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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칭 보이스피싱에 1600만원 인출한 80대 어르신 은행 직원 대처로 막았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 오투저축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원이 보이시피싱 범죄를 신고해 소중한 재산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오투저축은행 직원 A씨는 81세 남성 B씨가 은행 창구에 앉아 통화를 하며 예금을 해지해 1300만원을 인출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느껴 사용처를 물었다. 하지만 B씨는 A씨를 의심하며 대답을 주저했고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라고 생각해 112로 신고해 B씨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확인한 결과 B씨는 경찰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국제전화로 통화 중이었음을 확인했다"면서 "출동 경찰관한테 마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등 인출 사유를 끝까지 밝히지 않았지만 설득해 경찰청의 연락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찰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속아 현금인출을 하려던 상황으로 A씨의 신속한 대처가 아니었다면 시민의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을 뻔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둔산경찰서는 이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오투저축은행 직원 A씨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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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사람 보기 싫어"…가스밸브 손괴 60대 구속 송치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 둔산경찰서는 상가와 주택 등을 도며 도시가스 밸브를 고의로 잠그거나 파손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20일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대전 서구 일대에서 14차례에 걸쳐 가스 밸브를 잠그거나 자른 뒤 달아났다. 또 인터넷 선과 에어컨 실외기 전선 등을 훔치거나 자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공공의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는 범죄라고 판단해 '도시가스사업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면서 "피의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결과 피의자가 무단 해체해 절도한 가스 밸브와 범행에 이용된 공구 등이 다량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A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층간소음에 화가 나고 다른 사람이 잘 사는 것이 보기 싫어서'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도시가스사업법은 도시가스 사업자의 승낙 없이 가스공급시설을 조작하거나, 가스공급 기능에 장애를 입힌 자에 대해서는 징역 1년 이상 10년이하 또는 벌금 1억 5000만원 이하의 형사처벌에 처하게 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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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중앙정부 청년보좌역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2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과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20일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역 청년의 의견을 국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을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강원 등에 이어 다섯 번째 간담회를 대전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교육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 대전 청년 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대전시장 사전 인터뷰, 대전시 청년정책 소개, 청년정책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대전시장 인터뷰는 박진감 청년보좌역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에서 진행했는데 자문단은 이 시장에게 ▲지역 청년 문제 ▲대전 대표 청년 정책 ▲대전의 매력 등을 질문했다.이에 이 시장은 "청년 세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취업, 주거 불안정 등 사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취약에 있다"며 "대전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용지 500만 평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창업 활성화 등을 활성화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월세지원․미래두배 청년통장 등으로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답했다.그는 "대전은 과학도시로 미래로 만들어 가는 창의성, 교통의 중심지로 역동성, 3대 하천이 도심 중심을 흐르는 쾌적성 등 다양한 강점을 지니고 있는 도시"라면서 "대전 0시 축제, 보문산 관광단지 개발, 야간관광 활성화 등으로 노잼도시에서 꿀잼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오늘 대전시를 방문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 및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우수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면서 "앞으로 대전시는 미래 세대인 청년에게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중앙정부 청년보좌역과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은 청년 임대주택․청년 창업 등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중앙정부 청년정책을 대전 청년 활동가에게 소개하면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활동가로부터 정부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대전 청년 활동가들은 정부의 청년정책은 일자리와 주거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면서, 대기업 및 강소기업의 지방 이전․맞춤형 청년주택 공급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중앙정부는 각 부처별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청년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청년들의 인식과 의견을 청년보좌역에게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위해 2030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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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타고 있지만"…담당구역 화재 진압한 산불특수진화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지난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 강릉시에서 순간풍속 30㎧의 강한 바람을 타고 해안가까지 순식간에 태워버린 산불이 발생했다.이 중,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인 남경진 대원(44세)은 본인의 집이 산불과 멀지 않아 산불 피해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고 있었으나, 진화대원들과 맡은 구역에서 끝까지 진화에 참여했다. 다만 진화를 위해 이동 중 정든 집이 전소된 것을 물끄러미 바라볼 뿐이었다.