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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동캠퍼스 입주설명회'개최 … 대학유치 속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혁신성장 환경과 교육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캠퍼스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3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청은 지난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캠퍼스 입주설명회'를 개최해 대학 및 연구기관 등 관계자들에게 공동캠퍼스 모집일정, 입주절차, 심사방법·기준, 분양가·임대료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초 입주설명회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감염 전파의 위험도를 감안, 온라인으로 전환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됐다.이번 입주설명회에서는 공동캠퍼스의 모집일정 및 조성현황, 임대료·분양가, 입주절차, 입주심사기준 등 공동캠퍼스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관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안내됐다.온라인 개최에도 불구하고, 대학·연구기관 등 입주예정기관의 관계자와 시민 등 160여명이 접속해 입주설명회를 시청했으며,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참석자들은 공동캠퍼스의 개교 시기, 입주기관 선정 방법, 임대료 및 분양가, 교통편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질의하는 등 공동캠퍼스 조성사업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입주하여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는 신개념 대학으로 ‘임대형캠퍼스’와 ‘분양형 캠퍼스’로 구성되며, 별도의 공익법인이 운영하게 된다.공동캠퍼스의 사업시행자는 LH로, 대상지는 집현리(4-2생활권) 내 대학용지(4-2, 4-7, 4-8, 4-9) 약 60만㎡ 규모의 부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2,000억원으로,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임대형 캠퍼스는 공익법인이 개별 대학에 임대하는 캠퍼스로 입주기관이 독자적으로 활용가능한 기본 입주시설과 도서관·학생회관·체육관 등 기관 간 공동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등 연면적 5만㎡로 계획되어 있다. 분양형 캠퍼스는 입주기관이 토지를 구입해 교사시설을 건립하는 캠퍼스로, 분양형 캠퍼스 역시 도서관・학생회관·체육관 등 공동이용시설을 무상이용할 수 있다. 입주가능기관은 행복도시법 제 63조9의 제1에 규정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으로, 대학의 경우 위치변경인가 등 교육부의 절차이행이 필요하다.입주심사는 '공동캠퍼스 입주절차 및 승인기준(행복청훈령)'에 따라 공동캠퍼스 입주심사위원회가 하게 되며, 신청자의 입주계획 PT 등을 거쳐 우선 협상자를 선정하게 된다.분양형 캠퍼스의 경우 입주승인 후 3년이내 착공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1회에 한해 1년의 기간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사업착수 기한 위반시 입주승인이 취소 될 수 있다.공동캠퍼스 임대형·분양형에 대한 모집공고는 오는 11일에 행복청 누리집 및 해피시티2030을 통해 이루어진다. 김복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입주설명회를 통해 입주희망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함으로서 입주희망대학들에게 구체적인 안내를 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후속 일정 또한 차질없이 추진하여 공동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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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교육청 직원, 사랑의열매에 누적 1억 5천여만 원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The Best 착한 일터’로 선정돼 27일 청사 3층에서 현판을 전달받았다.세종시교육청 소속 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지속하며 현재까지 누적금액 약 1억 5천만 원을 세종시 관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또한 최교진 교육감은 연간 100만 원 이상 기부자로 ‘나눔 리더’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The Best 착한 일터’는 3년 이상 가입과 연간 1000만 원 이상 기부, 임직원 50% 이상 급여 일부 기부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착한 기업을 선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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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고 특성화계열 졸업한 이채현 학생,세종로컬푸드 고졸채용 최종 합격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여자고등학교(이하 세종여고) 이채현 학생(금융비즈니스과, 올해 졸업생)이 상반기 세종로컬푸드 정규직 채용에서 당당하게 고졸취업에 성공했다.세종여고 특성화계열은 입학 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취업 및 공무원 준비반을 개설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기관별 맞춤식 교육을 통해 세종여고 졸업생들의 빠른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세종로컬푸드에 합격한 이채현 학생은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공공기관 현장실습을 거쳐 최종합격에 이르기까지 맞춤식 취업교육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이채현 학생은 “재학 중 세종로컬푸드 공공기관 현장실습에 참여해 기관 담당자들의 업무를 실습하고 지원하며, 근무하고자 하는 기관을 충분히 경험한 것이 합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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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태풍 ‘바비’대응 비상대비체제 돌입...학교 내 취약시설 점검 철저, 태풍 대응 매뉴얼 안내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제8호 태풍 바비(BAVI)에 대비하여 관내 각 급 학교에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교육감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오후 제주도 인근을 지나 27일까지 서해상을 지나며 세종시를 비롯한 한반도 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상황 모니터링, 학사운영 대책, 시설 안전 대응 등의 내용을 점검·확인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각 급 학교에 ▴강풍대비 취약시설 점검 및 피해 예상 지역 출입제한 조치 ▴등하굣길 통학 안전관리(하천 인근 통학 자제) 등을 안내하고, 특보 발령 시 등·하교시간 조정 및 임시휴업, 실외수업 자제 등 학사운영 조정을 적극 검토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인명 혹은 교육시설의 피해 발생 시 기 배포한 매뉴얼을 참고하여 우선 조치하고, 세종시교육청으로 즉시 보고할 것을 당부했다.