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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교실냉방 만족도 전국 1위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학교 교실냉방 만족도 조사 결과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 김지철교육감
도교육청 냉방 만족도는 71.1%로 전국 평균만족도 53.4% 보다 17.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 학생 3,3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는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실현을 위해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효과 제고 및 쾌적한 교실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정 냉방온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어려운 지방교육재정 여건 속에서도 공공요금 인상률 등을 감안하여 학교기본운영비를 증액시킨 결과이다.
2016년에도 학교 현장에 중점을 두고, 쾌적한 교실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한 재정[냉난방기 상시 가동]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 오찬교 재무과장은 “「안 쓰고(전기) 안내는(요금) 방식」전기요금 절감 인식에서 「잘 쓰고(전기) 덜 내는(요금)」방식의 합리적 전기사용 방법 [최대수요전력관리장치 활용을 통한 피크전력 관리] 안내를 통해 효율적 에너지 관리 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하는 학습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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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폭염 피해 예방에 발 벗고 나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최근 무더운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이재권 안전산업국장이 주요 대규모 사업장을 돌며 폭염대응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월까지를 여름철 폭염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재난종합대책반을 편성,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건강보건전문인력과 노인돌보미,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780여명을 활용, 건강상태 확인, 안부전화, 폭염 시 행동요령 전파 등에 주력하고 있다.
▲ 이재권 안전산업국장이 주요 대규모 사업장을 돌며 폭염대응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폭염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홍보,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온열질환자에 대한 폭염피해 표본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폭염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모여 폭염을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키 위해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등 관내 352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 편의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대규모 사업장이나 마을회관,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축산농가 등을 방문, 폭염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는 등 현장지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오시덕 공주시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시민 여러분께서는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꼭 준수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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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 점검
아산시가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를 통해 소규모 영세농가의 소득증대와 도농 복합도시의 새로운 상생방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6일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농산물 품질 상태 등을 점검했다.
▲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 방문
복 시장은 이날 신창면 소재 온양농협과 인주면 소재 인주농협에 설치된 로컬푸드 직매장을 둘러보고 농산물을 일일이 확인하는 한편, 로컬푸드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개선 사항 및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담당자와 의견을 교환했다.
복 시장은 “2013년에 처음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성과가 나오면서 2호점과 3호점 등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이렇게 운영하다 보니 이제는 일부 개선 사항이 조금씩 보인다”면서 “채소류 등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냉장 쇼케이스 도입과 라벨 용지 시간 표시 등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복 시장은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하는지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만큼 우리 현실에 맞게 여러 측면에서 검토해 달라”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개선하고 또 개선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복 시장은 “무엇보다도 로컬푸드가 더 확대되기 위해서는 신선도 등 농산물의 고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생산자 교육을 통해 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직매장에 납품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2013년 처음으로 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해 그 동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농가와 믿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를 찾기 위해 고민해 온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이 상승하자, 올해 초 온양농협과 인주농협에 2호점과 3호점을 각각 개장했다.
향후 음봉농협(음봉면)에 4호점 등을 개장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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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과제·11대 현안 사업 지원 요청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과제와 11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새정치민주연합에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신기남 참 좋은 지방정부위원장, 안미석 예결위 간사, 박수현 의원, 나소열 충남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 현안 정책 및 정부 예산 사업 건의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 ▲지역 자원의 공정한 거래, 신균형발전 정책 ▲해상자치권 법제화를 통한 갈등·분쟁 예방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반영한 직불금 제도 ▲미래의 생명 공간, 연안·하구 생태 복원 등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과제를 설명하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특히 도 예산은 2010년 대비 26.2% 증가에 그쳤으나, 복지예산은 무려 56.3%가 늘고, 지방세 감면액은 10년 동안 600% 증가했다며, `실질적인 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복지 재정에 대한 중앙정부 재정 분담 확대 ▲지방재원에 대한 지방의 자기결정권 보장 ▲도 답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인사 자율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는 또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로 도내 이전 기업이 급감하고, 도내 대학들이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며 ▲지역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생태계서비스 지불제도 도입 ▲예비타당성 평가의 지역 간 공정성 확보 ▲국가재정 배분제도 개선 등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신균형발전 정책을 뒷받침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해상경계 문제는 관할구역 및 경계획정에 대한 법제화를 통해 갈등·분쟁을 예방하고, 산발적인 농업보조금은 직불금으로 재편해야 하며, 당초 개발 목적 달성이 어려운 연안·하구는 생태복원을 위한 공론화와 입법 지원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내년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한 주요 현안 사업은 11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국비 반영을 가장 먼저 꺼내들었다.
