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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마스터 플랜 공개…본격적인 건축 작업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0월 본격적인 건축 작업에 착수한다.4일 세종시와 네이버에 따르면 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 건축 심의를 완료했다.이번 공개된 마스터플랜은 각 세종의 사업 목적과 대지면적 29만㎡ 규모에 이르는 부지 전체에 대한 공간 활용계획을 담고 있다.이 가운데 첫 건축면적은 4만㎡ 수준으로, 서버 및 운영지원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부지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네이버는 지난해 개최한 부지 및 국제 공모전을 통해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설계팀을 투명하게 선정했으며, 총 16개월의 설계 일정으로 지난 3월부터 설계를 시작했다.각 세종은 최소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로, 마스터플랜에서는 ‘being with data’ 와 ‘Form Follows Function’을 건축 주제와 자연과 공존하는 그린테크 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네이버는 두 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 설립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디지털 보존의 수준을 넘어 다가올 4차산업의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박원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대표는 "하이퍼스케일로 설립될 각 세종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저장소의 본질은 지키되, 빅 데이터를 활용해 클라우드, AI, 로봇 및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을 실현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세종시와 행복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 그린테크로 건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고, 원스톱 행정지원팀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더불어 세종시와 네이버는 각 세종의 인허가 완료에 맞춰 네이버 커넥트 재단의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을 중심으로 세종시 어린이들에게 데이터와 AI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외에도 양 기관은 온라인 마켓을 구축하는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세종시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립으로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민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각 세종이 안전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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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우리 상조(주) 전 대표이사 검찰 고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드림라이프(주)에 대해 상조 계약과 관련, 할부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과태료 400만 원과 함께 드림라이프(주), 동 법인의 현재 대표이사, 흡수합병 되기 전 회사인 우리 상조(주)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9. 2. 23. 전국상조통합서비스(주)에서 현재의 드림라이프(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9. 2. 25. 우리 상조(주), 예장원라이프(주) 및 (주)피엘투어의 상조 사업 부문을 합병하였으며, 2020. 3. 4. 선납식 할부거래업을 폐업하였다. 드림라이프(주)는 소비자들로부터 선납식 할부계약(이하 ‘선납식 상조 계약’)의 해제를 요청받은 390건의 해약환급금 690,497,365원(법 제34조 제11호 금지행위)을 지급하지 않았고, 2,081건의 선불식 상조 계약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낸 선수금의 3.79%만을 보전하여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고, 그 과정에서 선불식 상조 계약과 관련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미리 받은 금액의 50%를 보전하지 않고 영업하였음에도, 예치기관 등에 거짓으로 자료를 제출했다. 이는 상조회사가 선불식 상조 계약과 관련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미리 받은 금액의 50%를 보전하지 않고 영업한 행위는 할부거래법 제34조 제9호 금지행위에 해당한다고 공정위는 밝혔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폐업해버리는 선불식 상조회사를 제재함으로써, 상조업계에 경각심을 주고 상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상조업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상조회사가 폐업하더라도 위법행위는 엄중히 제재하여 소비자에 대한 법적 의무를 끝까지 이행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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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유휴 여객기 화물수송 확대 개조작업 승인…항공사 수익성 개선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공여객 수요 회복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에서 유휴 여객기를 화물 수송 용도로 수리개조를 신청한 것에 대해 개조작업에 대한 적합성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리개조 승인은 유휴 여객기를 화물 수송에 활용하기 위한 좌석 제거와 객실 바닥에 화물을 탑재토록 변경하는 수리개조 사항이다. 제작사(보잉사)의 기술검토 등 안전성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처 진행됐으며 국토부의 항공안전감독관(서울지방항공청)이 수리개조 적합성과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사해 승인했다. 국토부는 이번 승인 조치로 수리개조된 여객기 화물 수송 시 약 10.8톤의 추가적인 화물 적재가 가능해 항공사 수익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국내 일부 저비용항공사(LCC)에서 여객기 객실 내 화물을 수송하는 계획도 안전운항기준 지침(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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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1년 회계년도 예산안 4,136억원 국회 제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3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1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 4,136억원을 반영했다고 1일 밝혔다. 2021회계연도 예산안 4,136억원은 2020회계연도 예산 3,388억원보다 748억원(22.1% 증)이 증가된 것이다. 2021회계연도 예산안은 국가행정기능 강화, 광역상생발전 추진, 주민 정주 여건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국가행정기능 강화 ▲광역 상생발전 추진 ▲주민 정주여건 향상 등의 주요사업을 포함했다. 먼저, 행복청은 국가행정기능 사업으로 올해 착공한 정부세종 신청사가 2022년 적기 준공될 수 있도록 잔여사업비의 50%인 1,337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대형화재 등 국가적재난 발생시 재난현장 출동 대응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대응시설 기본설계 착수비를 신규 편성했다.또, 광역상생발전 추진 사업으로 광역도로 건설사업인 '행복도시-부강역'(87억원), 계속사업으로 '행복도시-공주'(3구간, 40억원), '행복도시-조치원'(197억원), '오송-청주'(2구간, 56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90억원), '회덕IC'(1억원), 신규사업으로 '부강역-북대전IC'(45억원) 등 총 5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특히 기본설계비 45억원이 반영된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는 행복도시와 대전광역시간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 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주변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와 함께 공동수행중인 광역도시계획 완료를 위한 예산 3억 7,000만원도 반영했다.