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는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가 29일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됐다.오늘 의정 박람회는 2006년 제주, 12년 세종, 23년 강원, 24년 전북이 특별자치시·도로 출범함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지방자치 분권 체계를 구축하고 역할과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4개 특별자치시 도의회와 상호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개회식, 특별자치시·도의회의 특별한 이야기 홍보영상 시청, 공동성명서 발표, 동반성장 퍼포먼스, 주제발표, 토론(각 지역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실질적 인사권 독립 및 조직권, 예산권 등 특별법 개정을 위해 향후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협력과제 논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장이 말하는 상생협력,동반성장,정책지원관들의 생생한 이야기,세종·강원·전북·제주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 공연이 오후6시까지 이어졌다.특히, 오늘 공동성명에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특별자치 자치분권의 모델을 완성하고 새로운 균형발전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특별자치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특별법으로 권한 이양된 특례사업 추진 시 상호 적극 협조한다. ▲자치분권의 선도적 추진 방안으로 조직·재정·인사권 등 자율성 확대를 위한 특별법 개정 시 정부 및 국회 대응에 적극 협조한다. ▲특별자치시의 전문성과 독립성 제고를 위하여 필요시 특별자치시·도의회 간 상호 인사교류 등 정보공유 및 역량 강화에 적극 협조한다. ▲자치분권의 상생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하여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실무협의회를 두고 특별자치 역량강화 사업을 협의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대열기자
-
도시공원 예제초·전정사업 재해예방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29일 ‘2024년 도시공원 및 녹지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 전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 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업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재해예방기술지도 전문강사는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전지작업, 예제초 작업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또 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을 사업 관계자들이 숙지하도록 했다.공원관리사업소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해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공원 경관을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24년도 보통교부세 삭감은 방만한 재정운용 결과 아니다, 김현미 시의원 현안질문에 반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지난 5월 20일 세종시의회 제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보통교부세 206억 9백만 원이 페널티를 받으면서 삭감된 것을 두고 방만한 재정운용 결과라는 지적과 함께 최민호 시장의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한 해명자료를 배포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더불어민주당)은20일 제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세종시가 방만한 예산집행으로 올해보통교부세206억9백만 원의 교부세를 삭감당했다”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동시에 “지방교부세법 제8조의 3 제1항에 따라 세종시는 건전재정운영을 위한 자체노력 결과 2022년에는 179억 6천8백만 원, 2023년에는 55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지만 2024년에는 206억 9백만 원에 이르는 막대한 페널티를 받았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이에 세종시는 29일 해명자료 배포를 통해 '24년도 보통교부세 자체노력은 '21년 대비 '22년 결산액을 비교하여 인센티브 또는 페널티를 부여한 것으로 행사·축제성 항목은 '21년에 30억 원이었지만 '22년에 72억 원으로 증가하여 페널티를 받은 것이며 이는 시정 3기인 '21년 하반기에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서 '22년 행사·축제 예산으로 76억 원을 편성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시정 4기에서는 오히려 이보다 절감(취임식과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병행하면서 취임식 예산 절감 등)한 72억 원을 집행했다고 밝히면서 '24년도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분야에서 부과받은 206억의 페널티는 시정 3기 실적에 기반한 결과로 시정4기 재정운영 결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또한, 세종시가 부과받은 페널티(206억)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7번째로, 전국 평균(304억) 보다 적은 수치이고 '22년 당시 전국적인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페널티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22년 당시 대선, 총선,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예산집행 지연, 체납액 증가 등을 페널티의 원인으로 지목했다.한편, 세종시는 세출 효율화 부문에서는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72억), 지방보조금 절감(14억), 예산집행 노력(29억) 항목에서 페널티(115억)를 받았지만인건비 건전 운영(36억), 지방의회경비 절감(2억), 업무추진비 절감(3억) 항목에서는 인센티브(41억)를 받았고 세입확충 부문에서도 지방세 징수율 제고, 지방세 체납액 축소 등에서는 페널티(272억)를 받았지만 경상세외수입 확충 항목에서 인센티브(142억)를 받았다며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자체노력 개선, 보정수요 개선 등 대책 마련에 돌입하고 이를 통해 인센티브는 최대한 늘리고 페널티는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단층제 특수성을 고려한 산식 적용 방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고 해명했다.세종시는 ‘23년 말에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여 5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인센티브 7억여 원을 확보가 예상되는 가운데 재정 신속 집행 분야에서도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1.2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22년 하반기 이후 4회 연속 신속집행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누적 7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김현미 의원이 제기한 206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보통교부세가 왜 페널티를 받았는지, 2022년부터2년 사이에 왜 계속 줄고 있는지 철저한 원인 규명 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식 사과 요구에 대해 해명했다. 최대열기자