또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사업은 올해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쓰고, 퍼블릭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시장 활성화 70억 원 반영,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실시설계비 5억 원 반영 등도 중점 건의했다.
도는 이와 함께 SOC 확대 구축을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 3950억 원 ▲장항선 복선전철 실시설계비 300억 원 ▲당진∼천안 고속도로 1000억 원 ▲평택·당진항 진입도로 올 예타 대상 반영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2억 원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 개발 60억 원 ▲제2금강교 및 공주IC 연결도로 개설 20억 원 등이 내년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지난해 정부의 신규 사업 억제 및 SOC 사업 감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치권의 많은 도움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기초연금과 무상보육 등 복지비용의 지방부담 확대, 지방정부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신규 시책 추진 등으로 지방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지방정부답게 일할 수 있는 권한과 재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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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탐방´ 스카우트 학생 만나 격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일 도청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 도내 곳곳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 중인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화성오산지구연합회 소속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들 스카우트 학생들은 `전국8도 우리 땅 밟기 국토대장정 프로젝트-충청남도편´에 참가, 지난 2일 서천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3일 신성리 갈대밭과 보령 석탄박물관을 찾았으며, 이날 홍주성을 견학한 뒤 걸어서 도청을 찾았다.
스카우트 학생들을 만난 자리에서 안 지사는 충남의 역사와 문화,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를 이끌어 갈 충남의 미래 비전,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 등에 대해 설명한 뒤, 7일 동안의 `충남 여행´은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카우트 학생들은 안 지사와의 대화 이후 부여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했으며, 8일까지 금산 칠백의총 및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천안 독립기념관 및 유관순기념관 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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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차산업 상품, 대전시민 만난다
충남도 내 6차산업 경영체가 생산한 우수 상품이 대전지역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도는 1일 대전시 중구 안영동 농협대전유통 하나로클럽에서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2호점 개장식을 가졌다.
안테나숍은 신제품 등에 대한 시장 및 수요 조사, 광고효과 측정 등을 위해 운영하는 점포로, 도는 지난 5월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에 설치한 1호점과 이번 2호점을 통해 충남 6차산업 상품에 대한 도시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고,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또 6차산업 경영체들은 안테나숍을 마케팅 활동 거점으로 활용하게 된다.
지난 5월 문을 연 1호점은 21개 경영체 82개 상품이 입점해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2개월여 동안 5200만 원, 1일 평균 74만 2000원의 매출을 기록,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테나숍 2호점은 농협대전유통 하나로클럽 1층 매장 21㎡ 규모로, 32개 경영체가 생산한 110개 상품이 판매된다.
주요 판매 상품은 천안 병천순대와 공주 맛밤, 논산 딸기, 서산 아로니아, 금산 흑삼, 서천 모시떡과 김, 태안 소금 등 각 시·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날 개장식은 안희정 지사와 도의회 강용일 농업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최민식 농협대전유통 대표이사, 조권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안테나숍을 살펴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그동안 농촌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생산·유통되고 있으나, 규모의 영세성과 가격 경쟁력 취약, 홍보·마케팅 역량 부족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컸다”며 “이번 안테나숍은 농촌과 도시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자, 농촌 기업이 새로운 유통 채널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한 뒤 대전시민들의 착한 소비활동을 당부했다.
개장식에 앞서 안희정 지사는 최민식 대표이사, 강현수 원장과 함께 `충남 농업 6차산업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6차산업 상품 판로 확대와 안테나숍의 효율적인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찾아가는 모니터링과 현장 코칭 등을 통해 6차산업 경영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홍보 등도 적극 지원한다.
세 기관은 또 6차산업 경영체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품평회와 판촉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는데 적극 노력하며, 안테나숍의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운영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한다.
이와 함께 안테나숍 입점 품목 중 판매 실적이 뛰어난 상품은 농협대전유통 하나로클럽에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도내 6차산업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와 안테나숍 운영에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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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도전장´
충남도는 국방신뢰성시험센터 논산 유치를 위한 제안서를 최근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 국방신뢰성시험센터-조감도
도는 이번 제안서를 통해 논산시 양촌면 국방대학교 조성지 인근 11만 7028㎡(3만 5400평)를 후보지로 내놨다.