더불어, 5개 박물관을 집적하는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에 2021년 총 320억원을 편성했다. 2024년까지 어린이박물관(2020년 착공)과 도시건축박물관(2020년 설계공모) 개관을 위한 공사 및 설계, 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설계공모 착수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산울리(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기본설계 착수비 6억 6,000만원, 아트센터 등 문화공연시설 건축 사업비 1,106억원을 반영했다.행복청 관계자는 “차질 없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이번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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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1년도 정부예산 5,686억 원 확보...2021년도 정부예산 (4,950억)보다 14.9% 증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시가 세종시 관련 2021년도 정부예산으로 올해(4,950억)보다 14.9% 증가한 총 5,68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로 보여지며 여기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4,136억 원을 포함하면 올해 8,357억 원 보다 17.5%가 늘어난 9,822억 원 규모라고 관계자는 말했다.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과정에 대응해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특히,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중앙부처 지역 현안건의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세종시 관련 정부예산을 보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비 80억 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설계비 61억 원 등 그동안 핵심과제로 선정, 건의한 사업들이 빠짐없이 반영됐다.특히 행정수도 기반 조성과 관련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 세종∼포천(세종∼안성 구간) 고속도로 2,173억 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61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포함됐다.또,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등 광역교통시설 사업비 516억 원이 반영됐다.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사업비로는 자율주행 실증 연구개발 지원 26억,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36억,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60억,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기능 보강 8억 등이 계상됐다.재난·안전 관련 주요 사업으로 조치원읍 도시침수 예방사업 설계비 5억 원, 재해위험지역 정비 14억 원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비 18억 원이 반영됐다.문화 인프라 확충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사업비 320억 원, 아트센터 건립 273억 원, 세종보훈광장 조성 20억 원이 포함됐다.특히,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 지원 예산 80억 원이 반영돼 앞으로 소상공인 편익 증진과 신속 지원을 위한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본격적인 국회 대응체제로 전환해 추가 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국회 증액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예산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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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신입 초임 '평균 4,130만원'…중기와 1,330만원 차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대기업 대졸 신입 초임이 평균 4,130만원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과의 연봉격차는 1,33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했다.27일 잡코리아가 올해 대졸 신입직 초임을 확정한 771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4년대졸 신입직 초임'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의 올해 대졸 신입 초임은 평균 4,130만원으로 집계됐다. 동일기업의 작년 대졸 신입 초임(4,110만원)에 비해 0.5% 인상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의 올해 대졸 신입 초임은 평균 2,800만원으로 동일기업의 지난해 대졸 신입 초임(2,790만원) 대비 0.4% 인상된 수준으로 조사됐다. 중기 대졸 신입 초임도 지난해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조사됐다. 기업간 대졸 신입 초임 격차는 1,330만원으로 지난해(1,320만원)에 1,300만원이상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대졸 신입 초임은 공기업보다 높았다.올해 공기업 대졸 신입 초임은 평균 3,810만원으로 대기업과 평균 320만원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대기업 연봉을 기준(100%)으로 본다면, 공기업 대졸 신입초임은 대기업의 92%,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68%에 그치는 큰 연봉격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신입 초임으로 국내 4년대졸을 기준으로 기본상여금 포함, 인센티브 비포함을 기준으로 조사했고, 대기업 147개사, 중소기업 588개사가 참여했다. 공기업 36개사의 올해 대졸 신입 초임은 공시자료(알리오 공시·예산편성 기준)를 토대로 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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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항공산업…정부, 임대료 감면 등 중장기 지원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국토교통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고용·경영 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공산업 지원방안’을 상정·발표했다.그간 정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 이후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항공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시행했다.고용안정과 자구노력을 전제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에 2조 9,000억원의 긴급 유동성자금을 지원하고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주요 저비용항공사에 3,0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했고 항공운송업과 지상조업 등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해 고용불안을 최소화했다.공항시설 사용료, 상업시설 임대료도 선제적으로 감면해 공항 생태계의 상생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미사용 중인 운수권·슬롯 회수 유예, 여객기의 화물기 전환, 국내선 운항 지원 등 항공사 등의 자구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상반기 긴급한 위기상황은 해소했으나, 항공사 매출 비중이 높은 국제선 여객 실적이 전년 대비 97% 이상 감소 상태가 지속되는 등 여전히 항공산업은 생존위기에 직면해 있어 고용·경영안정을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코로나19 상황을 계기로 항공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해 항공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항공금융 안전망 도입 등 제도 개선방안도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대형항공사는 화물기 수요 증가 등에 따라 2분기 실적이 일부 개선되었으나, 국제선 운항 재개가 지연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고용불안과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저비용항공사 또한 최근 이스타항공 M&A 결렬로 인해 대규모 실직 위기 등 업계 전반으로 부정적 영향 확산이 우려되고 운항기종이 소형 여객기로 한정돼 화물기 운항도 곤란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항공사의 고용안정·자구노력 등을 전제로 기간산업안정기금, P-CBO 등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하반기 유동성자금을 적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더불어, 항공운송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상조업사에 대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지상조업사는 항공기 입출항 유도, 급유, 항공화물·수화물 상·하역, 승객 탑승 지원 등을 담당하며 항공기의 운항과 승객 편의를 위해 필수적인 업종이나, 대부분 업체가 소규모 중소기업으로 시중 은행을 통해 금융을 조달하기에 한계가 있었다.