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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 성료, 생활체육 족구의 미래를 보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9일 세종 중앙공원 제2 축구장에서 2024 세종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선수와 임원을 비롯한 가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이날 족구대회에는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이성희 공공스포츠 사무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전에 들어가 오후 16시 30분 결승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특히, 오전 10시 개막식에서는 오 회장의 긴급지시로 선수들이 운동장에 집합하지 않고 내빈들이 운동장에 나간 채 선수와 가족들이 부스에 앉아 기념사, 축사 등을 경청하는 색다른 행사를 진행, 7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성공한 행사로 호평을 받았다.한편, 축사에 나선 최교진 교육감은 축사 후 대회에 참가한 한솔중학교 선수에게 족구 공인구를 선물하면서 격려했고 윤성일 세종시 족구협회장은 특별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격려했다.성황 속에 종료된 족구대회에 힘입어 세종시 족구협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무료 족구 강습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족구를 생활체육 대표종목으로 키우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고 실행할 계획이며 특히, 운동에 소극적인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습에 도입, 지원하기 위한 절차를 교육청과 협의할 계획이다.특히, 세종시족구협회는 열악한 환경과 미미한 지원 속에도 불구하고 11월 전국족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임원진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11월로 예정된 전국 족구대회에는 약 2천명 이상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세종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숙소와 식당, 경기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만반의 준비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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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4년 연속 선정…사업비 최대 7,00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마을기업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024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이에 따라 시는 우수마을기업을 4년 연속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우수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제 해결 등에 이바지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선도적인 마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024년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에는 전국 32개 마을기업이 신청했고 이 중 16개 마을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제품 개발비, 시설 확충비, 자문비, 홍보비 등이 지원된다.올해 세종시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조치원읍에서 지역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공간 대관, 교육 등 사회 및 경제활동 등을 하고 있다.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마을기업 우수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성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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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U대회 선수촌 세종에 들어선다…LH와 대회조직위원회 기본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17일, 서울 용산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수촌 조성 관련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150개국 선수들의 숙소로 LH 공공주택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과 LH 이한준 사장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시 5-1생활권 및 6-3생활권의 공공주택 약 2,300호와 부지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 기본 협약 체결 이후 세부 협약 체결 추진 등이다.협약을 통해 LH는 오는 2027년 공급 예정인 세종시 내 공공임대주택 약 2,300호(약 1만 명 수용가능)를 선수 숙소로 제공하게 되며, 조직위원회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지원 및 발생 비용을 보전할 계획이다.양 기관이 세종에 건설되는 공공임대주택을 선수촌으로 활용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약속함으로써 대회에 참가할 세계 150여 개국 1만여 명의 선수단이 묵을 선수촌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LH는 지난 2012 여수엑스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에서도 LH 보유 주택 등을 활용해 대회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LH의 선수촌 조성 및 활용 방안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어 국가스포츠 역량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와 선수촌 조성을 추진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한준 LH 사장은 “협약을 통해 LH가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국가적 행사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향후 개최될 다양한 국가적 행사에서도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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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장 응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254개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5월 14일부터 5월 17일)를 진행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당규 제2호 제5조 제1항에 해당하는 권리당원으로 세종 갑 지역구에서는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사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갑 지역위원장으로 누가 낙점될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대한민국 정당의 당원협의회 또는 지역위원회는 정당법상 국회의원 지역구 또는 자치구·시·군, 읍·면·동 단위에 설치할 수 있다. 