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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후보, ‘깐미애’ 앞세운 생활밀착형 선거운동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강미애 후보가 ‘깐미애’라는 별칭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교육감 선거의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겠다는 전략으로 현장 중심 유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강 후보 측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거리 유세 현장 등을 중심으로 “깐미애가 나타났다”라는 문구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깐미애’는 강미애 후보 이름을 활용한 별칭으로, 시민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강 후보는 출근길 거리 인사를 비롯해 전통시장 방문, 학교 주변 유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세 현장에서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고, 일부 시민들은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선거운동원들도 경쾌한 음악과 율동, 짧고 반복적인 구호 등을 활용해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교육감 선거 특성상 후보 인지도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교육계 일각에서는 교육감 선거의 본질은 교육 철학과 정책 검증에 있는 만큼 이미지 중심 선거운동과 함께 구체적인 교육 비전과 실행 방안 제시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강 후보는 이미지 중심 선거운동과 함께 정책 행보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현장 33년 경력을 강조하며 학생 학력 신장과 교권 회복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학교 위기상황 대응체계 강화와 학생 안전망 구축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 안전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도 나서며 관련 정책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강미애 후보 측은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다 친근한 방식의 선거운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교육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6·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강미애 후보의 ‘깐미애’ 브랜드 전략이 후보 인지도 확장과 유권자층 확대 효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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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헌 후보, 지역 이야기 담은 영상 콘텐츠 잇따라 공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6·3 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8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성헌 후보가 지역 주민들의 삶과 공동체 이야기를 담은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며 생활 밀착형 지역 활동과 정책 메시지 전달에 나서고 있다.6·3 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8선거구(어진동·나성동·세종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성헌 후보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마을 공동체 이야기를 소재로 한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정 후보 측은 최근 공개한 ‘불을 밝힌 사나이’에 이어 ‘호수위의 피아노’, ‘안녕 나의 이웃’ 등 지역 활동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주민 참여형 마을사업과 생활밀착형 지역 활동 내용이 담겼다.‘호수위의 피아노’ 영상은 세종호수공원 내 피아노와 무대 조성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 후보 측은 주민 제안을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됐으며, 어린이와 시민들의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야간 조명과 휴식 공간 조성 등 주민 편의시설 확충 내용도 함께 담겼다.또 다른 영상 ‘안녕 나의 이웃’은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스마트팜 공간을 중심으로 주민 교류와 공동체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정 후보 측은 스마트팜이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운영되며 학생 생태교육과 주민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정 후보는 “마을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삶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세종은 젊은 세대 비중이 높은 도시인 만큼 정주 여건과 생활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주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최근 후보자들이 온라인 영상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정책과 지역 활동을 알리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주민 친화적 이미지를 전달하고 생활 정책을 설명하려는 시도도 이어지는 분위기다.한편 전국 최고 수준의 정치 참여율을 보여온 세종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은 지역 현안과 생활 정책 중심의 유권자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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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 선거 곳곳 접전…“정당보다 정책·생활정치”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가 막판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단순 정당 경쟁보다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생활정치와 정책 경쟁력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수도 완성과 정권 지원론을 앞세워 우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현역 프리미엄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맞서고 있으며,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정당 공천보다 후보 자질과 정책 실현 능력이 중요하다”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이번 세종시의원 선거는 시장 선거와 달리 정당 지지율만으로 결과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세종시의회 다수 의석을 확보했지만, 이후 총선에서는 민주당 계열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다. 정치권에서는 세종 민심이 특정 정당보다는 후보 경쟁력과 생활민원 해결 능력, 지역 현안 대응력에 따라 움직이는 특성이 강하다고 분석한다.특히 세종시는 전국에서도 젊은층과 고학력 인구 비중이 높은 도시로 꼽힌다. 행정수도 완성과 교육, 교통, 정주여건 등에 대한 시민 관심도가 높은 만큼 단순 정당 충성도보다 후보 개인의 역량과 정책 완성도를 중요하게 보는 유권자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실제 지역 커뮤니티와 시민사회 안팎에서는 “정당 이름보다 주민 목소리를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시의회가 도시계획과 학교 신설, 교통망, 상권 활성화, 생활SOC, 예산 심의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권한을 가진 기관이라는 점에서 정책 경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정치권 일각에서는 일부 후보들이 정책 경쟁보다 정당 의존도를 지나치게 부각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지방의원은 중앙정치 대리인이 아니라 주민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하는 생활정치인”이라며 “지역 연구와 정책 준비, 현장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재준 후보가 출마한 선거구는 민주당 조직력과 생활밀착형 공약 경쟁이 맞붙는 대표 지역으로 꼽힌다. 이 후보는 교통 개선과 생활SOC 확충, 주민 중심 의정활동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반면 상대 후보 역시 현장 선거운동과 조직 결집에 집중하면서 막판 투표율이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박범종 후보가 출마한 지역 역시 접전지로 분류된다. 학부모와 젊은 세대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교육과 교통 문제가 핵심 이슈다. 박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강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상대 진영 역시 생활형 공약을 집중 부각하고 있어 후보 개인 경쟁력과 조직 동원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김현미 후보와 박란희 후보는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안정론을 강조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의정 경험과 정책 연속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복지·교육·생활 인프라 확대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상대 후보들 역시 변화와 세대교체론을 내세우며 추격에 나서고 있어 중도층 표심이 변수로 거론된다.