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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새해 들어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 발생 원인자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쳤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올해 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산림청은 산불발생 원인과 함께 산불발생 원인자를 조사하고 산불발생 원인자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산림보호법 제53조(벌칙)에 따라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또한 제57조(과태료)에 따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김만주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라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 화기소지 및 흡연 등을 금지하오니 국민여러분께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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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해 7일부터 타슈 앱 본인인증 강화… 기존 회원도 재인증 필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공영자전거‘타슈’의 무단 사용과 사유화 및 파손 방지를 위해 7일부터 앱 본인인증을 도입한다. 타슈 앱 기존 회원이라도 본인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타슈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본인인증 절차 방법은 휴대전화의 기존‘타슈 앱’을 누르면 플레이스토어의 업데이트 화면으로 이동한다. 업데이트 후‘타슈 앱’을 실행하면 본인인증이 시작된다. 본인의 통신사를 선택하고 문자 SMS 또는 PASS 가운데 원하는 인증 방식을 선택한다. 이후 성명,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본인인증이 완료된다. 이와 관련해, 시스템 변경 작업을 위해 7일 새벽 12시부터 5시까지 타슈 이용이 제한된다. 업데이트 관련 문의 사항은 타슈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용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상담 연결이 지연될 수 있다. 한편 대전시 공영자전거‘타슈’는 작년 한 해 이용 건수가 569만 건으로 2021년 52만 건 대비 약 11배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대표적인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타슈의 이용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속적인 타슈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대전을 일류 자전거 도시로 만들겠다”라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타슈 본인인증 절차 완료 후 타슈를 소중하게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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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과 시 공직자, 시무식 열고 새해 각오 다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 공직자들은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을사년(乙巳年) 새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장우 시장은 신년사에서“2025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서 창대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라면서“대전은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유일한 도시”라며 대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또한, 이 시장은 대전의 2023년도 경제성장률이 전국 2위, 개인소득은 전국 3위를 차지한 성과를 언급하며“대전을 대표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시대적 사명감을 느끼며, 대담하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판교 라인, 기흥 라인을 2030년 대전라인까지 확장해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공무원들에게는“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체적으로 행동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한다는‘수처작주(隨處作主)’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2024년 괄목한 성과를 이루어 낸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흔들림 없이 시정과 시민에게 집중하며, 을사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한편, 이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간부 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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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시청사 안전을 위해 지하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철거하고 시청 지상 동편으로의 충전시설 이전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인천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이후 환경부의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등 약 2억 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지상의 전기차 충전시설은 전기차 이용 증가에 따른 이용자의 접근성, 편의성을 고려하여 급속 7기, 완속 9기를 설치하여 총 16기로 운영된다. 또한, 전기차 화재 발생 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 상방향 방사장치를 설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자가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기차 화재에 대한 예방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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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약사법 위반 약국 3곳 적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안전한 의약품 유통·판매 질서 확립 및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약국 및 의약품 도매상 등의 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사용(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 목적 저장·진열(2건) ▲사용(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 및 판매 목적 저장·진열(1건)로 총 3건이며 업종은 모두 약국으로 총 3곳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 약국은 사용(유효)기한이 지난 일반의약품 1종 및 전문의약품 7종 등 총 8종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다가 적발되었고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의약품의 경우 적발일 기준 사용(유효)기한이 약 2년 5개월가량 지난 것으로 확인됐다.B 약국 또한 사용(유효)기한이 지난 일반의약품 2종과 전문의약품 6종 등 총 8종을 판매할 목적으로 조제실 내 보관하고 있다 적발되었고, C 약국은 사용(유효)기한이 지난 전문의약품 총 9종을 판매의 목적으로 저장·진열하였고 이 중 3종에 대해서는 사용(유효)기한 이후 판매한 사실이 약국 조제시스템을 통해 확인됐다.