당원협의회(지역위원회) 지역구의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의 해당 지역위원장을 겸직하는 것이 통상이지만 자당이 현역 국회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한 지역구의 경우 직전 선거에 출마했거나 낙선 뒤 재도전을 노리는 인물을 당 지도부가 지명하는 게 통상이지만 세종 갑 지역구 특성상 이에 해당하는 인사가 없는 관계로 복수의 인사들이 응모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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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하이트진로 제품의 응고물‧이취 원인 조사결과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제조·판매하는 주류(2개 제품)에서 응고물 발생이나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됨에 따라 하이트진로(주)강원공장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기타주류인 ‘필라이트 후레쉬’와 소주인 ‘참이슬 후레쉬’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언론사에 발표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및 안전성 확인 등을 위해 실시했다.이와 더불어 식약처는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주류 분야 학계 전문가,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농진청 관계자 등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 결과 판단 등에 참고했다.식약처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 그 결과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에 오염되었고, 젖산균이 제품에 이행되면서 유통과정 중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세척‧소독이 미흡할 경우 젖산균 오염에 의해 응고물이 생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응고물이 발생한 제품과 같은 날짜에 생산한 제품을 수거하여 성상,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라 식약처는 제조과정 중 세척‧소독 관리가 소홀했던 하이트진로(주)강원공장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참고로 제조사 자율 회수는 현재(5.16.) 118만캔(420톤)이 회수되었으며 품질 이상 제품에 대해 식약처에 추가로 신고된 사례는 없다.식약처가 ‘참이슬 후레쉬’의 이취(경유) 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 경유 등 다른 물질이 제조과정 중에 혼입되었을 개연성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신고된 제품을 수거하여 경유 성분을 검사한 결과, 제품 내용물에서는 경유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고, 제품 겉면에서만 경유 성분이 검출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주병과 뚜껑 재질 차이로 완전한 밀봉이 어려우며 유통‧보관 중 온도 변화(실온→냉장)에 의한 기압 차이가 발생할 경우 외부의 경유 성분이 기화하여 뚜껑 틈새로 미량 유입되었을 개연성이 있다고 봤다.또한 식약처는 신고된 제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같은 날짜에 생산한 다른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성상, 에탄올, 메탄올, 알데히드 등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최근 식품 제조공정이 자동화되고, 배관 설비 등이 많아짐에 따라 세척‧소독 공정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식품 제조가공업체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소주 제품은 경유, 석유 등 휘발성이 강한 물질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주류 제품이 안전하게 제조‧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보관실태 등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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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소주,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선양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이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주류/소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기대가치를 충족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고 있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 부분은 크게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고객 만족 측정 및 로열티’, ‘브랜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선양’ 소주는 그 동안 축적된 소주 제조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겨냥하며 국내 최저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의 파격적인 행보로 주류시장을 선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알코올 도수와 열량을 대폭 낮췄음에도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뒤끝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최저 도수와 최저칼로리에도 ‘맛있는 맛’과 투명한 외관에 고래 마스코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특히 젊은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 ‘선양’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GS25편의점에 640㎖ PET 제품을 선보였다. 편의점에서 일반적으로 3,300원에 판매되는 페트병 소주 640㎖와 용량은 똑같은데 가격은 3,000원으로 더 저렴한 ‘선양’ 소주를 3월 13일(수)부터 전국 GS25에 출시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5월까지 200원 더 할인된 2,800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5월 한달 간 GS25편의점 어플인 ‘우리동네GS’를 통해 ‘선양’ 640㎖ 4개를 1만원에 판매하며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국민 민생 소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선양’ 640㎖는 최근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마진을 줄이며 GS25와 콜라보를 통해 내놓은 제품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만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선양소주는 주류기업으로서 앞선 제품력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맨발걷기 성지’로 유명한 계족산황톳길을 2006년부터 19년째 조성·관리하고 황톳길 유지·보수에 연간 약 10억원, 현재까지 총 18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하며 맨발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등 선한 영향력으로 상생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선양소주 고봉훈 마케팅팀장은 “’선양’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양’만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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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서 17일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11회 적십자 원로봉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체육대회가 연서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7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오늘 한마음체육대회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지구협의회(회장 최원철)가 주관하고. 