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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 시상식 개최..."총 29명 시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4일 시청 1층 전시실에서 ‘2024년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입상자 2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은 공직자의 건전한 여가활동, 일과 삶의 균형 도모를 위해 시 소속 및 자치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고 있다.올해 작품전은 운문, 산문, 그림, 서예, 캘리그라피, 수공예, 사진, 동영상 8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해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0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부문별 외부 전문가를 추천받아 심사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했다.대상에는 수공예부문에 세정담당관 이경희 주무관의 ‘행복이 가득한 마을 ‘꿈돌이’를 찾아라!’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주제로 다양한 구성과 디테일이 돋보인다. 규모가 압도적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각 부문별 금상으로는 ▲ 운문부문 중구 안전총괄과 오경환 주무관(치수[治水]) ▲산문부문 중구 안전총괄과 김지형 주무관(비상) ▲서예부문 안전정책과 김동윤 사무관(청평조사 기삼 - 이백) ▲ 그림부문 체육진흥과 오은덕 사무관(가을의 선물) ▲캘리그라피부문 자원순환과 김선애 주무관(윤동주님의 시 십자가) ▲사진부문 보훈정책추진단 박혜리 주무관(시선) ▲동영상부문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오혜승 주무관(대전, 일상으로의 초대)이 각각 선정됐다.대전시는 이밖에 은상 7점, 동상 7점, 장려상 7점, 입선 21점을 선정했으며 선정작들은 24일부터 29일까지 시청 1층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바쁜일상에서 틈틈이 작품을 준비한 직원들의 노력이 느껴졌다”라며 “이번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이 시와 자치구 공직자들의 자기 계발과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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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사업’ 순항 중… "2028년 준공 목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착공 11개월이 지난 가운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공정률은 15%이며 계획 공정률(13%) 대비 115%로 올해 말까지 17%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는 처리장과 차집관로 구간으로 나뉜다.하수처리장은 부지 내 수목 등 지장물 이설, 진입도로 개설, 구조물 설치 계획구간까지 터파기 등 토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는 토공작업을 부분적으로 마무리하고 설비동의 구조물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체 구조물을 만드는 공정에 들어간다. 차집관로는 원촌동 기존 하수처리장에서 하수를 처리장까지 이송하는 시설로서 갑천과 금강에 PC박스(2.5×2.0@2)를 매설한다. 9월말 기준 0.4㎞(총10.9㎞)를 매설했고, 연말까지 3.3㎞를 추가할 예정이다.대전시는 1989년 준공된 원촌동 하수처리장의 시설 노후화와 악취민원에 따른 근본적 해결을 위해‘하수처리체계 재정립 연구용역(2011년)’을 실시 후 하수처리장 및 분뇨처리장의 통합 완전 이전을 진행해 왔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으로 총사업비 7,176억 원을 투입하여 유성구 원촌동 일대 하수처리장과 대덕구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유성구 금고동 103번지 일원 14만㎡의 부지로 통합․이전 중이다.대규모 사업이다 보니 도시관리계획, GB관리계획, 환경영향평가, 토지보상 등 46개의 행정절차에만 3여 년이 소요됐고, 최근 건축허가가 완료됐다.2028년 완공될 금고동 하수처리장은 시설용량 65만㎥/일 규모이며 첨단 공법을 도입해 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하고 지하로 건설하여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지상에는 생태공원 등 시민들이 여가 공간을 조성해 하수처리장이 혐오시설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환경 녹색 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대전시 관계자는“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공정계획에 맞추어 계획된 기간 내 준공 이전 완료하고 원촌동 기존 하수처리장 부지 내‘첨단 바이오메디컬 산업단지’동시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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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전국축제 이용 안내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제공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6일 전국의 축제 현장에서도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안내받고, 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28~29일 이틀간 대전광역시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대전빵축제’에 참여하여 휴양림별 우수 체험프로그램을 전시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과 두타산자연휴양림은 10월 2일부터 강원도 정선군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정선아리랑제’에서 나무목걸이, 솟대, 전나무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의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빵도마, 다탁, 누운책꽂이, 나무피리 만들기 등의 유료체험과 완제품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또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10월 3일부터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낙안민속문화축제에서 목재 미니거울 만들기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은 10월 3일부터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지리산자연휴양림만의 대표 목공체험 프로그램인 한지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아울러, 산림휴양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산림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올 6월부터 2자녀 가정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 사례와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전국의 지역축제에서 가을을 마음껏 즐기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정보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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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가이아나 맹그로브 숲 복원…산림선진기술 남미까지 전파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과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의장 반기문)는 (현지시간) 18일 오전 가이아나 수도 조지타운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착수식에는 리차드 블레어(Dr. Richard Blair) 가이아나 농림부 고문, 자가린 싱(Mr. Jagarine Singh) 농업기술진흥연구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한국과 가이아나 간 산림협력 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가이아나는 국토의 면적의 8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59Km의 긴 해안선을 형성하고 있어 주민 거주지의 90%, 농지의 75%가 해안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한 곳이다.