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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MC가 된 유재석은
사실 한때, 누구보다도 힘들었던
무명의 시절을 지났습니다.

유재석은 신인 시절부터 입담이 좋았지만,
카메라 울렁증으로 인해 막상 방송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춤 실력도 뛰어났으나 무대에만 서면
실수를 연발했고 그렇게 점점 무명 개그맨으로
밀려났습니다.

방송을 포기할까 고민하던 그는
간절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정말, 단 한 번만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초심을 잃고
이 모든 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땐 어떤 큰 아픔이 와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유재석의 이 기도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그 중심에 '자신이 성공한 모습'이
자연스레 전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모든 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 번이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면'이라는
구절을 외울 때마다 자신이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성공의 이미지도 매우 구체적입니다.
내가 성공했을 때 맞이하게 될 영광을
내가 독차지할지, 타인에게 돌릴지 고민하는 것은
우리의 뇌에 성공한 자신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놓습니다.

유재석은 아마도 이 기도를 할 때마다
연예 시상식에서 '여러분의 도움으로 성공했다'라고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이런 상상을 하면 그의 머릿속에서
'방송이 힘들다'와 같은 생각은
내쫓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간절한 기도로 자신의 뇌를 바꾸어
성공을 이룩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의 중심에는
성공한 자신의 '구체적인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만약 그가 했던 기도 내용이,
'힘들어 죽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같은 것들이었다면
결국 방송을 포기하게 됐을 것입니다.

- 강범구 작가, '부의 역설' 중에서 -


우리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선
'구체적인 상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뇌가 '성공하는 뇌'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선
'구체적인 상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뇌가 '성공하는 뇌'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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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연구해 온 국내 최고 NLP 전문가
강범구 작가의 저서, '부의 역설'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라.


- 유재석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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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26 1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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