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백제고분군에서 4월 15일 제43회 백제대제가 열리며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초헌관으로 제례를 주관한다.
2024년 제 42회 백제 대제 초헌관으로 제를 올리는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DB]
세종시 한솔동 아침뜰 근린공원 일원 백제고분군에서 제43회 백제대제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열린다.
백제대제는 백제의 국왕과 대신, 칠세부모, 유민 등을 추모하는 제례 행사로 세종문화원이 주관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 기원은 1960년대 비암사에서 발견된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 기록으로, 백제 멸망 직후인 673년 제례가 이뤄졌다는 내용에 근거한다.
행사는 백제 유래 낭독을 시작으로 역대 왕 맞이 선언, 신위 봉안, 강신례, 초헌·아헌·종헌 의식, 축문 낭독,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가 열리는 한솔동 백제고분군은 지방 거점 세력의 존재를 보여주는 유적으로 세종시 지정 기념물이다.
올해 초헌관은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맡는다. 지난해 제42회 행사에서는 최민호 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했으나, 이번에는 해외 출장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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