이곳의 맹그로브 숲은 해일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해 어업·농업 등 1차산업을 주로 하는 국민들의 생계를 유지하는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01년 약 8만ha에 달하던 맹그로브 숲이 경제개발 등 각종 이유로 훼손되기 시작해 2011년에는 2.3만ha로 약 75%가량이 줄어들어 맹그로브 숲의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산림청은 올해 5월 가이아나 정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와 함께 맹그로브 숲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기후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이행방안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산림청과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는 오는 2027년까지 가이아나 현지에서 마하이카 해변 약 6km, 120ha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고 지역 공동체 기반의 생태계 관리를 강화해 약 500명의 주민과 함께 1,000ha의 농경지 보호활동을 전개하는 등 향후 25년간 112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중미국가에 이어 남미지역의 맹그로브 숲 복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해 해안 지역의 경제적 자립토대를 굳건히 하는 모범적인 선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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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추동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8월 8일 대청호 추동 수역에 발령했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9월 12일 15시를 기준으로 조류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발령했다.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발령은 대청호 추동 수역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경계’ 발령 기준(10,000세포/mL)을 2회 연속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로 인한 먹는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문의, 추동, 회남)에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6일 대청호 문의, 회남 수역에 발령된 조류경보 ‘경계’ 단계도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호 추동 수역의 녹조현상이 심화된 원인으로 8월 이후 강수량 부족으로 수체가 정체되는 등 호수 안정화가 지속되었고, 9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지며 평균수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어 남조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했다.이번 경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호 추동 수역에 대한 조류경보 상향 발령상황을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했으며, 조류 예찰 및 조류독소 모니터링 강화, 취‧정수장 정수처리 강화 등 기관별 역할 강화를 요청했다.정수장 원수(原水)에 대한 조류영향을 줄이기 위해 취수탑 주변 조류차단막 및 수초섬 설치하여 조류 및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고, 수표면 대비 조류영향이 적은 깊은 수심으로 취수구 위치를 이동하여 심층취수를 하고 있다.정수장에서는 응집·침전·여과 등 표준정수처리 공정을 거쳐 냄새 물질이 대부분 제거되지만, 조류 발생 시 선제적으로 착수정에 분말활성탄 투입 및 고도정수처리(오존, 입상활성탄)로 미량의 냄새물질도 제거하고 있다.아울러 원·정수 조류독소(Microcystins 6종), 냄새성분(Geosmin, 2-MIB)에 대한 분석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하는 등 먹는 물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해 나간다.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늦더위로 인하여 대청호 내 유해남조류 증식이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면서 “그간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한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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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추석 연휴 기간 및 연휴 전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9.9.~13.)에는, 그간 환경법 위반사업장 등 환경관리 취약업소에 특별감시계획을 통보하여 사업장의 자율적인 점검 및 관리를 유도하고, 대기·폐수·폐기물·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공공하·폐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신고·접수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하여 주요 하천, 배출사업장 감시 등 오염우심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오염행위에 대비할 계획이다.