-
나릿재3단지 세종하늘어린이집 '착한일터' 5호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원장 윤정미)에 ‘착한일터’ 5호 현판을 전달했다.나성동에서는 나성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나릿재2단지 국공립세종나릿재어린이집 ▲나릿재4단지 국공립세종나빛어린이집 ▲나릿재6단지 국공립나성샛별어린이집 ▲나릿재3단지 국공립세종하늘어린이집까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윤정미 국공립 세종하늘 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을 고민하던 중에 착한일터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액이지만 어린이집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나성동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백원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착한일터 가입에 감사드리며 나성동 국공립 어린이집들의 선행을 홍보해 나성동의 다른 기관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착한일터’란 5인이상 직원이 함께 1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약정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제공, 홍보 및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사회관계망서비스(밴드·인스타그램)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 적극적인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9일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날 의정박람회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제도 도입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세종시 답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 박람회 참석자 중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에게 전시된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현장에서의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을 위한 기부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고향사랑이(e)음과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기부금액의 30% 범위 내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액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권혁선 기자
-
세종교육원,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원이 세종시 관내 33개 학교(유 19, 초 8, 중 5, 고 1)를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학교마다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세종교육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총 2개 팀이 각각 11개 거점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세종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각급 학교의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보호 현장 지원’사업의 주요 주제 3건을 선정했다. 주요 주제는 ▲정보보호 관련 대장 작성, 관리, 처리 방법 ▲‘내PC지키미’ 및 개인정보 탐지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 처리 방법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작성 및 관리 방법 등이다. 특히, 이러한 주요 주제는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정보보호 업무와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또한, 세종교육원은 학교에서 발생한 정보 보호 업무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성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각종 대장을 점검하여 조언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가온유치원 이정림 교사는 “맞춤형 정보보호 현장 지원이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상당 부분 줄어들고,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대전환과 인터넷 사용 증가로 정보보호 및 보안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정보보호 수준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는 특별한 4개 시·도 이야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는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가 29일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됐다.오늘 의정 박람회는 2006년 제주, 12년 세종, 23년 강원, 24년 전북이 특별자치시·도로 출범함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지방자치 분권 체계를 구축하고 역할과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4개 특별자치시 도의회와 상호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개회식, 특별자치시·도의회의 특별한 이야기 홍보영상 시청, 공동성명서 발표, 동반성장 퍼포먼스, 주제발표, 토론(각 지역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실질적 인사권 독립 및 조직권, 예산권 등 특별법 개정을 위해 향후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협력과제 논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장이 말하는 상생협력, 동반성장, 정책지원관들의 생생한 이야기, 세종·강원·전북·제주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 공연이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특히, 오늘 공동성명에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특별자치 자치분권의 모델을 완성하고 새로운 균형발전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특별자치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특별법으로 권한 이양된 특례사업 추진 시 상호 적극 협조한다. ▲자치분권의 선도적 추진 방안으로 조직·재정·인사권 등 자율성 확대를 위한 특별법 개정 시 정부 및 국회 대응에 적극 협조한다. ▲특별자치시의 전문성과 독립성 제고를 위하여 필요시 특별자치시·도의회 간 상호 인사교류 등 정보공유 및 역량 강화에 적극 협조한다. ▲자치분권의 상생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하여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실무협의회를 두고 특별자치 역량강화 사업을 협의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한편,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는 지난해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5년 강원도 특별자치도의회, 26년 전북 특별자치도의회 순으로 순차적 개최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