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각 급 학교는 매뉴얼을 철저히 숙지하여 안전조치를 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특히,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대처를 취해 단 한명의 학생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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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세종제2특수학교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세종 특수교육의 디딤돌이 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오는 2022년 세종시에 지역의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한 (가칭)세종제2특수학교가 들어설 전망이다.세종시교육청은 (가칭)세종제2특수학교의 설계 당선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6월 시공사 선정,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2년 9월 (가칭)세종제2특수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설계 당선작은 ‘새로운 특수학교에서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담아 다양한 장애영역의 학생들이 생애 교육과정을 통해 단계별로 성장하여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교육공간으로 구성했다.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쉼터,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산책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 등을 담았다. 또한, 명료한 보도‧차도 분리, 위급시 교실에서 바로 대피 가능한 피난발코니 등 학생 안전을 위한 설계를 강화했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설계공모 심사위원 7인은 당선작에 대하여 연령대 및 교과과정, 장애유형을 반영한 평면·단면 조닝계획이 명확하고 합리적인 공간계획, 내부 동선의 효율성이 우수한 것으로 총평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지구 내 4-2생활권 특4-1에 설립되는 (가칭)세종제2특수학교는 연면적 1만 3801㎡, 지상 4층, 33학급의 규모로 총사업비 417억 원이 투입된다. 일반교실, 특별교실, 시청각실 등의 일반교과 기능과 언어재활실, 감각훈련실 등의 재활훈련 기능을 비롯해 제과제빵, 공예, 바리스타 등의 진로직업실 기능을 담당하는 복합형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은 (가칭)세종제2특수학교의 설립으로 장애학생, 학부모의 원거리통학, 학생 수용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박종하 교육시설과장은 “설계단계부터 건축 전문가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장애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공간을 조성하고, “유·초·중·고에 전공과를 더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발달 단계별 균형 있는 특수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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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 시범 운영...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사생활 노출 최소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7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2학기부터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는 교원이 가지고 있는 기존 휴대 전화번호에 새로운 번호를 부여 받아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심번호를 통해 통화하고 문자 수‧발신도 가능하다.세종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 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생활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는 교원 개인 휴대전화에 안심번호를 부여해 학부모, 학생 등에게 개인 휴대 전화번호를 알리지 않고 각종 민원, 상담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또한, 수업‧업무시간 외 수신 차단, 휴가 기간 설정에 따른 안내멘트, 자동녹음기능 등으로 학생의 수업권과 교원의 사생활을 안정적으로 보호한다.세종시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 후 만족도 및 활용도 분석을 거쳐 모든 학교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이강의 교원인사과장은 “교원 안심번호제를 통하여 학생들의 수업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학부모님에게는 좀 더 질 높은 학생 상담을 제공하는 동시에 교원의 사생활도 보장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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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추가 모집...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온라인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0학년도 2학기 읍면지역 방과 후 학교 지원 사업을 위해 순회강사를 추가 모집한다.세종시교육청이 ▴일본어자격증반 ▴한국사능력검정반 ▴발레 ▴하프 ▴컴퓨터 ▴로봇코딩 ▴인형극의 총 7개 분야, 8명의 순회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해당 기능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해당 분야 전공자 등이다.읍면지역 방과 후 학교 순회강사 지원 사업은 세종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강사를 학교에 배정하여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적‧경제적으로 소외되어 수익자부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읍면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지원을 희망하는 강사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세종시교육청 순회강사 특성화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한편, 2020학년도 2학기 읍면지역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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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초 교직원 세종 5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 판정, 아름초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관내 아름초 교직원이 세종 5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에 세종교육계가 긴장하고 있다.최교진 세종교육감은 22일 관내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른 긴급브리핑을 통해 강화된 학사일정을 발표했다. 교육감은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로 8월 24일과 25일 2일간을 준비 기간으로 하고 8월 26일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밀집도 1/3, 고등학교는 2/3 밀집도로 기준이 변경되며,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와 면 지역 소재 학교는 학생 유형과 학생 수 등을 고려 제외되었다.