김효숙 후보가 출마한 지역은 교육·복지 이슈가 핵심 승부처다. 현 세종시의회 제1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 후보는 교육·돌봄 정책과 복지 확대를 강조하며 안정적 지지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세종 선거 특성상 현역 프리미엄만으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동시에 나온다.손인수 후보는 청년·교육 정책과 생활밀착형 공약을 중심으로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청년 정주 여건과 교육환경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 예산 확보 가능성과 정책 실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노종용 후보가 출마한 선거구는 다자구도와 표 분산 가능성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노 후보는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경력을 바탕으로 정책 이해도와 행정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경쟁 후보들 역시 생활민원 해결과 주민 밀착형 선거운동에 집중하면서 대표적인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안신일 후보가 출마한 지역 역시 관심 지역으로 분류된다. 안 후보는 교통 문제와 생활SOC 확충, 주민참여형 행정 강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생활정치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안 후보가 중도·무당층과 생활정치 성향 유권자를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실제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현역 의원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제3선거구 김동빈 후보와 조치원 제2선거구 김충식 후보는 현직 의원 프리미엄 속에서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조치원 원도심권은 전통적으로 조직 선거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으로 평가되는 만큼 현장 활동과 조직력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김충식 후보는 도보와 자전거를 활용한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주민 접촉면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조치원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 교통·주차 문제 해결 등을 집중 부각하며 생활민원 해결 능력을 강조하는 전략으로 분석된다.김동빈 후보 역시 주민 불편 사항 의견 청취와 현장 민원 해결 활동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생활도로 안전 문제와 주민 편의시설 개선 등을 중심으로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조하면서 현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하는 분위기다.다만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내놓는 교통 인프라 확충, 주차난 해소, 학교 신설, 생활SOC 구축, 복지시설 확대 공약 가운데 일부는 시의회 권한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사안도 적지 않아 유권자들의 실현 가능성 검증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세종시 특성상 시의원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신도심과 원도심 간 균형발전 문제, 교육·교통 인프라 확충, 상가 공실 문제, 청년·출산 정책 등 복합 현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앞으로의 세종시의회가 단순 정쟁보다 도시 미래 전략과 실질적 정책 경쟁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지역구 민원 해결만 하는 의원이 아니라 세종시 전체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원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온다.실제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행정수도 특별법 논의 등 세종의 장기 과제는 시의회의 협력과 정책 지원 없이는 추진 동력을 얻기 어렵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일부 유권자들은 “정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인식 자체가 지방정치를 약하게 만든다”며 “결국 시민들이 후보의 정책과 자질을 꼼꼼히 검증하고 투표하는 것이 세종 정치 수준을 높이는 길”이라고 지적했다.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세종 정치가 중앙정당 의존형 구조에서 벗어나 실질적 정책 경쟁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결국 유권자들이 어떤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종 지방정치의 방향도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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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조상호 측, ‘허위사실 공표’ 혐의 상호 고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6·3 세종시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 측과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측이 서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세종경찰청에 고발하면서 선거 막판 법적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시민동행 선거대책위원회는 최민호 후보 외 1명을 공직선거법 제250조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조상호 후보 측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최민호 후보 외 1인이 허위사실을 공표한 행위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제250조 위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향후에도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위원회도 지난 27일 조상호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상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의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발표했다.최민호 캠프는 조 후보가 지난 22일 열린 대전MBC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와 SNS 등을 통해 최 후보의 행정 성과를 왜곡·폄훼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고발 내용은 ▲세종시 특구 지정 관련 발언 ▲읍·면 지역 개발사업 관련 발언 ▲투자유치 업무협약(MOU) 평가 발언 ▲정원도시박람회 관련 표현 ▲충광농원 방문 및 봉사활동 주장 등 5가지 사안이다.최민호 캠프는 “조 후보가 ‘최민호 시장 재임 기간 중 단 하나의 특구도 지정받지 못했다’고 발언했지만 세종시는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를 지정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읍·면 개발사업이 단 한 건도 없다고 한 발언 역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실제 추진 사업과 배치된다”고 밝혔다.이어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단순한 종이 한 장이라고 표현하고 이를 성과로 제시하는 것을 허위라고 주장한 것은 사실 왜곡”이라며 “정원도시박람회를 반복적으로 ‘꽃박람회’라고 표현한 것도 의도적인 축소·폄훼”라고 주장했다.충광농원 방문 논란과 관련해서도 최민호 캠프는 “조 후보가 한센인 마을 방문 및 봉사활동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 방문 장소는 지인의 사적 농장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부 주민 증언 등을 근거로 봉사활동이나 간담회 사실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면 조상호 후보 측은 최민호 후보 측의 주장 자체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조 후보 측은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고발 사유와 세부 혐의 내용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정치권과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선거 막판 과열 양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상대 후보의 약점을 공격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치원에서 만난 한 유권자는 “상대 후보의 약점을 공격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원하는 현안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약을 발굴해 공정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많은 시민들은 진흙탕 싸움보다 세종의 미래 비전과 실질적인 정책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공직선거법 제250조는 후보자 등이 당선되거나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허위사실 여부와 고의성, 표현의 전체적 맥락 등에 따라 위법성 판단이 이뤄지며, 실제 선거 과정에서는 TV토론회 발언이나 SNS 게시물을 둘러싼 고발전이 반복적으로 이어져 왔다.