최민호 시장, 홍성국 의원에 감사패 전달…"행정수도 완성 등 의정활동에 감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9일 제21대 세종시 국회의원의 임기를 마감하는 홍성국 의원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홍성국 의원의 이번 세종시청 방문은 지난 2020년 5월 30일 세종시갑 지역구 국회의원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역 관계자와 공직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성국 의원은 제21대 국정활동 시작 1호 법안으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특히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대규모 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본예산 확보와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공헌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를 사랑하는 의원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그러한 사랑과 시민에 대한 존경으로 일하고 있다”며 “그동안 행정수도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해 주신 의원님의 성과를 이어받아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도시의 위상을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강준현 의원, 국회의 마지막 법사위 전체회의 무산시킨 국민의힘 강력 규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의원이 29일 21대 국회의 마지막 법사위 전체회의를 무산시킨 국민의힘을 강력 규탄했다.강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공표해 “이번 회의는 21대 국회에서 민생‧개혁 입법을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라며 “국민의힘이 끝끝내 법사위 회의를 거부하면서 어렵게 진전시켜온 마지막 입법 완수의 기회를 완전히 뭉개버렸다.”라며 규탄했다. 지난 7일,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를 통해 29개의 법안이 통과됐고, 이 중에는 양육 책임을 다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이른바 ‘구하라법’과 세종시 관련 법안인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법사위 전체회의만 개의해 통과되면 본회의까지 처리될 수 있었으나, 여당인 국민의힘은‘채 상병 특검법’등을 두고 정치적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법사위 개의에 줄곧 협조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이에 강준현 의원은 “국민의힘이 뭉갠 것은 단지 법사위 회의만이 아니라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심판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뭉갰고, 지난 4년간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한 21대 국회가 국민께 지녀야 할 최소한의 부끄럼과 양심마저 뭉갠 것”이라고 비판했다.또, 강준현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민생‧개혁 입법과 못다 이룬 세종시민의 염원 또한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국민의힘이 세종시민을 포함한 국민의 민생, 사회 정의와 균형발전 등 국회 본연의 책무를 다하는 책임 여당의 자세를 보이기를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방향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특별지방자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권 초광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 세미나’를 30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기본계획 수립 연구에 참여한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 충청권 4개 시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세미나는 ▲충청권 지역 전략산업 기반 산업클러스터 구축 방안 ▲충청권 초광역 공간구조와 교통망 체계 구축 방안 등 충청권의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지역 간 상생발전 모색에 주력한다.특히 관련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지역연구원 등 초청 패널과 발제자가 해당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합동추진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충청권 광역연합 모델을 정립하고 논의된 내용을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정병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초광역기획과장은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도출한 구체적인 방안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초광역권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청렴시민학교 특별 강연 개최…염건령 강사 초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감사위원회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내달 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청렴시민학교’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투명하고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이날 염 소장은 ▲청렴의 중요성 ▲반부패 관련 국내외 사례 ▲청렴한 사회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강연은 공무원, 시민,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청렴시민학교는 세종시 구성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과 공직자의 윤리 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5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해보고 싶은 일을 해서 즐거운 날을 보내는 것이 좋아요.48年生 오늘은 많은 피로감이 느껴지는 하루로 지나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오늘은 그만큼 뿌린 대로 거둘 수 있는 하루입니다.72年生 들고 있자니 무겁고 내려놓자니 깨질까 두려워서 이러지 저러지 못하는 날입니다. 84年生 능력은 충분한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답답하더라도 조그만 참고 기다려야 됩니다.96年生 몸에 힘과 의욕이 넘치는 날이니 일단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야 좋습니다.08年生 한 명을 고집하다가 둘을 놓치기 쉬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소띠37年生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호불호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전반적으로 