또한 추석 연휴가 끝난 후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의 요청이 있으면 연휴기간 동안 중지되어 있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추석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 전에 사업장 스스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자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여 환경오염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환경오염사고 및 불법오염행위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속한 제보가 중요하므로, 환경오염사고 및 불법오염행위 발견 시 128번(휴대전화 지역번호+128)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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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대상 확대…산림명문가, 독림가, 임업후계자 등 무료입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해 9월부터 산림명문가, 독림가, 임업후계자, 병역명문가도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기존에는 국가유공자, 6세 이하 아동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 1~3급 장애인 등이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으나 올해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의 면제대상’ 고시 제정으로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산촌진흥과 임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경우에도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산림명문가’는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대대로 산림경영을 해 온 임업인 가문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 시 ‘산림명문가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그 외 독림가, 임업후계자, 병역명문가도 증서를 지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또한 산림청은 9월 2일 국세청과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는 세금포인트로도 국립자연휴양림 입장권 구매가 가능해진다.임상섭 산림청장은 “더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 숲에서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입장료 면제 대상을 확대했다”라며 “정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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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9월 첫 공사 발주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7월 2,934억 원 규모의 차량 제작 계약 및 착수에 이어 본격적인 공사 발주에 돌입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8월 29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1조 5,069억 원으로 확정된 실시설계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결과와 공사 발주 계획, 45개 트램 정거장의 위치와 디자인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총사업비는 지난 2월 기본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조정된 바 있다.이번에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은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결과에 따른 물량변동 내역과 물가상승분(당초 22년 기준→23년 기준, 95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당초 대비 287억 원 증가한 1조 5,069억 원이다.실시설계 과정에서 상수도,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등 지장물 이설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타 부문 설계 최적화와 함께 차량 발주 단계에서 예산 절감 등을 통해 예산 증액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이번 총사업비 조정으로 향후 공사 발주에 필요한 사업비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대전시는 토목 등 기반공사와 함께 전기ㆍ신호 등을 포함하여 총 9,158억 원 규모의 공사 발주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공사의 핵심인 38.8km 노반 및 궤도 공사는 공구별로 2~4km 내외 규모의 14개 공구로 분할 발주되며, 이 가운데 기존 도로에 궤도를 설치하는 일반 공종(工種)의 9개 공구는 지역 건설 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300억 미만으로 계획되어 사전 심사 없이 토목 시공 실적 및 입찰 가격 등을 평가하는 적격심사를 통해 낙찰자가 결정된다.지하차도, 대형 교량 건설 등 고난도 공종을 포함하고 있어 300억 원 이상으로 발주되는 구간은 총 5개 공구로 이 중 4개 공구(한밭대로 도수관로, 불티고개, 유등교, 대전역지하차도 구간)는 종합평가심사 방식으로 발주되고, 특히 서대전 육교 철거 및 지하차도 건설, 테미고개 지하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가장 고난도 구간으로 평가되는 제12공구는 최적의 공사 시행을 위해 민간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실시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공사 발주가 추진된다. 아울러, 대전시는 원자재 가격 상승, 수주 물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적격심사 및 종합평가심사 대상공사는 지역업체 49% 이상 참여를 의무화한다.14개 공구 노선 공사와 별도로 트램 차량의 유치, 검수, 정비와 운행 제어ㆍ감시ㆍ통제 등 관제 기능을 수행하는 대덕구 연축동 차량기지 건설공사의 경우 건축, 토목(노반, 궤도)을 포함하여 678억 원 규모의 단일 공구로 발주된다.아울러 관련 법령에 따라 별도로 분리 발주되는 총 1,236억 원 규모의 기계, 소방, 전기, 신호 및 통신 공사도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총 30개 공구로 분할 발주될 예정이다.공사 발주 시기는 최근 도시철도 기술자문위원회 심의를 받은 14개 공구의 적정 공사 기간이 최소 27개월에서 42개월로 확인됨에 따라 공구별 공사 기간과 2028년 말 개통 시점 등을 감안하여 올해 9월에 5개 공구, 10월에는 1개 공구가 우선 발주되고 2025년 1월 차량기지 등을 시작으로 9개 공구가 순차적으로 발주될 예정이다.대전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른 공구에 비해 공사기간이 짧은 연축지구에서 대전복합터미널구간 4.6km(1, 2공구)에 대해서는 당초 예정보다 9개월 앞당겨 부분 개통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대전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그동안 설계 과정에서 변동 가능성 때문에 공개를 미루어 왔던 45개 정거장의 정확한 위치도 최초로 공개하였다.45개 트램 정거장은 상대식(내선, 외선 정거장 분리) 41개소, 섬식(내선, 외선 정거장 통합 사용) 3개소, 지하 1개소(서대전역)로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정거장별 세부 위치도는 대전트램 누리집 접속 후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아울러 트램 정거장 디자인은 3가지 형식으로 설계가 완료되었으나 한층 완성도가 높은 대전의 정체성, 창의성, 실용성이 담긴 디자인 발굴을 위해 디자인 공모가 별도 추진 중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트램 공사 발주 계획 수립 시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공구를 세분화하고 입찰 참여 요건을 대폭 낮춘 반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난도 공종 구간의 경우 사업규모, 발주방법 및 심사방식을 달리하였다”라며 “대전시에서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한 1,500억 원 규모 경부선 철도변 정비사업이 지역 건설 경기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받았지만, 트램 사업은 사업 규모가 6배에 달하는 만큼 건설 기간 중 지역 경제에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은 총연장 38.8km 순환선 건설을 위해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이 투입되며,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되는 국내 최초 수소 트램 차량은 지난 7월 제작에 돌입한 상태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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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물놀이장, 올여름 13만 8천명 다녀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 25일 용수골어린이공원, 중촌근린공원, 송촌체육공원등의 물놀이장 운영을 끝으로 올여름 총 20개소의 물놀이장 운영을 종료했다.