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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 겨울도 산악스키로 설원 달리자”
산림청 “올 겨울도 산악스키로 설원 달리자”
18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서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3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해 행사 사진
(사)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장년부‧청년부‧주니어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부는 15㎞ 내외, 장년부와 주니어부는 10㎞ 내외다.
산악스키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연휴양림 내 임도와 등산로를 활용해 숲속 설경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산간지역 겨울철 이동수단으로 사용했던 설피를 신고 눈 위를 달리는 `설피달리기´, 자녀와 함께 산악스키를 즐길 수 있는 `산악스키 체험´ 등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산악스키협회(http://kafs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레포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은 올해는 다양한 대회를 통해 국민에게 좀 더 많은 산림레포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는 산악레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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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산불 자주 발생되는 곳은 어디?
전국에서 산불 자주 발생되는 곳은 어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GIS 활용 `산불다발위험지도´ 제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봄철 산불조심기간(1. 25.~5. 15.)을 맞아 첨단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국 산불다발위험지도´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 강릉시 산불 다발위험지도
`산불다발위험지도´는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활용해 1991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된 1만 560건의 산불 위치정보를 지도화 한 것이다.
▲ 전국 산불다발 위험지도
이 지도를 활용하면 산불감시원과 진화인력, 산림헬기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신속한 산불진화를 할 수 있다.
산불다발위험지도에 따르면 남한 국토의 10% 가량이 산불다발위험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산불다발위험지역은 4단계로 나뉜다. 1㎢ 내 산불 발생건수가 0.25건 미만이면 `징후 없음´, 0.25건 이상 0.50건 미만은 `주의´, 0.50건 이상 0.75건 미만은 `경계´, 0.75건 이상은 `심각´으로 분류된다.
데이터 분석 결과, 남한의 7.73%가 `주의´ 단계에 해당됐으며 `경계´가 1.19%, `심각´이 1.12%의 비율을 차지했다.
산불 위험이 잦은 상위 5개 지역은 인천 남동구, 인천 계양구, 부산 남구, 서울 노원구, 울산 동구로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한 인구밀집지역 광역시와 대도시 생활권,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도 산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윤호중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장은 “기상·지형 등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되는데 산불 피해 지역은 재발 확률이 높다.”라며 “산불 다발지역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면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 연구자료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http://
www.nifos.go.kr) 내 산림과학도서관에서 `산불다발´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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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14일 대전 서구 탄방동 아름다운킹덤에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26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 차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청은 올해도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관련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 정기총회가 14일 대전 서구 탄방동 아름다운킹덤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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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 여행 박람회´ 홍보체험관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 여행 박람회´ 홍보체험관 운영
도심 한가운데서 휴양림을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용객들이 내나라여행박람회 국립자연휴양림홍보체험관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2016년자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상상의 숲으로 가자!´ 라는 주제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요기능과 컨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홍보체험관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스트레스 측정과 더불어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마큐브·나무곤충·나무책갈피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야생화화분·숯매듭 만들기 등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홍보체험관에서는 규제개선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이용객들에게 산림청 규제개선사례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산림 휴양문화를 제공 하겠다” 라며 “앞으로도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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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재해보험 상품설명회, 산청서 개최
떫은감 재해보험 상품설명회, 산청서 개최
산림청, 15일 설명회... 보험료 70~80% 정부‧지자체 지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떫은감 생산 임가의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해 15일 경남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떫은감 임산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
▲ 지난해 떫은감 재해보험 상품설명회 모습
임산물재해보험 내용을 전국 떫은감 생산자·단체에 설명하고, 보험 상품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떫은감 재해보험은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으로 대상 재해는 태풍(강풍)·우박이며 봄동상해·가을동상해·집중호우·나무보상은 특약으로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자기부담비율도 15%, 20%, 30%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정부가 50%, 지자체에서 20~30%를 지원하며 가입자는 총 보험료의 20% 내외를 부담하면 자연재해 등의 임산물 피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피해발생 시 가입자가 지역농협에 신고하면 NH농협손해보험에서 손해평가 등의 지급절차를 거친 뒤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에 자기부담비율을 제외한 피해율을 곱한 금액을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보험요율이 8%, 자기부담비율을 20%로 가입하고 50%의 피해를 입었다면 가입자는 약 16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19배에 해당되는 300만 원을 받게 된다.