이번 맞고발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둔 선거 막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양측 모두 허위사실과 흑색선전에 단호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세종시장 선거전은 투표일까지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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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수, 조치원 집중유세…“공교육만으로 대학 가는 세종 만들겠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전수 후보가 30일 오전 조치원전통시장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AI 기반 맞춤형 학습체계 구축, 사교육비 절감, 학교폭력 대응 강화, 돌봄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공교육만으로도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세종교육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전수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조치원전통시장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학력 강화와 공교육 정상화, 돌봄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시민과 지지자들이 모여 교육 정책과 세종교육 방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임 후보는 먼저 기초학력 강화 정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기초학력은 정밀하게 진단하고 중1·고1 전환기 집중 학습 지원체계를 만들겠다”며 “AI 기반 학습 진단과 맞춤형 학습 코칭을 통해 학생별 개별화 교육과정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일반고 진학 지원 확대 방안도 내놓았다. 그는 “모든 일반고에 대입지원관을 배치하고 예비 고1 대상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학생부와 면접, 논술까지 공교육에서 지원해 더 이상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이 입시를 좌우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사교육비 절감 대책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생활권별 공공학습센터를 조성해 방과후 학습과 돌봄까지 연계 운영하겠다”며 “공교육만으로도 아이들이 충분히 성장하고 대학에 갈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사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학교폭력 대응 강화 방안도 언급했다. 그는 “학교폭력 문제는 사후 대응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상담·치료·법률지원·회복 프로그램까지 교육청이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후 처벌보다 예방과 관계 회복 중심의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돌봄 정책과 통학 안전 강화 공약도 제시됐다. 임 후보는 “세종형 안심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침돌봄, 방과후돌봄, 저녁돌봄, 방학돌봄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겠다”며 “맞벌이 가정의 퇴근 시간까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통학 안전 시스템 강화와 학교 주변 안전환경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AI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서는 기술 중심 교육을 넘어 인간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일수록 깊이 있는 사고와 창의적 사고가 더욱 중요하다”며 “AI 활용 교육과 함께 인간다운 교육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자신이 민주진보 단일화 과정을 통해 선출된 후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한 단일화 과정을 통해 선출된 후보”라며 “전직 교육감과 교육부 장관들의 지지는 세종교육의 다음 10년을 책임질 준비된 후보에 대한 응원”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는 누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강한 학력, 안전한 학교, 따뜻한 돌봄, 책임지는 공교육으로 세종교육의 새로운 10년을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세종시교육감 선거가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후보들은 학력 강화와 돌봄, 교육복지, 학교 안전 등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임전수 후보 역시 이날 조치원 집중유세에서 공교육 강화와 교육 안전망 구축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 중심 선거전을 이어갔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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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조상호 조치원 지원유세…“행정수도 완성 적임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30일 조치원전통시장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도시 구상을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최혁진 국회의원과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이 지원에 나서며 막판 표심 결집에 힘을 보탰다.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45분 조치원전통시장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최혁진 국회의원과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이 함께하며 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최혁진 국회의원은 단상에 오르기 전부터 조상호 후보와 나란히 서서 조치원전통시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 사람은 상인들과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막판 표심 공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사회자는 “선거 막판으로 접어들며 시민 피로도가 높을 수 있다”며 “오늘 포함 나흘만 더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 발전과 교육 발전을 위해 중요한 선거”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첫 지원 연설에 나선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은 14년 전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세종 출마 당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선거운동을 했던 기억을 언급하며 조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했다.이 전 장관은 “조상호 후보는 정책과 정무, 행정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인물”이라며 “이해찬 총리가 직접 발탁해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으로 기용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지내며 행정 능력을 검증받았고, 세종 곳곳을 직접 살피며 정책을 현실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아왔다”며 “정치가 무엇인지, 정책을 어떻게 시민 삶 속에 실현해야 하는지를 현장에서 배워온 후보”라고 강조했다.또 “조 후보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과제를 다뤄온 인물”이라며 “중앙정부와 세종시를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이 전 장관은 세종시의 상징성과 향후 과제도 언급했다. 그는 “세종시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총리가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만든 특별한 도시”라며 “이제는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완성하고 시민 삶의 질까지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고 청년들이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조상호 후보가 그 역할을 해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최혁진 국회의원도 연단에 올라 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 의원은 “민주연구원에서 함께 일하며 느낀 게 조상호 후보는 말보다 실행이 앞서는 사람”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신뢰하는 사람, 국가 균형발전의 밑그림을 그린 사람이 바로 조상호 후보”라고 강조했다.이어 “세종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인 만큼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조상호 후보가 세종의 다음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말했다.