정부는 중소·중견 지상조업사에 대해서는 ‘기안기금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자금을 신속 지원하고 노동집약적 산업 특성상 고용·경영지원 필요성은 크지만, 대기업 계열사 지위로 인해 지원 사각지대에 위치하고 있던 지상조업사들에 대해서는, 동일 계열 항공사에 대한 지원 일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별도 지원한다.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항공사, 지상조업사 및 공항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면세점 등에 대한 공항시설 사용료·상업시설 임대료 감면·납부유예 조치도 연장한다.지난 3월부터 7월말 현재까지 공항공사가 업계에 지원했던 실적을 살펴보면 총 3,148억원의 사용료·임대료를 감면했고 항행안전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해 3,154억원을 납부유예해, 기업이 현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지난 2월 17일 ‘항공분야 긴급지원방안’, 3월 18일 ‘코로나19 관련 업종·분야별 긴급지원방안II’ 등을 통해 발표하였던 사용료 감면·납부유예 조치가 8월말 만료될 예정이나, 여전히 항공수요는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공항 관련 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원대상과 수준을 대폭 확대하는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우선, 항공사의 정류료와 착륙료, 지상조업사의 계류장 사용료를 올해 12월까지 추가 감면하기로 했다.지상조업사의 구내영업료, 항공사 계류장사용료 등에 대한 납부유예 조치도 4개월 연장해, 기존 ‘20.3월부터 8월까지의 사용료를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납부하도록 했다.또한, 우리나라 공역 안에서 운항하는 항공기에 징수하는 항행 안전시설 사용료 납부유예 조치도 연장해 ‘20년 4분기에 발생하는 사용료를 내년 1분기에 순차적으로 납부하면 된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여객·매출감소 등을 감안해 공항 내 상업시설에 대해 기업 규모와 관계 없이 여객감소율에 비례해 임대료 감면폭을 확대한다.특히 기존에는 여객 실적이 ‘19년 동월 대비 60% 이상 회복할 경우 감면 혜택을 중단했던 것에 비해, 중단 조건을 80%로 대폭 완화해 입점기업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용을 유지하고 영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또한, 운항이 전면 중단된 공항 내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에만 해당되던 임대료 전액 면제 혜택을 대기업과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공항 생태계 전반을 지원한다.이번 대책을 통해 국제선 터미널 내 항공사 라운지와 사무실 임대료도 신규로 감면한다.이는 일본·중국·유럽 등 주요국가의 해외사례를 고려하고 국제선에 위치한 라운지와 사무실 매출의 경우에는 여객 실적과 긴밀하게 연동되어 있는 만큼, 입주 기업 부담 최소화를 위해 여객 수가 ‘19년 동월 대비 80% 이하일 경우 임대료 50%를 감면하기로 했다.정부는 항공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산업 중 하나인 점을 감안해 고용안정 지원 조치도 연장하기로 했다.첫째, 항공여객운송업과 항공기 취급업 등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을 내년 3월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 확대, 사업주의 부담 완화를 위해 고용·산재보험료 납부유예 등의 혜택도 연장된다.둘째,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항공여객운송업, 항공기 취급업 등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도 올해 60일 연장하기로 함으로써, 8월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저비용항공사 등의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항공산업은 그간 주요 수출상품 수송, 국제 인적교류 등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간산업으로 성장해 왔다.미국, 중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의 경우에도 향후 코로나19 이후 시기를 대비해 융자·세제 지원 및 보조금 지원방안까지 발표해 산업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부는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경쟁력 및 위기대응능력 강화 기반을 마련해 향후 코로나 회복 시기 국제 항공노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중장기 정책지원방안도 함께 발표했다.우리 항공사는 국내 여객기 제작·리스 업체가 없고 상대적으로 소규모 기단을 운용하고 있어 그 동안 해외 리스업체로부터 높은 가격에 항공기를 임대해 왔다.이는 운용비용 증가 및 부채비율 상승을 야기해 왔다.이와 같은 산업 내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고자 ‘항공산업발전조합’을 설립해 항공기 리스료 절감을 위한 공적보증을 제공하고 항공산업 생태계 상생을 위한 투자 펀드 조성, 비용절감을 위한 항공유 공동구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항공업계 역시 항공 금융안전망 도입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항공조합 설립을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업계의 노력과 병행해 이번 관계부처 합동 대책을 통해 항공조합 설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구체화한 만큼, 정부는 항공사업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올해 안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항공산업 생태계 육성의 핵심 축인 공항공사의 역할도 확대한다.현재 공항공사는 공항 개발·운영에 역할이 제한되어 있으나, 향후 항공 소·부·장 기업 등 육성을 위한 펀드 및 지상조업사 설비투자 등을 통해 항공산업 생태계 성장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공항공사의 수입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항공사·지상조업사·입주기업 등 연관산업이 함께 상생·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공적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항공산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로드맵도 연내 마련한다. 항공산업은 그간 화물보다는 여객, 외국인 관광객 유치보다는 내국인 출국, 장거리 노선보다는 중·일·동남아 노선에 편중되어 성장해 온 한계가 있었다.이에 정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 항공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국토부를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이 과정에서 ‘관광진흥개발기금의 항공산업 지원방안’도 문체부와 공동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은 "정부는 전례 없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생사기로에 처해 있던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을 위해 금융·고용·사업지원 등을 총망라한 범정부 지원대책을 추진해 왔다”라며 “그 결과, 항공사 등은 상반기 긴급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국내선·화물기 운항을 늘리고 유상증자와 사업부 매각 추진 등 자구노력을 전개하며 일부 항공사는 1분기 대비 개선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라고 평가했다.그는 "다만,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고 여객수요가 회복되기까지는 예상보다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금번 항공산업 추가 지원대책을 통해 하반기 항공업계 부담을 완화하고 나아가 우리 항공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항공업계도 산업과 기업의 미래를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근로자에 전가되지 않도록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항공조합 설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미래 성장 잠재력 보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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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생활권 산단형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9월 7일부터 청약 신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2블록에 젊은 산업단지근로자의 안정적 거주를 위한 주거 공간인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을 공급하기로 하고, 9월 7일부터 청약 신청을 받는다.