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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로운 얼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애로운 얼굴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의 이름은'세계에 빛을 비추는 횃불을 든 자유의 신상'입니다.뉴욕항의 물길 허드슨강 입구 리버티섬에 세워졌는데동(銅)으로 만든 여신상의 무게는 225t이며높이는 46미터지만 그 밑의 기단까지 포함하면무려 93미터에 이릅니다.발밑에는 노예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고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을 상징하는 횃불을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이라는 날짜가 새겨진독립선언서를 들고 있습니다.프랑스는 미국의 독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에게자유의 여신상 제작을 의뢰했습니다.하지만 이 작품을 시작할 때 걱정이 있었습니다.바로 이 여신상의 얼굴을 누구를 모델로 삼아조각할지가 문제였습니다.여러 유명한 사람들이 물망에 올랐지만,바르톨디는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생각하고수호하는 자애로운 여신의 얼굴을조각하고 싶었습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어떤 모습일까?"결국 바르톨디는 많은 고심 끝에자신을 낳아 기르고 사랑해 주신 어머니를모델로 삼기로 했습니다.바르톨디에게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바로 그의 어머니 얼굴이었던 것입니다.제작 과정에서 연로하신 어머니가 오래도록같은 포즈를 취하는 데 힘들어하자어머니를 가장 닮은 여자를 모델을 채용해서최선을 다해 작업하였습니다.그리고 작품을 완성한 후 바르톨디는그 모델과 결혼했습니다.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산 부모들은세월과 상황에 상관없이 내면에 빚어지는자애로움이 항상 존재합니다.당신도 분명 누군가에게는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사람이될 수 있습니다.아름다운 것은 참답고, 참다운 것은 아름답다.– 존 키츠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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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17일까지 낮 기온 올라 무더위…"세종 낮 기온 30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모레 17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최저기온 10~13도, 최고기온 21~25도보다 높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특히,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16일과 모레 17일 각각 30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6도, 세종 14도, 홍성 16도 등 12~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30도, 홍성 29도 등 25~31도가 되겠다.모레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6도, 홍성 16도 등 14~1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 29도, 홍성 27도 등 24~30도가 되겠다.기압계 현황 및 전망은 오늘 15일과 내일 16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모레 17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에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한편 모레 17일 충남권에는 바람이 15~30km/h(4~8m/s)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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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은 무엇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은 무엇인가?항공모함인 니미츠 호는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써70여 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은 4000여 명인최첨단 항공모함입니다.니미츠란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한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그가 소위일 때의 이야기입니다.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함대에서는 소장이 제일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마지막 기대를 하면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기대하지 않았습니다.그렇게 마이크로 알린 지 10분도 채 안 되었을 때이제 막 임관한 니미츠 소위가 숨을 헐떡거리며대장 계급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이를 지켜보던 해군 제독은 대단히 기뻤지만한편으로는 몹시 궁금해 물었습니다."소위인 자네가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갖고 있는가?""제가 소위로 임관할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여꼭 대장의 지위까지 올라가라는 의미로사랑하는 애인이 선물한 것입니다.저는 이 계급장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니며제 의지를 다잡곤 합니다."이후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는 수많은 공을 세웠고4성 장군을 넘어, 미 해군 최초의 5성 원수가 되었습니다.미국 해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록을 남겼으며계급장을 선물한 애인은 그의 부인이되었습니다.당신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결국 미래는 꿈꾸는 사람의 것이고성공은 준비된 사람의 것임을잊지 말아야 한다.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그레그 S. 레이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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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내일 낮부터 글피까지 새벽 충남권 많은 비, 강풍 및 풍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일 4일 서해중부 먼바다에 새벽00~06시, 충남앞바다는 밤21~24시까지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되겠으며 충청남도(태안,서산,보령,서천,홍성)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글피까지 충남권에 많은 비가 오겠으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고, 서해상에도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말했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낮 12~15시부터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 15~18시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되겠고, 모레 5일에도 비가 이어지다가 글피 6일 새벽부터는 대부분 그치겠다.모레 오후부터 글피 새벽 사이 충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시간당 20~30mm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해야한다.낮 기온은 내일과 모레 비가 오면서 평년(최고기온 21~25도)보다 조금 낮겠고, 아침 기온은 내일과 모레 평년 (최저기온 8~11도)보다 높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4도, 홍성 14도 등 12~15도, 낮최고 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3도, 홍성 23도 등 22~24도가 되겠다.모레 침최 저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6~18도, 낮최고 기온은 대전 22도, 세종 22도, 홍성 20도 등 18~23도가 되겠다.한편, 내일부터 모레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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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19세기 후반의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여자의 일생', '벨라미', '죽음처럼 강하다'와 같은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20대에 커다란 부와 명예를 쌓게 되어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습니다.그는 지중해에는 요트가 있었고,여러 지역에 휴양을 위한 별장도 소유하고 있었으며,매일 호화로운 삶을 누리며 마음껏 사치를부리며 살았습니다.