주계약 판매기간은 2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봄동상해는 3월 24일까지 전국 지역농협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상담과 가입은 지역농협 또는 NH농협손해보험 콜센터(1644-8900)로 문의하면 된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상기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임산물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설명회, 교육,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해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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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작년보다 20% 확대
산림청,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작년보다 20% 확대
올 한해 중학생 4만5000명에 산림분야 진로탐색 기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도 자유학기제 산림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올 한해 350개 중학교 4만5000명의 학생에게 1000여 회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 자유학기제 단체사진
▲ 초대형 헬기 스노클 펌프위에서
▲ 식물학자가 되어보고(수목원)
▲ 숲에서 찾은 나의꿈(상당산성)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으로 한 학기를 보내는 것으로 전국 중학교 학교장들은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자유학기제로 운영해야 한다.
지난해(3만8000명 참여)보다 참여자가 20% 늘어난 것으로, 올해 더 많은 학생들이 산림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2014년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림교육시설, 산림교육 전문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과 산하기관을 비롯해 국·공·사립 수목원, 민간 산림교육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산림 공무원, 식물학자, 산림항공 종사자, 산림복지 전문가 등 다양한 산림분야 진로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립수목원, 산림항공본부, 국립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과학원 등을 연계한 산림분야 직업 체험·진로탐색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산림청은 최근 개최된 `2016년 자유학기제 성과 발표회´에서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준 매뉴얼 제작을 비롯해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한다. 아울러, 민간분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별 산림교육 법인과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산림복지전문업 등 숲 해설 위탁운영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오감체험, 숲속 트레킹,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도전! 나도 숲 해설가 등이 있으며 우수 산림 경영지를 방문하거나 산림교육센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올 한해 다양한 산림분야 진로탐색, 숲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숲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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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헬기 등 첨단장비로 소각산불 밀착 감시
드론·헬기 등 첨단장비로 소각산불 밀착 감시
산림청, 영농철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영농준비를 위해 농업부산물, 폐비닐 등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행위를 10일부터 강력 단속한다고 이날 밝혔다.
▲ 무인항공기(드론)으로 산불감시
매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31%를 차지하고, 153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소각산불 예방을 통해 산불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인항공기(드론) 47대을 투입해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산림청 중형헬기(12대)와 지방자치단체 임차헬기(64대) 투입해 공중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무인항공기 및 헬기를 통해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지상의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에게 소각행위 위치를 알려 위반자에게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또한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1만5000명을 현장에 배치해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위반행위가 있을 경우에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환경부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참여형 산불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소각산불 건수를 50%이상 감축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제(일명 `산불 파파라치´)´를 활성화해 산불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신고 앱을 통한 신고자 포상을 늘려갈 계획이다.
신고포상금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물을 가지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 인접지(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를 해당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에 신고를 하면 위법 확인 후 처벌 종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가해자 신고포상금은 징역형의 경우 최대 300만원, 벌금형은 최고 50만원이며, 산불방지 위반사항 과태료 신고포상금은 최고 10만원(과태료의 10분의 1)이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산불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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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유한킴벌리 사회공헌을 위해 손잡다.
국립자연휴양림-유한킴벌리 사회공헌을 위해 손잡다.
국립자연휴양림-유한킴벌리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9일 유한킴벌리와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유한킴벌리 업무협약을 유한킴벌리본사사옥에서 체결하는 모습이다. 좌측이 휴양림관리소장 정영덕, 우측이 유한킴벌리 최규복대표임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유한킴벌리 업무협약을 유한킴벌리본사사옥에서 체결하는 모습이다. 좌측에서 다섯번째가 휴양림관리소장 정영덕, 그 우측이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임
이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은 유한킴벌리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여고생 숲체험학교 그린캠프(1988년부터 여고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숲을 통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장소를 제공하고, 유한킴벌리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프로그램(다문화가족을 국립자연휴양림에 초청하여 진행하는 숲체험 캠프)´의 운영비용을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등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하여 심신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는 물론 그간 다문화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던 예산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휴양・산림치유 등 숲을 통한 산림복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한킴벌리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하여 국민들이 만족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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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경북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김용하 산림청 차장, 경북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은 9일 경주, 포항, 영덕군 등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했다. 김 차장은 추운 날씨에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고생하는 방제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우리 국민의 자산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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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2017년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 발표
김용하 산림청 차장, 2017년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 발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8일 정부대전청사 브리핑룸에서 `2017년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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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충북 충주, 밤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
경남 하동·충북 충주, 밤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
산림청,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 발표... 주요 임산물 경쟁력 강화 등
산림청이 올해 밤 주산지인 경남 하동과 충북 충주 2곳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한다. 수출 잠재력이 큰 조경수, 분재, 산양삼에 대한 수출 활성화 정책도 추진된다.