이번에 적발된 사용(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감독에 따라 사용되어야 하는 의약품으로, 부작용 등의 우려 때문에 특히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의약품이다. 약사법에 따르면 사용(유효)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 또는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대전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 관계자에 대해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추운 날씨로 약국 방문객이 증가하는 겨울철,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유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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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보훈 공원·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을사년(乙巳年)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시 간부공무원, 공사 공단 및 출연기관장 50여 명과 함께 대전보훈공원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시장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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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재문화지수 높은 지역은 세종과 강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17개 광역시·도의 목재이용 수준을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9점으로 전년 62.2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31일 밝혔다. 지표별 측정 결과를 살펴보면, 목재이용 활성화는 65.2점으로 전년 대비 2.0점 증가했고 목재문화 인지도는 46.2점으로 전년 대비 0.2점 증가했다. 반면, 목재 이용 기반은 68.5점으로 전년 대비 0.8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면적과 인구현황 등을 고려해 특별‧광역시와 도로 구분해 측정한 결과, 특별‧광역시 단위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67.4점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공기관 목조건축 허가 연면적 비율이 증가하고 목재이용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목재이용 활성화 지표가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도 단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79.0점로 가장 높았다. 민간 목조건축 허가 연면적 비율이 높고 넓은 산림면적과 임목축적 등으로 목재 생산‧이용 기반이 우수해 목재이용 활성화 지표가 높은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올해 우수한 결과를 얻은 세종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목조건축 확대를 통해 목재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제적으로 대기 중의 탄소를 줄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해결 방안으로 목재이용 확대가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느끼고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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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을사년(乙巳年) 신년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을사년(乙巳年)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신년사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함께 희망을 품는 2025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푸른 뱀은 영민함과 민첩함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을 상징합니다.올 한 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서 창대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완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말씀드립니다. 대전 중흥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대전의 새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겠습니다.대전은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지방의 유일한 도시입니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3년도 경제성장률은 3.6%로 전국 2위, 개인소득 또한 서울․울산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시 규모 대비 최고의 성과라 자부할 만합니다.대전이 서울과 수도권을 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그 어느 도시도 수도권 일극화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대전을 대표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시대적 사명감을 느낍니다. 치밀한 전략과 신속하고 과감한 실행, 대담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경계를 허물고, 지방과 대한민국 모두를 아우르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습니다. 판교 라인, 기흥 라인을 2030년 대전라인까지 확장하여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 도시 대전을 완성하겠습니다.첫째, 충청권 수부 도시로서, 대전 대도시권 중심 광역행정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소시민 민생 지원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경쟁력 있는 상장기업을 100개 이상 만들겠습니다. 넷째, 일상의 문화예술적 풍요가 지역경제 성장으로 선순환하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다섯째, 대전의 미래 100년을 대비해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공간으로 재설계하겠습니다.도시의 긍지를 먹고 시민은 미래로 갑니다. 새해 더 큰 긍지를 품고 시민 여러분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수처작주(隨處作主)”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라는 뜻입니다.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저를 비롯한 대전시 공무원은 수처작주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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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30일 시청 1층에 마련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이장우 시장은“가족 단위 피해자가 많아서 더욱 안타깝다. 