올해 대전시 물놀이장은 지난해 10만 5천여 명보다 30% 증가한 13만 8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폭염에 지친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 시는 올해 동산어린이공원(동구 홍도동) 물놀이장을 신규 개장하여 더 많은 어린이가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대형 슬라이드, 워터드롭, 워터터널, 에어풀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생존수영 강습, 물총놀이, 버블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전문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159명, 진행 보조요원 4명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했으며, 에어컨 휴게실 등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대전시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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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출산축하 꾸러미 지원…저출생 극복에 앞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 직원 중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아이를 낳은 경우 출산용품을 지원하며 첫 꾸러미는 국립수목원과 중부지방산림청 직원에게 전달됐다고 21일 밝혔다.출산가정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 꾸러미에는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임산물인 표고버섯과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이 담겼다.표고버섯은 지리적표시인증(장흥·부여·청양·제주)을 받은 임산물로 항암, 노화방지, 혈당하강,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효능이 있다. 또한 신생아용 기저귀와 물티슈는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친환경 산림인증제품(FSC : Forest Stewardship Council)으로 산림청의 가치를 담았다.산림청은 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해 저출생 문제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출산꾸러미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임신, 출산, 육아를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인재를 유지하고 업무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직원 후생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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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축제’에서 선양소주, 이틀간 ‘맑을린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소주 잘 만드는 회사 선양소주가 지난 13일 대전 원도심에서 진행중인 ‘대전 0시축제’축제장 일원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선양소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선양·맑을린 봉사단’은 대전 대표축제로 거듭난 ‘0시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및 5개구 지부 임직원들과 협업해 13~14일 이틀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했다.[사진-(주)선양소주]선양소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선양·맑을린 봉사단(60여명)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및 5개구 지부 임직원(30여명)은 대전역부터 옛 도청까지 약 3.2Km 구간을 순회하며 축제장 일원의 쓰레기를 줍는 등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거리를 정화했다.선양소주 김현우 대외협력실장은 “맑고 깨끗한 ‘0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향토기업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휴일에 더 많은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틀간 ‘맑을린 환경정화 캠페인’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김창수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은 “0시축제의 성공이 대전 외식.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향토기업과 힘을 모아 축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선양소주는 0시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다행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운 여름 맑음을 즐기자’라는 컨셉의 시원한 휴식과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하는 공간인 ‘맑을린냉장고’를 운영 중으로, 이곳은 무더운 날씨로 지친 방문객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스 내부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맑을린 쉼터’와 선양·맑을린 수익금으로 조성·관리하는 '계족산황톳길'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황토존, 추억을 남길 '맑을린 포토존'이 준비돼있으며, 위시월을 통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장의 시원한 오아시스가 돼줄 ‘맑을린냉장고’는 ‘린주세요!’ 한마디면 입장 가능하다. 아울러 기성세대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MZ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 할 ‘선양포차’도 운영 중이다. 추억의 0시포차 컨셉에 맞게 레트로 포차 감성으로 구성된 이공간은 선양브랜드의 포인트 요소를 활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선양포차’에서는 대전·충남 대표소주 선양과 맑을린이 판매되며, 축제기간 내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선양 레트로 술상 및 그릇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되는 ‘선양 고래 포토존’이벤트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능하며,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0시축제는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컨셉으로 구성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선양소주의 ‘맑을린 환경정화 캠페인’과 특별한 이벤트들이 더해져 풍성한 축제로 마무리될 전망이다.