이 지역은 국토 중앙부에 위치해 고속도로와 KTX를 통한 접근성이 뛰어나고, 계룡시 및 대전시와 동일생활권인 데다, 연구·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후보지는 또 소유자들로부터 의향서를 받는 등 이미 부지를 100% 확보했고, 개발 제한 조건이 없으며, 지장물이 없는 미개발지로 개발 또한 용이하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지가가 저렴해 확장이 용이한 점이며, 도와 논산시는 ▲지방도 4차로 확장(양촌IC∼국도 1호선) ▲전원마을 150호 조성 ▲힐링공원 2만 2400㎡ 조성 ▲체육관 건립(800㎡) ▲문화체육시설 무료 이용 등을 지원 사항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근에 국방대가 조성되고 있어 전력이나 통신회선, 가스, 상·하수도는 공사비 추가 부담 없이 해결이 가능하며, 인근에 각급 학교와 의료기관, 문화시설, 체육시설, 대형마트 등도 산재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이 지역은 특히 30㎞ 내에 세종시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계룡대와 육군항공학교, 육군훈련소 등 군 기관 및 국방 연구기관이 자리 잡고 있어 유관기관과의 협업 환경도 탁월하다.
조원갑 도 정책기획관은 “논산지역은 대도시권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국방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인 삼군본부를 비롯한 국방 연구 및 교육기관이 집적돼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땅값으로 넓고 쾌적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 본선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 부지 선정 결과는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으로, 도를 비롯해 대전과 광주, 대구, 경남·북, 전남·북 등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가 제안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는 각종 군 운용 장비의 고장이나 수명 분석, 비사격 시험, 소음·진동 시험 등을 실시하는 연구시설로,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부지 90억 원, 건축·장비 360억 원 등 모두 4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본관과 시험동 4개를 건립할 예정이다.
도는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시장 진출 기회 제공, 방산업체 집적화, 민군기술협력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계룡·논산 지역 국방산업 집적지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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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토론 중심의 담당자 연수 진행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1일 충청남도평생교육원에서 직속기관 및 지역 도서관 담당자 39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담당자 연수를 토론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충남형 자유학기제 추진 방향에 대한 담당자 연수를 시작으로 직속기관 및 지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담당자들의 발표와 토론,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실적인 자유학기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자리가 되었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담당자들이 미래핵심역량 기반의 `충남형 자유학기제´ 지원 방향을 이해하는데 있으며, 2016년도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직속기관 및 지역 도서관의 인적․물적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고 추가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각급 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재 충남도내에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145개로 전체 중학교의 78%가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자유학기제는 ▲미래핵심역량 기반의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학생 성장 발달 중심 운영, ▲지역사회 연계 자유학기제 기반 구축, ▲학교별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본청 간부 및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속기관의 자유학기제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 소통 간부 토론회를 운영한 바 있으며, 다음달 21일 직속기관 및 도서관, 교육지원청 담당자와의 워크숍을 추진하여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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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한국의 사막´ 신두사구로 떠나는 시간여행
`청정 태안´을 대표하는 신두리 해안사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태안군이 생태해설사 양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7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교육과정 수료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두리 해안사구 생태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갖고 총 18명의 생태 해설사를 배출해냈다.
신두리 해안사구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은 `한국의 사막´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최대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군이 지난 6월부터 실시한 해설사 양성 종합교육이다.
군은 생태관련 분야 교수 및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신두리 사구의 탄생부터 자생 식물 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신두리의 스토리를 들려주는 `스토리 텔러´ 육성을 목표로 그동안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또한, 생방송 TV 프로그램에 한 군수가 직접 출연해 신두리 해안사구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다루는 등 신두리 사구의 관광 발전을 위해 그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온 바 있다.
