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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음식물 쓰레기통 싹쓸이한 할머니 절도죄로 신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지난 26일 대전시 모처에서 저녁 시간을 틈타 일명 박스 할머니가 다가구에 설치된 음식물 쓰레기통 전량을 훔쳐 가는 모습이 건물 내 CCTV에 고스란히 잡히면서 해당 다가구 내 입주자들은 고민에 빠졌다.취약계층인지는 모르지만 박스를 주우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보아 어렵게 사시는 할머니를 절도로 신고해서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주장과 불쌍한 할머니를 어떻게 신고 하냐는 주장이 상반된 가운데 결국 주민들은 신고를 통한 재발 방지를 결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이 사건을 두고 주민들은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동정하면서도 음식물 쓰레기통이 없어진 것이 이번 한 번이 아니고 빈번하게 이뤄졌다는 점을 들어 재발 방지와 절도행위에 대한 경종을 울려주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신고했지만, 할머니에 대한 동정으로 밤잠을 설쳤다는 게 주민들의 전언이다.한 입주자는 할머니가 가져간 쓰레기통이 과연 고물상에서는 얼마를 쳐주겠냐며 아마도 100원 이내로 고물 처리했을 것이라며 우리는 새로 사려면 6천 원 이상이 들며 한두 번도 아니고 자주 일어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처벌보다는 경종을 울리려는 조치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 사건은 지구대에서 경찰서 형사과로 사건이 이첩되고 담당 형사가 배정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입주자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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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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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쪽방촌 찾아 청소·도배 등 봉사 펼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21일 시민,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 벤 엘 집 쪽방 상담소,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직원 등은 폐기물 수거와 청소, 도배와 장판 교체, 거주 공간 정리와 전구 교체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시민이 직접 발굴한 12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실행과제’ 중 하나로 금일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역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시민의 사연을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이달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성규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문제를 시민과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 여러 주체가 협력하여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플랫폼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참여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지난 8월 10일 쪽방촌에 선풍기 180대를 기증한 바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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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32사단과 실전같은 을지연습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조달청(청장 김윤상)은 2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32보병사단(소장 김관수)과 합동으로 ‘2023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했다.이번 연습은 조달청 국·과장을 비롯하여 대전‧세종‧충청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32사단장과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해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상 상황을 상정하여 실전에 대비하는 연습으로 진행됐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연간 3조 원 상당의 국방물자 조달을 담당하는 조달청은 전시 상황에서도 군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방위사단과의 합동 연습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위기 관리능력을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연습이 종료되는 날까지 실전과 같이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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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 공공데이터로 빛나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8일 D-유니콘라운지(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 20층)에서‘2023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7팀, 특별상 1팀으로 총 11개 팀이 입상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기상(강우)정보 알림시스템(린솔) ▲교복품질 UP 가격 DOWN(정찾소) ▲안전알림e(충대가 안전을 알림e) ▲대전시 전통시장 화재분석 및 예방기술 개발(DJU Any Fire) ▲이몽저몽(이몽저몽) 으로 총 5팀이 선정되었다.본 대회의 대상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 참여한 린솔팀에게 돌아갔다. ‘국지성 기상이변에 대응가능한 정밀 기상(강우)정보 알림 시스템’을 선보인 린솔팀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상정보를 분석하고 실제 측정한 강우 데이터와 융합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국지성 기상정보 및 예보시스템을 구축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우리 아이 장난감을 어디서 빌리지?(강민석팀) ▲책빵(bREAD) ▲분리유(자바칩) ▲무더위 쉼터 알리미(_XD_) ▲CleanPath(클린조) ▲대전 관광사이클 기획(S.O.D.A.)으로 총 6팀이 받았다.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인 강민석팀의‘우리 아이 장난감을 어디서 빌리지?’는 연령별 장난감 부족 비율을 파악하여 해당 연령 인기 장난감을 추가로 구매하도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중·고등학생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대전여상의 정찾소팀이 제출한 ‘교복품질 UP 가격 DOWN’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문정중 _XD_팀이 제출한 ‘무더위쉼터 알리미’가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서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작품들은 24일부터 29일까지 시청 1층 로비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또한, 부문별 최고상 수상작 2개팀 은 9월에 개최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다.