이어 “세종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인 만큼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조상호 후보가 세종의 다음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조 후보 측은 이번 조치원 집중유세를 통해 원도심 민심 공략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 정주 여건 개선, 교육·청년 정책 등을 집중 부각하며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장 선거전이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의 총력 유세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조상호 후보 측은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교육·청년 정책을 앞세워 원도심과 신도심을 아우르는 표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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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세종의 힘…사전투표율 전국 상위권 이유 있었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세종시가 전국 상위권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왜 세종은 늘 먼저 투표하는 도시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젊은 인구 구조와 높은 정치 관심도, 행정수도 이슈가 결합되며 세종 특유의 적극적인 투표 문화가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세종시 사전투표율은 12.52%를 기록했다. 세종시 전체 유권자 30만9134명 가운데 3만87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11.60%를 웃도는 수치로, 전남·전북·강원·광주에 이어 전국 상위권에 올랐다.세종시는 최근 주요 선거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해 온 대표적인 ‘고참여 도시’다. 2017년 대통령선거 당시 전국 최고 수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총선과 지방선거, 대통령선거에서도 꾸준히 전국 평균을 웃도는 참여율을 유지해 왔다.실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세종시 사전투표율은 22.39%를 기록했다. 전국 상위권 투표율을 유지하긴 했지만, 이전 선거와 비교하면 다소 낮아진 수치였다. 정치권에서는 당시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내부 갈등과 지지층 분열이 투표 참여 열기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도 나왔다. 반면 2024년 총선에서는 36.80%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는 사전투표율 41.16%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참여율을 나타냈다. 선거 때마다 전국 상위권 투표율이 반복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세종만의 독특한 투표 문화가 자리 잡았다”는 평가도 나온다.실제 세종시는 높은 사전투표율과 함께 전국 정치 흐름을 읽는 상징 지역으로도 주목받아 왔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강준현 후보가 각각 세종갑·을에서 승리하며 당시 여권 강세 흐름을 반영했다. 당시 세종시 사전투표율은 전국 최고 수준인 32%대를 기록했다.이후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승리하며 정치 지형 변화가 나타났다. 당시 세종시장 선거 투표율은 52%대, 사전투표율은 22.39%를 기록했다.반면 2024년 총선에서는 세종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세종갑에서는 당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종민 의원이 당선됐다. 당시 세종갑은 민주당 후보 교체 과정과 이른바 ‘갭투자 논란’ 등이 선거 막판 변수로 작용했던 지역으로 평가됐다.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의원이 오랜 기간 민주당 계열 정치인으로 활동해 왔고, 선거 당시에도 향후 복당 가능성이 거론됐던 점 등을 들어 세종갑 결과를 단순한 무소속 돌풍이나 정치 지형 재편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도 나왔다.다만 높은 사전투표율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게 반드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세종시는 역대 선거마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해 왔지만 선거 결과는 시기별로 엇갈렸다.2020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계열 후보들이 승리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당선됐다. 이어 2024년 총선에서는 세종을에서 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세종갑에서는 당시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종민 의원이 당선됐다.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세종 민심이 특정 정당 고정 지지보다는 당시 정국 흐름과 후보 경쟁력, 행정수도 이슈, 당내 결집 정도 등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 특징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온다.이 같은 높은 참여율 배경으로는 세종시의 도시 구조가 우선 꼽힌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도시 가운데 하나로 분류된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 비중이 높고 전국 각지에서 유입된 전입 인구가 많아 정치·정책 현안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다.특히 중앙부처 공무원과 국책기관 종사자들이 밀집한 도시 특성상 국가 정책 변화와 선거 결과가 자신의 업무와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도 강한 편이다. 실제 사전투표소 현장에서는 “출장과 업무 일정 때문에 미리 투표했다”, “행정수도 논의가 세종 미래와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는 시민 반응도 이어졌다.행정수도 완성 논의 역시 세종시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야 시장 후보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행정수도 특별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시민 표심 공략에 나섰다.정치권에서는 세종시민들이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체계 개편 문제까지 선거를 통해 의사를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보고 있다. 실제 세종에서는 역대 선거마다 ‘행정수도 완성’이 핵심 정치 의제로 반복 등장해 왔다.사전투표 문화 자체가 세종에 빠르게 정착했다는 분석도 있다. 젊은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 비중이 높은 도시 특성상 본투표일보다 시간 활용이 자유로운 사전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읍면동 생활권 중심의 접근성 높은 투표소 배치 역시 참여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높은 사전투표율이 특정 진영이나 후보에게 반드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세종시는 역대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 속에서도 선거별로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정치권 역시 단순 투표율보다는 막판 부동층과 세대별 참여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세종은 전국에서도 정치 관심도가 매우 높은 도시”라며 “단순한 지역선거를 넘어 국가 정책 방향과 도시 미래를 결정한다는 인식이 강해 투표 참여 열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 종료됐다. 세종지역에는 24개 읍·면·동에 사전투표소가 운영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세종의 높은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와 최종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세종시는 이제 단순한 신도시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정치 참여가 활발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반복되는 높은 사전투표율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행정수도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도시 정체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의식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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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 사전투표 첫날…후보·시민들 발길 이어져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세종시에서는 시장·교육감 후보들이 잇따라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 가운데, 시민들은 “지방선거는 투표 종류가 많아 다소 복잡했지만 미리 투표할 수 있어 편리했다”는 반응을 보였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전, 세종시 내 사전투표소에는 이른 시간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번 지방선거는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 등을 동시에 선출하는 만큼 투표용지 종류가 많아 일부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현장에서는 안내 요원들의 설명에 따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투표가 진행됐다.