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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사랑해요”, 2024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명랑운동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이 주관한 2024 명랑운동회가 1일 세종시 가람동 금강 변에 위치한 수질복원센터 일원에서 회원 및 가족이 모여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명랑운동회는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공공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족 단위로 참석한 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에어봉 단체 릴레이, 비닐탐 쌓기, 판 뒤집기, 줍기자랑, 댄스 한마당, 경품 추첨 등 운동회를 겸한 가족. 화합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오늘 운동회는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이 ‘2023년도 지정스포츠클럽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리더클럽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한 뒤여서 오늘 운동회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한편, 20,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은 사설 이용료 대비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세종시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고 클라이밍, 스쿼시 등 8개 종목의 생활체육 강습은 물론 전국대회 3회 우승의 야구 중등부 전문선수반,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을 수상한 여자 축구 중등부 전문선수반 등을 운영하며 시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재준(개명 전 이성희) 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은 세종시민의 체력증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육성을 넘어 가족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운동회 성격의 놀이문화 확산으로 건강한 가정, 화목한 가정을 위해 더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참석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을 받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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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22대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을)이 제22대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로 임명됐다.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공표된 대 민주당 국회의원의 상임위 배정 결과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반기 민주당 간사로 선임되었다.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등 분야를 망라해 전반적인 국정 운영 정책을 총괄하는 상임위 뿐만 아니라 금융당국 및 경제당국과 연관된 민간 기업이나 금융사 등의 정책을 소관하는 특성도 지니고 있어 소관 범위가 매우 넓은 상임위다. 내용적 측면에서도 정무위가 다루는 현안은 다양하면서 복잡하다. 시장 독과점 방지 및 기업 관계 문제 금융사 지배구조 및 영업 문제 보훈 및 국민권익 이슈와 민생 경제 등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관련 사안들이 결부되어 있다. 또한 정무위는 국무조정실의 업무 중 하나인 특별자치시도 지원 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및 세종특별자치시의 완성을 관할하는 상임위다. 강준현 의원의 정무위 간사로 강 의원이 총선 중에 제시한 입법 행정 사법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 및 행정수도 명문화 등의 중요 정책 이행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강 의원은 정무위원회 간사로서 정무위의 의사일정과 안건에 대해 여당 간사와의 운영 협상 소관기관의 관련 정책 현안 및 이슈에 대한 대응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견제 등 다양한 주요 업무를 이끌 계획이다.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라는 중요 상임위에서 민주당을 대표하는 간사로 뛰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이행해야 할 책무에 대한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 라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더욱 강하게 견제 감시하면서 공정한 기업 관계와 건전한 금융시장 등 시장 환경 조성 및 독립 호국 민주라는 보훈 가치의 실현 등 다양한 정책 실행에 앞장서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미래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수도권 과밀화 해소 및 저출생 극복 이다” 라며 “정무위 활동을 통해 명실 부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한 균형성장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그에 따른 저출생 극복의 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힘쓰겠다” 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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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 검정고시 합격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세종시 꿈 드림)은 31일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을 축하하기 위해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뿐 아니라 검정고시를 지도해주신 강사님에게 감사장과 프로그램 80% 이상 참여 청소년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격증 수여식에 참여한 A 청소년은 “꿈 드림에서 좋은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고,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꿈꾸는 교실 강사 B는 “합격증 수여식에 참석하니 가르친 보람을 많이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시 꿈 드림 임헌무 센터장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대학 입시설명회, 대학 탐방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꿈 드림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 복귀지원 ▲진로 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지원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급식 지원 ▲교통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꿈 드림(044-868-1318)으로 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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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인근 실개천을 도보로 둘러본 뒤 1박 2일 장소(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를 방문한 최민호 시장은 과 주민들로부터 ‘함께하는 마을 정원’ 조성 현황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이 자리에서 고운동 주민 00 씨는 “3km 구간을 흐르는 실개천과 벽천 광장, 솔 뜰 공원 분수 등의 수경시설이 있고 솔 뜰 공원 중앙 분수대를 중심으로 흐르는 물의 양이 일정치 않고 자주 끊기며 1년 중 여름철 3개월만 가동된다”라며 “실개천 양방향으로 물이 지속해서 흐르게 하고 분수대가 연중 가동되어 실개천이 아름다운 마을 정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고 최 시장은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경시설 가동을 지원하고 실개천이 고운동의 아름다운 마을 정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하겠다”라고 화답했다.