이런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난 16일 국무총리는 강릉 산불피해 현장 방문 시 남경진 대원을 직접 만나 ‘임무에 충실해 주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감사하고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하며 격려금도 전달했다.19일 산림청에 따르면 남경진 대원은 2016년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울진, 밀양 산불 등 대형산불 현장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한편, 강릉시 대형산불은 8시간 동안 379ha(산불영향구역)의 산림을 태우고 한 명의 사망자와 388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으며, 삶의 터전이었던 주택 141가구와 펜션 등 건축물 288동이 전소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숨이 막힐 듯한 연기와 불로 인해 대부분 속수무책으로 화염에 휩싸인 정든 집을 보면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하는 주민들 사이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쉴 새 없이 진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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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전자치경찰위, 장애인보호시설 방문 사랑나눔 및 봉사활동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9일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 사랑나눔 및 시설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화장지 550롤과 물티슈, 키친타월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 박경순 센터장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때 지원해 주시고, 환경정리까지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세 보호시설을 찾던 중, 지난 2일 대전시 서구 산직동 일원의 산불 피해지역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거주형 장애인 보호시설을 선택하여 방문하게 됐다"며 "이제는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보호하는 따뜻한 자치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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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집 대상 국산 목재 실내환경 개선사업 20개소 공모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이 어린이들이 국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아닌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시·군·구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으로서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집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산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사업비로 국비와 지방비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3000만원이다.2023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의 자세한 공모계획과 신청서류는 산림청 누리집 또는 목재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옛날부터 사용해 온 친숙한 재료이며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성장해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목재를 통해 국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재로 실내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목조건축이 보편화된 일본의 아이치 교육대학에 따르면 목재를 사용한 공간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공간에서 학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목재 실내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집중력 개선과 창의력 증진을 더 많이 체감했다고 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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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급행 3·61-2·604·608번 시내버스 노선조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급행 3번, 61-2번, 604번, 608번 시내버스 노선조정을 오는 다음달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노선조정은 도시개발에 따른 이용객 변화를 반영하고, 시민불편 최소화 및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급행 3번은 기존 종점지인 정부청사에서 대전컨벤션센터(DCC)까지 연장해 신세계백화점과 DCC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확대했다. 604번은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시내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반영해 유성구 신성동 '아리랑보쌈앞'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608번은 기존에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았던 용운주공 2단지 앞(백룡로)을 운행해 용운동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를 높였다. 61-2번은 신규도로(천개동로) 개통에 따른 동구 추동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운행구간을 조정하고 정류장을 이전했다. 대전시는 이번 노선조정으로 변경되는 사항을 버스 내부 및 정류장에 안내문을 부착해 이용 승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다음달 12일부터 노선조정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정류장 정비, 차량내 정류장 안내방송 수정,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제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조정은 시민 이용불편 해소 및 시민공감형 조정에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노선 조정·신설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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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퀀텀밸리 조성으로 양자산업 발전 선도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양자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양자산업을 이끄는 10개 핵심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덕퀀텀밸리 조성 및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양자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국방과학연구소(ADD) ▲나노종합기술원(NNFC)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등 양자산업 관련 관·학·연 핵심기관이 모두 참여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지원 인프라 구축 ▲양자과학기술 고급전문인력 및 산업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핵심기술 확보 ▲양자 분야 투자 활성화와 양자관련 기업육성및 유치 ▲양자 분야 국가사업 유치 등에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협의체 구성을 통해 이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양자소재 등 그간 각 기관이 분야별로 개별 추진했던 양자 연구의 상호 교류와 동반성장이 이뤄지는 한편, 각 기관의 핵심역량과 노하우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내 양자기술 전문인력의 절반에 가까운 47%를 보유한 대전시가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반도체가 현재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이라면, 양자기술은 기존 산업 전반에 패러다임을 뒤흔들 수 있는 게임 체인저 기술"이라며 "아직은 산업화 초기 단계이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이며, 장기적 안목을 갖고 키울 분야"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전은 양자 관련 기술역량 인프라가 어느 지역보다 잘 갖춰져 있는 도시다. 이 자리는 대전이 양자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오늘 협약이 국내 양자산업 발전에 획기적 이정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양자기술은 중첩, 얽힘 등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넘는 성능을 가능하게 할 파괴적 혁신기술이다. 특히, 양자컴퓨팅의 경우 이론상 현재 컴퓨터보다 30조 배 이상 빠른 연산이 가능해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양자기술은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미래기술로 주목받으며, 기술 선점을 위한 국가 간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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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옴부즈만 28명 위촉장 수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촉된 시민옴부즈만 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시민불편사항 제보 등을 통해 시민권익을 보호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시정의 효율성 도모하기 위해 1996년 도입됐다. 그동안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대전시에 전달했다.