하지만 그는 1892년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찾지 못하겠다며 갑자기 자살을 시도했습니다.다행히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지만,이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가정신 발작을 일으켜 42세의 나이에삶을 마감했습니다.그의 묘비에는 그가 말년에 반복해서했던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진정한 행복이란 객관적인조건에 있지 않습니다.돈, 명예, 권력...모든 것이 완벽하다 해도,모두가 부러워한다 해도,마음에 만족이 없고 공허하기만 하다면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한삶일 뿐입니다.행복한 생활은 마음의 평화에서 이루어진다.– 키케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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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일부지역 낮까지 약한 비 또는 빗방울 떨어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일 충남권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 중부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대가 홍성 등 충남 북부 서해안부터 내륙 일부 지역까지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서해 중부해상에서 유입되는 비구름대는 시속 70km의 속도로 빠르게 남동진하면서, 오늘12~오후 3시까지 충남권에 약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특히,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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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도 컬러(color)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흑백도 컬러(color)다1990년 서독과 동독이 통일되기 전,동독 사람들은 컬러 TV를 가져보는 게소원이었습니다.이유는 서독과 동독이 문화 교류 차원에서상호 간의 TV를 볼 수 있게 되면서동독 사람들도 서독 사람들처럼 컬러로 TV 프로그램을보고 싶었던 것입니다.당시의 일화 중 하나입니다.동독에 한 회사에서 어떤 사람이 궁금해서다른 직원에게 물었습니다."흰색도 색일까?""물론 색이지."그러자 다시 물었습니다."그러면 검은색도 색일까?""물론 검은색도 색이지."동료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자질문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그럼 내 흑백 TV도 컬러 TV네."같은 풍경과 사물도 컬러로 보면훨씬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자연스럽습니다.흑백도 컬러임은 틀림없습니다.그런데 다양한 컬러를 즐기면서도사고방식은 여전히 흑백 논리에 빠져있다면그것은 비극이고 절망입니다.민주적인 사회는 다양성이 특징입니다.적대와 대립의 이분법적인 '흑백 사회'가 아닌관용의 아름다움이 살아 움직이는'컬러 사회'를 만들어봐요.모든 사람이 입을 맞춰 똑같이 노래를 부른다면그 노래의 가사는 아무런 의미도 지니지 않는다.– 스태니슬로 저지 렉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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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9일 충남권 강수 전망과 예상 강수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9일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권에 영향을 줄 몽골 남쪽에 위치한 기압골이 점차 저기압으로 발달하면서 남동진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따라서 내일은 충남권의 예상 강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당초 5mm 내외에서 5~20mm로 조정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또한,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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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날씨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낮아, 쌀쌀한 아침…"낮과 밤의 기온 차 매우 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밤사이 충남권은 맑은 가운데,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로 쌀쌀하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린 곳이 있다.주요지점 27일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3 청양 -1.1 전의 -0.7 정안(공주) -0.4 서천 -0.1 세천(대전) 0.1 천안 0.4 홍북(홍성) 0.5 양화(부여) 0.6 금산 0.9 논산 1.0 송악(아산) 1.1 서산 1.3 당진 1.4 예산 2.2 태안 3.4 보령 3.6도로 나타났다.“아침 최저기온은 새벽 3시부터 아침 9시에 나타나는 최저기온으로 새벽 6시 이후에도 기온이 더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달라질 수 있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그러면서 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은 지난 26일, 0.3도에서 5.1도보다 1~2도가량 낮아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니, 출근길과 등굣길 보온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으며, 일부 내륙(계룡, 청양 등)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오늘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최고기온 18도에서 22도) 기온을 회복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내륙 중심 20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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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권 대기 매우 건조, 산불 등 화재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 세종, 충청남도(홍성, 천안, 아산, 서산, 논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은 실효습도가 35% 내외로 낮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그 밖의 지역도 실효습도가 40~50%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대전 35 홍북(홍성) 35 금남(세종) 36 성거(천안) 37 서산 37 예산 38 태안 38 아산 39 논산 39 공주 39 부여 39 보령 40 당진 40 계룡산 41 금산 41 청양 43 서천 46으로 나타나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25일인 내일 비가 오기 전까지 충남권 대부분 지역은 매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으며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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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누군가에게 오랫동안 물건을 빌려 쓰고 나면처음부터 내 것인 줄 착각하게 되고돌려주기도 아쉬워집니다.그러한 욕심은 귀한 것일수록 커집니다.우리의 생명이나 시간, 가족과 재산도 그렇습니다.우리는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언제나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언제 사라질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따라서 우리는 곁에 있는 것을항상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나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하고시간을 낭비하는 과오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주변에도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남의 것을 대신 맡아 지키고 관리하는청지기처럼 우리의 삶도 나의 모든 것들을잠시 빌린다는 생각으로 살아갈 때더욱 겸손한 마음이 생기고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채울 수있습니다.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인생이지만우리는 천년만년 살 것처럼소유하며 살곤 합니다.지금부터라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서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욕심부리지않아야 합니다.