공급 물량은 총 1,500호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480호, 26㎡ 660호, 36㎡ 252호, 44㎡ 108호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 외에도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춰 생활 편의성은 물론 육아 환경까지 고려했다.이번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일자리와 연계한 산업단지형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청년계층 등이 저렴한 임차료로 입주할 수 있다. 월임차료는 전용면적 21㎡ 기준 8만 원대(보증금 약 2,000만 원 기준)다.특히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4-2생활권 M2블록(집현동)은 단지 바로 인근에 행복 도시를 순환하는 BRT 정류장이 있고,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또, 인근에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명학일반산단, 부강일반산단, 부용농공단지, 응암농공단지, 조치원일반산단 등이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청약신청 대상은 소득·자산 등 일정 요건을 갖춘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세종시 및 세종과 연접한 대전, 청주, 천안, 공주 소재 산업단지에 입주 또는 입주 예정인 기업 및 교육·연구기관에 근무 중인 자다.또 같은 지역의 경제자유구역에 입주 또는 입주 예정인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사람은 우선공급 대상으로 해당 기업에서 입주신청이 가능하다.산업단지근로자, 대학생,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고령자 계층은 일반공급 대상으로 개인이 입주신청하면 된다. 입주자모집 공고일은 오는 27일이며, 청약신청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다.특히 세종시 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근로자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월임차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직원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기업의 기숙사 임차 비용을 줄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공급으로 산업단지근로자가 직장과 가까운 곳에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은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는 청약신청 관련 상담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154-2에 상담실을 마련, 24일부터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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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공동캠퍼스 입주설명회’ 온라인으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오는 27일(목) '공동캠퍼스 입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입주설명회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감염확산의 위험도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이번 입주설명회는 오는 27일 14시에 행복청 유튜브에서 실시되며, ‘공동캠퍼스’의 조성현황 및 임대료, 분양가, 입주절차, 입주심사기준 등 입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설명될 예정이다.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입주해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는 신개념 대학으로 ‘임대형캠퍼스’와 ‘분양형 캠퍼스’로 구성된다. 공동캠퍼스 의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대상지는 집현리(4-2생활권) 내 대학용지 약 60만㎡ 규모의 부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2,000억원으로,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안정희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이번 입주설명회에 입주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만큼 관심 있는 대학과 연구기관 관계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며 “입주설명회를 시작으로 후속 일정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하여 ‘공동캠퍼스’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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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단독주택 정보지원시스템 누리집 이름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단독주택 예비 건축주의 다양한 건축 활동을 지원하고자 ‘행복도시 단독주택 정보지원시스템 누리집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이름(네이밍) 공모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12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단체(2인)로 총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행복도시 단독주택 정보지원시스템 누리집 이름(네이밍)’으로 행복도시의 건설 이념과 특징을 잘 살리고, 쉽게 기억하고 불리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름을 찾는 것이다.공모 접수는 행복청 누리집 알림·소식에서 작성양식을 내려받아 행복청 대표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심사는 시민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적합성(30점), 관련성(30점), 독창성(20점), 발음용이성(20점)으로 기준을 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30만원)과 우수상 3명(10만원), 장려상 4명(5만원) 등 총 8점을 선정해 다음달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한편, 행복청은 단독주택 건축 활성화를 위해 예비 건축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9년도에 ‘행복도시 단독주택 정보지원시스템 콘텐츠 개발 용역’ 사업을 시행했다. 단독주택 정보지원서비스의 주요 콘텐츠는 ▲집짓기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조성절차별 건축정보 ▲예산의 모든 것 ▲필지분양정보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의 건축주 체크사항 ▲지원제도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12월 말까지 행복도시 단독주택 누리집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일반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은영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단독주택 누리집이 운영되면 공급필지정보, 건축과정, 유지관리 등 다양한 건축 정보를 예비 건축주에게 제공하게 되어 행복도시 단독주택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관심 있는 예비 건축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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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트램 도입 본격화…2023년 트램 운행 예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트램 노선의 계획·설계 시 활용할 수 있는 ‘노면전차(트램) 시설 설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계 가이드라인은 권고안의 성격이며, 각 지자체에서 트램 노선의 계획·설계 시 도입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한 실무 지침이다.지난 2년간 철도기술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내용을 구성하고, 올해 수차례에 걸쳐 경찰청, 지자체 및 전문기관 등과 협의하여 보완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트램은 전용선로를 주행하는 도시철도와 도로를 주행하는 BRT의 특성과 장점을 두루 갖춘 교통수단으로서, 설계 가이드라인에는 이러한 트램의 특성을 고려한 계획·설계 요소를 제시했다.