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 1년간 지역 공공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독서 활동을 실천한 가족을 발굴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 세종시 책 읽는 가족’을 공모한다.
세종시립도서관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공공도서관 이용 실적을 평가해 ‘2026 세종시 책 읽는 가족’ 15가족을 선정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래픽=대전인터넷신문 AI 제작]
세종시립도서관은 가족 단위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공공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 세종시 책 읽는 가족’ 15가족을 선정·시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지난 1년간 세종시 공공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며 가족 독서 활동을 실천한 모범가족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선정 규모를 기존 7가족에서 15가족으로 두 배 이상 확대했다. 신청 절차도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서관 방문 방식에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개편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 가운데 2명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의 공공도서관 이용 실적을 토대로 신청 가족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도서 대출량과 가족 참여 인원, 대출 도서의 주제 다양성, 도서 반납 연체일수와 연체 횟수 등 이용 성실도다. 대출량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독서 참여 정도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고르게 이용했는지, 반납기한을 성실하게 지켰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최종 선정된 15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인증패가 수여된다. 선정 가족은 1년간 도서 대출 가능 권수가 기존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된다. 이 가운데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7가족에게는 세종시장상이 추가로 수여된다.
세부 신청 방법과 선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선정 규모 확대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