▲ 뉴욕팬시식품 박람회 임산물 홍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8일 발표했다.
▲ 홍콩 유명호텔 연계 임산물 홍보
주요 수출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망품목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올해 임산물 수출 5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임산물(밤·감·표고버섯 등)의 품질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구축한다.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을 기존 4곳 외에도 올해 경남 하동(밤)과 충북 충주(밤) 등 2곳에 추가 조성할 방침이다.
주산지의 임산물 생산·안전성 관리, 해외식품인증 취득,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한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품목별 수출협의회 8곳과 밤 수출선도조직 2곳을 지원해 임산물 핵심수출조직으로 육성한다.
회 외에도 수출 잠재력이 큰 3개 품목(조경수·분재·산양삼)에 대한 수출협의회가 새롭게 조직되어 운영된다.
산림청은 협의회별 자율적인 해외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임업진흥원과 협력해 신규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과 정착을 돕는 등 수출품목과 수출시장을 다변화한다.
지난해 발굴한 수출유망 목재제품 8개와 단기소득임산물 8개 품목이 해외시장 진출과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옌타이 임산물 안테나숍 등을 통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감 말랭이를 비롯해 조경수, 분재 등의 중국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유통비용 경감을 위해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수출 임산물의 해외인증과 안전성 관리 강화, 민·관 수출협력체계(임산물 수출 OK지원팀:임산물 수출 OK지원팀: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진흥원 등 수출 전문가들로 인력풀을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임산물 수출 지원 서비스를 돕는 조직.)를 더욱 공고히 해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임산물 주산지, 수출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올해 임산물 수출 5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임산물 수출 증대로 국내 임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임가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2016년 임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4.2억불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밤, 감, 표고버섯 등 주요 단기소득임산물과 우수 목재제품 등의 수출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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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행사시 안전과 산불 조심 최우선”
“정월대보름 행사시 안전과 산불 조심 최우선”
산림청·국민안전처, `특별경계근무기간´ 운영 등 안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정월대보름(2.11.)을 앞두고 논‧밭두렁 소각, 쥐불놀이 등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불법적인 소각행위에 대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10년간(`07~´16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5.8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2.11ha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욱이 이번 정월대보름(2.11.) 전후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야외행사에 대비한 산불예방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과 국민안전처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감시체제를 강화한다.
국민안전처는 달집태우기 등 화재 위험요인이 있는 곳의 잡목을 제거하고 방화선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지자체와 협조해 인파가 몰리는 주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추진하고, 소방·가스·교통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사전 점검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를 행사장에 배치하고 대형행사장에 구급차, 펌프차 등을 갖춘 현장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과 지자체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만1000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산불감시원 1만1000여 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 시 `산림보호법´ 등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고예방´과 `불조심´이 최우선”이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국민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상황 공유, 협업체계를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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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용인 목재문화체험장 방문
김용하 산림청 차장, 용인 목재문화체험장 방문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방문, 체험 시설을 둘러보았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첫번째)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방문, 체험 시설을 둘러보았다. <사진=산림청 제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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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급수원 확보 이상무”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급수원 확보 이상무”
산림청, 8일 강원도 홍천 노천 저수지서 얼음깨기‧담수훈련 등
산림청이 동절기 산불진화용 헬기의 안정적 급수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얼음 절단
▲ 결빙저수지 산림헬기 담수훈련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노천 저수지에서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담수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겨울 추운 날씨로 저수지와 하천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산불진화용 물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련된 대응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 1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얼음깨기와 결빙저수지 담수훈련을 실시한다.
기계톱을 사용해 저수지 얼음을 자른(5m×5m) 뒤 구멍을 내고 산림헬기 담수작업을 벌인다. 또 시범 설치된 결빙방지장치(5m 원형 구조물로 얼음이 얼지 않게 하는 장치)에서 헬기 담수훈련도 이어진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결빙저수지에 대한 담수훈련 실시로 동절기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겨울철 산불에 대비해 중부 이북지역 시‧군, 국유림관리소별로 `비상 급수원´을 1개소 이상 확보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관리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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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현판식 개최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현판식 개최
산림청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조성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최근 발족된 `수목원조성사업단`은 기획과·시설과로 구성, 산림보호국장이 사업단장을 겸하게 된다. 기후변화시대 속 산림생물종 보존과 산림생태계 다양성 복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한국수목원관리원 설립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등을 총괄하게 된다. <사진=산림청 제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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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50주년 산림청 “산업과 복지로 국민에게 행복”
개청 50주년 산림청 “산업과 복지로 국민에게 행복”
조직개편 단행... 산림산업·산림복지 활성화로 미래 도약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이 지난 반세기 동안 키운 산림의 가치를 국민에게 행복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산업´과 `복지´라는 양대 축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림산업 진흥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등 직원들이 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신원섭 산림청장이 1일 정부대전청사 브리핑룸에서 산림청 조직개편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산업을 발전시키고 산림복지를 활성화 해 국민 행복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산림청 조직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큰 틀에서 `산림자원국´이 `산림산업정책국´으로 `산림이용국´이 `산림복지국´으로 개편됐다.