주민 000 씨는 “국고보조로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경로당 도우미가 5단지와 21단지 2곳에 단 1명만 배치되어 10단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와 배식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도우미 추가 배치를 건의했고 최 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추가 신청을 통해 우선순위에 따라 배정할 계획이며 올해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량 조정 등 운영계획을 변경해 도우미 추가배정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주민 000 씨는 “고운동과 접동한 장군면에 방치된 폐 돈사가 미관과 정주 여건을 크게 해치고 있다”라며 ‘축사 철거로 마을 경관 개선 및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달라“라고 건의 했고 최 시장은 ”현재도 소유주에게 축사 철거를 권고하고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소유주가 거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하고 ”24년 폐축사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및 교부 결정 추진 등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철거 권고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운동과 인접한 장군면 대교리 주도로 바로 옆에는 수년 전 폐사된 돈사가 지붕이 무너지고 철판이 벗겨진 우레탄 폼, 낡은 부직포가 가루가 되어 날리는 등 환경적 피해와 붕괴 우려는 물론 미관상 문제로 주민피해가 이어지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 없이 토지주의 자진철거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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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는 27%가 모름/응답거절로 나타났다.5월 5주(28~30)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0%로 29%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을 1% 앞섰고 뛰를 이어 무당층 22%, 조국혁신당 13%,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각 2%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도 국민의힘 30%, 민주당 27%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3% 앞서가면서 판세의 변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22대 국회에 거는 기대감 전체 조사에서는 긍정 48%, 부정 45%로 조사된 가운데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는 긍정 39%, 부정 53%로 조사되면서 잘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났다.여소야대 정국에대한 전체 조사에서는 긍정 53%, 부정 33% 조사된 가운데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긍정 52%, 부정 33%로 조사됐다.22대 국회에 당부하는 자유응답 식 말로는 ▲서로 싸우지 말 것/화합/협치(19%), ▲당리당략보다 국민 우선시(8%), ▲서민 위한 정치/민생 문제 해결(8%), ▲열심히 책임 다할 것/일하는 국회(8%), ▲경제/물가 안정(6%), ▲정직/투명/부정하지 말 것(3%), ▲정부 견제/야당 역할 충실(3%), ▲법안 처리 노력(3%), ▲대통령 탄핵(3%), ▲소통 노력/여론 존중/민의 살필 것(3%) 순으로 응답했다.이번조사는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살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고 총통화 9,009명 중 1,001명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11.1%,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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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본격 추진…"지역 특화산업 중점 지원 핵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핵심부품 기업 성장지원사업’ 분야이다.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전드 50+ 발대식에 참석해 참여 대전기업에 직접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레전드 50+ 참여 대전 지역기업은 ㈜네스앤텍, ㈜에이유, ㈜살루스마린시스템즈, ㈜케이엠티다. 국방과 연계된 센서, 통신, 감시 정찰 핵심부품 국산화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대전기업을 비롯해 참여기업 총 63개 기업에 앞으로 혁신 바우처, 정책자금 융자 등 3년간 총 375억 원을 성장 지원할 예정이다.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은“지역 방산 기업의 성장 도약 발판 마련 및 대전 국방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레전드 50+의 출발점에서 3년간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어 대전이 K-방산수도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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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6월 10일까지 행감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봉암지구 배수로 현황과 1995년부터 운영 중인 봉암배수장 시설을 점검했다. 봉암지구에서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하여 0.12㎢의 농경지가 유실, 침수되어 채소와 인삼, 들깨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34개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시에서는 '27년 준공을 목표로 배수로 정비, 배수장 증설 등을 통한 침수 예방을 위해 문주지구 배수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건위 위원들은 '27년 이전까지 매년 침수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문제를 지적하며 배수 개선 사업 완료 전까지 임시로 배수로를 개선하고 배수장 양수 용량을 확대 강제 배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서 '23년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한 크린넷 제2호 자동집하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크린넷 시설 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을 지적했다.산건위 위원들은 “세종시 시민들은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크린넷 시설에 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잦은 고장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 등으로 자동 집하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면서 “현재 50리터 종량제 봉투를 한시적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관막힘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아울러 집하시설 노후화 및 관 마모 등에 대한 대책을 지금부터 마련하여 향후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계획 수립을 요청했다.이현정 위원장은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 민원 해결 중심의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행정이 시민의 생활반경과 필요성에 맞게 확대, 개선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6월부터 ▲3일 미래전략본부, 공공건설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4일 경제산업국 ▲5일 농업기술센터,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로컬푸드(주),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신용보증재단, 일자리경제진흥원 ▲7일 건설교통국, 도로관리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10일 환경녹지국, 공원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것에 이어, 오는 17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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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개막…올해의 정원식물 트렌드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4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이하 전시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품평회는 임·농가에서 출품한 정원식물을 국민이 직접 품평해 우수한 정원소재를 찾아내는 소통형 전시다. 