총칙, 선로, 신호, 전기, 관제 및 통신, 정거장, 차량기지 등 총 7개의 장으로 구성했으며, 실무적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사례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설계가이드라인은 트램 노선을 계획 중인 각 시·도 지자체에 배포되며,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정부는 그간 트램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 등의 법률 개정을 통해 트램의 운행근거를 신설하는 등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으며, 서울, 부산, 대전, 경기 등 5개 시·도는 총 18개의 트램 노선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등 도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이 중, 대전 2호선, 부산 오륙도선, 서울 위례선, 경기 동탄트램 등이 노선별 기본계획 및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러한 사업추진 과정에서 설계 가이드라인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트램은 소음이 적고 매연이 없는 친환경적인 장점과 함께 비용 측면에서도 지하철 보다 경쟁력이 있는 교통수단으로, 도시교통난 해소와 함께 도심의 재생 등에도 효과가 있어 유럽, 북미 등 389개 도시에서 2,304개 노선이 운영되는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교통 수단이다.지종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은 "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노선의 선정과 함께 면밀한 계획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설계 가이드라인이 든든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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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법 개정안 추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하도급법 위반 행위로 부과받는 과징금 분할납부가 현행 10억 원 초과에서 5억 원 초과로 규정하는 등의 ‘하도급 개정안’이 마련된다.공정위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한 「대·중소기업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 확산 대책」(2019년 12월 16일)의 내용을 반영, 하도급업체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손해배상소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하도급대금 조정협의권자 및 신청사유 확대, 법원의 자료제출명령제 도입, 중소기업의 과징금 분할납부 요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하도급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공정위는 이번 개정안을 2020년 8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입법예고 하고, 입법예고 기간 동안 관계 부처, 이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현행 법령은 하도급업체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원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원사업자 간 협상력 격차(2019년 하도급 서면 실태조사 결과 수급 사업자가 대금 조정을 신청한 경우(34.6%)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활용한 경우는 0.9%에 불과함)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대금조정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현행 규정은 공급원가나 관리비 등이 인상된 경우에 하도급대금 조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원가절감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단가를 인하하는 약정(하도급업체가 연도별 단가인하율을 제출하면 이에 따라 단가를 인하하는 내용으로 약정하는 것으로 자동차 업계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됨)에는 하도급대금 조정신청권을 활용하기 곤란한 문제가 있다. 이에 개정안은 ▲중소기업중앙회를 하도급대금 조정협의권자에 포함시키고, ▲원가절감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단가를 인하하는 약정을 체결한 후에 납품 물량 변동 등 예상치 않은 사정으로 공급원가 등이 하락하지 않은 경우도 조정 신청 사유에 포함했다. 현행 하도급법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피해기업은 손해의 입증 또는 손해액 입증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민사소송법상 문서제출명령에 의존하고 있지만, 영업비밀 등을 이유로 사업자가 문서제출명령을 거부할 수 있고, 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크지 않아 피해기업이 손해 및 손해액 입증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존재함에, 개정안에 법원의 자료제출명령제를 도입하여 손해 및 손해액 입증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 사업자가 영업비밀을 이유로 법원의 자료제출명령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사업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제출을 거부하며 자료의 기재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주장하기에 현저히 곤란한 사정이 있고, 자료로 증명할 사실을 다른 증거로 증명하는 것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경우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때에는 법원은 문서 등 자료의 기재에 의하여 증명하고자 하는 사실(예: 원사업자의 발주취소 등)을 진실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 한편, 개정안은 소송 과정에서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원의 비밀유지명령 조항 및 관련 절차를 마련하였다. 준비서면 또는 증거 등에 영업비밀이 포함되는 경우 법원의 명령으로 자료를 소송수행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당사자 이외의 자에게 공개하는 것 등을 금지할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비밀유지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최대 징역 2년 또는 최대 2천만 원의 벌금을 받을 수 있는 규정도 마련했다. 하도급법 위반 행위로 과징금을 부과받는 경우, 과징금 금액이 관련 매출액의 1% 또는 10억 원을 초과하여야 과징금의 분할납부가 가능하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과징금이 10억 원 이하라 하더라도 과징금의 일시 납부에 따라 자금사정에 현저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개정안에는 하도급법에 과징금 분할납부 근거조항을 신설하고 구체적 요건은 시행령에 위임하여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분할납부 요건이 되는 과징금 금액을 ‘10억 원 초과’에서 ‘5억 원 초과’로 규정하도록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하도급법 개정안이 확정·시행되면 하도급대금 조정협의가 활성화되어 하도급업체의 협상력이 높아지고, 손해배상제의 보완을 통해 피해기업이 보다 용이하게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하도급업체가 보다 폭넓은 사유로 하도급대금 조정 신청,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한 조정 협의 진행, 법원의 자료제출명령을 통한 피해기업의 손해 및 손해액 입증 부담 완화, 중소기업 과징금 일시 납부로 인한 부담 완화 등을 통해 하도급업체의 협상력을 높이고, 피해기업의 손해 및 손해액 입증 부담을 완화 시킬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공정위는 8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의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 관계자, 관계 부처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규제 심사,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신속하게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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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뉴딜' 밑그림 공개…59개 사업 2조 3,514억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형 뉴딜 정책으로 4개 분야, 12개 추진과제, 59개의 세부사업을 2초 3,514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이춘희 세종특별시장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형 뉴딜'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저탄소·녹색경제를 선도할 디지털·그린뉴딜 정책을 펼쳐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라며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여민전을 확대하는 등 긴급 