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나성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조 후보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사전투표는 시민들의 뜻을 실현하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수단”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과 내일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꼭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도 이날 오전 7시 35분께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과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임 후보는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소중한 한 표가 세종교육의 방향과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사전투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방선거는 처음이라 총선이나 대통령선거보다 투표 종류가 많아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그래도 사전투표 첫날부터 빨리 투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또 다른 시민은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하다”며 “본투표일 전에 미리 참여할 수 있어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사전투표 첫날 세종시 곳곳의 투표소에서는 출근길과 오전 시간을 활용해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지방선거 열기를 반영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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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선거 막판 병역·국적·납세 공방 격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둔 29일 세종시장 선거전에서 조상호 후보의 병역 면제와 배우자 국적·납세 문제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측 캠프가 성명을 주고받으며 막판 공방을 벌였다.세종시장 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 캠프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캠프가 병역·국적·납세 문제를 둘러싸고 강한 신경전을 이어갔다.조상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현정 대변인은 29일 성명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는 네거티브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최민호 후보 측의 의혹 제기를 비판했다.조 후보 측은 병역 문제와 관련해 “조상호 후보의 4급 보충역 소집면제는 병역법에 따른 장기대기 소집면제로, 법이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요건을 충족한 병역의무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제도”라며 “이를 왜곡·과장하는 것은 의도적인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장기대기 소집면제는 병역판정검사에서 보충역 판정을 받은 대상자가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장기간 소집되지 못할 경우 병역법에 따라 전시근로역으로 전환되는 제도를 말한다. 과거 사회복무요원 적체가 심했던 시기에는 이른바 ‘3년 대기 면제’ 형태로 운영된 사례가 있었으며, 병무청의 공식 병역처분 절차에 따라 적용됐다.조 후보 측은 배우자 국적 문제에 대해서도 “배우자는 과거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시민권을 취득했고, 미국 거주 중 조 후보를 만나 혼인했다”며 “현재 국적회복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또 “후보 가족 문제를 정치공세 소재로 삼아 사실관계를 왜곡·과장하고 있다”고 반발했다.조 후보 캠프는 이어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를 즉각 중단하라”며 “허위사실 공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최민호 후보 아리아리캠프 최명주 대변인은 같은 날 재반박 성명을 내고 “가장 중요한 납세 의무 문제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채 병역 면제 해명만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최 후보 측은 배우자 국적 문제와 관련해 “2017년부터 국내에 거주하며 조 후보와 결혼 생활을 했는데 왜 국적회복 절차가 뒤늦게 진행됐는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배우자 납세 문제에 대해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 기준 최근 5년간 납세 실적이 0원으로 기재돼 있다”며 “국내 거주자라면 해외 발생 소득 역시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다만 납세 의무 여부는 단순 국적 문제가 아니라 세법상 거주자 해당 여부와 실제 소득 발생 여부, 조세조약 적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하는 사안이다.최 후보 측은 병역 문제와 관련해서도 “장기대기 소집면제가 어떤 과정으로 이뤄졌는지 후보 본인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번 공방은 선거 막판 후보 검증과 네거티브 논란이 동시에 격화되는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병역·국적·납세 문제는 유권자의 판단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단정적으로 표현할 경우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세종시장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양측 모두 감정적 공방보다 객관적 자료와 검증 가능한 사실에 기반한 설명으로 유권자의 판단을 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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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세종시의원 후보, 조치원전통시장 유세…장동혁 당대표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5월 29일 세종시의회 의원 조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충식 후보가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 집중 유세를 벌이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재선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김충식 세종시의원 후보(조치원 제2선거구)가 29일 조치원전통시장을 찾아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 민생 중심 현장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와 선거운동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생활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악수하고 직접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조치원전통시장은 세종 북부권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이날 시장 내부에는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 후보와 장 대표는 농산물 판매대와 먹거리 점포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장동혁 당대표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김충식 후보가 다시 한번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재선 지지를 호소했다.김충식 후보는 제4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산업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조치원읍 전통시장 활성화와 북부권 정주여건 개선, 주민 생활환경 정비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해 왔다.또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생활민원 해결과 교통·도로 환경 개선 문제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으며, 지역 행사와 주민자치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시의원”을 강조하며 재선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현장에서는 상인들이 경기 침체와 물가 부담 등에 대한 어려움을 전달했고, 김 후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선거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후보들은 전통시장과 생활권 중심 유세를 이어가며 주민 접촉면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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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일 전부터 여론조사 공표 제한…“우세 표현도 주의 필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상 이른바 ‘깜깜이 기간’에 들어가면서 여론조사 인용 보도와 판세 분석 기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법원은 여론조사 수치를 직접 적시하지 않더라도 특정 후보의 우세나 당선 가능성을 전달하는 표현 역시 위법 판단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항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선거와 관련한 정당 지지도 또는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일반 여론조사뿐 아니라 모의투표나 인기투표 형태도 포함된다.현행법상 이 기간에는 단순 수치 공표뿐 아니라 특정 후보의 우세·열세를 사실상 전달하는 표현도 법 위반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언론 보도와 정치권 발언 모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대법원은 2003도2230 판결에서 공직선거법상 ‘선거에 관하여’라는 표현에 대해 “당해 선거를 위한 선거운동이 되지 않더라도 해당 선거를 동기로 하거나 빌미로 하는 등 선거와 관련이 있는 경우를 포함한다”고 판단했다. 