피해자와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광주와 전남 지역민에게도 슬픔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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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추진 선언 1개월 만에 민관협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충남도의 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달 통합 추진 선언 1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합 법률안을 마련할 ‘컨트롤타워’가 첫발을 뗀것이다.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시와 충남도는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1989년 분리 35년 만에 통합 추진을 선언했다. 이번 민관협의체는 양 지역 광역의회 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경제·사회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15명씩, 총 30명으로 구성했다.공동위원장은 이창기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 중앙총재(대전)와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충남)이 맡았다.대전 위원으로는 최진혁 대전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박충화 대전대 부총장, 최호택 배재대 교수, 원구환 한남대 교수, 정명국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정문현 충남대 교수, 변승환 대전대 교수, 김종삼 김종삼약국 대표, 김도진 대전보건대 교수, 권오철 중부대 교수, 이진영 대전 중앙청과 중도매인조합장, 최석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차형철 씨에이치씨랩 대표, 한치흠 시 기획조정실장(당연직) 등이 참여했다.충남에서는 이재완 호서대 교수, 황석준 공주대 교수, 김석곤·양경모·편삼범 도의회 의원, 최원철 공주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원필 한국청년네트워크 회장,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당연직)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민관협의체는 민관협동 공식 소통기구로서 지역 의견을 수렴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 자치단체 명칭과 청사 위치, 기능·특례 등 주요 쟁점이 담긴 통합 법률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해 양 시·도에 제안한다.시와 도는 제안받은 법률안을 검토한 뒤, 중앙부처와 국회 협의를 거쳐 통합 법률안을 제정,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킬 계획이다.민관협의체 위원 임기는 행정통합 법률안 제정 때까지이며, 이날 첫 회의를 통해 개최 횟수, 시기, 소위원회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추진은 시·도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각계각층의 의견을 상향식으로 수렴하기 위해 이번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며 “행정통합 추진 중심 기구로서 시·도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어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충청권 4개 시도가 EU 형태의 느슨한 연합으로 가는 동시에, 충남과 대전이 먼저 통합한 후 궁극적으로 충북, 세종까지 통합을 이뤄 560만 덴마크 정도의 단일 경제권으로 가야한다”고 덧붙였다.이장우 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 대전과 충남이 힘을 합쳐 수도권에 필적하는 경쟁력을 갖춰야 할 때”라며 “한뿌리였던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한 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어 “충청광역연합,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등 대전·충남이 함께 할 사업이 많다”며 “전국 어디서든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께서 지혜와 다양한 의견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대전과 충남이 통합하면 ▲인구 358만 명 3위 ▲재정 규모 17조 3439억 원 3위 ▲GRDP 191조 6000억 원 3위 ▲산업단지 184개소 3위 ▲지난 9월 말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 715억 달러 2위 ▲〃 수입액 346억 달러 5위 ▲〃 무역수지 369억 달러 1위 등으로 각종 지표가 상위권에 오른다.‘충청은 하나’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김 지사는 도정 비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의미를 설명한 뒤,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등 민선 8기 2년 6개월 동안 거둔 역대급 성과와 ‘한국판 실리콘밸리’ 베이밸리 조성, 지역 특색·특징을 살린 권역별 발전 전략 등 내년 도정 추진 방향도 설명했다.또한 지난 18일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을 거론하며 김 지사는 “충남과 대전·세종·충북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한 뿌리, 한 집안”이라며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충청권 통합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지사는 이날 출범식에 이어 대전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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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전5기’유성복합터미널 드디어 첫 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BRT환승센터에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 교육감, 유성구청장, 시·구의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 총사업비 441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15,000㎡, 건축 연면적 3,700㎡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2010년부터 시작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은 당초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4차례 추진했으나 모두 무산됨에 따라, 2020년 주거복합 형태의 공영개발로 전환한 바 있다.그러나, 민선 8기 장기간 사업 지연, 지속적인 여객수요 감소와 주택경기 하락 등의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지난해 2월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을 건립하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이 과정에서, 터미널과 연계 가능한 컨벤션 등 복합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1만 7천㎡ 규모의 지원시설용지와 향후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 7천㎡ 규모의 공공청사 용지를 확보한 상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성·실용성·신속성을 바탕으로 2025년 12월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터미널을 건립하겠다”라며 “대중교통 중심의 개발을 통해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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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전시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명 선정..."대전을 빛낸 경제과학인 발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0일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제30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인을 선정했다.