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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남역 한화생명 서초사옥 청소작업이 이뤄졌다.
강남역 한화생명 서초사옥(20층, 33,554.3㎡)에서 청소 전문업체 직원들이 외줄을 타고 외벽 유리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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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2015 프로야구 한화-넥센 경기 시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힘차게 시구를 하고 있다.
이 날 시구를 마친 이 시장은 “올해 한화가 새롭게 변모한 모습으로 마리한화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500만 충청인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세종시도 일취월장 발전하는 한화와 같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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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천 녹색나눔 숲 야간조경
보강천 녹색나눔 숲 야간조경
▲ 보강천 녹색나눔 숲 야간조경
▲ 녹색나눔 숲 야간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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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행자부 차관 도마큰시장 방문 상인 격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왼쪽 첫번째)이 14일 오후 1시 메르스로 침체된 대전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입하고, 재래시장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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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의사회, 메르스 진료 자원봉사 자처해 감동
수원시 의사회(회장 김영준)가 메르스 극복을 위해 진료 자원봉사를 자처해 감동을 주고 있다.
시 의사회는 14일 장안구보건소에 위치한 메르스 임시진료소를 찾아 기침, 발열 증상으로 찾는 시민들에게 정성껏 진료를 했다.
진료는 메르스 상황 종료될 때까지 매 주말마다 시 의사회 소속 의사 3명이 장안구보건소 임시진료소에서 시간대별로 진료를 할 계획이다.
김영준 시 의사회장은“빨리 메르스가 극복돼 지역사회가 다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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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주변 주민 격려
염태영 수원시장은 12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인근 영남우방한솔아파트 두견문고에서 주변 지역 아파트 입주자 대표, 단체원, 지역주민 등과 간담회를 갖고 손세정제, 마스크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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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 건강관리는 메디스캔 “종합건강검진”과 함께
이번 여름휴가철에는 건강검진 계획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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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주년 현충일 행사
충남도는 제60주년 현충일을 맞아 6일 홍성 충령사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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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환담하는 연제호대표
세종인터넷신문 연제호대표는 5일 화성시 병점동 844-1번지 406호에 위치한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을)사무실을 방문해 이원욱 국회의원과 환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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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아름다운 등으로 장엄한 연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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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DMZ랠리 평화자전거 대회
▲ 경기 전 준비운동 중
▲ 경기시작
▲ 오늘 하루 화이팅
▲ 최고령 참가자 신근교씨(44년생)
▲ 최다 단체참가 1위(클럽 텐프로 81명)
▲ 최다단체 참가 기념촬영
▲ 최문순 화천군수의 환영사
▲ 최장거리 참가자 장명호씨(제주도)
▲ 출발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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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범대 여성동문회 세종시 방문
서울대 사범대 여성동문회 세종시 방문
▲ 서울대 사범대 여성동문회 세종시 방문사진
▲ 서울대 사범대 여성동문회 세종시 방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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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경북도청 공무원 ,상생화합 영산강길 자전거 종주 합수식
▲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3일 오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경상북도 공무원 상생화합 영산강길 자전거 종주 합수식에서 양 지역 공무원들과 영산강물과 낙동강물을 합치는 합수식을 갖고 있다.
▲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경상북도 공무원 상생화합 영산강길 자전거 종주 합수식(영산강물ㆍ낙동강물)에서 합수된 물을 나무에 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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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제주도, 철도차량모형 `명품기차 초콜릿´ 탄생
코레일-제주도, 철도차량모형 `명품기차 초콜릿´ 탄생
▲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손잡고 `명품기차 초콜릿´ 등 철도차량모형의 기념품을 선보인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와 제주도의 특색을 융합한 기념상품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 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사진 왼쪽 최연혜 코레일 사장, 오른쪽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와 제주도의 특색을 융합한 기념상품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 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첫 사업으로 관광열차모형의 철제 케이스에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 초콜릿과 과자를 담아 어린이날부터 KTX 주요역의 스토리웨이 매장과 중소기업 명품마루에서 판매한다. (사진 왼쪽 최연혜 코레일 사장, 오른쪽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와 제주도의 특색을 융합한 기념상품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 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 캐릭터와 지역 특산품이 결합된 상품개발로 지역경제 발전과 철도 상품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가운데 왼쪽 최연혜 코레일 사장, 오른쪽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손잡고 만든 철도차량모형의 `명품기차 초콜릿´을 출시한다. 관광열차인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정선아리랑열차와 해랑 열차의 디자인을 활용한 철제 케이스에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 초콜릿과 과자를 담아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날부터 KTX 주요역의 스토리웨이 매장과 중소기업 명품마루에서 판매한다.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손잡고 만든 철도차량모형의 `명품기차 초콜릿´을 출시한다. 관광열차인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정선아리랑열차와 해랑 열차의 디자인을 활용한 철제 케이스에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 초콜릿과 과자를 담아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날부터 KTX 주요역의 스토리웨이 매장과 중소기업 명품마루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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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복사꽃 피는 산골
청양군 비봉면 양사2리 마을에 복사꽃이 만개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비봉면 복사꽃 피는 마을
꽃잎이 흐드러지게 피는 화려함은 없지만, 어린 나무들이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온 마을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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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에 나선 이춘희 시장, 미래 꿈 심어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1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연서면 고복리 에서 소나무를 심고 있다.