한편, 교육을 마친 수료생 18명은 이달(8월)부터 신두리 사구센터에 배치돼 근무를 실시하며, 사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해안사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관광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군은 수료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해설사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생태관광 안내체계를 구축해 신두리의 관광자원 홍보를 강화하고 향후 이러한 관광 산업을 태안 전역으로 확대해 아름다운 청정 휴양지 태안군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는 “30개의 해수욕장과 42개의 항·포구, 그리고 559.3km의 해안선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태안을 더욱 의미 있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군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 살리기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모든 노력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신두리 해안사구는 빙하기 이후 약 1만 5천년의 유구한 세월동안 형성된 모래언덕으로 갯완두, 갯방풍 등 희귀식물과 표범장지뱀, 종다리, 맹꽁이, 금개구리 등 희귀 동물이 공존, 아직까지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야생 생태계의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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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충남시·군의장협의회 개최
서천군의회(의장 한관희)는 3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1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심우성) 정례회를 개최했다.
지방자치 발전과 기초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는 서천군의회 한관희 의장의 환영사, 심우성 협의회장 개회사, 노박래 서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道내 15개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의정역량 및 선진의정을 구현하기 위한 국내연수 일정을 협의하고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상반기 중간 결산 보고를 받는 등 현안사항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하였다.
서천군의회 한관희 의장은 인사말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거는 기대와 희망이 커져가고 있는 이 때 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의장 협의회가 시ㆍ군별 현안 사항에 대해 뜻을 모아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충남시·군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는 道내 각 시ㆍ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돼 매월 정기순회 형태로 회의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증진과 공동 관심사 협의 및 중앙정부 건의 등 지방과 국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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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회 `3농혁신 실천´ 비전 선포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가 3농혁신 실천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선언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농촌지도자 회원 및 천안시민 등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도 농촌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농혁신 현장실천 확산과 회원 간 동료의식 및 소속감 고취로 농촌지도자회가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우수회원 시상과 비전 선포식, 화합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격려사에서 “우리 농촌에서는 친환경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우리의 고향이 행복한 농업농촌이 되도록 농촌지도자회가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는 `희망찬 충남농업과 활기찬 충남농업, 슬기찬 충남농업인 실현´을 목표로 세부 9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선포했다.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 김재일 회장(59·보령 남포)은 “농업인구 감소와 노령화는 귀농인과 젊은 농업인 후계양성으로, FTA는 수출의 기회로 충분이 전환할 수 있다”라며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1만여 농촌지도자회충남도연합회가 앞장서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는 1964년 창립한 이래 회원 1만여 명이 선진 농촌건설과 과학영농 실천, 영농후계자 육성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농업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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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30일 보령 방문…무창포항에서는 어업인과 대화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0일 보령요트경기장과 무창포항 및 어촌계를 잇따라 방문, 요트경기장 정비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와 어업인 등을 격려했다.
보령요트경기장은 내년 전국체전에서 요트 경기가 열릴 예정인 곳으로, 도는 지난달부터 85억 원을 투입해 진입도교 280m, 방파시설 50m 등을 설치하는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경기장에서는 또 지난해부터 무료 요트 체험교실이 진행 중이다.
9월 말까지 운영 예정인 요트 체험교실은 지난 26일까지 578명이 참여해 지난해 참여 인원(504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보령요트경기장에서 안 지사는 정비 공사 현황을 듣고, 안전하고 완벽한 공사 추진으로 내년 전국체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또 요트 체험 교실은 해양레저 스포츠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부터 각종 해양레저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마리나 산업을 선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지사는 이어 지난 1월 예비 국가어항으로 이름을 올린 무창포항으로 이동, 어촌계 등에서 운영하는 활어 위판장과 수산물판매장에서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무창포항은 조만간 국가어항으로 지정고시 될 예정으로, 도는 오는 2017년 개발에 본격 착수해 서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수산·관광·레저 기능이 복합된 미항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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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홍성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개최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예산군홍성군)이 29일과 30일 양일간 예산군과 홍성군의 재래시장을 방문해 메르스로 인한 지역상권 침체에 활력을 넣기 위해 성남시 차상위계층 주민 100여명과 함께 구매 캠페인을 펼쳤다.