세종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지역 기관장과 원로봉사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회원으로 그동안 묵묵히 봉사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회원상호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최은철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몇십 년의 세월 속에서 어려운 내 이웃을 돌보며 진심 어린 봉사로 묵묵히 걸어오신 우리의 원로선배님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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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렴 서약의 날 및 청렴 교육 개최…'시민 신뢰 회복 도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 진행 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세종시의회 전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열린 ‘청렴 서약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며 갑질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 서약서를 낭독한 후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식 이후에는 반부패 청렴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의 ‘청렴 비전 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의회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의 모범이 되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청렴 연수원 전문 강사가 부패·갑질행위의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해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인식하고 전 구성원이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이순열 의장은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청렴한 의회상을 만들어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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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호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주최로 삼척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유인호 의원이 제출한 ‘주민감사 청구인 범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과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의 안건을 처리했다.현행 「지방자치법」 제21조 제1항은 주민감사 청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지방자치단체의 18세 이상의 주민, 그리고 주민등록이 된 사람과 외국인 등록대장에 올라와 있는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다. 관할 구역 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활동을 하는 사업자 및 법인은 경제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세금을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감사 청구인 적격에서 제외된 것이다.이번 개정 건의안은 현실적으로 불합리하게 제외된 지방자치단체 관할 구역 내 사업자 및 법인의 대표자까지 포함하여, 주민감사 청구인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유인호 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참여 확대는 지방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에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식과 함께 주민감사청구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관할 내에서 실질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사업자 및 법인의 대표자들도 주민감사 청구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도모하여, 주민감사 청구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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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부처님 오신날 열린음악회 성대하게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15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 1층 다목적실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열린 음악회가 많은 박수갈채와 함께 성료됐다.복고풍인 ▲포크송 맥스팀이 "에고도솔천아"와 "내마음의 보석상자", ▲ 전각규 가수의 "고향역"과 "공", ▲ K 스타 TV와 유튜브에서 인기가수인 김성아씨가 "그사람", "야속한 사람", ▲꿈다방의 연주, 한마름씨의 바이올린, 어현주씨의 해금, 황나영씨의 대금 연주 등이 관중들의 환성과 박수갈채를 자아냈다.이날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 동환스님은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풍경과 아울러 오늘과 같은 문화활동으로 힐링할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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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대전·충남·충북교육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17일부터 18일까지 독립기념관(천안 소재)에서 ‘2024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행사며, 독립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확고한 역사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행사는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의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결과다.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21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174명이 참가하며, 세종에서는 4개의 고등학교(보람고, 세종고, 세종장영실고, 아름고)에서 5팀, 총 42명이 참가한다.학생과 지도교사들은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하며, “독립운동 현장 이야기”에 관한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뜻을 모아 개최한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 그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청권 4개 시도의 역사동아리가 기획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가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특히, 8월 15일 개막식에서는 기획에 참여한 역사동아리 고등학생들이 직접 전시회를 설명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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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함께 가요! 학교급식 지혜 나눔 협의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함께 가요! 학교급식! 2024년 지혜 나눔 협의회(이하 지혜 나눔 협의회)’를 운영한다.올해 첫 시작인 ‘지혜 나눔 협의회’는 자체 조리를 하는 유・초・중・고・각종 학교 142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학교급식 발전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근거리에 있는 세종시 142개 학교를 세종시 생활권별로 8개로 구분했으며, 해당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권역별 모임을 통해 다양한 급식 정보를 공유한다.