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입상한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대전 청년들이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시정에 접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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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회남 수역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먹는 물 안전을 최우선" 녹조대응에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17일 15시를 기준으로 대청호 회남 수역에 대해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경보는 회남 수역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관심’ 단계 발령기준인 1,000 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함에 따라 발령됐다.관계자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로 인한 먹는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문의, 추동, 회남)에 대하여 조류 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일 대청호 문의, 추동 수역에 발령된 ‘관심’ 단계도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회남 수역의 조류 발생 원인은 여름철 집중강우 및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조류의 먹이가 되는 영양염류 유입이 증가했고,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유해 남조류가 성장 및 번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경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상황을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녹조 대책을 관계기관과 함께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일에 제2회 대청호 조류대책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모여 대청호 녹조 발생 현황 및 전망, 기관별 녹조 취약시기 중점 추진대책, 부유물 및 녹조 처리계획 등을 점검·논의했다.이에 따라, 금강청과 지자체는 상수원 인접 지역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 등 오염원 점검을 강화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대규모 수상 녹조 수거장치 등 방제 장비 집중 운영을 통해 녹조 추가 증식을 방지하고 취·정수장 관리자는 심층 취수, 정수고도화 등 먹는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조희송 금강 유역 환경청장은 “회남 수역에 추가로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지만, 그간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한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국민께서 녹조로부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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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 사회조사’ 16일부터 실시…"시민 삶의 질 측정 및 사회변화 예측"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8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년도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대전 사회조사는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에 대한 삶의 모습,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조사하여 대전시민을 위한 정책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조사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 추출로 선정된 5천 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2008년 8월 1일 이전 출생자) 12,000여 명이 대상이 된다.조사 방법은 통계조사원 방문 대면조사가 원칙이나 시민이 원하는 경우 비대면(인터넷 등) 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사회조사는 공동체, 사회복지, 주거‧교통, 가족, 교육, 노동, 소득‧소비 등 7개 분야 67개 문항으로 이루어졌다.세부 내용을 보면 대전시민으로서의 자부심, 청년 육성정책 선호도, 노인 고충문제, 보행환경 만족도, 자녀 출산을 위한 지원 정책, 월평균 공교육 및 사교육 지출액 등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노후 준비방법, 노인 운전자 현황, 공공자전거 타슈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현황, 생활 동반자 다양성, 장래 자녀 출산계획, 대전지역 외 소비 항목 및 장소 등 대전시정 관련 주요 이슈와 관심 지표를 추가 발굴하여 향후 대전시 관련 부서별로 맞춤형 정책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본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로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보호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말에 시 홈페이지에 공포될 예정이다. 한종탁 대전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2023 대전 사회조사는 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개선 및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며“조사원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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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애국지사 유가족과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축식은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의 기념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의 유공자 표창과 경축사, 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회 대전지부 서구지회 맹일호, 동구지회 박수자, 중구지회 정환목 씨가 나라사랑운동 유공 시민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경축사에서“애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굳건한 대한민국이 세워질 수 있었다”라며 “우리 민족이 해방 후 세계 속의 당당한 대한민국을 이뤘던 날의 기적을 다시 한번 대전 땅 위에 재현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가 끝난 후 이장우 대전시장은 애국지사 유족 등 150여 명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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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빗속에 대전 0시 축제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오후 대전 0시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원도심을 방문하고 과거 존부터 현재 존까지 현장 전체를 세심하게 살피며 행사 시설물 전반에 걸친 점검을 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 및 시공자들을 격려하며“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 축제는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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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시간 11일 당일만 18시로 변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시간이 최종 변경됐다. 