재물운은 좋은 편이나 건강은 좋지 않으니 신경쓰지 일은 가급적 삼가세요.61年生 실속없이 몸과 마음이 바빠지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와 절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73年生 문제가 될 만한 일은 피하고 과로나 과음으로 신체리듬을 깨지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85年生 주변 사람에게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이 목표한 곳을 향해 가야 하는 날입니다.97年生 자신의 비밀이나 속 마음을 나타내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날이 될 것입니다.09年生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생각했던 것만큼 우려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입은 무겁게 하고 눈과 귀를 활짝 열어 주변의 얘기를 경청하여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예상치 못한 변동수가 생기더라도 마음을 준비해 침착하게 대처하면 괜찮을 것입니다.74年生 안되는 일을 억지로 끌고가지 말고 물러서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86年生 하는 일을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98年生 감깐의 방심이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철저한 점검와 확인이 필요한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알면 행복은 자신 주변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51年生 걸음은 더디고 갈 길은 많이 남아 있으니 조급한 마음이 실수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63年生 역지사지하는 자세로 항상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75年生 사소한 일로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일의 진행 속도가 생각보다 늦더라도 옛날 생각을 해서 참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아요. 99年生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써 그동안 자신이 꿈꿔 왔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많은 사람들과 조화와 화합에 힘쓰면 주변으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52年生 자신 생각이 옳다고 고집을 부려서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자제력이 필요합니다.64年生 시작은 좋으나 마무리가 좋지 않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6年生 확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밀고 나가면 시간을 줄이고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88年生 혼자 움직이는 것보다 윗사람의 얘기를 전달하는 식으로 행동하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00年生 이성운이 좋아 마음에 드니 사람을 만날 수는 있으니 다만 개띠는 피하도록 하세요.뱀띠41年生 과거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나의 생각을 미래로 향하도록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큰 자산은 인맥을 쌓아두는 것이니 뛰어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두세요 65年生 남의 손을 빌리면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없으니 웬만한 일은 혼자서 처리하세요.77年生 머리로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으니 바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89年生 용기보다 지혜가 필요한 날이니 무모한 일에 도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01年生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노력한다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말띠42年生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무리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54年生 아래사람의 말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귀담아 들으면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입니다.66年生 하는 일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78年生 오늘은 하기 싫은 일이라도 솔선수범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90年生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하는 일과 한판 붙어 보세요 02年生 눈높이 조금 낮춰서 현실을 직시하면서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봐요. 양띠43年生 지나친 걱정은 독이 되니 되도록 걱정되는 일은 미리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5年生 오늘은 주변의 말을 참고 하지 말고 내 고집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67年生 나의 주장만 내세우면 손해를 볼 수 있어 타인의 뜻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79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이 다가올 시각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91年生 상대에게 자신의 속 마음을 감추지 말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3年生 한번 시작한 일은 미루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짓는 근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주변 의견을 듣고 참고해 일 처리하면 무리 없이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56年生 건강운이 호조를 띄고 있으니 일의 진행이 모양새 갖추게 되어 무난히 진행됩니다. 68年生 노력한 일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80年生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야 뒷말이 나지 않으니 계산은 확실히 하도록 하세요. 92年生 잠시 접어둔 공부가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04年生 친구를 사귈 때에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자칫 잘못하면 마음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닭띠45年生 순조롭게 일을 진행하기 위해 서두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57年生 바쁘게 일을 계획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 후 검토해야 일이 무리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69年生 사람들 앞에 나서게 되면 눈총을 받을 수 있어 알아도 모른 척 하세요.81年生 시작이 반이라고 용기를 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93年生 싱글이면 믿을 수 있는 선배를 통해 소개를 받으면 좋은 인연을 만날 것입니다. 05年生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에게 