이번 전시품평회에는 ▲정원에 심기 좋은 자생식물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신품종 등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정원식물 700여 종이 전시됐다.한수정은 전문가와 국민의 평가로 발굴된 우수식물 10종을 ‘2024 올해의 정원식물’로 선정하고 오는 7일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에는 구매력 높은 건설·조경기업, 지자체 등이 참석해 출품 임·농가와 네트워크를 다지는 비즈니스 매칭 행사가 마련된다.또한 출품식물을 활용해 만든 16개 임·농가의 모델정원과 역대 ‘올해의 정원식물’ 29종으로 이루어진 명예의 전당을 한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출품식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정원장터가 6월 6일부터 9일까지운영되며 6월 6일에는 ‘올해의 정원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체험교육(유료)을 경험할 수 있다.류광수 이사장은 “국산 정원식물의 시장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시품평회가 꾸준히 성장해 비즈니스 매칭, 해외수출 등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며 “올해는 글로벌 유통사들의 현장방문도 예정되어있는 만큼 보다 많은 임·농가의 수출 계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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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 교육…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홍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협의회 단위연구회 중 하나인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가 방문해 국내 자생식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세종시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농촌지도직·농업연구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 명예회원들과 함께 정기 연구모임을 갖고 국내 자생식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현장 컨설팅을 하고 있다.이번 현장교육은 국립세종수목원, 호수공원, 중앙공원, 베어트리파크, 정부청사옥상정원 등에서 회원별 과제발표와 이중근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 전문위원의 특강 등이 이뤄졌다. 또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행사 예정지를 방문해 세종시의 우수한 정원 공간을 둘러봤다.김종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세종시의 자생식물 보존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시고 2026 세종국제정원박람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윤희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장은 “세종시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감탄했다”며 “정원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시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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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도시교통공사 친환경 인프라 현장 시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30일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차고지와 대평 수소버스 충전소(코하이젠) 등 친환경 교통인프라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 최 시장은 2023년 한해 승객 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와 수요응답형 버스인 ‘두루타’ 누적 승객 10만명 달성,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보급률 전국 1위 획득 그리고 BRT노선에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11대를 투입하는 등의 성과를 보고받았다.성과를 보고받은 최 시장은 그간의 노고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버스 승객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운행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또한 대중교통 안전확립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과 함께 3년째 노사분규 없이 임금 협약을 맺은 소식에 공사 노동조합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대중교통 시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특히 맞춤형 친환경 버스 도입에 있어서 고가의 차량가격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보의 어려움에 대한 현황에 수소전기버스 추가 도입과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은 눈앞에 다가온 현실이다”면서 “시장님의 적극 지원 약속에 따라 연내에 수소전기 버스 20대를 추가 확보하여 세종시가 친환경 대중교통 중심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최근 도시교통공사는 공사 특화 사회공헌활동인 ‘승하차 도우미’ 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 뉴스레터에 소개될 만큼 호평 받았으며, 개발사업 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하여 신소재 및 부품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매진하는 등 세종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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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2024년 비전 캠프&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두루고등학교(이하 두루고)는 지난 29일에 ‘2024학년도 비전 캠프&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루고 1~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 대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진로·진학을 위한 개인별 교육과정 계획(로드맵) 설계와 이에 따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1~2학년 학생들에게는 ▲교과 내용 체계 ▲성적 산출 방식 ▲교과 위계 ▲교수학습 과정 ▲성적 산출 방식 안내 등으로 자기 주도적인 학업 설계를 지원했으며, 3학년 학생들에게는 ▲학생부 분석 ▲수시지원 포트폴리오 점검 및 작성 ▲정시 적합도 및 고려 요소 분석 등 깊이 있는 진학 지도를 지원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두루고 1학년 학생은 “막연하게 이해하던 고교학점제와 선택과목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저에게 맞는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김영대 교장은 “이번 비전 캠프와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진지한 성찰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비전을 수립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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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전체 0.2%인 2,490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3년 말 기준 세종시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이 전체 면적의 0.2%인 