당초 11일 14시부터 과거․현재․미래존에서 각각 무대행사와 프린지 페스티벌 등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무대 설치가 지연돼 불가피하게 시간 변경을 결정했다. 11일 모든 행사는 18시부터 시작한다. 시간 변경에 따라 취소된 행사는 11일 14시 무대행사 ‘보부상 경매쇼’, 거리행사 ‘뉴트로 이머시브 체험’,‘프린지 페스티벌’, ‘대전부르스 플래쉬몹’이다. 11일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개막행사는 예정대로 20시에 진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 준비를 위해 불가피하게 개막일인 11일에 한해 축제 시간을 변경했다”라며 “11일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한다. 안전한 축제 준비를 위한 변경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11일 개막해 7일 동안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1㎞ 구간에서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개최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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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한‘0시 축제’위해 총력…"합동 사전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0일 오후 대전 0시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소방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과 행사 시설물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에는 시(재난관리과), 구(안전총괄과), 소방본부(동부소방서), 경찰청(동부‧중부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 등 12개 기관 22명이 참여했다. 시는 대전 0시 축제가 동구와 중구에 걸쳐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점검반을 동구, 중구지역 2개반으로 편성했으며, 전기 가스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약 3시간 동안 축제장 전반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안전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지적사항 조치 결과 이행 여부 ▲주 무대 등 시설물 구조 안전확보 여부 ▲화기 관리 상태, 소화기 배치 등 화재 예방조치 ▲누전차단기, 접지 여부 등 전기 안전관리 실태 ▲가스시설 이용 및 가스용기 보관 실태 ▲긴급 출동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 했지만,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시작 전까지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0시 축제 행사 기간 동안 지하상가 연결구간에 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총괄관리반, 상황감시반, 현장점검1반, 현장점검2반, 단속수사반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TF를 가동해 축제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합동 사전점검을 총괄 지휘한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은 시민 안전확보에 달려 있다”라고 강조하며“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내내 안전관리 TF를 가동해 촘촘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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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국내 수목원 3곳 탐방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3개국(불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170여 명이 9일 국립수목원 3곳을 탐방했다.9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참가단 90명은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찾아 숲생태관찰로, 전시원 등 우리나라 대표 수목원의 모습을 돌아보았고, 오후에는 불가리아 참가단 37명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 온실, 전통정원 등을 관람하였다. 또한, 대만 참가단 40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에 있는 홍릉수목원에서 홍릉숲을 탐방하며 도심의 녹음을 즐겼다.산림청은 수목원을 찾는 참가단의 불편이 없도록 주차료, 입장료 등을 면제하는 한편, 전문가의 숲 해설, 영문 안내서, 기념품 등을 준비해 제공하기도 하였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한민국의 수목원을 잼버리 대원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남은 기간에도 각국의 대원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향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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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베트남 잼버리 대원들 1321명 오월드부터 대청호까지 K-관광 체험… “대전 뷰티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브라질과 베트남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오전부터 대전 곳곳을 누비며 K-관광을 경험하고 있다.8일 오후 2개국 1321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각각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해 삼성화재연수원,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대덕대에 짐을 풀고 피로를 풀었다.스카우트 대원들은 9일 오전 일찍부터 대전시가 준비한 관광코스에 참여했다. 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 대청댐물문화관, 오월드, 계족산 황톳길, 장태산 등 과학수도 대전의 강점과 도심 속 천혜 자연관광까지 어우러진 코스다.10대 청소년들인 스카우트 대원들은 대전 관광코스 가운데 오월드 활동에 가장 큰 호응을 보였다. 대원들은 주랜드와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 나이트 유니버스 등 복합적으로 구성된 테마공원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다. 