▲ 전통시장방문캠페인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성남시 차상위층 주민 100여명을 예산군과 홍성군으로 초대해 예산시장(29일, 50명), 광천새우젓 특화시장(30일, 50명)에서 각각 50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 및 필요용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추진된 것으로, 메르스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문표의원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지역 재래시장의 상권은 활력을 잃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사회의 전통시장과 재래시장 등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 주민 100여분이 이 곳 예산과 홍성까지 찾아주셔서 지역 물건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한국마사회의 지원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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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봉사자, 깨끗한 죽도 만들기 앞장
홍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필순) 회원 20여명이 28일 홍성 유일의 섬마을인 서부면 죽도리를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숙 도단장도 회원들과 함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바닷물에 밀려온 섬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마을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육지로 오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 자격이 있는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도 단정하게 손질해 주었다.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이필순 단장은 죽도는 홍성군의 관광명소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휴가철과 농번기가 겹쳐 일손이 부족할 주민들에게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선희 서부면장은 31가구가 모여 사는 죽도리에 외지 봉사단이 찾아오는 것인 드문 일 이라며, 휴가철을 맞아 죽도를 방문하여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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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철 만난 칼라피망 본격 출하
계룡시(최홍묵)가 야채이면서 과일만큼 당도가 높아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생식용으로 인기가 높은 칼라피망 출하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칼라피망은 과중이 50~80g 정도로 비타민A와 C,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당도는 8~9˚(Brix)로 맛이 뛰어나 유통업체와 계약재배 형태로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우수 농산물(GAP) 인증을 받는 등, 일반 토양재배와 달리 순수한 물과 양분을 이용하는 수경재배 농산물로 청결도 및 신선도가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칼라피망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보급 등,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지역명품 농산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5농가에서 0.7㏊ 면적의 칼라피망 재배로 약 1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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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세계유산´ 관광객 유치 구슬땀
충남도가 최근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에 대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백제 세계유산 관광객 유치
도는 28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107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집회에 참석,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도 공무원과 충남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 진행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수회에 참여한 전국 2500여명의 중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수학여행단 유치에 집중했다.
설명회에서 도는 특히 세계유산으로써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교육적 가치, 공주·부여 역사·문화 현장, 체험 위주의 수학여행 코스를 집중 설명하며 참석 교장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 관계자는 “몇 해 전만 해도 공주·부여 백제 역사·문화 유적지는 전국 학교들의 수학여행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며, 일본에서도 많은 수학여행단이 찾았었다”며 “이번 설명회는 공주·부여지역의 `수학여행 필수코스 부활´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앞선 지난 13일 백제역사유적지구 관광객 유치와 홍보, 전북도와의 공동 관광 홍보 마케팅 전략 마련 등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도지사와 함께 하는 유네스코 팸투어´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팸투어에서는 충남·전북지역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살펴보며 탐방 코스 개발을 모색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충남관광협회, 서천군, 국립생태원 등과 함께 서울역과 서울 인사동에서 공주·부여 백제 역사·문화 유적 및 관광지, 충남지역 해수욕장, 서천 생태관광 및 국립생태원 개미세계탐험전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는 다음 달 광주에서 열리는 초등여교장협의회에 참석해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을 펴고, 9월 이후 중국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나 국내 여행사 초청 관광설명회, 중국·일본 해외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도내 유치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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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충남 발전´ 디딤돌 놓는다
충남도가 민선6기 3년차에 접어드는 내년,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져 나아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 정책특보와 정책자문위원, 시·군 기획감사실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갖고, 내년 도정 역점 추진 시책을 토론했다.
보고회는 행정지원, 산업경제, 환경, 문화복지, 건설해양, 안전소방 등 도정 6개 분야에 걸쳐 보고와 토론을 한 뒤, 종합토론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2016년 민선5기부터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확산하고, 민선5기 및 6기에 제안했던 비전과 수립 계획에 대한 사업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3농혁신·행정혁신·자치분권 등 3대 혁신 과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는 한편, 행복한 성장·권리·환경 등 3대 행복 과제와 관련해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 금강비전과 서해안비전 등 민선5기 때 제안된 비전과 각종 분야별 계획에서의 핵심 사업을 추진하며, 충남경제비전과 환황해프로젝트 등 민선6기 신규 비전 수립을 마무리하고 사업화로 연결한다.
도는 이와 함께 내년 총선이 진행되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계획과 이를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 욕구를 충족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실·국별 신규 역점 추진 과제를 보면, 먼저 기획조정실은 ▲도의 지방 종합행정 역할 강화 ▲공공기관 정보공개 확대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자치행정국은 ▲충남형 자치모델 실현 ▲도정 협치 및 역량 강화 등을, 도 공무원교육원은 ▲충남형 목민관 집중 육성 등을 제시했다.