경제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경제 기반을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디지털 뉴딜 시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디지털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조성 등 5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에 1조 6,96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이 시장은 "스마트서비스 구축, R&D 테스트베드 제공, AI·빅데팅 인력양성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 및 관련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시범지구를 지정하고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필수 인프라를 구축하는 4차산업과 관련된 산업기반을 조성해 디지털 경제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과 연계해 미래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스마트 공장을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지역 주력산업을 인공지능과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중심으로 재편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언했다.◆ 녹색도시 조성 통한 '그린뉴딜' 초석 마련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 등 3개 추진과제, 14개 세부사업에 3,165억원을 투입해 '그린뉴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이 시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주도의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추진한다"라며 "더불어, 야외도시공원과 친수공간을 더 확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친환경자동차와 충전 인프라 확충, 신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퍼스널모빌리티(PM) 활성화 등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추진해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라며 "스마트워터시티를 구축하고 공공건축물을 그린 리모델링 하는 등 시민들의 삶과 생활 인프라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해 녹색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의료인프라 구축·취약계층 복지지원 확대 등 지역사회 안정망 강화시는 지역 사회 안정망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2개 추진과제, 13개 세부사업에 62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시장은 "신도심에 제2보건소를 설치하고,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설치·운영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주거복지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공언했다.◆시민참여 및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뉴딜시는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해 2개 추진과제, 6개 세부사업에 2,755억원을 투입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균형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설명이다.이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농산물 직거래 및 로컬푸드 사업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완화가 여민전 확대와 지역업체 보호강화, 020(Offline to Online) 플랫폼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을 극복할 때까지 지역경제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 온라인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체질개선 등을 통해 위기에 취약한 도·소매업 등 전통 서비스업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이어 "포스트 코로나19 뉴딜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민·관·학·연 협력을 통한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국비 확보와 민간자본 유치에 노력하겠다"라며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세종형 뉴딜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분겨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시장은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정부 주도 사업은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해 국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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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아파트 6,000여 세대 공급 나선다... 1년 4개월 만에 아파트 분양 시작 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지난해 5월 이후 신규공급이 없었던 세종시에 1년 4개월 만에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임대주택(행복주택, 국민임대)까지 포함하면 올 하반기 분양공급 물량은 총 5,966(분양 3,366, 임대 2,600)세대에 이른다.세종시는 최근 1-1 생활권 M8 블록 (가락마을 12단지, 한림건설)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하고 10월 중 신규 공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1-1생활권 M8블럭(고운동)은 공동주택 458세대로 모두 전용면적 85㎡ 이상의 대형 평형으로 공급되며, 분양가는 9월 중 개최되는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다.올 하반기에는 ▲6-4생활권 2개 블록에 도시형생활주택 563세대 ▲6-3생활권 M2블록에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분양 995세대 ▲6-3생활권 민영주택 H2 770세대, H3 580세대가 순차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이와 관련해 시는 최근 행정수도 이전과 정부 부처 추가 이전 이슈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됨에 따라 부동산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 조사·단속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시는 우선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와 분양시장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법상 위법행위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가격상승을 유발하는 아파트 가격 담합행위와 허위매물 등을 집중 조사로 강력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를 매수한 후 허가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매수자나 자기 거주용 토지·건물을 매입한 후 실제 거주하지 않고 주민등록만 옮겨놓은 매수자 등도 조사해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태오 건설교통국장은 “올 하반기 약 6,000여 세대 공급을 통해 주택 수요 갈증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부동산 시장 단속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 선행으로 원활한 행정수도 이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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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생활권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완료…5·6 생활권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 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3·4생활권을 사업지역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2차 사업이 지난 6월 마무리됨에 따라 2단계 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준공된 2단계 2차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사업은 2017년 6월 착수해 37개월 동안 사업비 약 91억을 투입했으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방범 등 스마트 인프라 시설물 확대구축에 집중했다. 