포토스팟이 많은 대청호 역시 호응 높은 코스 중 하나였다. 저수율이 높은 대청댐은 물론 초록의 자연 속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은 한국 여름의 색다른 묘미를 즐겼다. 대전시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7개 코스에 총 45명의 통역과 전문 관광가이드를 배치했다. 버스 36대를 투입해 숙소와 관광지를 오가며 관광과 휴식, 식사 시간을 최대한 배려하는 노선으로 운영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오전 대전과학기술대를 방문해 “대전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브라질과 베트남 스카우트 대원들은 10일까지 대전에서 묵고 11일 서울로 올라가 새만금 잼버리 폐영식에 참여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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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태풍‘카눈’대비 긴급 현장점검 및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 8일 태풍‘카눈’ 총력 대응 태세 점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안전대책 점검과 부서별· 기관별 상황공유를 위해 마련됐다.시는 오는 10일 태풍 ‘카눈’이 우리 지역을 통과하고 예상 강우량은 100~200㎜에 이를 것으로 보고 피해 예방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태풍‘카눈’북상에 대비해 공사장 타워크레인, 광고물 등 낙하위험물을 고정 조치하고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지하차도 등을 사전 점검했다.또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행동요령 홍보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회의에서“올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풍수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번 태풍도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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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안전관리 총력, 안전 최우선”…"AI 선별관제시스템 첫 도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선, 축제 안전매뉴얼, 타 시도 우수사례 제공, 실무회의 개최, 안전관리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거쳐 대전 0시 축제 맞춤형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대전 0시 축제 안전관리계획은 7월 13일 안전정책조정실무위원회에서 사전검토, 보완을 마친 후 7월 21일 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했다. 개최 전날인 10일에는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구,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합동 사전점검을 하는데, 이를 통해 분야별 현장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행사 개최 전까지 개선한다.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하고, 행사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 등을 추적관리 한다. 또한, 지하상가 연결구간에 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대전 0시 축제 안전 상황관리를 위한 TF를 운영한다. TF는 총괄관리반, 상황감시반, 현장점검1반, 현장점검2반, 단속수사반으로 구성된다.총괄관리반은 축제 안전관리 TF 운영, 상황감시반은 선별관제 시스템 운영 등 축제장 실시간 감시, 현장점검 1반은 동구지역 현장점검, 현장점검 2반은 중구지역 현장점검, 단속수사반은 행사장 불법 행위 중점단속에 집중한다. 실시간 상황공유와 신속대응을 위해 재난 관련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PS-LTE방식의 재난안전통신망 총 37개를 각 상황실과 안전관리자 등에게 배부한다.아울러, 대규모 인파밀집으로 인한 통신장애 발생에 대비하여 행사장에 이동통신차량을 배치해 비상 상황 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대전 0시 축제에서는 인파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선별관제시스템을 처음 도입한다.인공지능 활용 선별관제 시스템은 CCTV를 활용해 축제장을 모니터링하면서 구역별 혼잡도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위험도를 분류하해 유사시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는 시스템이다.대전시 CCTV관제센터에서 운영하며, 축제기간 한시적으로 연계 감시망을 구축해 안전상황실에서도 동시 감시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재난의료 22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재난의료대응체계를 운영하며, 시, 보건소, 경찰, 소방,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응급의료기관과 모바일 상황실을 운영한다. 가벼운 온열질환자는 질병관리청 응급조치기준에 따라 축제장 내외부에 위치한 온열질환자 쉼터 30개소로 이동 조치한다. 중증이거나 증상이 지속되는 경증환자는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즉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온열환자가 많이 발생할 경우에는 중앙응급의료상황체계로 전환해 보건소에서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의료소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권역DMAT(충남대학병원, 건양대학병원)가 현장에 출동해 응급의료활동을 하고, 11개 응급의료기관은 다수 환자 수용을 위한 병상과 의료진을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모든 축제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이다”라고 강조하며“대전 0시 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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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잼버리 참여자 대전 체류에 따른 지원 총력…"브라질, 베트남 등 2개국 1,400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대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참여자들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계부처 합동 지자체별 대피계획에 따라 대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참여자는 총 2개국 1,400명(브라질 1,080명, 베트남 320명)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대전에 머물며 대전시에서 준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시와 대전소방본부, 대전지방경찰청과 역할 분담해 지역에 체류하는 잼버리 참여자들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체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홍보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먼저, 대전에 체류하는 잼버리 참여자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류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는 관내 대학교 기숙사와 지역에 소재한 기업·공공기관 인재개발원 등을 전수 조사해 숙박 여건에 대한 체크리스트 점검을 통해 총 6개 기관 1,636명이 체류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다.