2,490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도 260명이 257호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4,601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9,356천㎡)의 0.26% 수준이며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외국인 89,784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91,453호로, 전체 주택 (1,895만 호, '23년 가격공시 기준)의 0.48% 수준으로 국적별 비중은 중국(55.0%), 미국(22.9%), 캐나다(6.7%)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38.4%), 서울(24.8%), 인천(9.8%) 등으로 나타났으며 소유주택 수별로는 1주택 소유자가 대다수(93.4%)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올해에도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하여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이상 거래를 조사('24.6월~11월)하는 등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지속해서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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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치원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권역별 장학 협의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유치원 원장, 원감, 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권역별 장학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권역별 장학 협의체’는 유치원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각 유치원 특성에 맞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에 만들어졌으며,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세종시교육청은 ‘권역별 장학 협의체’를 근거리에 있는 세종시 63개 유치원(병설유치원 포함)을 세종시 생활권별 3개로 구분하여 실시한다.해당 유치원의 원장, 원감, 교사들이 각각 모여 총 10회(원장 2회, 원감 2회, 교사 6회)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활발히 공유하며, 원아들에게 더욱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놀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여 논의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은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국제교류센터에서 43명의 원장 선생님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유치원 운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유치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권역별 장학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우선, 구미숙 장학관은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여러 소소한 어려움에 대해 원장 선생님들과 함께 의논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이후, 출생아 감소에 따른 취원율 제고 방안을 찾기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참석한 원장 선생님들은 원인과 대책을 분석하고 세분화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유치원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권역별 장학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유치원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교육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또한,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사들을 지원하는 맞춤형 현장 장학을 준비할 예정이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체 운영은 유치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기회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청과 유치원 간 긴밀한 협력으로 시작된 이번 협의체가 유치원 현장의 아이다움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세종시 유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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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을 빼다훌륭한 공예가가 애용하는 칼은,날카롭게 날을 갈아 돌도 자를 것 같은 칼이 아니라날이 살짝 무뎌져 조금 잘 들지 않는칼이라고 합니다.너무 잘 드는 칼은 오히려 걸작을 만드는 데방해가 된다고 합니다.야구에서 투수들도 몸에 힘을 빼는 데만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탄력과 유연성 없이 단단하기만 한 몸으로는결코 빠른 공을 던질 수 없습니다.그림도 마찬가지입니다.여분의 색이나 선을 덜어낸 넉넉함을 만들어야그 간격이 만들어내는 리듬이나 여백에서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자동차 앞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가헛돌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이럴 때는 바퀴의 바람을 빼서타이어를 넓게 퍼지게 만들어 주면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무언가 새로 배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오히려 힘을 빼줘야지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라.– 노먼 빈센트 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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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KIND-해외건설협회 3자간 업무협약 체결…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수출 위한 협업체계 구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사례를 해외에 확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1일 3자간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 기관은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과 기술의 해외 확산 ▲ 우리 기업의 투자, 금융 및 사업개발 지원 ▲ 기업 대상 해외건설 자료 분석·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모범 스마트시티로 건설중인 행복도시 사업의 해외 확산과 관련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세 기관간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모델을 또 하나의 K-수출 아이템으로 키우겠다.”