 저소음 포장 4억 원 △새롬동 상상의숲 둘레길 정비 4억 원 △보롬교 보수보강 3억 원 △부강면 도로개설 3억 원 △반곡동 수루배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2억 원 등 6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소담동 한누리대로 저소음 포장 사업은 BRT 노선을 포함한 주간선도로와 주거지역이 인접한 구간의 교통소음 문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소음 저감 효과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다.새롬동 상상의숲 둘레길 정비 사업은 노후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 휴식 공간 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집현동 공공도서관 조성 사업은 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일정에 맞춰 생활권 문화시설 기능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다.재난안전 분야 사업도 포함됐다. 보롬교 보수보강 사업은 교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업이며, 반곡동 수루배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사업은 집중호우 시 차량 침수사고 예방과 지하차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부강면 도로개설 사업은 비포장도로 이용 불편 개선과 주민 통행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다.세종시는 최근 신도심 인구 증가와 읍면지역 노후 기반시설 개선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생활SOC와 안전예산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사업 역시 도서관·생활도로·교량·재난대응시설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강준현 의원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 김종민 의원은 “세종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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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동빈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비 속 지지자 몰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김동빈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동빈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정우진 세종갑 당협위원장, 김충식·이미경·김광운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참석자들이 몰리며 선거사무소 안팎은 붐볐다. 일부 주민들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자리를 양보하고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김 예비후보는 “금남면·부강면·대평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이준배 위원장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 후보의 선거운동 시작을 축하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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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