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공고를 통해 경제과학 관련 기관과 단체 등으로부터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 보호, 농업 부문에서 총 15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12월 6일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제30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수출 부문 (주)진합 ▲과학기술 부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성경복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 (주)코셈 김득현 책임연구원 ▲산학협동 부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민중 교수 ▲유통소비자보호 부문 정원시장 강신학 상인회장 ▲농업 부문 농업회사법인 신탄진주조(주) 유황철 대표이사가 선정됐다.수출 부문 수상기업인 ㈜진합은 세계 최초 픽업트럭용 전자드럼 파킹브레이크에 독창적인 풀림 방지 기술을 도입해 국산 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며, 해외법인과의 글로벌 전략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세계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출을 증대시킨 공로가 인정됐다.과학기술 부문 수상자인 성경복 책임연구원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국제 특허 5건과 국내 특허 9건을 등록하여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뒀고, 30개 이상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시켜 해당 기업들이 자율주행 분야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벤처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득현 책임연구원은 기술연구소 개발팀장으로서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해 주사전자현미경, 이온밀러, 이온코터 등 제품 성능을 향상하고 수출을 확대하여, 회사가 백만 불, 삼백만 불, 오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산학협동 부문 수상자인 정민중 교수는 다차원 신호데이터 분석기술, 패턴인식 기반 총성 인지 오류 최소화 알고리즘, 발전소 전력케이블 노화 예측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여, 이를 지역 기업에 기술 이전하고 자문을 제공하여 산업을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됐다.유통 소비자 보호 부문 수상자인 강신학 상인회장은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현대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였으며,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 중앙시장 자율방범대원 활동 등을 통해 유통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농업 부문 수상자인 유황철 대표이사는 대전에서 23년간 양조장을 운영하며 전통주 생산을 통해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주의 대중화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수상자분들처럼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대전의 경제와 과학의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30회를 맞은 대전시 경제과학대상은 1994년부터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온 상으로, 이번에 수상한 6명을 포함해 총 17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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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동서트레일…2026년 완공 순항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동서트레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서트레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숲길 전문가, 지역주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각 시‧도 숲길관리청 등 민‧관‧학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탐방로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 분기별로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완공을 목표로 현재까지의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민간 기금 투입 등 기업협력과 각 지역 특성에 맞는노선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동서트레일을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숲길과 동서트레일을 잇는 연결망을 구축해 탐방자원을 확대하고 지역별 산림문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별 추진현황을 공유했다.‘동서트레일’은 대한민국의 동쪽에서 서쪽까지 연결된 장거리 숲길로 지난해 6월, 55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6월 47구간, 9월 1~4구간이 개통됐다. 2025년까지 5~12구간과 48~54구간 등 15개 구간을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총 거리 849km, 전체 55개 구간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5개 광역자치단체와 21개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각 구간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라며, “국내 최초 장거리 트레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동쪽과 서쪽, 도시와 농촌,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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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문산, 명품산림휴양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3일 중구 호동 산6-1번지 일원 131만6천㎡ 부지를 보문산수목원 예정지로 고시했다.보문산수목원은 2022년 사업추진 계획 수립 이후 올 7월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행정안전부)를 거쳐 11월 예정지 지정 승인(산림청)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12월부터는 보상 및 설계 등을 시작하여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수목원 예정지는 수려한 자연 지형과 식물자원, 범골천을 품고 있는 곳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산지형 수목원으로 조성한다면 중부 온대 권역 식물 유전자원 수집·보전·연구·증식의 거점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핵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는 보문산수목원을 시작으로 목달동 프르내, 무수동 숲너울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기존 무수동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 등을 보문산 행복(둘레)숲길로 연계하여 보문산 권역을 산림복지휴양단지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보문산수목원 조성으로 원도심 지역 친환경 휴양공간 확충과 함께 보문산을 산림휴양 명품 공간으로 재단장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보문산은 1965년 보문산 도시자연공원 지정 후 7~80년대 전망대·케이블카, 그린랜드와 푸푸랜드 등 대전시민의 추억과 그리움이 깃든 곳으로 1990년대 초까지 대전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소풍, 휴양의 장소였으나 2000년대에 들어 한밭수목원, 오월드, 뿌리공원, 계족산, 장태산 등이 조성되면서 인기가 쇠퇴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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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돌이 택시’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꿈돌이 택시’가 12일 서울 핀란드타워 헬싱키홀에서 진행된 ‘올해의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 제도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행사다.