한편, 선양소주는 지난 6월 ‘맑을린’소주를 리뉴얼 출시했다. 15년 숙성·보관 중인 보리증류원액을 첨가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소주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평가 받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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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전국 곳곳 무궁화 축제 개최…8월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 열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무궁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오는 18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수원시 영흥숲공원,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청주시 미동산수목원, 함평군 엑스포공원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품종의 아름다운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은 무궁화 공예체험, 무궁화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그동안 비공개됐던 무궁화품종보전원을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전라남도 장성군 무궁화공원에서는 1만여 그루의 형형색색 만개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공원 내 3·1운동 의적비와 6‧25 참전용사 기념탑이 있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역사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또한 무궁화 테마도시로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는 17번 국도를 따라 국내 최장 무궁화 100리길이 조성돼 있어 이색적인 광경을 선보인다.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광복절을 맞아 우리민족을 닮은 무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무궁화를 널리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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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0시 축제, 멈추지 않는 U대회 홍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번에는 대전이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가 무더위를 뚫고 잠들지 않는 축제"2024 대전 0시 축제"현장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를 뒤로 하고 축제 현장의 중심부인 대전 중앙로를 찾은 조직위 직원들은, 무더위를 식혀줄 홍보용 부채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대회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4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8월 9일~17일까지 9일간 중앙로(대전역 ~ 옛 충남도청) 등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된다. 조직위 김태훈 홍보미디어부장은 “대전의 최고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 축제를 꿈꾸는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우리 대회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과거·현재·미래로의 시간 여행속에서 2027 충청 세계U대회로의 여행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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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공간 제공 위해 구슬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8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집중호우와 장마에 이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전 직원이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객실 및 야영시설 등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실시간 점검 및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한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와 계곡부 점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체험시설 정비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고용 팀장은 “지난 집중호우에 진입로와 시설물 일부가 침수되었지만, 성수기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였다”라며, “부족한 인력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힘들지만, 고품격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폭염에 대비해 시원한 실내 목공예체험장 중심으로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저녁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46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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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추동, 회남 수역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8일 15시를 기준으로 대청호 추동 수역과 회남 수역에 대하여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경보는 추동, 회남 수역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관심’ 단계 발령기준인 1,000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함에 따라 발령되었다.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로 인한 먹는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문의, 추동, 회남)에 대하여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일 대청호 문의 수역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도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추동, 회남수역의 조류발생 원인은 7월 집중강우의 영향으로 영양물질이 대청호 하류까지 이동되었고, 폭염 지속, 방류량 감소등으로 녹조 증식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되었다.이번 경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상황을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녹조 대책을 관계기관과 함께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조류경보 발령수역을 중심으로 녹조 저감장치를 집중 투입하여 대청호에 발생한 조류를 신속히 제거하고, 조류성장 영양물질의 유입을 저감하기 위해 하·폐수처리시설 등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정수장 원수(原水)에 대한 조류 및 오염물질 유입차단 위해 취수탑 주변 조류차단막 설치하고, 수표면으로부터 약 10~15m 아래 위치한 취수구를 개방하여 심층취수를 실시해 수표면 대비 조류영향이 적은 원수를 취수·공급하고 있다.