이날 위촉된 시민옴부즈만은 법률(1명), 안전(1명), 복지(1명), 환경(1명), 녹지(1명), 건축(2명), 교통(2명), 행정(4명)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과 5개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15명(자치구별로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28명의 시민옴부즈만은 앞으로 ▲일상 생활속에서 불편사항을 관찰 ‧ 제보 ▲시정발전방안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불합리한 법령 ‧ 제도 개선 건의 ▲반복 제기되는 민원의 공동 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에 임명된 시민옴부즈만은 2023년 4월 17일부터 오는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사업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주변에서 시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도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대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불편 사항과 시정의 문제점들을 대전시에 잘 전달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전시장으로서 믿음직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0일 임기가 종료된 시민옴부즈만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불편사항 27건과 정책건의 2건을 제보했으며, 전체 29건 중 25건은 시정에 반영됐다. 또한 대전시와 함께 4건의 민원에 대해 공동조사를 실시해 제안한 민원해결 방안 중 3건이 반영되기도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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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시,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3일 오후 시청 행복실에서 투명한 지방재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교육, 예산낭비 사례 공유, 각종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의로 향후 감시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이날 회의에서 감시단원들은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위해 분과 구성 및 단원증 제작을 결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김동성 대전시 예산담당관은 "예산낭비를 근절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서는 감시단의 자율적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민간보조사업 집행점검 시 감시단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은 2018년도에 발족한 시민 자율 감시조직으로 지난해 11월 제3기 감시단(29명)을 구성해 예산낭비 신고,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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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브랜드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3일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도시마케팅 추진을 위해 D-유니콘라운지에서 도시브랜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브랜딩 전문가인 황부영 교수를 초청해 '대전 도시브랜드 브랜딩 전략방향'에 대한 주제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강연에 나선 황부영 교수는 "시의 대형사업, 공공디자인, 도시재생사업 등도 브랜딩의 관점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이 연상하는 것과 외부의 인식, 대전시의 지향점을 포괄할 수 있는 브랜드 정체성(Identity)을 우선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연에 이어 이택구 행정부시장 주재로 도시마케팅위원회가 개최됐다. 위원회는 대전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의 ‘2023년 대전시 도시마케팅 추진 방향’ 보고에 이어 대전 도시마케팅 전략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도시 간 경쟁이 가속화될 때, 중요한 것이 바로 도시마케팅"이라며 "도시브랜드 자산 조사를 통해 잠재성 있는 자산들을 모아 도시브랜드로 발굴‧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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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케스코, 국가유공자 가구 노후 창호 교체 협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2일 노후 창호 교체 및 시공 전문업체인 케스코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노창진 ㈜케스코 대표이사, 오진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케스코는 우선 3년간 매년 국가유공자 5가구를 선정해 노후 창호(샷시)를 단열 성능이 우수한 창호로 교체해 주기로 했다. 32평 주택기준으로 약 1,500만 원이 소요되는 교체 비용은 케스코가 전액 부담한다. 대전시는 창호 교체 대상 국가유공자 가구를 선정해 추천할 예정이다.대전시는 5월부터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해 통지하고, 케스코는 오는 6월부터 노후 창호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 또한 양 기관은 창호뿐만 아니라 도배·장판, 집수선, 외벽 페인트 도장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해 일류보훈도시 대전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케스코는 노후창호 교체 및 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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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화재 조사관들 '연쇄 방화범' 현장 검거…"해야 할 일 했을 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일 새벽 연쇄적으로 발생한 야외 쓰레기 화재에 출동한 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방화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경찰에 인계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3시 58분경 중구 태평동 도로상에 쓰레기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출동해 조사하던 중 4시 38분경 2차 용문동, 5시 21분경 3차로 같은 유형의 유사 사례 화재가 발생했다.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은 2차 화재 발생 시 방화 의심과 같은 유사 화재임을 인지하고 인근 건물 CCTV를 확인해 방화행위를 하는 신원 미상인을 방화 용의자로 특정했다.이후 괴정동 3차 화재 출동 때 방화 용의자가 현장에 있을 것으로 판단해 신속하게 출동 인근에서 배회하던 용의자를 검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인계했다. 경찰은 방화 관련 수사 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화재조사관들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화재 발생 시, 발화 원인이나 요인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방화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방화화재의 경각심을 갖고 주변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전국 방화화재 건수는 1085건으로 인명피해 사망 95명, 부상 233명 및 재산 피해가 약 468억원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방화 42건, 인명피해 11명으로 사망 5명, 부상 6명이 발생했고 재산 피해 또한 약 3억 3000만원이 발생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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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스쿨존 음주사고 피해자 지원 위한 유관기관 회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경찰청은 12일 대전경찰청 까르페디엠홀에서 둔산동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에듀힐링센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들과 함께 피해자 지원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피해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과 함께 공부하던 친구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간접외상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및 애도상담을 실시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위기 개입이 즉시 필요한 대상자 선정 후 즉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기관별 활용 가능한 자원을 공유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피해 아동들의 나이가 어리고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여건인 점 등을 감안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장소나 경찰 폴리온 차량을 활용해 전문 상담사와 경찰 심리 요원들이 직접 방문,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긴급 지원을 할 예정이다.