경제산업실은 ▲경제위기 관리시스템 구축 ▲수소경제사회 구현을 위한 기반 구축 ▲노동정책 역량 강화 등을, 농정국은 ▲3농혁신 현장 실천력 강화 ▲6차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을, 도 농업기술원은 ▲수출 전략형 신품종 종자 개발·보급 ▲충남팜 워킹홀리데이 운영 등을 새로운 역점 추진 과제로 내놨다.
환경녹지국은 ▲화력발전소 주변 환경 특별관리대책 추진 ▲(가칭) 산림문화 엑스포 개최 ▲안면도 산림 휴양·관광밸리 조성 등을,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조기 확진체제 운영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문화체육관광국은 ▲문화 융성 창조경제 허브 구축 ▲문화·유적·관광 등 `3대 프로젝트´ 본격 추진 등을, 복지보건국은 ▲신종 감염병 대응 및 지방의료원 공공기능 강화 등을, 건설교통국은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추진 등을, 해양수산국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 분원´ 유치 ▲충남연구원 내 해양수산연구센터 설치 운영 등에 역점을 둔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건설본부는 ▲젊음의 광장(특화공원) 조성 등을 새롭게 추진하고, 재난안전실은 ▲스마트 영상지위 통신망 구축을 통한 CCTV 사각지대 해소 등을, 도 소방본부는 ▲병원 전 단계 119응급의료체계 강화 ▲소방복합시설 조성사업 추진 등을 과제로 제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희정 지사는 “국가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이 안보이고, 충남의 경우는 디스플레이와 철강, 자동차, 화학 등 주력산업들이 위협 받고 있으며, 농업과 중소상공업 등도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정부의 전통적 역할만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운 만큼 충남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여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내년 각 실·국별 역점 추진 과제는 2016년 도정 전략으로, 보고회 이후에도 논의를 충분히 진행해 목표가 좀 더 분명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안 지사는 이와 함께 ▲도-시·군 간 기능재정립 ▲재정정보 전면 공개 등 `공개 행정´ ▲토론방 등을 통한 내부 소통 ▲행정포털과 정책포털 등 IT 기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 ▲농업 분야 재정 혁신 ▲미래 경제 산업 발전 밑그림 작업 등 `대한민국 정부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도´들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조직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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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당 윤여헌, 인생을 이야기하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은 공주시와 함께 충남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을 지역 문화 사랑방으로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문화 사랑방, 충현서원´ 사업을 올해 3월부터 진행해왔다. 올해 사업컨셉은 충현서원을 마을 사랑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 충남역사문화연구원-화요사랑방
충현서원 `일인일색 화요사랑방´ 프로그램은 올해 사업목표에 맞게 충현서원 강당에서 지역인사의 인생사를 토크 콘서트로 풀어보고 작은 공연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된 사랑방 프로그램이다.
현재 4회째 진행된 화요사랑방에는 원로 교육자 황규형, 전 석장리박물관장 이걸재, 명재고택 따님 윤경숙, 화가 입립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경청하였다. 또한, 국악과 클래식 연주자들도 함께 초청해 사랑방의 흥을 돋우었다.
오는 28일(화) 저녁 7시부터는 공주 향토사의 선구자인 월당 윤여헌 선생을 모셔 그의 인생사를 들어본다.
그는 1928년 공주 탄천면 덕지리에서 태어나 6.25 전후 서울대 법대 생활을 제외하고는 평생 공주지역에서 활동한 교육자이자 향토사가로 그 명망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화요사랑방에서는 유년시절 영명학당 유치원을 다니던 시절부터 대학생활, 그리고 향토사가로 활동하였던 지난 세월을 회고할 예정이다.