`산림산업정책국´은 국토의 63%인 산림을 기반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융복합산업 육성, 임업인의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과 관련 창업을 선도하기 위해 조직됐다.
국 하부조직은 기존 산림자원국 소속이었던 산림정책과, 산림자원과, 목재산업과, 사유림경영소득과와 함께 산림이용국에서 이관된 국유림경영과로 구성됐다.
앞으로 산림산업정책국은 목재, 친환경 임산물, 산림바이오산업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해 임업경영을 조직화·규모화·전문화함으로써 숲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한다.
또한, 그동안 잘 가꾼 숲을 휴양과 치유 등 국민 건강 자산으로 활용하고, 정부 주도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민간 서비스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이용국´을 `산림복지국´으로 개편했다.
산림복지국은 신설된 `산림복지정책과´를 필두로 기존 산림이용국 소속인 산림휴양등산과, 산림교육치유과, 산지정책과를 비롯해 산림자원국에서 이관된 도시숲경관과로 조직됐다.
산림복지정책과는 급증하는 산림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해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취약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제공 등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며 관련 사업을 민간산업화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해외자원협력관´이 `국제산림협력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계 산림분야 이슈와 의제들을 선도해 나간다.
2021년에 개최될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유치한 산림청은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사막화방지 등의 의제를 선도함으로써 산림을 통한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산림복지시설사업단´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완공으로 폐지되고,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조성하기 위한 `수목원조성사업단´이 신설됐다.
수목원조성사업단은 기획과·시설과 9명으로 구성, `한국수목원관리원´ 설립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등을 총괄하게 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개편은 개청 50년을 맞아 미래 산림청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롭게 변화된 조직을 통해 그동안 국민과 함께 가꾸어 온 산림을 `돈이 되는 일터´, `국민의 쉼터·삶터´로 잘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1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조직개편 기념식´을 갖고 산림청 재도약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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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2월 추천 `운문산자연휴양림´ 선정
국립자연휴양림, 2월 추천 `운문산자연휴양림´ 선정
즐기자! 겨울놀이 체험, 챙기자!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운문산 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운문산 자연휴양림 선정(고로쇠 수액채취 체험과 수액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어 건강과 더불어 이색체험을 할수 있다.)
운문산 자연휴양림은 주변 산림에 700여 종의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고, 겨울 산행과 산림욕을 함께 즐기기 좋은 곳으로 3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와 경산, 경주, 밀양 등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연 13만명이 찾는 산림 휴양 명소 중에 한 곳이다.
운문산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숲속의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등 45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 야외강의장, 족구장, 잔디광장, 숲속 데크로드, 야생식물관찰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2월에는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겨울놀이 체험과 함께 “고로쇠나무 숲에서의 건강 한모금” 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운문산 자연 계곡 빙판에서 얼음 썰매타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나무볼링, 투호놀이 등 겨울놀이 체험을 2월말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겨울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해발이 높은 운문산 삼계계곡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예로부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여,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행사는 고로쇠 수액채취 체험과 수액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어 건강과 더불어 이색체험으로도 손색이 없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겨울체험 행사를 통해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 라며, “정부 3.0 기조에 맞게 모든 국민에게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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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만에 백두대간 품으로 돌아온 `백두산호랑이´
100여년 만에 백두대간 품으로 돌아온 `백두산호랑이´
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에 호랑이 두 마리 첫 이송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멸종위기종 `백두산호랑이´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위치) 호랑이 숲에 안착했다. 백두산호랑이가 한반도 남쪽 숲에 방사되는 것은 100여 년 만으로, 안정과 적응 훈련을 거친 뒤 국민에 공개될 전망이다.
<한국에서 발견된 마지막 백두산호랑이는 1921년 경주 대덕산에서 잡힌 호랑이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백두산호랑이 수컷 2마리가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고 26일 밝혔다.