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아름초 교육봉사자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매일 10시 30분부터 12:30까지 1개 반 교육봉사자로 활동했으며, 세종시 5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세종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경, 아름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발생상황 안내 문자를 발송, 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며 외출하지 않도록 하고, 가정에서도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안내하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육청은 아름 초등학교에 대해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되며,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마치는 즉시 학교시설 특별방역 소독을 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 등에 대비한 비상관리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18일부터 세종지역에서 많은 수는 아니지만,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우리 사회의 안녕과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 소임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시민 여러분과 교육공동체 모두 정부가 제시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간곡하게 당부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를 향해 코로나19가 학교 문턱을 넘지 못하도록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호소했다.특히, 이번 세종교육청의 교직원 확진자에 대한 학교 및 교직원 확진 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한 것과 달리 세종시는 학교명은 물론 누군인지도 밝히지 않아 세종시의 확진자 정보 공개가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세종교육청은 2단계 조치가 유지되는 동안 가정에서 원격수업이 곤란한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 대책을 학교별로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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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교 해밀 초등학교 교장 임명 놓고 세종교총과 교육청 정면 충돌, 법적 공방 예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세종교총)와 세종교육청이 9월 개교 예정인 해밀 초등학교 교장 임명을 두고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며 세종교육계를 긴장시키고 있다.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세종교총)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이 해밀초등학교 교장으로 유우석 공모 교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유씨는 경력 15년 평교사로 최교진 교육감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며 당선에 일조한 인물로 특혜를 받아 임명됐다는 주장이다.세종교총은 15년 경력의 평교사가 임명될 수 있었던 이유로 시 교육청이 지난 6월 교장 공모제를 추진하면서 ‘경력 15년 이상’을 공모자격에 넣었기 때문에 공교롭게 딱 ‘15년짜리’ 평교사가 임명되는 과정에서 함께 공모했던 33년 경력의 현직교장을 제치고, 평교사를 교장으로 임명한 것은 전형적인 코드인사라며 임명 철회를 요구하였다.특히, 강미애 세종교총 회장은 “심사가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해 알아보려 했지만 시 교육청은 심사위원은 물론 심사과정 및 결과 모두 비공개로 막았다”라고 밝히며, “시작부터 의혹 투성인 해밀초 교장공모제의 결말은 교육감의 자기 사람 심기였다. 부족한 경력을 맞춰줄 정도로 노골적인 코드인사”라며 “임명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한편 이에 대해 세종교육청은 즉각 반박자료를 통해 해밀 초등학교 공모 교장 임용자가 교육감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또한, 공모자격 중 ‘교육경력 15년 이상’은「교육공무원법」제29조의3(공모에 따른 교장 임용 등)제2항~제3항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으로 세종교육청 자체 기준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또한, 심사위원, 심사과정 및 결과 모두 비공개했다는 내용과 관련해서는 심사위원 명단은 심사 당일 까지 비공개가 원칙이며, 교육부 지침에 의거 심사절차가 끝난 후 최소한의 약력 등을 명시하여 2주간 교육청 홈페이지에 기 공개하였고, 서류심사 대상인 학교경영계획서 및 자기소개서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기 공개하였으며, 심층 면접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는 공개 심사로 진행하는 등 투명하게 운영했다고 해명했다.아울러 심사 주관은 기 구성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공모 교장심사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였으며, 심사를 주관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공모 교장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라, 교육감은 추천 순위를 고려하여 최종 1명을 선정하고,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는 등 세종교육청은 해밀초등학교 교장 공모에 있어 관계법령에 따라 운영하였다고 해명하는 동시에 공정한 인사행정 구현과 교원의 역량 제고를 통한 학교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추측성 보도자료를 유포한 세종교총에 실망감을 표시하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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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통학버스 안전점검실시...경각심 고취, 차량 안전사고 사전예방 목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통학버스 66대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통학 차량 현황조사 및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안전점검은 통학 차량을 운영하는 각급 학교에서 입력한 어린이 통학 차량 관리시스템의 정보를 바탕으로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통학버스 기본사항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가입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하차 확인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또한, 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사항에 대한 지도‧점검과 운행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일부 미진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할 예정이다.충북 청주시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치여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세림이법)이 시행됐지만, 크고 작은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사고는 매년 발생하는 실정이다.