유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개띠46年生 컨디션이 다운되는 날이니 가급적 몸에 부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8年生 다른 사람의 유혹이나 꼬임에 빠지기 쉬우니 말을 믿거나 관심을 보이지 마세요.70年生 시작은 그럴 듯하나 과정에 잡음이 일어날 수 있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세요.82年生 생각대로 일을 시작하지 말고 손윗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시작해 늦지 않습니다.94年生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 법이니 말을 신중히 생각하고 해야 뒤탈이 없을 것입니다. 06年生 오늘은 외출보다는 집에 머물러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47年生 초조하다고 무리한 일을 세우지 말고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리세요.59年生 무심코 내뱉은 말이 일파만파로 번질 수 있으니 항상 입을 조심해야 되는 날입니다. 71年生 뒤처져 있으면 얻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남들보다 앞서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83年生 뜻하지 않는 일로 멀리 갈 일이 생기더라도 운전은 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95年生 신세를 한탄하는 것보다는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07年生 나에게 맞는 행동과 복장을 갖추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
김종민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던 세종지방법원 설치 끝내 무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김종민 국회의원이 21대 획 내 반드시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한 세종시에 지방법원을 설치하는 법안의 처리가 21대 국회에서 끝내 무산됐다. 세종지방법원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이 7일 법사위 소위원회를 통과하고 본회의 처리에 기대를 모았지만 28일 본회의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두고 여야가 강 대 강 대립을 보이면서 21대 자동 폐기될 위기에 직면했다.김종민 국회의원은 지난 3월 24일 22대 총선 세종갑 후보 시절 “세종시의 인구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해 왔고 사건이 늘어남에도 세종시 격에 걸맞은 법원이 설치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을 처리하겠다”라고 공언했지만 의원 몇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는 사실만 입증한 채 공수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당시 김 의원은 “대법원과 법사위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에 우호적이다.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인 정점식 의원은 지난 12월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 인사청문회에서“세종시 법원 설치에 필요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때가 되었다”고 말한 바 있으며 4년간의 법사위원 경험이 있는 김종민 후보는 간사들을 설득해 법원설치법 개정안 통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완수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박상우 국토부 장관 대통령 재의요구권 건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히면 대통령의 거부권 수용 여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 장관은 입장문 발표를 통해 "주무장관으로서 책임 있는 조치를 다 하겠다"라며 "특별법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28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임차보증금 선(先)구제·후(後)회수, 전세사기피해자 요건 임차보증금 한도를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는「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 했다.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에는 공공기관이 전세사기 피해자의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을 사들여 보증금 일부를 먼저 돌려준 뒤 피해주택을 매각하는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회수하는 '선(先)구제 후(後)회수' 방안을 담고 있으며 임차인에 외국인을 포함시키고 임차보증금 한도를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 포함됐다.이를 두고 박 장관은 "일반 국민에게 악성 임대인의 채무를 전가하는 것과 다름없고 충분한 협의와 폭넓은 사회적 공감대 없이 개정안이 일방적으로 처리된 데 것은 수용하기 어렵다“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특히, 피해자가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공공기관 매입을 신청하면 공공이 '공정한 가치평가'를 거쳐 채권을 매입하도록 하고 있지만 재원인 주택도시기금은 무주택 서민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저축한 청약통장으로 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부채성 자금으로 국민이 잠시 맡긴 돈을 피해자 구제에 사용하면 다른 국민이 피해를 또 볼수 있다며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세종시 선수단 금 1개, 은 3개, 동 8개 총 12개 메달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세종시가 금 1개, 은 3개, 동 8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세종시 선수단은 5월 25일 여자 태권도 15세 이하 부에서 부강중학교 김서율 선수가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레슬링 남자 15세 이하 G-55 kg 과 G-51 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육상 여자 15세 이하 4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종시 선전을 예고했다.이어 태권도 여자 15세 이하(한솔중 김민서)와 남자 12세 이하(소담초 강민준), 바둑 12세 이하 단체전(양지초 홍지원, 반곡초 김시황, 집현초 이수인), 탁구 남자 12세 이하 개인전(보람초 오진성), 테니스 여자 12세 이하(금남초 정이수), 남자 12세 이하 단체전(금남초 강태양, 박민우, 이은솔, 최지호, 명동초 이연호), 복싱 남자 12세 이하 핀급(집현중 이준호), 축구 여자 15세 이하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선전했다.한편,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022년 제51회 소년체전에서는 금 4개, 은 5개, 동 1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순위가 다는 아니지만, 세종시 학생 스포츠가 약해졌다는 지적 아래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스포츠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교육청 담당 부서의 출정과 중간 결과 없는 안일한 홍보 또한 선수 사기와 세종시민의 관심을 배제하면서 이에 대한 개선도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