또한, 권역별 모임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학교급식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교육 활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다.특히,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를 계기로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집합 연수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각 생활권만의 급식 운영 특성, 심층 토의가 필요한 사안, 개선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급식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모두가 함께 귀 기울이고 지혜를 모으는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 자리를 통해 세종시 학교급식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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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박물관단지 2구역, 문화시설 수요조사로 첫걸음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박물관단지 2구역에 건립이 가능한 문화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입주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립박물관단지 전체부지 중 건립중인 5개 박물관(1구역)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7만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수요조사 결과는 국립박물관단지 2구역의 기본구상 마련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요조사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및 주요 공공기관 등 170개 기관으로 박물관단지 2구역의 문화시설 입주희망 의사, 시설 규모 등을 조사하여 국립 문화시설의 건립계획을 파악하고 박물관단지 2구역의 조성방향을 마련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국립박물관단지가 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 4월 박물관단지 2구역에 다양한 문화시설 유치를 통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박물관단지 2구역 기본구상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한편 연구용역은 대한국국토도시계획학회가 6개월간 수행하며, 주요 과업 내용은 ▲문화시설 수요조사 및 사례 분석 ▲우수 문화시설 유치방안 수립 ▲박물관단지 2구역 기본구상 마련 등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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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영평사 봉축 법요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불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이날 장군산 영평사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 불교연합회 신행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불자가 참석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봉축 법요식은 오전 9시 50분 섭외 스님의 복고를 시작으로 정가 공연,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찬불가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육법 공양, 어린이 발원문, 청소년 발원문, 성인 발원문, 내빈소개 및 축사, 청법가, 법문, 염불화 장학금 수여, 12시 50분 욕불 의식을 마지막으로 봉행은 마무리되고 이어 비빔밥 3,500인분의 대중 공양이 진행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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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을 전해주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꽃다발을 전해주세요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꽃집 주인에게 말했습니다."앞으로 매년 엄마 생일날에 드릴꽃다발을 주문하고 싶어요."소년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가지고 있던돈을 꽃집 주인에게 다 건넸습니다.한참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소년의 사연을 들은꽃집 주인은 그렇게 해주겠다며약속했습니다.몇 달 후 소년이 말한 날짜가 되자꽃집 주인은 약속대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소년의 집으로 향했습니다."아드님이 당신을 위해 주문한 꽃입니다.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축하와 함께 꽃을 건네자소년의 엄마는 깜짝 놀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표정을 지었습니다.사실 소년은 투병 끝에 결국 한 달 전에세상을 떠난 것이었습니다.자신이 함께 축하해주지 못할 앞으로의엄마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었던 소년의 애틋하고도대견한 마음에 꽃집 주인과 소년의 어머니는한참을 울었습니다.누구나 시간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냅니다.사랑한 사람이 떠난 빈자리는 시간이 지나도메꿔지지 않는 허전함이 남습니다.그리고 못 해준 것들이 남아 후회가 됩니다.하지만, 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은후회나 자책보다는 느껴지는 빈자리의 크기만큼의사랑일 것입니다.사랑한다면 늦었을 때란 없습니다.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여전히 사랑,사랑입니다.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느낄 수 있어서 사랑하는 것이다.– 블레즈 파스칼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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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주민 스스로 마을 정원 가꿔요"…페추니아, 백일홍, 꽃잔디 등 1,400본 식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이 지난 16일 반곡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 정원 가꾸기 활동을 했다.이날 정원가꾸기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통행이 잦은 별숲광장과 청수배미길에 페추니아, 백일홍, 꽃잔디 등 1,400본을 식재했다.이번 활동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곡동 마을 정원 조성에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박하진 반곡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세종시 정원도시 추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반곡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도시 경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임준오 반곡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정원 가꾸기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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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총 2,700여 명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합동으로 주관한 ‘2024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2,7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활성화와 공공기관 취업 촉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세종시와 대전·충북·충남이 합동 주관한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올해 채용설명회에는 지난해 대비 19곳이 늘어난 충청권 49개 공공기관·지방공공기관(세종 16곳, 대전 21곳, 충북 10곳, 충남 2곳)이 참여해 폭넓고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이날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학생·구직자는 누적 2,700여 명을 기록했고 채용인원이 많은 기관의 경우 상담 인원이 100명을 넘기는 등 행사장은 취업을 열망하는 참가자로 북적였다.