이날 작은 공연은 충남지역에 뿌리를 둔 큰댁어울국악단 단원 정태진(장구)·이미진(해금)·김경태(아쟁) 씨가 출연해 아쟁산조와 해금산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충남역사박물관 이희창 관장은 “사람과 사람이 함께 만나 멋스럽게 소통하였던 과거 사랑방 문화를 충현서원에서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28일 저녁 7시까지 충현서원으로 방문하면 된다. 강당 수용인원이 한계가 있어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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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새 시장 겨냥 철도물류 비중 높여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당진항-대산항 인입철도 필요성 토론회´에 참석 “대한민국 물류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철도 수송 비중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김동완·김제식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남은 새로운 서해안시대에도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서해복선전철과 대산-당진항 고속도로, 장항선 선형개량 사업 및 복선화 사업, 대산-당진 고속도로 등이 모두 촘촘하게 짜여진다면 우리나라 제1교역국인 중국을 향한 기본 물류망은 모두 구축된다”며 배후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지사는 또 “장기 전략으로 분단을 극복하고 중국 전역을 포함한 새로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다고 볼 때, 우리의 철도 물류망에 대한 투자는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 예고 없이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국가 주요 투자계획에 철도 물류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 축사에 앞서 김무성 대표는 “중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당진과 서산 지역이 교통망으로 연계된다면 물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필요성 때문에 세미나가 열린 것으로 생각된다”며 “(새누리)당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항·대산항 인입철도는 예산 삽교, 당진 합덕과 송산산단, 서산 대산항을 잇는 65㎞ 규모의 단선철도로, 총 사업비는 1조 5015억 원에 달한다.
도는 이 철도가 충남 서북부 항만 및 산업단지 연계 교통망 구축, 2018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과의 연계, 급증하는 환황해권 물동량 처리, 수출입 경쟁력 제고, 서해안고속도로 및 국도 38호선 물동량 분담 및 원활한 수송 등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7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안 지사와 김무성 대표, 김동완·김제식 의원,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학계 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김동선 대진대 교수의 `합덕-대산 인입철도 필요성´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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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과 참여로 행복한 자치시대 연다”
충남도가 민선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지방분권과 주민자치´에 대한 정책담론을 제시하고 중앙부처 정책 및 국회입법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명수·이철우 국회의원(새누리당), 박남춘·김민기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공동으로 `자치분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분권,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환영사와 국회의원들의 축사에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지정·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희정 지사는 환영사에서 “지방자치 20년이 지났지만 중앙과지방의 기형적 세입·세출구조, 자치입법·조직권 제약, 특별지방행정기관 증가 등 무늬만 지방자치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21세기 더 좋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적·동반자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참여·분권을 통한 국가운영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자치분권의 핵심은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권한싸움이 아니라 주권자인 주민들의 권리를 찾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충남도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치공간 속에서 주민참여 및 자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자치공동체 100곳을 육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지사는 “마을 자치역량 조사를 통해 마을 활동가를 발굴하고 자율모임을 통해 공동체가 스스로 일을 찾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이 주인 되는 살맛나는 동네자치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에서는 남서울대 유태현 교수와 조선대 임상수 교수, 대전대 곽현근 교수가 각각 `주민자치 뒷받침을 위한 주민세 개편 방안´과 `지방재정운영의 책임성 제고방안´, `읍면동 주민자치회 제도화 및 실행모형 제안´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남서울대 유태현 교수는 “주민자치의 온전한 시행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재정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라면서 “현행 보통세인 균등분 주민세를 목적세인 가칭 주민자치세를 신설해 주민자치 재원으로 주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조선대 임상수 교수는 “지방세 비과세·감면이 주로 중앙정부의 정책 목표달성을 위해 시행되고 있어 세입분권을 약화시켜 지방자치를 훼손하고 있다”라면서 지방세 비과세·감면보다 재정지출을 통한 지역 내 투자가 지역경제 성장에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실증분석 결과를 통해 설명했다.
임 교수는 “앞으로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자치단체 자율에 맡기고, 감면 시행시 페이고(PAYGO) 준칙을 적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대전대 곽현근 교수는 “지역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모델이 필요하다”라면서 관계형성의 초점(사회적 자본 유형)에 따른 3가지 모형을 제시했다.
곽 교수가 제안한 3가지 모형은 ▲지역사회 결속형 모형(지역주민의 결속과 유대형성에 초점) ▲지역사회 교량형 모형(서로 다른 주민조직과의 관계망에 초점) ▲지역사회 민관파트너십 모형(행정과정의 참여와 신뢰형성에 초점) 등으로, 지역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열린 토론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분권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경기대 이재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정창훈 인하대 교수, 진명기 행정자치부 지방세운영과장,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에서 각 패널들은 지방재정운영의 책임성 제고 방안과 지방분권 및 주민자치에 대한 중앙정부 제도개선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에 대해 세부 논의를 거쳐 정부정책 반영 및 입법을 위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