직접적인 선거운동이 아니더라도 선거와 관련성이 인정되면 공직선거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또 광주고법은 2010고합451 결정에서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세”라는 표현 자체가 특정 후보가 상대 후보를 분명히 앞서고 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이러한 표현 역시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봤다.공직선거법상 ‘공표’ 개념 역시 폭넓게 해석되고 있다. 의정부지법과 서울고법, 대법원 판단에서는 공표가 반드시 구체적인 수치를 적시해야만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고 봤다. 법원은 ‘우세’, ‘경합’, ‘추격’ 등 판세 표현이라도 여론조사 결과를 사실상 원용해 전달한 경우에는 여론조사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다만 모든 정치적 평가나 현장 묘사가 곧바로 위법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해석도 있다. 실제 선거 현장에서 유세장 분위기, 시민 반응, 후보 동선 등을 단순 전달하는 수준은 일반적인 선거보도 영역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문제는 이를 토대로 특정 후보의 우세·열세 또는 당선 가능성을 분석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민심이 돌아섰다”, “압승 분위기”, “대세론 형성”, “골든크로스”, “당선 안정권”, “오차범위 밖 우세” 등의 표현은 여론조사 결과를 연상시키거나 판세 전달 효과가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면 “후보가 정책을 발표했다”,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유세를 진행했다”, “공약을 설명했다” 등 사실 전달 중심 표현은 상대적으로 법적 위험성이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특히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정당·후보자 자체 조사 결과를 기사화하는 행위 역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8항과 제12항은 미등록 여론조사 또는 후보자·정당 자체 조사 결과의 공표·보도를 제한하고 있다.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이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공직선거법 제256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경우 징역형 또는 벌금형을 규정하고 있으며, 제261조는 미등록 조사 결과 공표 등에 대해 과태료 부과 규정을 두고 있다.언론계 안팎에서는 선거 막판일수록 여론 흐름이나 판세 분석보다 검증 가능한 사실 전달 중심 보도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히 선거보도 실무에서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록 여부와 조사 개요 공개 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실무적으로는 단순히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독자가 특정 후보의 우세나 당선 가능성을 유추할 수 있는 표현인지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선거법 전문가들은 “깜깜이 기간에는 여론조사 수치뿐 아니라 판세를 암시하는 표현 역시 법적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책과 공약, 투표 참여 정보 등 객관적 사실 중심의 선거보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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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치원서 최민호 지원 유세…“마지막 1% 힘 모아 달라”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 2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을 찾아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며 막판 표심 결집을 호소했다.이날 조치원 유세는 세종시장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중앙당 차원의 지원 유세로 마련됐다. 장 대표와 최 후보는 조치원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와 시민 안전, 지역경제 회복 등을 주요 화두로 지지를 호소했다.장동혁 대표는 유세에서 “물은 99도가 아니라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며 “지금 최민호 후보에게 필요한 것은 마지막 1%”라고 말했다.이어 “1%를 채우지 못하면 49%도 아무 소용이 없다”며 “세종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선거인 만큼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최 후보에 대해 “신념이 확실하고 결단력이 있는 행정 전문가”라며 “세종은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중심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만큼 중앙과 소통하고 실제 시정을 이끌어본 경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최민호 후보는 “지금 세종은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에서 세종에는 구호보다 책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시민 안전과 위기 대응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장은 평상시에는 행정을 책임지는 자리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최고 책임자”라고 말했다.이어 “군과 경찰, 소방, 민간의 대응을 통합하고 현장에서 판단해야 하는 역할은 경험이 중요하다”며 “저는 군 복무 경험과 행정 경험, 세종시정을 이끌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과 세종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생활경제와 지역 상권 회복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최 후보는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세종도 적극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또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도시 경쟁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경제 회복과 조치원·읍면지역 균형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최민호 후보 캠프는 이날 유세와 관련해 “이번 선거는 세종의 미래 방향과 행정수도 완성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라며 “중앙과 협의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행정 경험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6월 3일 본투표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유세에서 행정 경험과 시민 안전, 생활경제 회복 등을 주요 메시지로 제시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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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후보, 조치원서 사전투표 참여 독려 유세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강미애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낮 조치원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벌이며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강미애 후보는 29일 낮 12시 30분부터 조치원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하며 북부권 유권자들과 현장 접촉에 나섰다.이날 강 후보는 점심시간대를 맞아 시민 이동이 많은 거리와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강 후보는 시민·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소중한 한 표가 세종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현장에서는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의 피켓 유세와 율동 유세도 함께 진행됐다. 일부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후보 측 인사말을 듣거나 손을 흔들며 호응하는 모습도 보였다.조치원은 세종 북부권의 대표 생활권으로 꼽히는 지역인 만큼 사전투표 기간 동안 각 후보 진영의 거리 인사와 유권자 접촉이 이어지고 있다.강 후보 측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 밀착형 현장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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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장철민·조상호, 조치원 총력 유세…“행정수도 완성 힘 모아달라”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장철민 국회의원과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29일 오전 조치원 전통시장 앞 거리유세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조치원 발전 구상을 강조하며 사전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은 29일 오전 11시 30분 조치원 전통시장 앞에서 강준현 국회의원, 장철민 국회의원,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거리유세를 열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강준현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그는 “세종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행정수도 완성 동력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사전투표부터 적극 참여해 세종의 의지를 보여달라”고 말했다.