온라인 신호제어(345개소), 공공 와이파이(간선급행버스체계 등 44개소)등 주민체감형 서비스를 신규 구축했으며,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다목적용(96개소 265대), 차량방범용(12개소 29대), 교통용(4개소), 대중교통정보(28개 버스정류장), 무인 화재감시(1개소) 등을 설치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 인프라 시설물에 대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종시가 민·관 합동 현장점검과 시범운영, 시설물 미비사항 보완 등의 철저한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행복도시 스마트 서비스의 제공 대상이 1∼4생활권 전체로 확대되고,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재난상황실을 연계해 실시간으로 통합 관제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도시안전 통합플랫폼'과 교통·안전·방재·환경·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포털 세종엔' 등을 통해, 정보통신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이 그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됐다.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합강동(5-1생활권)은 지난 6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해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구현·실증할 도시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공공부문과 협력해 국가시범도시 안에서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일자리 등 7대 혁신요소를 구현할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도 진행 중으로, 10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국가시범도시는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도시가 가지고 있는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빅데이터·스마트기술 등 새로운 산업 분야를 육성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예정이다.국가시범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실증을 완료한 스마트 서비스는 다른 생활권으로도 확대 적용해 행복도시 주민 모두가 국가대표 스마트도시에서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행복도시는 초기 도시계획 수립 단계부터 첨단 정보 도시로 기획해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고 있다.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생활에 편의를 더해주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생활권 별 조성 시기에 맞추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복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과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 선도 모델로 구현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한 행복도시의 완성을 위해 국토부·세종시·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첨단기술을 실생활에 도입하는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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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개장 5년만에 1,000억 원 매출 돌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 출범 5년만에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가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1일 하루 도담점과 아름점 2개 매장에서 각각 4천 3백만 원, 3천만 원 어치를 팔아 1,000억 3천 1백만 원을 기록한, 로컬푸드 싱싱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호 신뢰와 배려 덕분에 지난 2015년 9월 싱싱장터 도담점(1호점)을 개장한 이래 5년 만에 누적 매출액 1,000억 원의 금자탑을 쌓았다.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땀 흘려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준 954 생산농가와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준 35만 세종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싱싱장터 누적매출액 1,000억 원 달성 기념, 내달초 행사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로컬푸드 싱싱장터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 기념행사는 일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세종시 로컬푸드를 알리는 전시‧홍보회도 가질 예정이며 ‘대한민국 로컬푸드 발전포럼’(농식품부와 공동주최)은 세종시 로컬푸드 추진과 성공 과정을 되돌아보고, 21세기형 로컬푸드 운동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세종시 로컬푸드는 싱싱장터 개장 이후 고객 수가 늘어나면서 2016년 10월 누적 매출액 100억 원, 2018년 12월 500억 원을 달성하였고 이번에(‘20.8.11) 1,000억 원을 달성하기에 이르렀고, 1일 평균 매출액은 2015년 1,700만 원에서 올해 8월 현재 9,400만 원으로 증가했으며, 연간 매출액은 2016년 108억 7,200만 원에서 지난해는 273억 500만 원으로 늘어났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19~‘22년) 91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싱싱장터 3·4호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는 3·4호점에 농산물 판매장을 비롯하여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청년센터, 로컬푸드 가공소, 레스토랑, 재활용 업사이클센터 등의 기능을 담은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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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농어업재해보험금 압류금지 전용계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오늘(8월 12일)부터 농어업재해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압류가 금지되는 압류금지 전용계좌(농협·수협 행복 지킴이 통장)가 신설·운영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어업재해보험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8월 12일부터 압류가 제한되는 농어업 재해보험금 수령 전용계좌를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농어업재해보험금을 압류로부터 보호함으로써 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영농·영어 활동 재개를 돕는 것이 목적인 ‘압류제한 전용계좌’는 전용통장으로 보험금을 받도록 하여 농어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로 가입자는 보험금을 압류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압류방지 전용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보험금의 지급 목적에 따라 정해진 한도 내에서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벼의 재이앙·재직파 보험금과 같이 농작물ㆍ임산물ㆍ가축 및 양식수산물의 재생산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의 보장을 목적으로 지급된 보험금은 전액 압류금지되며, 이외의 보험금은 보험금의 2분의 1에 대하여 압류가 제한되어 해당 수준의 금액만 압류방지 전용계좌로 입금된다.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재해피해로 시름에 빠진 농어업인이 보험금 압류라는 더 큰 곤란에 처하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농업인들께서는 각종 재해로 인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압류방지 전용계좌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수협은 2014년부터 어선원재해보험에서 압류방지 전용계좌 제도를 운용하고 있어 양식어업인분들도 쉽게 전용계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전용계좌 도입을 통해 재해를 입은 어업인들의 재해복구를 도와 어업인들이 안정적인 어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압류방지 전용계좌 사용을 희망하는 보험가입자는 가까운 지역농협과 수협을 방문하여 ‘행복 지킴이 통장’을 개설하고, 보험금 수령 시에 해당 통장의 계좌번호를 기재하면 지급된 보험금을 압류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지역농협과 수협에 “행복 지킴이 통장” 계좌가 이미 개설되어있는 경우 별도의 추가개설 없이 해당 계좌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압류방지가 필요하지 않은 보험가입자는 본인의 일반계좌를 이용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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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로 월 평균 대중교통비 19.4% 아꼈다…세종시민 월평균 34.9회 이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올해 상반기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34.9회 이용했고 6,715원 마일리지를 적립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의 상반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올 상반기 중 월 평균 대중교통을 38회 이용하고, 6만 5,614원의 요금을 지출했으며, 1만 2,756원(마일리지적립 8,127원, 카드할인 4,629원)의 혜택을 받아 월 평균 교통비 지출액의 19.4%를 절감했다. 