고 하면서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에 참여했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내외의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스마트시티 투자사업의 발굴 및 투자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세계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오늘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그간 인도네시아 등 신수도 건설을 추진 중인 해외국가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다음 달에는 세 기관이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스마트시티는 물론 다양한 건설 분야 우수기업의 신수도 사업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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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공스포츠클럽, 대한체육회 공모전 리더클럽 부분 최우수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대한체육회 ‘2023년도 지정스포츠클럽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리더클럽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에서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시, 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회원 중심의 클럽 운영으로 스포츠클럽 생태계 리더로서 우수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생활·전문체육의 선순환 발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클라이밍, 스쿼시 등 8개 종목의 생활체육 강습은 물론 전국대회 3회 우승의 야구 중등부 전문선수반,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을 수상한 여자 축구 중등부 전문선수반 등을 운영하며 시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성희 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2023년도 지정스포츠클럽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리더클럽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한 소감으로 "세종시민의 체육진흥과 건강지킴이 역활을 위한 공공스포츠클럽의 역활(현재 생활체육 8개종목, 전문체육 2개 종목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직원분들께 노고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공공스포츠클럽에서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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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율방범연합회, 안전 도시 환경 조성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가 지난 30일 유관기관 합동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심야시간에 빈번히 발생하는 절도, 음주, 헬멧 미착용 등 각종 범죄예방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이날 오후 7시부터 나성동 상가 밀집지에서 진행된 안전 캠페인에는 자율방범대원 150여 명,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시의회 방범대연구모임, 기동순찰대, 청사지구대 등이 참여했다.특히 2개 조로 나눠 직접 시민들과 만나 자전거 절도 예방, 음주운전 예방, 전동킥보드·오토바이 안전 운행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해 시민의 이해도를 높였다.최영환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범죄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예상 순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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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안부 지역행정 효율 증진 우수사례 선정…"빈집정비 사업 걸림돌 제거 호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빈집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불합리한 자치법규 규제를 선제적으로 개선한 사례가 행정안전부의 지역 행정 효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세종시는 31일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평가’에서 세종시 사례가 지역 행정 효율 증진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선·적극 행정 노력을 통해 ▲기업(생업)경영 개선 ▲주민 편익 증진 ▲시민 안전 강화 ▲지역 행정 효율 증진 등을 이끈 분야별 우수·신규사례를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올해 1분기에는 전국 주요 사례 89건 중 총 40건의 신규사례와 지자체로 공유, 확산 필요성이 높은 사례 7건이 발굴됐다.시는 이번 선정 결과 신규사례 2건, 우수사례 1건이 포함되는 성과를 올렸다. 우수사례로는 빈집 정비 사업의 걸림돌인 빈집 철거에 따른 재산세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 멸실 후 재산세 3년 동안 50% 감면, 공용 또는 공공용 활용에 동의 시 5년 동안 재산세를 면제한 행정 사례가 선정됐다.신규사례로는 세종기업민원센터 설치, K-FOOD 스타기업 ㈜한국소스 제1호 민원 해결 사례가 이름을 올렸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세종시의 우수사례가 확산돼 각 지자체의 빈집 정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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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세종단오제' 세종호수공원서 열려…"민족 고유 명절인 단오제 기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문화원이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단오를 기념해 내달 8일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제11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이번 세종단오제는 최민호 시장과 이순열 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특히 전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체험마당, 공연마당, 씨름마당 등 마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체험마당은 ▲단오선 ▲장명루 ▲청사초롱 방향제 ▲수리취떡·오미자차 시식 ▲떡메치기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공연마당은 화려한 버블쇼와 카이트윙스 공연, 퓨전국악,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씨름마당에서는 유소년, 남녀 성인부별 씨름 경기가 펼쳐진다. 씨름경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최민호 시장은 “푸른 들판과 정원이 함께하는 세종단오제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과 가치를 보존하고 세종시의 문화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헀다.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단오제가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단오를 세종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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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3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몸에 기력이 떨어져 생각한대로 움직일 수 없어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48年生 모든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계획한 일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날입니다.60年生 귀인의 도움과 행운으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수월하게 넘어갈 것입니다.72年生 한꺼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차근하게 해 나가세요.84年生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을 깔끔히 해결하니 나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날입니다.96年生 지금은 허황된 일은 피하고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어디를 가든지 즐거우니 여러 친구들과 시간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소띠37年生 예외 없는 규칙이 없듯 원칙만 따지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도 괜찮습니다.49年生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가급적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61年生 과거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지난날의 실패를 거울로 삼는 것이 좋아요73年生 사람들과 약속을 너무 쉽게 하지 말고 지킬 수 있는 말만 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85年生 작은 일에 집착하지 말고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려고 노력해 보세요.97年生 실패를 하더라도 