이에 학교 통학 차량 관계자들의 안전운행 경각심을 고취하여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박찬웅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통학 차량 안점점검을 통해 통학 차량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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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8월 22일 어진중학교 1개교서 검정고시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2일 어진 중학교에서 ‘2020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응시자는 초졸 16명, 중졸 40명, 고졸 173명 등 총 229명으로 응시자는 8시 10분까지(1교시 이후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험시간 10분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고, 시험이 시작되면 시험실 입실을 금지하므로 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또한,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흑색 볼펜(초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고졸), 아날로그 손목시계, 도시락(중졸·고졸)도 준비해야 한다.입실 시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체온 체크를 시행하며, 당일 발열(37. 5℃) 또는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코로나19 유증상자의 경우는 응시가 제한 될 수 있다. 단, 증상이 미비하고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문진표를 작성한 후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할 수 있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입실 및 퇴실 시까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합격자는 오는 9월 11일 세종교육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검정고시는 각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하여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취득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하고, 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고시 성적이 60점 이상인 과목에 대하여는 과목합격을 인정하여, 본인이 원한다면 다음 시험에서 당해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다고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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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생화해중재원,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심층심리평가, 상담‧심리치료, 병원치료 등 1인당 최대 50만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학생화해중재원 산하 세종위(Wee)‧아람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생들에게 외부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료를 지원한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변화가 장기화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위기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전문기관 활용을 통한 위기유형별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서이며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으로 일상‧학교생활 적응이 어려운 학생, 학교폭력 피‧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 등이다.심층심리평가, 상담 및 심리치료, 병원치료 등 학생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다만, 학생 1인당 1회 지원에 한하며 연장지원 및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과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치료비 소진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각 학교에 배치된 전문상담인력, 세종위(Wee)‧아람센터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할 방침이다.상담‧심리치료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는 학교를 통해 오는 9월 4일까지 공문신청 후,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된 학생에 한하여 지역 내 전문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정회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님들도 어려운 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치료하면서 학생들이 더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심리‧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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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학교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활용 가능한 기관·단체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저소득층 등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범위 확대를 위해 학교 밖 공공기관 및 기관·단체를 모집한다.그동안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학교 내에서만 사용됨으로써 부정적인 낙인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학생이나 학부모의 선택의 폭이 좁아 예산이 모두 사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본교, 타교, 공공기관 및 역량 있는 기관·단체에서 운영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 보육료, 토요프로그램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활용이 가능한 기관·단체 등을 모집한다.역량 있는 기관·단체는 각종 직업기술훈련기관, 대학, 비영리단체 등으로 학교, 교육청, 시청의 추천 또는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세종시교육청의 검증을 거쳐 지정될 예정이다.학교, 교육청, 시청 등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추천서를 통해 9월 11일까지 역량 있는 기관·단체를 추천할 수 있다.학교, 교육청, 시청 등의 추천을 받은 기관·단체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9월 18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선정된 기관·단체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료(강사료, 도서구입비, 재료구입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과정 내의 현장학습 및 체험활동 경비(입장료, 대여료, 교통비) 등의 자유수강권을 지원할 예정이다.