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하루 평균 68.15mm.... 차량 침수 1건 견인 조치·나무 전도 5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08시까지 세종지역에 최대 85㎜ 호우가 내린 가운데 침수 1건, 나무 전도 5건이 발생하는 등 호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07시까지 연서면 85㎜, 연동면 81㎜, 전동면 80㎜, 전의면 78㎜를 비롯해 한솔동 65㎜, 보람동 64㎜, 어진동 62㎜ 등 세종 전역 평균 68.15㎜의 비가 내린 가운데 삼성천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세종 지역에서는 13일 오전 10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가 같은 날 13시 30분 해제 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13일 19시 30분을 기해 다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14일 들어서는 새벽 한때 빗줄기가 거세지며 04시 기준 호우경보로 대치됐으나 이후 비가 잦아들며 14일 06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로 하향 변경됐다.금남면 감성리 도암 1교 밑 도로를 서행하던 차량 1대가 일부 침수로 정차했으나 폐쇄회로(CC)TV를 통해 발견 즉시 배수 조치를 실시하고 차량을 견인 조치했으며 지속적인 강우와 강한 바람으로 장군면 금암리와 새롬동 인근 국도 1호선 등지에서 나무 쓰러짐 사고가 5건 발생했으나 신속히 조치를 완료해 현재 사고지 주변 통행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다.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관내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이나 비상 심각수준의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둔치주차장 등에 대한 통제상황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고기동 행정부시장은 “13일부터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며 “시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전도 나무 처리, 도로 배수 등을 신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14일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청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읍면동과 사업소, 소방상황실 등 127명의 인력이 비상 근무를 통해 예찰 활동과 통제조치, 시민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도심 하천 등 침수 취약 도로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
내일(5일) 새벽 세종지역에 시간당 최대 20mm비 예보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오늘(4일) 오후 18시부터 24시까지 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세종시도 오늘 정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오늘 정오부터 내리는 비는 자정 무렵부터 거세지다가 새벽 3시부터는 최대 시간당 20mm의 호우가 예상되면서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세종지역에 내리는 이번 비는 내일(5일) 오전 8시경까지 이어지다 이후에는 소강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
대전 세종 오늘 낮 기온 33도 이상으로 불볕더위…. 내일 비가 오면서 폭염 특보 해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오늘(3일)까지 세종시를 비롯한 충남권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세종시와 대전시, 충청남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3일)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며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최고 35도 내외까지 느낄 것으로 전망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전이 34도, 세종시 33도, 홍성 34도 등 31~34도로 어제(2일 30~33.2도)보다 1~2도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4일)부터 모레(5일) 아침 사이 세종시를 비롯한 충남권에 비가 오면서 이번 충남권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오늘(3일) 저녁(18~21시)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4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전과 세종, 홍성 24도 등 23~24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29도로 무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내일(4일) 아침부터 모레(5일) 아침 사이 충남권에 비가 오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일 오후에도 20~4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야영 금지, 저지대 및 해안가 침수와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 축대 붕괴와 산사태 및 낙석 주의, 시설물 안전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
세종, 대전, 충남 호우 특보 발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대전, 충남에 호우 특보가 내렸다.태안은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세종, 대전, 충남에는 14시 20분 현재 호우특보가 내린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충남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 내외의 매우 강한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29일 14시 20분 현재 강수량은 만리포(태안) 69.0 춘장대(서천) 59.0 정산(청양) 54.5 보령 47.2 대산(서산) 45.0 정안(공주) 31.0 홍북(홍성) 29.0 부여 28.9 당진 28.0 연서(세종) 27.5 원효봉(예산) 27.0 연무(논산) 24.0 금산 22.0 아산 18.0 장동(대전) 17.5 성거(천안) 15.5 계룡 14.0mm로 기록되고 있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발달한 저기압이 시속 70km로 동북동진하면서 강하게 내리고 있는 비는 정체없이 이동하겠지만, 저녁부터 밤사이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충남권 남부 중심으로 또 다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정체전선이 머무는 곳에서는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비가 내릴 수 있다.충남권 내륙에는 오늘(29일)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은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세종지역 모레 새벽(30일 0시)에 많은 비 온다…. 최대 30~50mm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라권과 충남 금산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소강상태를 보이는 세종시에도 내일(29일) 오전 9시를 기해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29일 오전 9시를 시작으로 내리는 비는 29일에는 최대 8mm의 강수량을 보이다가 30일 자정 무렵에는 최대 30~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설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사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30일 새벽 자정 기점으로 비는 당분간 소강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비가 그친 30일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 오늘 저녁부터 많은 비 내린다…. 최대 시간당 4mm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적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제주지역에 20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충남 청양지역에 32.5mm의 비가 내리는 등 장마 시작 첫날부터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26일 오전 6시 기준 충청권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세종시를 비롯한 대전, 천안, 금산 지역에 5~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등 다소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늘 늦은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정체전선(정체전선 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26일)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다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는 내일(27일)까지 이어지다가 이후에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잦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야영 금지, ▲하천변 산책 금지, ▲지하차도 이용 금지, ▲저지대 침수.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 및 범람, ▲공사장 옹벽 및 축대 붕괴, ▲산사태, ▲침수지역 감전사고, ▲침수지역 통과 시 시동 꺼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한편 세종시는 내일까지 시간당 최대 4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늘(26일) 낮 12시까지 흐리고 개고를 반복하다가 오후 1시부터 내일(27일) 새벽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시간당 3~4mm 내외의 강한 비가 온 뒤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