행사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채용 상담 부스에서 학생·구직자에게 2024년 채용계획 및 채용전형, 지역인재 채용 우대사항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했고 이 중 11곳은 고등학생 참가자들을 위한 고졸 채용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특히 대학·취업 유관기관 5곳이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해 청년취업 촉진에 힘을 보탰다.또 이력서 사진 촬영,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주는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 참가자 체험형 이벤트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문 강사의 취업 길잡이 특강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 ▲신입사원·인사담당 토크콘서트 등 취업지원 과정에서 나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참가자들은 기관별 채용계획, 채용전형별 준비요령 등 충청권 공공기관 취업에 유용한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보며 알찬 채용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민호 시장은 “해가 갈수록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종시에서도 충청권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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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몸 상태가 저조하니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48年生 뭐든 이성적으로 꼼꼼히 확인한 후에 일을 행하여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60年生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각자 방식은 다를 수 있어 다름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72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타나는 결과는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지금도 충분히 능력 이상의 일을 하고 있지만 자만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96年生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생각한다면 다가올 장래를 설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바닐라 라떼와 오이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도움이 필요한 주위에 손을 내밀어 잡아주게 되면 좋은 이미지를 얻을 것입니다.49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 꾸준히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을 하세요. 61年生 공감이 가는 상황이라도 감정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73年生 뭔가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직감을 믿고 움직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85年生 행운 색상은 옐로우 계열이니 잘 활용해 보면 예상 밖의 행운이 올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연애운이 좋아 호감 있는 이성이 있다면 먼저 고백해 봐도 좋아요.09年生 오늘은 갑자기 헤어진 연인이 연락이 올 수 있는 날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봐요. 50年生 하는 일들이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처해요.62年生 역경이나 어려운 일은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니 맞서 보는 것이 좋아요74年生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풀려나가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86年生 진행하고 있던 일에 관해 매듭을 지을 수 있는 하루이니 기대해도 좋아요.98年生 마음을 얻기 위해 가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토끼띠39年生 주변의 뜬소문이나 유혹의 말에 넘쳐가게 되면 하루가 복잡해 질 것입니다.51年生 일할 때 스스로 알아서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도록 하세요.63年生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이성적으로 판단해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좋습니다.75年生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마음을 먹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87年生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려면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 실력을 키워두도록 해요. 99年生 오늘은 운이 따르는 날로 무엇이든지 진행해 봐도 좋은 하루입니다.용띠40年生 변명이나 해명은 일을 더 키울 수 있으니 있는 대로 받아드리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먼저 아래 사람에게 인사하고 친절을 베풀면 서먹한 관계가 개선될 것입니다.64年生 장거리 이동시에는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76年生 무슨 일이든지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솔선수범해서 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8年生 주어진 일을 무작정 시키는 대로만 하지 말고 생각과 아이디어를 첨가해 봐요 00年生 집중하지 않으면 어떠한 성과도 낼 수 없어 일에 전념해야 되는 날입니다. 뱀띠41年生 근심이 깊어지는 일이 생기거나 병증이 깊어질 수 있으니 무리한 일은 하지 마세요.53年生 누군가의 얘기를 전하게 되면 구설이 따를 수 있으니 할 말은 직접 전달하세요.65年生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가기보다 남의 얘기를 경청하는 것이 좋아요77年生 어려운 일이 닥치면 도움을 요청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계속 매진해 나가세요.89年生 오늘은 운이 좋아도 실수를 할 수 있는 날이니 꼭 마무리를 신경 써야 해요01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로 소개팅에 나가면 괜찮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뜻대로 되지 않아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필히 이성적으로 대하세요.54年生 오늘은 감정기복이 있는 날로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아요66年生 나서지 말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면서 지금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합니다.78年生 조급한 마음보단 편안한 생각으로 일에 전념하면 반드시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90年生 주변을 살피면서 일해야지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게 되면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02年生 상대의 관심을 얻지 못할 것 같다고 안달하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자신의 생각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해 보고 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5年生 힘든 일이 있어도 정신만 차리면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좋아요. 67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냉정히 판단해 이해득실을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79年生 힘이 부족하고 모자더라도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91年生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아도 부담이 가지 않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03年生 느슨한 마음을 잡고 미뤄 두었던 공부에 전념해야 시험에 좋은 결과를 볼 것입니다. 