강 의원은 이어 “세종은 행정수도를 넘어 정치·경제·문화 기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세종 발전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유세에 나선 장철민 의원은 조상호 후보를 두고 “정말 배울 점이 많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후보”라며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장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조상호 후보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세종시민들의 높은 정치 의식과 참여가 세종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사전투표부터 적극 참여해 세종의 힘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연설에 나선 조상호 후보는 “2012년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함께 처음 세종에 왔던 곳이 바로 조치원이었다”며 “저에게 세종의 출발점은 조치원”이라고 말했다.조 후보는 “행정수도특별법이 통과되면 세종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능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며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행정수도 완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그는 조치원 발전 전략도 재차 강조했다. 조 후보는 “조치원에 필요한 것은 일자리와 제대로 된 도시개발”이라며 “세종시청 제2청사 건립과 역세권 개발, 공공택지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광역철도망 확충과 수도권 전철 연장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이 예정된 만큼 조치원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고 있다”며 “오송과 함께 성장하며 20만 규모의 새로운 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또 “조치원은 세종시의 모태이자 뿌리”라며 “그동안 정체돼 있던 조치원을 다시 성장시켜 세종 북부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조 후보는 유세 시작에 앞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선거 기간이라 다소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했고, 지지자들에게는 “유세가 끝난 뒤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날 조치원과 나성동 등 주요 거점에서 사전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이어갔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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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조치원서 사전투표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강준현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사무소 사전투표소를 찾아 관외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경 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마쳤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들과 세종을 지역 시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사전투표소 내부와 주변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투표소 입구에서는 선거사무원들이 신분 확인과 동선 안내를 진행했고, 시민들은 차례로 투표 절차를 밟으며 한 표를 행사했다.강 의원은 투표를 마친 뒤 “세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사전투표를 통해 시민의 뜻이 투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현장에서는 출근길 시민과 장을 보기 위해 이동하던 주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일부 유권자들은 투표소 앞에서 후보자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선거 관련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선거사무 관계자들은 공직선거법 준수를 위해 투표소 주변 질서 유지와 거리 확보에 주의를 기울였다.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시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모바일 신분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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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 장관, 세종 조치원서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오전 10시 50분경 세종시 조치원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윤 장관은 이날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기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현장을 떠났다. 조치원 사전투표소에는 이른 오전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현장에는 투표 절차를 안내하는 선거관리 인력과 경찰 등이 배치돼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에 나섰다. 유권자들은 본인 확인 후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를 마친 뒤 투표함에 넣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다.한편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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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후보 사전투표 참여…“행정수도 완성 위해 꼭 투표해달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세종시 나성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세종시 나성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이날 나성동 사전투표소는 출근 시간대가 지나면서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와 비교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소 입구에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졌지만 길게 줄을 서거나 혼잡한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투표소 내부에서도 유권자들은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 뒤 비교적 짧은 대기시간 속에 차분하게 투표를 이어갔다.조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일부 시민들은 “끝까지 힘내달라”는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조 후보는 현장 발언에서 “투표는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국민 주권을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사전투표는 시민들의 뜻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실현할 수 있는 제도”라고 말했다.이어 “오늘과 내일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또 “세종특별자치시는 19대 대선 사전투표 전국 1위를 시작으로 역대 선거마다 높은 투표 열기를 보여준 민주시민의 도시”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세종시민의 힘을 높은 사전투표율로 다시 한번 보여달라”고 호소했다.실제 세종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꾸준히 기록해 온 지역이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사전투표율 34.48%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2018년 지방선거 24.75%, 2020년 21대 총선 32.37%, 2022년 20대 대선 44.11%, 2024년 22대 총선 36.80%, 2025년 21대 대선 41.16% 등 주요 선거마다 전국 평균을 웃도는 참여율을 기록했다.조 후보는 본투표 전까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중심으로 시민 접촉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그는 “사전투표가 끝나면 본투표까지 며칠 남지 않았다”며 “그동안 준비했던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섬세한 공약들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께 더 많이, 더 가까이 찾아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더 일찍, 더 늦게까지 시민들을 만나며 세종의 미래 비전을 설명드리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상호 후보는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고(故)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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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수 세종교육감 후보 사전투표…“세종 미래 바꾸는 소중한 한 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전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7시35분 세종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부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이날 해밀동 사전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투표를 마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일부 유권자들은 출근 전 투표소를 찾는 모습도 보였다.