오늘 밤사이 충남북부서해안 짙은 안개, 모레까지 덥다가 밤부터 비…26일 월요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 밤 9시부터 24일인 내일 아침 9시까지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특히, 해안에 인접한 도로(서해대교 등)와 교량, 섬 지역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또한, 연안과 섬 지역 갯벌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방향을 상실할 수 있으니 해루질 등 야외 활동 시 해변에서 멀리 나가는 것을 자제하고, 고립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25일인 모레까지는 아침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7~20도)과 비슷하거나 1도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6~29도)보다 3~4도가량 높겠다.특히, 오늘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았고, 내일과 모레는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업, 축산업, 수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대전 21도, 세종 20도, 홍성 20도 등 17~2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2도, 홍성 31도 등 29~33도가 되겠다.25일인 모레는 아침 최저기온이 대전 21도, 세종 20도, 홍성 20도 등 18~21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9도, 홍성 30도 등 28~31도가 되겠다.한편 오늘(23일)은 대체로 맑겠고, 내일(24일)은 가끔 구름많겠으며 모레(25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충남남부 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모레 밤부터는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5일 모레 밤(18~24시)부터 충남권에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특히, 글피(26일) 월요일 새벽부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밝혔다. 권혁선 기자
-
내일부터 3일 연속 충남권 대부분 지역 30도 이상 기온 올라 무더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일부터 3일 연속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은 33도 내외로 오르고,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7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5~19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2도, 홍성 31도 등 28~33도가 되겠다.모레(18일)는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18도, 홍성 19도 등 17~20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3도, 홍성 32도 등 29~33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현재 청양 부근 소나기 내리고, 충남권 곳곳도 늦은 오후부터는 소나기 내려 …"돌풍.천둥.번개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현재(낮 12시 00분),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청양 부근에는 비구름이 발달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늦은 오후(15~18시)까지 충남권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오늘 오후 충남권이 5~40mm이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에 시간당 30mm 이상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따라서,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및 출입을 자제하거나 주의하고, 하상 주차장 이용 시 차량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소나기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내려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날씨] 충남북부서해안 비 시작, “천둥.번개 유의”…'오늘 오후 6시부터 대부분 지역 비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일 오후 1시 10분 현재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북부서해안(만리포, 당진 등)에는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서해중부해상에 위치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40km의 속도로 동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오늘 오후까지 충남 북부에 비가 오겠으며, 오후 6시부터 밤12시까지는 세종시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이어 내일 새벽 0시부터 새벽 6시까지도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또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하고,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충남권,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 비… '돌풍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이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리겠고, 모레는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설명했다.강수량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8일 오후 6시부터 9시, 충남 북부 부터 비가 시작되어 9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면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예상 강수량은 8일부터 9일까지 충남권 북부는 10~40mm, 충남권 남부는 5~20mm로 전망된다. 예상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이 14도부터 17도, 최고기온이 25도부터 28도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특히,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작업과 비닐하우스 작업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7도, 홍성 18도 등 16도에서 19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8도, 홍성 26도 등 24에서 29도가 되겠다.모레 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8도, 홍성 18도 등 17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8도, 홍성 29도 등 26도에서 29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
내일과 모레 세종과 충남권 날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일과 모레까지 세종을 비롯한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내일 세종시는 아침 기온이 15도, 낮기온은 27도까지 오르겠으며 모레는 세종시 아침 기온이 14도, 낮 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가겠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밝혔다.내일 대전과 충남권도 아침 기온 16도, 낮 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덥겠고 모레도 아침 기온이 13도에서 16도이며 낮 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덥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한편 내일 새벽부터 아침 오전 6시~9시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오늘 충남권 황사가 곳곳에 나타나… "건강관리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 황사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22일 낮 12시 30분 현재 대전을 포함한 충남권에는 PM10 농도가 100~240 ㎍/㎥ 로 나타나고 있다고 대전지방기상청은 밝혔다.주요지점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현황은 낮 12시 현재, 안면도 242 북결렬비도 187 천안 113㎍/㎥로 나타나고 있다.오늘 충청남도 대부분 지역에는 황사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되며,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세먼지 예보는 국립환경과학원(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
