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4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청소년기관·단체 관계자와 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전시는 4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청소년기관·단체 관계자와 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사진-대전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활동과 성장을 지원해 온 청소년지도자들의 역할을 되짚고, 지역 청소년기관·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기관·단체 관계자와 청소년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기념사, 축사,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현장에서 활동하며 청소년의 성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도자 4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청소년지도자 2명은 대전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오후에는 체육 활동과 냅킨 공예 등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청소년지도자들은 소속 기관과 활동 분야를 넘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의 고민과 가능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의 삶과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청소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지도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또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정책을 현장에서 수행하는 지도자들의 역할을 공유하고 지역 청소년기관·단체 간 협력 관계를 넓히는 자리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청소년지도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현장에 필요한 지원과 전문성 강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