대전시는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 ‘꿈돌이 택시’를 신청·접수하여 1차 평가(20개 팀 선정) 및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개 팀 중 우수상을 받았다.‘꿈돌이 택시’의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도시 브랜드 부문에서‘2024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수상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대전시 고유의 택시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일류경제도시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시 도시 브랜드 캐릭터인 꿈돌이(꿈씨 패밀리)를 택시의 표시등(갓등)과 택시 측면 래핑에 적용 디자인하여 전국적으로 대전시만의 독특한 택시브랜드를 창출하는 사업이다.대전시는 올 3월부터 ‘꿈돌이 택시 브랜드 창출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9월 6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꿈돌이 택시’ 출범식을 개최했다. 9월에는 카카오T블루 택시 1,000대에 측면 꿈씨 패밀리 래핑을 완료했으며, 개인택시 2,000대에 꿈돌이 표시등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운행 중이다.‘꿈돌이 택시’가 본격 운행되면서 최근 개인 블로그나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틈만나면(MC 유재석)’이라는 SBS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소개되는 등 점점 유명세를 타고 있다.앞으로 대전시는 올해 교체를 다 하지 못한 개인·일반택시를 대상으로 꿈돌이 택시 표시등 교체 사업을 계속하고 ‘꿈돌이 택시’ 브랜드화를 위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꿈돌이 택시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이 어려운 택시업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작동하길 바란다”라면서 “그동안 시민들의 발이 되어준 택시가 안전하고 재미있는 교통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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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숙원‘트램’28년만에 첫 삽 뜨다”…"2028년 말 개통"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최대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1, 2, 7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11일 유등교 상류 둔치에서 대전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19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 만에 시작된 공사를 기념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교육감, 구청장, 시ㆍ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km로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순환선과 정거장 45개소 및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되며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이 투입된다. 토목건축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15개 공구로 분할 추진되며, 올해 우선 발주된 6개 공구 중 3개 공구의 건설사가 최종 결정된 상태로, 내년 상반기까지 잔여 공구에 대한 공사 발주와 업체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으로 약 3년 6개월 간의 공사와 6개월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특히, 이날 착공식 행사장에서는 지난 7월 현대로템과 계약이 체결되어 제작 중인 수소트램의 디자인 초안이 최초로 공개되고 시민 선호도 조사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수소트램 최종 디자인은 향후 전문가 자문, 2차 시민 선호도 조사와 공공디자인 심의 과정을 거쳐 내년 2월에 최종 확정된다. 또한, 지난 7월 폭우로 교각이 침하되어 교통 통제 후 교량 철거 및 임시 가교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인 유등교의 디자인도 공개됐다. 새롭게 건설되는 유등교는 대전 3대 하천을 상징하는 3경간(교각과 교각(교대)사이) 3연속 아치교로서 주경간 길이는 96m(유등천 총연장 96리(37.49km)를 상징)로 건설된다. 버드나무의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와 함께 물수제비를 형상화했으며 교량에서 하천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엘리베이터와 계단도 교량 내에 설치된다. 교량 경간장이 기존 24m에서 96m로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교각의 개수도 6개에서 2개로 줄어들어 폭우 시 하천 통수단면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착공에 대한 기대와 연기가 반복되면서 시민 불안이 컸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드디어 착공하는 날로 대전 교통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것이며 공사 중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조만간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는 교통관리 종합 대책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추진되면 생산유발효과 2조 4,59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9,808억 원, 고용 유발효과 1만 1,698명, 취업 유발효과 1만 6,190명 등이 예상되며 사업의 지리적 입지 여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대전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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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외산림투자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업간담회에는 엘지(LG)전자, 이건산업 등 민간기업과 서울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학계,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등 임업단체, 해외산림청년인재 등 각 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하는 해외산림투자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해외산림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회를 개최해 ▲정부 정책 자금 수혜 ▲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 실적 이전 등 산림투자를 통해 얻게 되는 경제적 효과를 설명해 기업들의 투자를 독려했다.