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우리가 나눈 따뜻한 사랑입니다.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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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식 대화 vs 탁구식 대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볼링식 대화 vs 탁구식 대화대화도 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대화 방식이 잘못되면자칫 오해가 생기거나 관계가 깨지기 쉽습니다.따라서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우선 볼링식 대화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공을 굴려서 핀을 전부 쓰러뜨려야 이기는 볼링처럼날 선 말로 대화 상대를 제압하려해서는 안 됩니다.그래서 볼링식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합니다.상처받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고 나면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반면 탁구식 대화는 좋은 대화 방법입니다.서로 공을 주고받는 탁구처럼혼자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며따뜻한 말을 주고받는 것입니다.대화를 부드럽게 이어가기 위해서는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말로 상처 주지 않으려는 배려가 필요합니다.이러한 탁구식 대화에서는 대화 상대 간의신뢰와 정이 싹트게 됩니다.understand(이해하다)는under(밑에서)와 stand(서다)를 합한 단어입니다.곧,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보다낮게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대화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린다면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래리 킹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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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황사 발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20일 오전부터 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된 황사는 내일 21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으니,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예보 (05시, 11시, 17시, 23시)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국내 영향 범위와 농도 수준, 그리고 지속시간은 황사의 추가 발원 여부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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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부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울 자아 이론사회학에는 '거울 자아 이론'이 있습니다.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그에 걸맞은 사람이 된다는 이론입니다.특히, 중요한 사람의 시선은상대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도 그렇습니다.자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부모가자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아이의 미래는 바뀔 수 있습니다.자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선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자녀가 공부를 못 한다거나재능이 없어서 부모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더라도늘 응원하며 기다려줘야 합니다.지금은 평범한 아이일지라도부모가 자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수록아이는 더 큰 꿈을 품고비상할 것입니다.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있듯잔소리하고 재촉하는 것만으로 자녀의 모습을쉽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그건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입니다.때로는 조급하고 답답하더라도따뜻한 시선과 믿음으로 기다려보세요.우리의 말보다 우리의 사람됨이아이에게 훨씬 더 많은 가르침을 준다.따라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라는바로 그 모습이어야 한다.– 조셉 칠튼 피어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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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존 워너메이커는 183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변두리의 가난한 벽돌공 아들로 태어났습니다.12세 이후에는 학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독학했습니다.그는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돈을 벌어야 했기에14세 때 서점 점원으로 일을 시작한 후에남자용 의류 용품점을 경영했습니다.이후 미국 최초로 백화점을 설립한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백화점 왕'으로칭송받게 되었습니다.미국 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은초등학교 2학년의 학력이 전부인 그에게5년간 우정 장관(체신부 장관)을 맡겼는데우편 전신망의 정비에 많은 성과를내기도 했습니다.노년에 그는 사랑하는 손자가21살이 되는 생일에 직접 쓴 편지를보내 주었습니다.'이제 성인이 된 네게 할아버지가그동안 느낀 성공 비결 몇 가지를 알려주고 싶구나.네가 이것을 확실히 지킬 수만 있다면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손자는 자신도 할아버지와 같이크게 성공하고 싶었기에 할아버지의 성공 비결을주의 깊게 읽었습니다.근면,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귀, 말과 행동의 진실함이 고귀함을 만든다.유능, 일을 신속하게 잘 처리할 능력이 필요하다.명예,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큰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재물, 위 네 가지 덕목을 실천하면 재물은 알아서 따라온다.행복,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있다.특별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대수롭지 않은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람입니다.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알렉산드리아 피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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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전 건조주의보 확대 발표, 충남권 황사 현황과 전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대전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충남권은 대체로 맑아, 세종과 대전의 실효습도가 30~40%로 나타나면서 매우 건조하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특히,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대기가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세종에 1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표.발효 되었다.주요지점 예상 실효습도는 대전 34 세종 39 송악(아산) 41 공주 43 금산 43 천안 44 당진 44 홍북(홍성) 44 연무(논산) 47 청양 47 보령 48 부여 49 서산 50%로 나타났다.