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에게 방과후에도 공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고른 교육 기회 제공으로 계층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자 예산 범위 내에서 무료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최교진 교육감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을 학교 밖 마을로 확대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 넓히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역량 있는 기관·단체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저소득층 등의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을 수강한 경우 1인당 연간 60만원 내외의 수강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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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2학기 등교수업 관련 담화문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대부분의 학교가 짧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18일과 19일 개학하는 가운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담화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전면 등교 유보에 대한 아쉬움을 밝히며 “최근 걱정하고 있는 교육격차 문제, 학생 생활지도 문제 그리고 학부모들의 피로감 등을 고려하여 2학기에는 전체 학생이 등교해서 정상적인 수업을 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어른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않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어 전면 등교를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정말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1학기와 마찬가지로 2학기 역시 아이들이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 공동체에 대한 역할을 부탁했다.최 교육감은 “판단과 결정은 현장에서, 그 책임은 교육감이 진다”라는 선언은 여전히 유효하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난을 돌파 하자“며 교직원들을 응원했다.이어, 학부모들에게는 “혹시라도 생겼을지 모를 교육 지체와 결손에 대해 철저히 보완하고, 원격과 대면 혼합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그리고, 시민들에게는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등교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당분간 지역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학생 수 300명 이상의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밀집도 2/3 유지를 권고했다.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감염 확산이 진행되는 것을 반영하고 지역 확산을 막고자 하는 조치다.세종시 관내 136개교 중 학생 수가 300명 이상인 학교는 초등학교 32개교, 중학교 17개교, 고등학교 14개교 총 63개교이며 유치원은 없다.최성식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 맞춰 등교 방식을 재조정하게 되었다”며, “8월 동안은 1학기와 같이 학교 밀집도를 2/3로 유지하며 9월 전면등교에 준비하는 기간으로 학교에 당초 안내했기에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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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도권 유·초·중 등교인원 3분의1로 제한…"수능 연기 없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2학기 등교수업이 1학기와 비슷한 형태로 당분간 유지되고, 나머지 지역의 전면 등교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2학기 학사일정 조정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서울·경기지역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학교 등교 인원이 재학생의 3분의 1로 제한된다. 고등학교는 재학생의 3분의 2가 등교한다. 유 부총리는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아니지만, 인천에서도 같은 기간 학교 등교 인원이 재학생의 3분의 1로 제한된다. 수도권 이외 지역 학교는 등교 인원을 3분의 2 이하로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하고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과 학교, 부산도 당분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교육부는 고위험 시설인 300인 이상 대형학원뿐 아니라 중·소규모 학원도 운영 제한 명령 대상에 포함해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집합 금지, 벌금 부과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기로 했다.한편, 교육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2월 3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며 수능 연기 가능성을 일축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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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하반기 학교 정보화환경 구축...17개교 262학급의 전자칠판‧전자교탁 등 설치에 약 21억 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ICT를 활용한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교과서 활용, 소프트웨어 교육 등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도 하반기 학교 정보화환경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이에 신설 3개교 57학급, 증설 3개교 3학급, 노후 11개교 202학급 등 총 17개교 262학급에 약 21억 6545만원을 투입하여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전자칠판, 전자교탁, 무선AP 등을 설치하여 스마트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대상 학교의 소속 교사 등이 제품 선정에 직접 참여하여 개별 학교의 특성 및 의견을 반영하고, 학교 급별(초등, 중등) 수업 형태에 따라 좌식전자교탁, 입식전자교탁 등 차별화된 기자재를 보급하여 효율적 교수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이 완료된 네트워크 스위치를 도입하여 학내망 보안성도 강화한다.박찬웅 행정지원과장은 “학교 정보화환경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콘텐츠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화 기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각 급 학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개청 이래 전국 최초 스마트 교육의 중심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모든 학교, 모든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및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 환경을 구축해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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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ㆍ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방역·학습·돌봄 3대 안전망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는 2020년 8월 11일(화) 1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모든 학생들을 위한 교육안전망 강화방안」을 합동으로 발표했다.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모든 학생들을 위한 교육안전망 강화방안」을 마련했다.