또한, 정수(淨水)에서의 맛·냄새물질 제거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 및 원수 유입단계에 분말활성탄 처리 등 정수처리도 강화 중이다.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추동, 회남수역에 추가로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지만, 그간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한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녹조로부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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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출산‧육아 친화적 직장문화 만든다…맞춤형 돌봄지원 근무제 시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국가적 위기로 대두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오후 14시 시정 브리핑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 맞춤형 돌봄지원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8월부터 시 공무원을 대상 시행을 예고했다.대전시의 맞춤형 돌봄지원 운영계획은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어린 자녀가 있는 공무원을 임신기, 육아기, 아동기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돌봄 주기에 따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근무 체계를 마련하여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우선 임신기 공무원들에게는 주 1회 재택근무가 의무 적용된다. 주 4회만 출근하고 하루는 자택에서 근무하면서, 출산을 위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돌보게 된다. 1일 2시간씩 사용 가능한 모성보호 시간도 의무 사용을 원칙으로 했다. 직장 동료나 상급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모성보호시간을 사용하고, 임신과 출산을 장려한다는 취지다.육아기 공무원(0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에게도 육아시간 사용을 일부 의무화해서 주 1회 또는 월 4회 이상 자녀 돌봄을 위한 육아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현재,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육아기 공무원은 36개월 범위 내에서 1일 2시간의 육아시간이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시가 자체 설문 조사한 결과 38.6%의 직원이 육아시간이나 모성보호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답하였고, 보통의 입장까지 포함하면 64.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는 제도 의무화를 통해 눈치 보지 않고 육아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기 공무원(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도 앞으로는 36개월 범위에서 육아시간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현행 제도상 아동기 공무원을 위한 육아 지원제도가 없어 돌봄 공백이 발생한다고 판단,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원들의 고충을 경감하고자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이하 복무조례)를 개정해서 직원들의 육아‧돌봄 시간을 확보할 예정이다.또 재택근무나 모성보호시간, 육아시간 사용률을 부서장 평가에 반영해 맞춤형 돌봄지원 근무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강력 유도할 방침이다. 임신과 난임을 위한 특별 휴가도 마련한다. 시는 복무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여성공무원 중심의 난임지원제도(▲인공수정 시술 2일 ▲체외수정 시술 3일 ▲ 난자채취 체외수정 시술 4일의 특별휴가)를 보완하여, 남성 공무원에게도 배우자의 난임시술 시 동행할 수 있도록‘난임동행휴가’를 신설하고, 여성공무원과 동일한 휴가 일수를 부여할 예정이다.또한, 남성 공무원이 배우자의 임신기부터 돌봄과 양육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5일 범위의 특별 휴가를 신설해 임신한 배우자와 정기검진 등에 동행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원활한 맞춤형 돌봄지원 근무제 정착을 위해 업무를 대행하는 직원에게 보상책도 제공된다. 부서원 중 모성보호시간이나 육아시간 사용으로 그 업무를 대행하는 직원에게는 초과근무수당의 월 지급 상한을 48시간에서 57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소통민원과나 차량등록사업소 등 민원창구에 근무하는 직원이 모성보호시간이나 육아시간을 사용할 경우에는, 대직자에게 업무대행 시간을 마일리지처럼 누적하여 반기별 최대 30만 원까지 휴양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구문제에 대응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일”이라며“이제 저출산은 우리나라가 마주한 가장 중차대한 사안이고, 인구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대전시는 국가적 재난에 대응한다는 각오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출산‧육아 지원제도를 공직 내부에서 우선 시행하고, 향후 보완 사항 등을 개선하여 민간 영역에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견인해 나가겠다”라며 저출산 문제 해결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맞춤형 돌봄지원 근무제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설문조사 결과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가장 필요한 시책으로 육아시간이나 모성보호 시간 의무 사용(31.6%)과 주 4일 출근, 1일 재택 근무 또는 휴무(29.3%)를 꼽았다.반면, 자유롭게 육아시간이나 모성보호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38.6%의 직원이 그렇지 못하다고 답하였고, 보통의 입장까지 포함하면 64.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주 4일 출근제 등 도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는 동료직원에 대한 업무가중(62.9%)을 꼽았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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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장마 이후 녹조 대응에 속도 높여…녹조 발생 현장에 설비 투입 현황 등 집중 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댐 유역 물환경 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기상 관측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계속된 장마 동안 전국적으로 평년 대비 1.3배 많은 집중 호우가 있었고, 이후 일부 지역에서는 40℃를 웃도는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장마 이후에도 국지성 돌발 호우에 따른 오염원 유입과 폭염이 이어지며 녹조 확산 가능성이 확대되자 한국수자원공사 녹조대응전담반은 8월 6일 경북 안동댐 유역의 녹조 발생 현장을 긴급 점검하였다.