세종시는 평균 이용횟수 등 전국 평균에 못미치는 알뜰카드 사용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알뜰카드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1회당 100원 ~200원)되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19세~34세)들은 매달 평균 2,423원의 마일리지를 추가로 지급 받아 월 평균 1만 3,026원(마일리지 8,444원, 카드할인 4,582원), 대중교통비의 31.3%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월별 이용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3~4월은 알뜰카드 이용횟수 및 절감액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5~6월에는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가 최근에는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분석된다.아울러 이용자들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여전히 20대(55.7%)·30대(27.6%) 젊은 층의 호응(83.3%)이 높아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청년층이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성별로는 여성의 참여비율이 75.6%로 남성(24.4%)보다 높고, 직업별로는 직장인(74.5%) 및 학생(14.2%)이 많이 사용하여, 젊은 직장인과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지역별로는 경기지역 주민들이 가장 알뜰(마일리지 적립 8,794원)하게 이용 중이고, 이어서 인천(8,286원), 서울(8,001원)지역 주민들의 마일리지 적립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 광역통행 이용자(광역시도 간 이동)들은 월 평균 마일리지를 9,670원 적립해 전체 평균 마일리지(8,127원) 대비 19%를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서울’ 통행자들의 마일리지가 1만 462원으로 가장 높았다.대중교통비 지출액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되기 때문에 대중교통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경기지역 주민들이 마일리지를 높게 쌓은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걷거나 자전거 이용 등에 따라 발생한 사회경제적 편익을 화폐가치로 환산할 경우 지난 6개월간 총 84억 4,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용(마일리지) 대비 편익이 약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20%)하고, 더불어 카드사가 추가할인을 제공(10%)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민 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장구중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알뜰카드 사용자들의 교통비 절감효과가 뚜렷해지고 이용인원도 10만 명을 넘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이용혜택을 더욱 늘리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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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투기과열지구 지정 단위를 읍·면·동으로 명시한 주택법 개정안 발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을 강준현 의원이 투기과열지구의 지정 단위를 ‘읍·면·동’으로 법률에 명시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투기과열지구의 지정 단위를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로만 정하고 있으며, 실제 국토부는 시·군·구를 최소 단위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주택가격상승률이 높지 않은 읍·면·동이 특정 시·군·구에 속한다는 이유만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도시 재생을 위한 각종 정부 사업에서조차 제외되는 피해를 보고 있다.강 의원은 아울러 투기과열지구의 읍·면·동 지정을 위해 통계작성 변경 승인을 통한 주택가격상승률의 공개 범위 변경도 추진한다.현재는 한국감정원이 시·군·구 별 주택가격상승률만 공개하고, 읍·면·동 상승률은 비공개 참고자료로 국토부에 제공하고 있어 투기과열지구 읍·면·동 지정 주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강 의원은 “집값 안정이라는 정부 부동산 정책의 취지는 살리면서도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선의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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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해외 유턴기업에게 임대료 인하…입주우선 공급대상에 지자체 유치기업 포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피해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전용산업단지 관리·운용에 관한 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임대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하는 해외유턴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근거를 마련하고, 입주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관리기관이 자체적으로 임대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또한, 임대산단 입주우선 공급대상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치한 기업을 포함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임대료 인하의 경우 기존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재난지역, 고용위기지역 등으로 국가가 지정한 지역과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에 제한적으로 임대료 인하가 가능했으나, 최근 해외진출 기업들의 국내유턴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유턴기업도 임대료 인하 대상으로 포함시켰다. 코로나19와 유례 없는 경제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경제위기에 처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임대전용산업단지 관리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할 수 있도록 했다.지침 개정을 통해 전국에서 운용중인 16개 임대전용산업단지에서 임대료 인하 규정이 적용될 수 있으며, 임대산단 관리기관(LH, 수자원공사 등)에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인하여부, 인하기간, 인하폭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또한, 임대전용산업단지가 소재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산업의 집적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업유치를 하더라도 임대전용산업단지내 토지를 해당 기업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유치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요청에 따라 비수도권에 소재한 임대전용산업단지의 경우는 지방자치단체와 입주협약을 체결한 기업에 대해 1순위 입주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근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과장은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아울러, 지방자치단체가 기업 유치를 적극 나서게 되면, 임대전용산업단지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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