우선, 1학기에 이어, 2학기에 필요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283억 원에 달하는 방역물품 구입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학생·교직원의 건강상태를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App)을 개발·제공하고, 현장에서 요청이 많았던 알림(푸시) 기능을 탑재한다.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유행성 독감과 코로나19가 겹쳐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의 534만 명 모든 학생에게 9월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아울러, 학교의 방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에 감염병·방역 분야 전문가를 배치하고, 해당 담당자는 전문직위로 지정한다학교와 방역전문가·지자체·보건소가 연계된 「학교방역지원 소통채널」을 9월부터 개설·운영하여,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즉시 답변하도록 할 계획이다.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방역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학원을 통한 감염 차단 및 학원에 대한 효율적 방역 조치를 위해 학원에게 방역의무를 부과하고 방역수칙 위반 시 제재할 수 있도록 학원법 개정까지 추진한다.또한 일반학생, 자가격리자·확진자, 고위험군 등 학생 대상별 맞춤형 상담 및 심리 지원을 강화한다. 일반학생들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생활지도를 실시하는 등 사전 예방 중심으로 관리하되, 소통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학교 내 위(Wee)클래스의 전문상담(교)사가 비대면 화상 상담 또는 채팅상담을 실시한다.자가격리자와 확진자의 경우에는 심리적 충격 및 낙인 우려로 학교복귀까지 장기간 심리지원이 필요하므로, 전문의로 구성된 심리지원단 중심으로 비대면 상담을 지원하고,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비대면 24시간 모바일 상담시스템을 운영한다.병원 치료가 필요한 자살위기 등 고위험군*은 심리지원단 전문한다. 특별히 학교 감염병 및 학생 자살사고 등으로 불안하거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경험한 교직원의 심리 지원을 위해 별도의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교직원 심리지원 합숙 치유캠프’도 운영한다.초등학생의 학습격차가 누적되지 않도록, 학교급별·교과별 특성을 고려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우선,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수학 학습수준을 진단하고, 개별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 결손이 예측되는 영역에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게임 기반의 학습 관리 프로그램(똑똑! 수학탐험대)을 개발 보급한다.또한,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을 신설하여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2천여 명으로 구성된 에듀테크 멘토가 4만여 명의 취약계층 학생을 지도하도록 하고, 수업 전문성을 가진 수석교사 등 우수교사 500여 명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다소 부족한 3,000명의 고등학생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1:1 컨설팅을 실시한다.기초학력 부족 학생, 취약계층 등 맞춤형 교육이 특별히 요구되는 학생 등은 학교 안·밖의 지도를 강화한다. 여름방학에는 기초학력 부족 학생 등을 대상으로 등교·원격수업 방식의 집중 지도를 실시하고, 2학기부터는 1:1 또는 소그룹별로 맞춤형 대면지도를 확대 추진한다.교육부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는 교육환경에서 수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독려하는 맞춤형 피드백이 용이하도록 학생의 수준에 맞게 수업 내용을 재구성하고, 블렌디드 수업 등 미래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모형을 8월 말까지 제공한다.모든 교과활동 시 원격수업을 통해서도 즉각적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고교학점제 선도지구(24개, 578개교)를 중심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확대를 지원하고, 학생의 소통·시민역량, 협업, 사회성·관계역량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예술·체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도 다양한 비대면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학생에게 더 좋은 수업을 하고자 하는 시도 및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교과협의회 등 교원 학습공동체가 학교운영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업 준비 및 교원 연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원 상호 간 다양한 학습지도 노하우를 공유·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식공유 서비스(지식샘터)도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부는 지난 4월 문체부·저작권 관련 단체와 협의하여 ‘코로나 19 종료 시’까지 수업 기간 중 저작물 이용 권리를 한시적으로 완화하였고, 저작권 고충 상담 등을 위한 저작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2학기에도 가정환경과 무관하게 원격수업 시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등 학생 대상 스마트기기·모바일 데이터 지원을 강화한다. 현황 조사를 거쳐 스마트기기 무상대여를 위한 여유 물량을 확보하고, 온라인 교과서 시범사업을 통해 400개교에 태블릿PC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EBS, e학습터 등 원격교육콘텐츠에 부담 없이 접속할 수 있도록 교육용 모바일 데이터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원격수업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일일 300만 명이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2개의 플랫폼을 안정화하고, 실시간 쌍방향 화상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개선한다.특히, 현장에서 요구가 많았던 우수 수업콘텐츠 공유 체제를 위해 ‘학교온’을 개선하여 교원이 직접 제작하여 저작권 침해 소지가 적은 영상, 피피티(PPT) 등 우수 수업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2학기 중 철저한 준비를 거쳐, 내년 초에 공공·민간 교육자원공개OER(Open Education Resource) 콘텐츠 제공 및 추천(큐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교육용 콘텐츠 통합 플랫폼(가칭 ‘아이두’)‘을 새롭게 개통한다.이번 방안에서는 교육취약계층(장애학생, 다문화학생, 학업중단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포함하였다. 우선, 장애학생에게는 장애 유형·정도(시각, 청각, 지체, 발달) 등을 고려한 장애학생 맞춤형 수업을 지원한다.다문화학생에게는 한국어 원격수업 영상자료를 다국어(3개)로 제공하고, 집중적인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학생은 2학기부터 1:1 또는 소그룹 맞춤형 대면지도를 추진한다. 학업중단 위기학생은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2주 이상 숙려기간을 권고하고, 학교 내 대안교실을 확대할 계획이다.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 구축을 위해 범부처 협업(교육부·복지부·지자체·교육청 등)을 거쳐, 초등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교실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돌봄을 운영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20. 