▲ 산림녹화에 나선 이춘희 시장
이날 이 시장을 비롯한 시청, 세종시 산림조합, 유관기관을 비롯한 시민 300여명은 향토수종인 소나무 3700여 그루를 심었다.
▲ 산림녹화에 나선 이춘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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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주년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 참석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오후 2시 경주HICO에서 열린`제20주년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에 참석했다.
▲ 물의날기념식
▲ 물의날기념식
▲ 물의날기념식
▲ 물의날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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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일하는 여성을 위한 캠페인 “일하는 여성을 응원합니다!”...
권선택 시장이 6일 오전 8시 30분 시청역 주변에서 대전여성공동행동 회원 40여명과 함께 세계여성의 날(3.8) 107주년을 맞아 가정과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성을 격려하는 “일하는 여성을 응원합니다!”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일하는 여성을 위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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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프란치스코 교황로 생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일 오후 1시 30분 전의면 영당리 대전카톨릭대 입구 프란치스코 공원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 세종시는 2일 전의면 영당리 대전카톨릭대 입구에서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은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 모습.
이날 제막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임상전 시의회의장, 대전교구 휴흥식 라자로 주교, 대전카톨릭대학교 곽승룡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로 표지석 성수축복과 명예도로지정을 축하했다.
▲ 세종시는 2일 전의면 영당리 대전카톨릭대 입구에서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은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 모습.
이춘희 시장은 기념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우리시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 경로 일부 구간인 전의면 전의교차로에서 대전카톨릭대학교까지 3.6km를 명예도로로 지정하고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게 됐다.”라며, “교황의 섬김과 화합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천주교 성지순례 등 관광코스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는 2일 전의면 영당리 대전카톨릭대 입구에서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은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 모습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표지석 성수축복을 하고 세종시가 교황이 다녀간 일부 도로를 프란치스코교황로로 지정하여 기념비를 설치해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로 답했다.
송인국 민원담당관은 “명예도로는 공법관계의 주소로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앞으로 2020년까지 5년 동안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이후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속 연장하면서 도로명을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경순 전의면장은 “이번 교황로 기념비가 설치된 곳은 쓰레기 투기장소였지만 교황 방문 이후 기념비와 휴식공간이 마련돼 작은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됐다.”면서, “대전카톨릭대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교황의 뜻을 새기며 휴식을 취하고 관광코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로 기념
가난과 섬김의 세계적 종교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 15일 우리고장 전의면에 위치한
대전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교황은 방한기간동안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
“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을 지킬 수는 없다.”는 말씀을 전하며
우리 모두가 가난하고 고통 받고 있는 자들과 하나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다가왔습니다.
이는 우리사회에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는
교황의 사랑과 화합, 섬김의 정신을 기리고자
이 도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합니다.
지 정 일 자 : 2015년 3월 2일
지 정 구 간 : 전의면 전의교차로 ~ 가톨릭대학교
지 정 자 : 세종특별자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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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U-11세, `제9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우승 쾌거
`제9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U-11 부문에서 대전시티즌 U-11이 우승을 차지했다.
▲ U-11우승
조별리그 C조에서 3승1패로 1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진출한 대전시티즌 U-11은 창원축구센터와 최고FC, 송탄주니어를 연달아 제압하며 4강에 올랐다.
이어지는 신기FC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가는 접전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7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FC VIVA와의 결승전에서 역시 승부차기까지가는 긴장의 연속이었나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6-5로 승리를 이끌었다.
더불어 대전시티즌 김인호 감독이 U-11세 부문 최우수지도자상, 황록희가 최우수꿈나무상을 받는 겹경사도 누렸다.
대전시티즌 U-11세는 지난 2014년 무려 5개 대회 우승을 석권하며, 대전시티즌 유소년 시스템의 성과를 그대로 증명했다.
올 해 역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대전시티즌의 김인호 감독은 “준결승, 결승을 승부차기로 이겼는데 그래서 더욱 긴장되는 경기였다.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 연습 때 배운 것들을 실전에 잘 활용할 수 있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유스팀 최강의 명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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