▲ 인공폭포를 이용한 호랑이 물놀이 시설주인공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의 `두만(15살)´이와 대전 오월드에 있던 `금강(11살)´이로 25일 경북 봉화로 각각 옮겨졌다. 두 마리 모두 한중 산림협력회의를 통해 산림청이 중국에서 기증받은 호랑이다.
▲ (호랑이 이름) 금강예민하기로 유명한 호랑이를 다른 시설로 이송하는 작업은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오전 수의사와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무진동 항온항습 차량에 오
른 두만이와 금강이는 시속 70여km의 속도로 조심스럽게 이동됐다. 1시간마다 15분씩 휴식을 취하며 고속도로를 달린 끝에 이날 오후 늦게서야 백두대간수목원에 도착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 호랑이 이름 (두만이)
이번 이송이 의미 있는 것은 한반도에서 사라졌던 `백두산호랑이´를 백두대간 숲에 첫 방사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산림청은 향후 유전형질이 우수한 호랑이 십여 마리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숲 조성이 진행중에 있다.
`호랑이 숲´은 국내에서 호랑이를 전시하는 가장 넓은 곳(4.8ha)으로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졌다. 아직 조성이 진행 중인 상태로, 조성이 완료되면 기존 동물원 우리에 갇힌 호랑이 대신 숲 속에서 뛰노는 백두산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50여 마리의 백두산호랑이가 전국 동물원에 사육 중이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와 사육환경을 갖추고 24시간 관리체제로 호랑이를 관리하고 보존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호랑이 숲 내에서만 방사하고 탈출할 수 없도록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한편, 호랑이 숲이 있는 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면적 5179ha) 조성됐다. 전시·연구·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으로, 작년 9월 임시 개관했으며 운영 상태 점검 후 올해 정식 개장될 예정이다.
한반도 산림자원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으로서 백두산호랑이를 방사할 호랑이 숲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 기후변화지표식물원, 고산식물 연구동, 야생화 언덕 등을 갖추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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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 전년보다 오른 50.6
2016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 전년보다 오른 50.6
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 발표... 강원도·울산 높게 나타나
2016년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7.8점 오른 50.6을 기록했다.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과 문화수준이 향상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산림청 사단법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는 2016년 목재문화지수를 발표했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 한 지표이다.
산림청이 개발한 지표로 매년 목재문화진흥회가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발표하고 있다. ▲목재이용기반구축지표 ▲목재이용활성화지표 ▲목재이용인지도지표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평가된다.
먼저, 2016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 목재문화지수는 전국 평균 50.6으로, 전년보다 7.8점 올랐다.
3개 상위지표별로 보면 전년 대비 목재이용기반구축(51.3점)이 5.6점, 목재이용활성화(51.1점)가 11,4점, 목재문화인지도(44.6점)가 0.3점 각각 올랐다.
목재이용기반구축과 목재이용활성화 부문은 임목축적, 목재생산업체수, 예산확대,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객 증가 등으로 크게 상승한 반면 목재문화인지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특히, 목재에 대한 국민 관심도는 77.7점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실제 생활 속 목재이용 점수는 57.2점, 목재교육 참여점수는 30.2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친환경 목재에 대한 국민 관심은 높아졌지만 실질적인 목재소비 활성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관련 교육과 체험시설, 대국민 홍보가 필요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광역도´ 평균이 57.5점, `광역시´ 평균이 42.8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광역도 중에서는 강원도가 76.2점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울산이 50.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활성화와 국산 목재이용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신기후체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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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시 산불 주의”... 산림청,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응
“성묘 시 산불 주의”... 산림청, 설 연
휴 산불방지 특별대응
27-30일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체제... 산불예방 계도·단속 강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설 연휴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해 만일의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 위험이 높은 설 연휴기간의 산불대응을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1월 25일부터 운영하고 봄철 산불방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및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1.25.~5.15.)>
산림청은 연휴기간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입산길목 등에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안내방송 등을 통해 화기물소지, 흡연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에 따른 산불위험에 대비해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나선다.<산불방지인력(2만1000명) : 산불감시원 1만100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명>
아울러,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을 위해 산림헬기와 공중진화대를 지역별로 비상 대기시키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 때문에 발생하는 만큼 설 연휴 성묘와 산림 이용 시 산불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며 “만일 산불을 발견할 경우 소방서(119)나 산림관서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2007년∼2016년) 설 연휴(3일간)에 총 49건의 산불이 발생해 12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성묘객과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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