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을 나타내며, 50% 이하면 큰 화재로 번질위험성이 높아진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기상청은 내일(14일)까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세종과 대전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충청남도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특히, 낮 동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행 등 야외 활동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을 금지하고,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와 허용된 지역 외 취사 및 야영을 금지하는 등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내일 밤(18~24시)부터 모레(15일) 낮(12~15시) 사이 충남권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 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또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계속해서 관측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황사는 내일(14일) 오전까지 충남권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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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권 짙은 황사, 건강관리 유의…내일 황사 전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11일부터 내몽골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현재 12일 12시부터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사청에 따르면 주요지점의 1시간 평균 PM10 농도 현황을 보면 12일 12시 현재, 북격렬비도 296 안면도 293 천안 268㎍/㎥이며 이 황사는 내일(13일)까지 충남권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국내 영향 범위와 농도 수준, 그리고 지속시간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니,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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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우 강한 바람, 내일 아침 기온 크게 떨어져 곳곳에 서리와 얼음도 얼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과 대전 충남(공주, 계룡, 논산 제외)에 11일 21시 기준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충남권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또한, 충남권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11일)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해 중부 전 해상은 오늘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30~60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0m로 높게 일겠다.한편, 바람은 점차 약해지겠지만 오늘 저녁부터 밤까지 바람이 20~45km/h(5~13m/s)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오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내일(12일)과 모레(13일)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강수량은 오늘 늦은 오후(18시)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11일 늦은 오후 6시까지는 대전.세종.충남 남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온은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내일(12일)과 모레(13일) 아침 기온이 오늘(11일, 5.0~14.7도)보다 7~13도가량 낮아지고, 특히 내일은 10도 이상 떨어져 -3~2도로 예상됨에 따라 일부 충남내륙을 제외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2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 되겠다.한파특보는 내일 오전에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특히,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또한, 내일과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충남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한편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도, 세종 2도, 홍성 0도 등 –3~2도, 낮최고 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7도, 홍성 16도 등14~17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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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지혜로운 스승을 섬기는 제자들 가운데주변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던제자 한 명이 있었습니다.크고 작은 사고를 저지르곤 하던 제자는어느 날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그동안 잘못한 사람들에게 사과했지만,사람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바라보았습니다.고민하던 제자는 스승을 찾아가자신의 무엇이 아직도 잘못된 것인지를 물었습니다.제자의 고민을 들어준 스승은 바구니를 주며커다란 돌덩이들을 바구니 가득담아 오라고 말했습니다.바구니에 몇 개의 돌덩이를 넣자 가득 찼습니다.무거운 바구니를 들고 돌아온 제자에게그 돌덩이들을 원래 있던 그 자리에 다시갖다 놓으라고 말했습니다.돌덩이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온 제자에게스승은 이번에는 그 바구니에 작은 돌멩이들을가득 채워 오라고 말했습니다.이번에는 수십 개의 돌멩이를 넣어야바구니가 가득 찼습니다.바구니에 빈틈이 없이 작은 돌멩이로 가득 차자조금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바구니가 무거워졌습니다.겨우 바구니를 들고 돌아온 제자에게스승은 다시 그 돌멩이들을 원래 있던 그 자리에갖다 놓으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수십 개의 돌멩이가 놓여 있던 자리를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제자는 스승에게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러자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잘못이란 바구니에 담은 돌과 같은 것이다.큰 잘못은 기억하지만, 작은 잘못은 기억하지 못한다.하지만, 작은 잘못이라고 해서 그 무게가 없는 것이 아니다.오히려 작은 잘못이 모였을 때, 큰 잘못 보다 무거워진다.그러니 살아가면서 잘못한 일은 그 잘못을 잊기 전에,반성하고 뉘우치고 고쳐야 하느니라."'당신은 잘못이지만 저는 괜찮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은 남에게 엄격하면서정작 자기 자신의 작은 잘못에 대해서는관대한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하찮은 잘못이라도그것이 쌓이면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고피해를 줍니다.작은 잘못일지라도 지나간 잘못들을 뉘우치고반복하지 않을 때 앞으로의 삶도 행복하게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잘못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같은 잘못을 계속 되풀이하는 것이다.그것이 바로 잘못이다.– 알렉산드르 푸시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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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중부 해상 내일 새벽까지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 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에 15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점차 높게 일겠다고 전했다.주요지점 최대풍속(10분 평균) 현황은 7일 14시부터 15시 현재, km/h(m/s)) 단위로 북격렬비도(태안) 39(10.7) 원효봉(예산) 30(8.4) 홍성 죽도 27(7.6) 춘장대(서천) 26(7.1) 서산 24(6.6)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요지점 최대순간풍속 현황은 7일 14시부터 15시 현재, km/h(m/s)) 단위로 북격렬비도(태안) 51(14.1) 원효봉(예산) 47(13) 오월드(대전) 41(11.3) 서산 39(10.8) 홍성 죽도 37(10.4) 세종고운 36(10.1) 천안 36(9.9)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점차 강해져 내일 8일 새벽(00~03시)까지 바람이 30~55km/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5~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충남 앞바다도 오늘 7일 저녁(18~21시)부터 내일 8일 새벽(00~03시)까지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충남권에도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