2학기에 철저한 준비를 거쳐, ʹ21년부터 매년 750실씩 2년간 총 1,500실의 협력모델을 추진하고, 지역 내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하여 돌봄 운영시간을 결정함으로써 돌봄을 희망하는 3만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학부모가 안심하고 만족하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정부종합민원포털 정부24와 연계하여 초등 돌봄교실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교육부는 지난 7월 29일 제1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아동학대 근절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하고, 학교 내외로 보행로를 마련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0년도 1학기는 우리 교육의 역사상 가장 큰 도전의 시기였지만, 학교현장의 헌신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냈고, 미래교육으로 나갈 힘까지 얻게 됐다”면서, 또한 “앞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길어지는 코로나19에 학교 현장이 지치지 않도록 학교에 교육안전망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서도 서로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고비를 원만하게 넘을 수 있었다”라면서 “교원·학생·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는 힘을 모으고 단위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니, 학부모님들께서도 교육 당국을 믿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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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거라 ‘유은혜 부총리 납시오’ 유은혜 장관 방문에 대다수 간부공무원 영접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10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2020년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안전망 강화방안’ 합동발표회가 개최되었다.유 장관 방문이 임박한 시간, 최교진 세종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그리고 간부공무원 대다수가 유 장관 영접을 위해 현관 앞에 대기하는 모습이 차마 VIP 영접을 연상케 하며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대다수는 현관 앞에서, 과장급 공무원들은 1층 로비에서, 장관이 자신의 정책발표를 위해 세종교육청 공간을 사용하면서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의 요란한 영접이 이루어지는 동안 교육 행정 공백으로 이어지면서 지적의 대상이 되었다.세종시 교육청 소통담당관실은 정책발표 취재 과정에서 세종시를 출입하는 일부 언론단체를 대상으로 취재기자를 선정, 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기자들에게는 정책발표 사실조차 감추며 은폐하기에 급급했다.교육청 소통담당관실 관계자는 교육부에서 취재기자 인원 제한을 통보받으면서 세종시 취재기자 명단을 조율하는 과정에, “세종시 출입 기자는 많다. 언론단체 몇 곳이 있는데 간사들과 조율해라”라며 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기자들의 취재를 고의로 방해하는 동시에 일반 출입 기자들에게는 수치심과 자괴감을 동시에 안겨 주었다.교육청 공보실 관계자의 주장대로 너무 많은 출입 기자 중 몇 명에게 취재를 허용한다면, 언론단체 간사와 상의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매일 보내는 출입 기자 메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면 될 것을 일부 단체에만 사실을 통보한 것은 엄연한 언론차별을 자행한 것이다.또한, 출입 기자 취재허용을 보고받고 처리했다면 과장이, 주무관 자신이 전결처리 했다면 기자의 취재를 지원해야 할 교육청 소통담당관실이 언론을 차별하고 취재를 방해하는 군부 시절 언론 통폐합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이 일부 기자들의 주장이다.교육청 출입 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고 장관 영접에만 몰두한 세종교육청을 두고 세종교육 가족들의 입장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교육청 소통담당관실 직원들에 대한 명확한 업무 기준이 요구되고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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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조치원중, 조치원여중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이 조치원을 지역구로 둔 김원식 의원, 서금택 의원과 함께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조치원중학교와 조치원여중의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공사 기간 중학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집중호우 여파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세종시교육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과정과 현황을 청취하고, 안전 수칙 준수와 부실 공사 방지 등을 주문했다. 특히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장마로 인한 공사 기간 2개월 연장 계획, ▲학교 담장 주변 녹화 작업, ▲상징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기존 조경 시설 일부 이식 방안, ▲교내 운동 공간 확보 방안, ▲절수형 변기 설치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긴 장마로 인한 공사 현장의 고충과 학교 이전 재배치에 따른 민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조치원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님들과 함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면서“학생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통학 안전과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김원식 의원은 “학교 담장을 설치할 때는 예산 낭비가 없도록 시 교육청에서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라면서 “조치원중 개교 이후 통학 안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도시계획도로가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예산 집행 시기를 적절히 조율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김 의원은 “역사성과 상징성이 있는 교내에 식재된 나무의 경우 잘 선별해서 이식할 필요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금택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물 부족 국가인데도 세종시만 보더라도 기준치를 넘는 변기가 대다수 설치된 만큼 새롭게 조성되는 학교에는 절수형 변기를 설치해 예산 절약 효과와 친환경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당부한 데 이어, “학교 담장 인근에 상록수를 심어 학생들이 건강한 녹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태환 의장은 “긴 장마의 원인으로 공사 기간 연장이 불가피한 만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그 사유를 명확히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해 보인다”면서 “주말에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간 중 