대전경찰청장은 "이번 기관 간 합동회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신속한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긴급경제 지원에 대해서도 대전경찰청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에 기탁 운영 중인 피해자 보호 기금을 신속히 활용하는 등 피해자들의 필요한 사항을 찾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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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중부서, 가정폭력 통합솔루션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사랑홀에서 YWCA가정폭력상담소와 대전준법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APO) 10명이 모여 가정폭력사건 해결책 모색을 위한 통합솔루션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사례 공유로 가정폭력, 아동학대 재발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법과 갈등 해결방법을 모색 논의했다. 앞으로도 가정폭력 재발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지원을 위한 여러 방안을 펼칠 계획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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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조달청 '혁신시제품 수행기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조달청의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에 공모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건설관리본부는 조달청의 2023년 1차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에서 내구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교량용 신축이음장치 테스트 분야의 수요 매칭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023년 교량·보수보강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은 조달청이 지정한 기술혁신 시제품 중 공공기관의 테스트 요청에 따라 전액 조달청(국비) 예산으로 구매해 수요기관에 기술혁신 시제품을 제공하고, 그 결과를 기업이 피드백 함으로써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시는 이번 테스트사업 수요기관 선정으로 2023년도 교량 보수·보강공사 대상지인 불무교와 회덕과선교 신축이음장치 교체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받아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테스트 결과 검증 후 조달청으로부터 테스트 제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게 된다.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시제품 선정사업에 지속 공모해 소규모 중소업체를 지원하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 동시에 대전시 예산 절감과 건설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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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소방, 충청·강원 특수대응단 합동 특별 훈련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119특수대응단은 1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전국 119특수대응단 2권역(충청·강원) 통합 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원자력 시설 사고 발생 시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훈련에 참여한 7개 기관(대전119특수대응단, 충북특수구조단, 충청강원특수구조대, 충남특수대응단, 강원도 환동해 특수대응단, 세종소방본부 특수구조대, 강원특수대응단) 구조대원 100여명이 참가해 ▲원자력연구원 시설물 적응 ▲방사능 사고 대응 절차 ▲방사능 측정 장비 활용 ▲방사능 사고 현장 임무 숙달에 중점을 뒀다.원자력시설과 관련된 사고로는 ▲ 2020년 8월 10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2공장 기화기실 육불화우라늄 누출사고 ▲2021년 5월 29일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 화재사고 ▲2022년 4월 6일 울산 새울원자력 본부 인근 과산화수소 누출 사고 등 있다.권선욱 119특수대응단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방사능 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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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소방,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1일 동부소방서에서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소방정책의 효율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소방청 국민행복 소방정책과 연계해 시행한 것으로 유성소방서가 최우수상, 둔산소방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정책에 대한 환류를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시민의 안전을 좀 더 세밀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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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 울타리 없는 스쿨존 추가 설치…대전경찰, 스쿨존 점검·음주운전 특별대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경찰청은 지난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네거리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와 관련해 예방대책을 발표했다.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시 경찰청 주관으로 주간 주1회, 야간 월 2회 이상 싸이카, 암행순찰팀, 각 경찰서 교통 등 가용경력을 집중 운용 권역별 대대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단속은 당분간 휴일 및 공휴일 불문하고 기한없이 불시에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지난 10일 시경찰청, 대전시, 도로교통공단 등 합동으로 솔루션 현장회의를 개최해 중앙분리대·노면 암적색 포장을 즉시 설치하고 조만간 보도에 U자형 안전펜스, 방호울타리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152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시경찰청, 대전시, 교통공단 등 합동으로 일제 전수점검을 실시해 미흡한 부분은 철저히 보완 조치하고 안전펜스, 과속방지턱, 보도설치 등 시설물을 대폭 보강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지도를 계속 추진해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학교 측 요청시 체험학습 운전자에 대한 음주여부 확인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향후 어린이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어린이 교통안전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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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인턴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제51회 보건의날을 맞아 7일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보건ㆍ의료 종사자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대전시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세계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기구 창립기념일(1948년 4월 7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올해 기념식은 세계보건기구의 주제(Health For All)에 맞춰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충남대학교병원 전문 연주단인 '온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시민·공무원 19명에 대한 표창과 '대전시민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시민원탁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원탁회의는 신체활동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 관련 OX 퀴즈, 만성질환 증상 알아보기, 신체활동 활성화 방법 토론,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 탐색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시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대전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시민원탁회의를 주관한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대전시민들의 요구도와 관심이 높은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건강 향상과 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유공자들 모두 축하드린다"라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 분야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부시장은 "오늘 보건의 날을 계기로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게 됐다"면서 "대전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대전시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