도중에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는 힘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소원했던 사이의 지인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길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주변을 정리하고 계획을 점검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50年生 관계를 깨끗이 해야 소송이나 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이익과 명예를 얻을 것입니다. 62年生 모든 일에 조급함을 버리고 냉철한 판단과 지혜를 길러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74年生 앞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니 물러나야 할 때에는 물러날 줄 알아야 합니다. 86年生 자신감과 의욕만으로 일을 성공시키기 어려우니 자신의 실력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98年生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을 삼가고 냉철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 하루 나 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귀인은 소띠, 돼지띠입니다.51年生 끝이 좋아야 결과도 좋은 법이니 어떤 일이든 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63年生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물러나서 적당히 양보해 타협하는 것이 현명한 날입니다.75年生 전문가와 상의하며 일을 추진한다면 실패를 막을 수 있으니 현명하게 처신하세요.87年生 진행하는 일의 결과를 빨리 보고 싶어서 조급하게 서두르면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99年生 지금은 불필요한 경쟁이나 다툼보다는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용띠40年生 항상 좋고 나쁠 수 없는 것이 인생사이니 이젠 차분하게 지내도록 하세요.52年生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날입니다.64年生 의욕이 높고 두뇌 회전이 빠른 날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6年生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해 나가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8年生 두뇌 활동이 활발하고 총명해지니 열심히 노력한 만큼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00年生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오늘은 그로 인해 마음이 많이 다치고 상할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에 만족해 자신의 것을 지켜 나가면 이로움이 커질 것입니다.53年生 어떤 일을 하던 모자람이 없도록 해야 하는 하루입니다.65年生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지 않으려면 한 말은 잊지 말고 꼭 지키도록 노력하세요.77年生 무모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참을성을 갖고 움직이는 것이 유리합니다.89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1年生 앞서 나가려고 서두르지 말고 현재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아집만 부리다 보면 내적으로 고통이 커지고 고민거리가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54年生 일을 독단적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말고 사람들의 의견도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66年生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 날이니 미심쩍은 일은 한 번 더 확인하세요.78年生 어떤 일을 기다리고 있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생각해 내년이 좋을 것입니다.90年生 무슨 일이든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생각은 버리고 타협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아요 02年生 다가온 찬스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과감해도 적극적으로 다가 가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이 주변 사람들과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55年生 헛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서 자신의 일에 정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7年生 마음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일이 흔들려 생각 못한 어려움을 당할 것입니다. 79年生 변동의 기운이 있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더라도 섣부르게 결정하지 마세요.91年生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기 위해서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될 것입니다.03年生 노력 없이 모든 것을 얻고자 하면 자기 꾀에 자기가 속아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어려운 일들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기쁨이 있는 날입니다.56年生 풀릴듯하면서 풀리지 않았던 일의 해결 기미를 찾아 해결하게 되는 날입니다.68年生 미래를 중시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하면 밝은 미래를 점칠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노력에 비해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노력하여 내실을 다져 두세요.92年生 만났던 이성과 다시 새로운 만남을 가져 봐도 큰 발전이나 소득이 없는 날입니다.04年生 요령을 부리거나 편법은 쓰지 말고 솔직하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원칙도 좋지만 고지식한 마음을 버리고 적당한 요령과 임기응변이 필요한 날입니다.57年生 상대가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하면 자리를 피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69年生 남들보다 앞서가야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상황을 빨리 판단하여 움직여야 합니다.81年生 지나친 욕심으로 이익을 추구하려다 큰 것을 잃게 될 수 있어 욕심을 내려 놓으세요93年生 원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요.05年生 오늘 나에게 호감을 표시할 상대는 뱀띠, 말띠입니다.개띠46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티내지 말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8年生 힘들고 어렵더라도 힘을 내면 오랜 동안 노력한 일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0年生 계획한 일을 빨리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서둘러서 추진하세요. 82年生 새로운 일을 하거나 이직은 좋은 결과를 볼 수 없으니 현 상황에 만족하세요.94年生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는 일이라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 나에게 호감을 표시할 상대는 같은 개띠입니다.돼지띠47年生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자신을 따라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59年生 과로로 인해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일도 좋지만 먼저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71年生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83年生 실력을 인정받아 기쁜 일이 생기고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날입니다.95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데이트가 예상되고 만남 자체가 기쁨이 넘치는 날입니다.07年生 계획만 요란하고 실천이 없으면 무용지물임을 기억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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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