일부를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는 방향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 계획’에 따라 조치원중 신축과 조치원여중 증․개축 공사에 각각 203억 원과 14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두 학교 모두 단성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며, 조치원여중의 경우 25학급 규모, 세종시 중등 유일의 혁신 자치학교로 명품학교를 추구하는 세종중학교로 교명이 바뀔 예정이며, 이전 재배치되는 조치원중은 연면적 12,316㎡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학년별 일반 10학급과 특수 1학급 포함 총 31학급 750명 규모로 신축,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또한, 세종교육청은 단성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전국 10개 교육청 사례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조치원중과 조치원여중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남녀공학으로 운영하고, 재학생의 경우에는 학적처리, 교복, 교과서 등 재학 중 학교를 옮기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학교에서 학년 진급하게 함으로써, 2023학년도에는 두 학교 모두 전 학년 남녀공학체제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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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코로나19 관련 2학기 교육 활동 이렇게 추진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교육청이 짧은 여름 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2020학년도 2학기 교육 활동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교육청은 코로나19의 위기가 여전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1학기 경험을 토대로 보완해 마련한 ‘2020학년도 2학기 교육 활동 운영 방안’으로 학생 수 750명 이상의 학교(전체 136개교 중 26개교)는 학부모를 포함한 공동체 의견수렴을 통해 60% 이상이 희망하면 학교 내 밀집도를 2/3로 유지 할 수 있게 하고, 이 중 기초학력 지원 대상 학생 등 별도의 대면 지도를 위해 등교하는 경우는 밀집도 기준에 포함하지 않기로 하였다.또한, 학교급과 학년별 그리고 교과에 맞춰 교육과정을 재구성, 성취기준을 재구조화해 수업의 양과 내용에 적정성을 기하고, 수업에 관한 관심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활동형 콘텐츠 활용 등 학생 소통형 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교사들의 높고 고른 수업 역량을 도모하기 위해 온‧오프 혼합수업과 평가에 대한 방침을 마련해 보급하고 원격수업 전문 연수 시행과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중등에서는 교과‧비교과 수업사례와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결과물 나눔을 위해 중등교사 수업 나눔 홈페이지 ‘SEDU랑’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교육 활동의 근간이 되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1학기 214학급에 배치된 초등 기초학력 교육자원봉사자(조이 맘)를 희망하는 저학년 교실에 추가 지원하고, 교육청에 설치된 기초학력 지원센터를 통해 학습 코치와 심리‧정서 상담을 지원하는 등 교실 안과 밖 양면에서 폭넓고 전문적인 지원을 펼치는 동시에 한글 미해득 학생의 개별 지도를 위한 교재를 1학년 전 학급에 배부하고, 기초 수학 지도 자료의 개발‧보급과 함께 수학협력교사제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초등 저학년이 읽고, 쓰고, 셈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중‧고등학생에 대해서도 기존의 맞춤형 학력 향상프로그램과 별도로 원격수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소인수 대면 지도 ‘온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소외계층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 학교의 담임교사와 교육복지사가 위기 학생이 방치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학생에게 필요 물품이 충분히 제공되도록 학교 운영비의 10%로 제한되어 있던 맞춤형 긴급 지원비를 학교에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한편, 부모의 실직 등으로 생계 곤란의 위기상황에 처하면 국가와 지역의 사회보장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안내하고, 학생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Wee 클래스-Wee센터-전문기관의 단계별 상담과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가을과 겨울이 걸친 2학기는 호흡기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임에 교육청은 2억 8천만 원을 추가 투입해 마스크는 1인당 5.5장, 손 소독제는 급당 4.6개로 정부 기준보다 많이 비축하고, 모든 유치원과 학교에 간호사와 보건교사를 배치하는 한편, 과대 학교(43학급 이상 13교)에는 교육청에도 보건교사 2명의 비상대기 인력을 확보하고 학교에서 상황 발생 시 긴급 투입해 위기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9월 개교하는 해밀 유‧초‧중 3개교에 대해서도 기존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보건교사를 배치해 개교 첫 학기로 인해 취약한 부분이 없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개학 대비 전문업체를 통한 코로나19 방역 시행과 개학 전주 수요일부터 등교 전 자가진단 재개를 통해 개학 전·후 유증 상자 관리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끝으로 세종시교육청 이승표 국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결정하는 모든 일의 권한은 학교에 있되,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교육감(청)에 있다”라고 선언한 바를 강조하며, “정부와 교육청이 제시한 기준을 가지되 역동적 상황에서 학교 스스로의 구체적 결정과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이었고, 실제로 학교들이 구성원들의 지혜를 모아 개별 상황에 맞는 학업과 방역의 최선책을 찾는 모습을 보며 그 효과를 몸소 확인할 수 있었기에 2학기에도 학교 스스로의 구체적 결정과 실행을 동일하게 운영, 교육청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이를 감염병 위기 대응의 원칙으로 삼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데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세종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 간 거리 두기가 지속 유지되는 만큼 세종 학생축제,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도서관 연계 인문학 콘서트 등 많은 학생이 모이고 접촉할 수밖에 없는 사업에 대하여 올해 한시적으로 폐지하기로 하였으며, 포럼, 워크숍 등 온라인으로 변경 가능한 사업 등은 사업 방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조정하도록 하였고, 나머지 사업들에 대해서는 축소‧통합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국외 연수를 모두 폐지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연수도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출장 등과 함께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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