이번에 대전시에 방문하는 1,400명이 체류하는 시설은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대덕대·대전과학기술대·대전보건대·우송정보대 기숙사 등 5개 시설로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총력 지원한다.잼버리 참여자들이 대전에 머무는 동안 ‘과학수도 대전 체험’ 등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과학수도 대전 체험은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과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소요 비용은 대전시,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에서 부담할 계획이다.또한, 대전 생태문화 체험을 위한 계족산 황톳길, 한밭수목원, 천연기념물센터를 비롯한 둔산대공원 관람 등도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추진을 검토 중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잼버리 참여자들이 대전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대전에 체류하는 동안 과학수도 대전의 이미지를 확실히 알고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7일 18시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검토했던 킨텍스 등 강당을 활용한 수도권 중심 숙박계획에 대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실추할 수 있다”라며 “수도권에서 좀 멀더라도 대전과 같이 좋은 숙박 시설을 확보한 지역으로 잼버리 참여자를 체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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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역사적 의미를 담은 "국가산림문화자산"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 국가산림문화자산(제2018-5호)인 “무림당(撫林堂)”을 소개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 내 무림당(撫林堂)은 1986년(11월 17일)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산림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민둥산을 아름답고 푸른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숙식하며 머물렀던 의미 있는 장소이다.이곳은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의 조성 기원이 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숲과 나무를 어루만지는 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어 지속적인 보호·관리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으로, 산림청이 2014년부터 지정을 시작해 22년 말 기준 85개소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현재 무림당(撫林堂)에는 1986년∼1988년(제10대, 11대) 산림청장을 지낸 정채진씨 친필 현판과 최초 무림당 사진, “나무 가꾸는 마음”이라는 글씨가 보존되어 있다. 글의 의미는 나무가 주는 혜택과 가꾸는 자세, 산림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무림당(撫林堂)의 의미와 상징성이 훼손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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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 흉기난동 사건 발생... 스승에게 수차례 흉기 휘둘러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20대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는 사고가 발생했다.20대 남성 A씨는 이날 학교로 찾아와 수업 중이던 교사 B씨를 1시간 가량 기다린 뒤 10시 30분쯤 교무실로 들어오는 교사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른 것으로 알려졌다.대덕경찰서는 4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피의자를 검거한지 얼마 안 돼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피의자는 피해자와 사제지간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가방에서 혈흔이 묻은 옷과 흉기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으며 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살인미수죄 등의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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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재난으로부터 빈틈없는 의료대응…'재난의료 협의체' 회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3일, 지역 재난 의료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한 ‘재난 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재난 의료협의체는 재난으로 다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현장 의료 대응을 하기 위해 재난거점병원(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지원센터, 소방본부, 경찰청, 보건소, 시 감염병관리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구성기관 간 공동 대응 전략 및 합동 훈련 계획을 수립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한 의료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현재 5개소 보건소에 10팀 73명의 신속대응반을 두고, 2개소 재난거점병원(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에 6개 팀 59명의 권역DMAT(재난의료지원팀)의 재난의료대응팀을 갖추고 있다.또한, 경찰·소방·지자체·의료기관 등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난의료무선통신망(PS-LTE) 66대를 운영 중이다.시는 이번에 구성된 재난 의료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재난의료대응체계를 더욱더 실효성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관별 재난의료물품 점검, 인력 편성, 비상대비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예방 등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시민 체육 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재난 의료 대응체계를 견고히 하여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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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해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