이날 녹조대응전담반은 물순환 설비인 수면 포기기와 함께 녹조 확산 방지막 및 녹조 제거선 등 녹조 대응설비 투입 현황을 점검하고, 이러한 사후 관리 외에도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오염원 유입 차단 등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 이행상황을 중점 점검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 우심 지역을 대상으로 수량-수질관측소 등을 통해 오염원 유입 상황을 상시 분석하고 영상감시장치(CCTV)·육안 관찰을 시행하고 있으며, 육안상 관측되지 않더라도 녹조 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우려 지역 순찰 및 계도 등 다양한 오염원 저감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녹조 발생 확률이 높은 지역에 대한 오염원 저감 활동을 강화함과 더불어, 본격적인 제거작업에 나서며 녹조 대응설비 투입 확대, 정수처리 강화 등 고강도 녹조 대응 태세를 이어갈 계획이다.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녹조 발생이 시작된 만큼,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녹조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통해 국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점검에 앞서 1일 조류경보 상황에 따라 전사 녹조대응전담반을 긴급으로 소집하고, 5일에는 유역 내 댐·보 현장을 총괄하는 유역본부장과 함께 수자원환경부문장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하는 등 녹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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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올해 첫 일본뇌염매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일본뇌염 및 뎅기열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모기매개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한밭수목원 및 성두산근린공원 등 7개소에 매개모기 채집장치를 설치, 매주 모기를 채집한 결과 지난 8월 1일 채집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채집된 모기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검사를 한 결과, 일본뇌염바이러스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한편, 전국적으로는 경남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채집 모기의 50% 이상으로 확인됨에 따라 7월 25일 자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다.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대전에서도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된 만큼 연구원은 모기매개감염병 감시를 지속 강화하겠다”라면서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외부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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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하나은행,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 맞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의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와 하나은행은 8월 5일 대전시청에서‘대전 스타트업파크 H-브릿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신규로 조성하는 H-브릿지 건물은 총 3개 동으로 우선 2개 동을 2025년 초 개소를 목표로 유성구 궁동 스타트업파크에 마련할 예정이다.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위치한 궁동 스타트업파크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이 집약된 최적의 창업 클러스터로서, 2021년부터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신한금융, KT 등과 협업하여 창업 공간을 구축해 오고 있다. 현재 대전팁스타운을 비롯해 D-브릿지 3개 동, 신한스퀘어브릿지 3개 동, KT브릿지랩이 운영 중이며, 올해 12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이 완공되면 총 100여 개사, 500여 명이 궁동지역에서 창업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더해 내년 초 하나은행의 H-브릿지까지 조성되면 약 15개의 스타트업이 스타트업파크에 추가로 둥지를 틀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H-브릿지 건물 매입 및 리모델링 등 공간 구축을 맡고, 대전시는 구축 후 시설 운영‧관리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입주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할 방침이다.이로써 지역 내 창업기업들은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다양한 멘토링과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스타트업파크 내 다른 창업자와 협업 및 상시적인 네트워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H-브릿지 조성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자금난과 공간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하나은행과 함께 대전지역 창업 생태계가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상생 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데 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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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뚝딱뚝딱, 재미있게 배우고 탄소중립 실천하는 ‘목재체험교실’ 신청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오는 8월 30일까지 국산목재 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배우는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할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목재의 기능과 활용법을 익히고 목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모집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을 포함해 총 34개교이며 1개교당 최대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8월 30일까지 목재정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결과는 9월 19일 이후 발표된다.선정된 학교는 6차시에 걸쳐 목재의 탄소흡수 기능에 대한 이론교육과 국산 목재를 활용해 생활소품․가구․장난감 등을 만드는 목재체험 활동을 하며 산림청은 교육활동에 필요한 목재 꾸러미, 교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고 있으며 국산목재를 많이 이용할수록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 라며 ”청소년들이 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