임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교육감 한 사람을 선출하는 선거를 넘어 세종교육의 방향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세종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은 전국에서도 시민 참여 의식이 높은 도시로 평가받아 왔다”며 “사전투표를 통해 세종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참여 문화를 다시 한번 보여달라”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또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미래교육 정책은 결국 시민의 선택으로 결정된다”며 “더 나은 교육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미래교육 강화와 교육 공공성 확대,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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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수 후보 지지선언·정책협약 이어져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6·3 세종시교육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정책협약과 시민사회 지지선언, 공동유세 등을 이어가며 막판 표심 결집에 나섰다.세종시교육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정책협약과 각계 지지선언 일정을 잇달아 소화하며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집중했다.임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국제 평화예술 프로젝트 ‘NO WAR! 1004’ 정책협약을 시작으로 물리치료사협회 관계자들과 정책협약, 회복적정의 관련 정책협약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협약식은 세종시 나성동 선거캠프에서 열렸다.이어 오후 4시에는 조치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사)세종시장애인부모회의 공식 지지선언이 진행됐다. 김재설 회장은 “장애 아동과 가족을 대변하는 단체의 대표로서 임 후보의 교육 공공성 철학에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같은 날 오후 2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는 세종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단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임 후보 지지를 재확인했다.추진위 공동대표단은 “민주와 진보를 말하려면 시민사회가 제안한 공동 절차에 참여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사전투표를 앞두고 단일후보에 대한 지지를 다시 확인한다”고 밝혔다.특히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유우석 전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소장이 직접 단상에 올라 지지성명서를 공동 대독했다. 사회를 맡은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단일화를 깨끗하게 마무리했던 세종의 경험은 자랑스러운 역사적 자산”이라고 말했다.유 전 소장은 이후 나성동 유세 현장에도 동행해 찬조 연설에 나섰다. 임 후보 캠프 측은 “유우석 전 소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함께 유세차에 올라 힘을 보태고 있다”며 단일화 진영 결속 의미를 강조했다.이날 오후에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양옥자·윤명순 씨의 영상 응원 메시지도 공개됐다. 양옥자 씨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생님들에게는 보람을,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를 주는 후보를 지지한다”고 전했다.윤명순 씨는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 후보라고 믿는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임 후보는 “어머니들이 바라는 것은 결국 아이들이 학교 어디서든 안전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 다짐을 교육감의 자리에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각계에서 보내주는 지지와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선거 막판까지 이어지는 응원과 연대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후보 간 경쟁이 막판으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사전투표율과 부동층 향배가 주요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한편, 임 후보는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공개 경선을 거쳐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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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내건 조상호·김종민…‘세종비전 2030’ 공동선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김종민 국회의원은 28일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종비전 2030’ 공동선언을 발표했다.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무소속)이 28일 ‘행정수도 완성, 세종비전 2030’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세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핵심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이날 선언에는 세종지역 35개 기관·단체가 지지선언 형식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선언에 담긴 행정수도 완성과 미래 성장 전략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두 사람은 공동선언에서 “세종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선도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세종비전 2030’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대한민국 창업 중심도시 ▲K컬처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첨단지식교육도시 ▲사통팔달 미래도시 등 5대 방향으로 구성됐다.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분야에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행정수도특별법 추진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또 보통교부세 정률제 개편, LH 개발부담금 환수, 세종도시개발공사 설립 등을 통해 재정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창업 분야에서는 AI·반도체·바이오·지식서비스 산업 중심의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연계 방안이 제시됐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세종 디지털미디어단지(SDMC), 국제회의·공연·스포츠 복합 아레나 조성, K컬처 클러스터 및 글로벌 문화거리 구축 계획 등이 포함됐다.교육 분야에서는 세종 공동·복합캠퍼스를 첨단 신산업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국립 종합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교통 분야에서는 KTX 세종중앙역 신설, BRT 고도화, 충청권 메가시티 교통축 구축 등이 제시됐다. 다만 KTX 역사 신설과 국립대·한예종 유치, 행정수도특별법 추진 등은 국가계획 반영과 법률 개정, 정부 부처 협의,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로 평가된다.행정수도특별법 역시 과거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 이후 지속적으로 법적·정치적 논쟁이 이어져 온 사안인 만큼 향후 국회 논의 과정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조상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세종의 미래를 반드시 구현하겠다”며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세종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김종민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의 숙원이자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도약의 핵심”이라며 “세종의 국회의원 두 명이 시장과 힘을 합쳐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지지선언에는 금남면청년회, 나다움협동조합, 대한민국공연예술원, 세종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 세종문화콘텐츠연대, 세종보건의료이음연합, 세종북부발전위원회, 세종청년회, 장군면 송전선로대책위원회, 전국환경연합세종지부, 한국노총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등 35개 단체가 참여했다.이번 공동선언은 지방선거 막판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과 도시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 정책 연대 행보로 해석된다. 향후 제시된 공약들이 실제 국가정책과 예산, 입법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주요 과제로 남게 됐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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