아울러 해외산림투자 확대와 임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해외산림자원개발 분야 유공자 3명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해외 산림현장에서 직무능력을 배양한 우수 해외산림 청년인재 5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장민영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해외 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제도 운영 및 기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s)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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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국토부 사업계획 승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시 최대 숙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22일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강희업)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사업계획 승인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공사 시작 전에 필요한 마지막 행정절차다. 대전시는 그동안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실시설계 및 총사업비 조정 완료 후 공사발주와 병행하여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이후 9월 사업계획 승인 신청 후 중앙행정기관 협의 및 검토 등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쳤다.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트램 노선 및 정거장, 차량기지 등은 철도시설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었으며, 사업 시 필요한 도로 및 하천 등의 점용 및 사용 등도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행정절차 없이 인허가를 마쳤다. 현재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은 7월 2,934억 원 규모로 현대로템과 계약이 체결되어 차량이 제작 중이다. 이와 함께 토목·건축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15개 공구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으로 9~10월 조달청으로 6개 공구에 대한 공사발주 의뢰가 완료됐다.이에 따라 11월 20일 1개 공구, 12월 5일 2개 공구 개찰을 시작으로 적격심사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낙찰자(건설사)가 선정된다.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최종 낙찰자(건설사)가 결정되면 바로 착공이 가능한 상황이다. 나머지 9개 공구도 2025년 1분기, 2분기에 나누어 순차적으로 발주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 시민의 오랜 염원인 동시에 우리 도시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되었고 11월 중에는 최초 낙찰자(건설사)가 결정될 예정이다. 12월 중에는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으로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착공식은 올해 12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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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시각, 청각장애인 위한 수어 숲해설 및 음성안내시스템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시각, 청각장애인도 숲해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수어 숲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은 기존에 비장애인이 체험하던 숲해설 15개소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안내판의 큐알(QR)코드를 찍으면 수어로 번역된 숲해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숲해설은 위치확인시스템(GPS) 신호를 이용한 음성안내시스템으로 체험자가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숲해설이 송출되는 방식이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구축해 운영 중이다.한편, 본격 운영에 앞선 지난 6일과 14일, 각각 용인시 새빛요한의집 시각장애인 30명과 서울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센터 청각장애인 26명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초대해 수어 숲해설과 음성안내시스템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참석자의 93% 이상이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이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중증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도입한 수어 숲해설과 음성안내 시스템으로 68만 시각, 청각장애인이 좀 더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숲해설 체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되며, 수어 숲해설 영상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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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아시아 대표 숲길로 거듭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지리산권역 6개 시·군(구례군, 남원시, 산청군, 장수군, 하동군, 함양군)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아시아트레일즈 컨퍼런스(Asia Trail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컨퍼런스에는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트레일 권위자, 국내·외 숲길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가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가숲길 운영방안과 생물다양성 보존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트레일 관리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이어 산림청은 구례군․남원시․산청군․장수군․하동군․함양군과 지리산권 둘레길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통합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아시아트레일즈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27일까지 개최되며 지리산의 생태․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와 ‘지리산 숲길 탐험대’가 열릴 예정이다.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지리산둘레길은 연평균 약 57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05억 원에 이른다”라며 “지리산둘레길이 우리 공동체를 끌어안는 포용의 길, 통합의 길, 상생의 길이 될 수 있도록 각 시․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