원숭이띠44年生 집에만 있으면 우울한 마음이 생길 수 있으니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56年生 가만히 있는데도 시비를 걸어오는 일이 생기더라도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 줘요.68年生 철저하게 검토해 성공 가능성이 보이는 계획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도록 해요 80年生 공들여 마무리한 일들이 인정을 받지 못해도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보는 것이 좋아요 92年生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4年生 평소보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실수나 잘못을 많이 일으킬 수 있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불안한 마음을 털어내면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안정된 마음을 가져야 좋습니다.57年生 예민한 성격으로 진행되어 가던 일들이 어려움에 부딪쳐 중단하게 되는 날입니다.69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띠는 소띠와 원숭이띠입니다.81年生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뚝심으로 멋지게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을 보여 주세요.93年生 오늘은 같은 닭띠, 쥐띠와 함께한다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05年生 오늘 애정운을 상승시키는 음식은 떡볶이와 샤브샤브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주변 사람들과 페이스를 맞추기 힘들고 자꾸 어긋나는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58年生 미련 때문에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사소한 일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70年生 하고 있는 일에 어려움이 닥쳐도 중단하지 않고 밀고 가면 성사할 수 있습니다. 82年生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어요94年生 욕심을 내지 말고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 자신만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시각은 오후 2시입니다.돼지띠47年生 이것저것 번거로운 일에서 벗어나 마음이 가벼워지고 평화가 찾아올 수 있어요59年生 오늘은 후배에게 진정성 있는 칭찬을 해 주는 것이 좋아요71年生 눈앞의 일에만 신경을 곤두세우지 말고 멀리 보는 안목을 키우도록 하세요.83年生 일을 할 때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계획해야 좋은 소식을 얻을 것입니다.95年生 하는 일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미래의 초석을 놓는데 좋은 기반이 될 것입니다.07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시각은 오후 5시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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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으로 흥미와 자신감 쑥쑥…시스템 활용 학부모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오는 5월 18일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을 위한 연수를 세종수학체험센터에서 실시한다.‘똑똑! 수학탐험대’는 학생 개별 학습 자료를 수집하여 맞춤형 처방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학부모는 누리집 주소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원활히 이해하고, 수학 학습 방법 안내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내용은 ▲똑똑! 수학탐험대 접속 방법 ▲똑똑! 수학탐험대 자료 활용 방법 ▲수업사례 소개 등이며, 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특히, 똑똑! 수학탐험대 중앙지원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나래초등학교 이요한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하여, 시스템 활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예정이다.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님들께서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실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부터 세종시교육청은 기존에 보급된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의 초등학교 1~4학년 내용물(교과활동, 평가활동, 개념영상 등)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게 추가 개발 및 보완하고, 모든 초등학생의 수학학습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5~6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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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투자리딩 사기 예방 유공자 표창장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북부경찰서는 16일 세종새마을금고를 방문, 불법 투자리딩 사기 피해를 예방한 세종새마을금고 직원 A씨에게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 및 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세종새마을금고 본점 직원 A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경 고령의 피해자가 해당 지점을 방문해, 타 계좌 예금 및 보유 현금 1억 4천만 원을 전액 인출, 송금 의뢰하자, 즉시 사기 범행임을 의심하고 피해자와 추가 상담 및 피해자의 투자처에 직접 전화 문의한 후, 예금 인출 정지 및 112에 신고해 다액의 불법 투자리딩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최근 개인 투자자의 주식, 가상 자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화나 SNS, 투자설명회 등을 이용해 개인투자자에게 고수익을 보장하며 특정 주식 종목을 추천하거나 매매 시점을 알려주는 명목으로 거액의 투자금을 송금받는 사기 수법으로 진화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이에 세종북부경찰서는 2023년 9월부터“투자리딩방 불법행위 특별단속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범죄 단속 및 원금 보장, 고수익 보장 등의 문구에 현혹되어 투자를 하지 않도록 피해 예방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현정 세종북부경찰서장은“세종새마을금고 본점의 사기 피해 예방에 감사하며 조금이라도 사기 피해가 의심된다면 지체없이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하며,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