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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콘텐츠 25편 선정…학교 교육자료로 활용 - 51개교 학생·교사·학부모 770명 참여…첫 공모전 우수작 시상 - 교육활동 침해 예방·상호 존중·바람직한 민원 주제로 제작 - 교육자료 활용 가치 높은 우수작 보완해 학교 배포 예정
  • 기사등록 2026-09-30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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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교사·학부모가 제작한 콘텐츠 25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30일 교육청 로비에서 수상팀을 시상했다.


세종시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교사·학부모가 제작한 콘텐츠 25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30일 교육청 로비에서 수상팀을 시상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2026년 교육활동 보호 교육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 가운데 교육자료로 활용 가치가 높은 콘텐츠는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학교 현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를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과 각종 캠페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마련된 공모전은 학생·교사·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직접 콘텐츠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모 주제는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3주체의 상호 존중, 바람직한 민원 등이다. 참가자들은 영상·이야기·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가르침과 배움, 존중과 신뢰의 가치를 표현했다.


관내 51개교에서 학생·교사·학부모 770명이 참여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여러 학교급의 교육공동체가 각자의 시선과 언어로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메시지를 담았다.


출품작 심사 결과 교육활동 보호상 8편, 상호 존중상 12편, 특별상 5편 등 총 25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학급 간식꾸러미 증서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교육청은 이날 시상식에서 교육활동 보호가 교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배울 권리와 교사의 가르침, 학부모의 신뢰가 함께 연결된 학교문화의 과제라는 취지를 공유했다.


이는 교육청이 추진하는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과도 연계된다. 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이후의 대응과 함께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예방교육 및 학교문화 개선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지키는 것을 넘어 학생의 배울 권리와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보장하는 일”이라며 “학생·교사·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가 학교의 일상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지원본부는 교육자료로 활용 가치가 높은 우수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 적합하게 보완해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공동체가 직접 만든 콘텐츠를 다시 학교 예방교육에 활용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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