모레 17일까지 낮 기온 올라 무더위…"세종 낮 기온 30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모레 17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최저기온 10~13도, 최고기온 21~25도보다 높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특히,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16일과 모레 17일 각각 30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6도, 세종 14도, 홍성 16도 등 12~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30도, 홍성 29도 등 25~31도가 되겠다.모레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6도, 홍성 16도 등 14~1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 29도, 홍성 27도 등 24~30도가 되겠다.기압계 현황 및 전망은 오늘 15일과 내일 16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모레 17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에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한편 모레 17일 충남권에는 바람이 15~30km/h(4~8m/s)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오늘의 날씨] 내일 낮부터 글피까지 새벽 충남권 많은 비, 강풍 및 풍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일 4일 서해중부 먼바다에 새벽00~06시, 충남앞바다는 밤21~24시까지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되겠으며 충청남도(태안,서산,보령,서천,홍성)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글피까지 충남권에 많은 비가 오겠으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고, 서해상에도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말했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낮 12~15시부터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 15~18시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되겠고, 모레 5일에도 비가 이어지다가 글피 6일 새벽부터는 대부분 그치겠다.모레 오후부터 글피 새벽 사이 충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시간당 20~30mm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해야한다.낮 기온은 내일과 모레 비가 오면서 평년(최고기온 21~25도)보다 조금 낮겠고, 아침 기온은 내일과 모레 평년 (최저기온 8~11도)보다 높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4도, 홍성 14도 등 12~15도, 낮최고 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3도, 홍성 23도 등 22~24도가 되겠다.모레 침최 저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6~18도, 낮최고 기온은 대전 22도, 세종 22도, 홍성 20도 등 18~23도가 되겠다.한편, 내일부터 모레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충남권 일부지역 낮까지 약한 비 또는 빗방울 떨어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일 충남권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 중부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대가 홍성 등 충남 북부 서해안부터 내륙 일부 지역까지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서해 중부해상에서 유입되는 비구름대는 시속 70km의 속도로 빠르게 남동진하면서, 오늘12~오후 3시까지 충남권에 약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특히,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내일 29일 충남권 강수 전망과 예상 강수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9일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권에 영향을 줄 몽골 남쪽에 위치한 기압골이 점차 저기압으로 발달하면서 남동진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따라서 내일은 충남권의 예상 강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당초 5mm 내외에서 5~20mm로 조정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또한,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27일 날씨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낮아, 쌀쌀한 아침…"낮과 밤의 기온 차 매우 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밤사이 충남권은 맑은 가운데,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로 쌀쌀하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린 곳이 있다.주요지점 27일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3 청양 -1.1 전의 -0.7 정안(공주) -0.4 서천 -0.1 세천(대전) 0.1 천안 0.4 홍북(홍성) 0.5 양화(부여) 0.6 금산 0.9 논산 1.0 송악(아산) 1.1 서산 1.3 당진 1.4 예산 2.2 태안 3.4 보령 3.6도로 나타났다.“아침 최저기온은 새벽 3시부터 아침 9시에 나타나는 최저기온으로 새벽 6시 이후에도 기온이 더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달라질 수 있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그러면서 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은 지난 26일, 0.3도에서 5.1도보다 1~2도가량 낮아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니, 출근길과 등굣길 보온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으며, 일부 내륙(계룡, 청양 등)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오늘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최고기온 18도에서 22도) 기온을 회복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내륙 중심 20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세종, 충남권 대기 매우 건조, 산불 등 화재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 세종, 충청남도(홍성, 천안, 아산, 서산, 논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은 실효습도가 35% 내외로 낮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그 밖의 지역도 실효습도가 40~50%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대전 35 홍북(홍성) 35 금남(세종) 36 성거(천안) 37 서산 37 예산 38 태안 38 아산 39 논산 39 공주 39 부여 39 보령 40 당진 40 계룡산 41 금산 41 청양 43 서천 46으로 나타나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25일인 내일 비가 오기 전까지 충남권 대부분 지역은 매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으며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황사 발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20일 오전부터 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된 황사는 내일 21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으니,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예보 (05시, 11시, 17시, 23시)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국내 영향 범위와 농도 수준, 그리고 지속시간은 황사의 추가 발원 여부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주식회사메렌도에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대한 감사장 전달 -…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이하 사서원)은 지난 16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사랑방에서 ㈜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 황성아)와 주식회사 메렌도(대표 김미진)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7개소의 아이들에...
-
- <영상뉴스> 금남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 나눔 일일 찻집' 성료 -대전인터넷신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건제·박종설·이한월)가 20일 금남면 소재 라무즈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고 목금액 전액과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
-
- 세종시교육청,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발령 대상자는 4급 4명, 5급 31명, 6급 118명, 7급 120명, 8급 59명, 9급 5명, 신규 36명 등 총 373명으로 이번 인사발령은 5급 이하 승진, 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교...
-
- 세종시, 지역·대학 연계 핵심전략 논의…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 발전전략과 대학자원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세종시는 20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
-
- 세종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 개최..."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