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했던 작은 크리스마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했던 작은 크리스마스그림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희귀 난치병 환아,현아를 기억하시나요?따뜻한 하루는 얼마 전 현아와작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현아가 따뜻한 하루 앞으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현아의 편지...따뜻한 하루와 함께했던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가현아에게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아저희가 더 기쁘네요.이름도 생소한 희귀병, '이영양성 표피박리증 열성'.얼굴과 몸 전체의 피부 곳곳이 벗겨져극도의 고통을 호소하는 병을 갖고 태어난 현아.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시달리며지독한 수술과 치료를 견뎌왔는데요.8년 전부터 현아를 꾸준히 지원해온 따뜻한 하루는여전히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13살 겨울을 맞은현아를 위해 따뜻하고 특별한 이벤트를준비했습니다.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12월의 어느 날.따뜻한 하루가 한 키즈카페로 현아와 가족들을 초대했는데요.먼저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인 정희태 님과 정다은 님,그리고 같은 소속사 배우들, 따뜻한 하루 직원들이연탄 봉사 후, 추운 날씨에도 영상 편지로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진심으로 현아의 앞날을 응원하는 영상 편지를 보고미소를 짓는 현아를 보니 저희가 더 기뻤습니다.이번엔 몰래 온 손님이 등장했는데요.바로, 산타 도라에몽!도라에몽을 좋아하는 현아를 위해 준비한 깜짝 순서였습니다.도라에몽 산타의 등장으로 현아도 웃고,현아의 동생들은 산타에게 달려들며 온몸으로 환영하는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 타임!현아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도라에몽과 짱구와 관련된선물을 가득가득 준비했습니다.갖고 싶었던 짱구 인형과 머그잔,잠옷을 받아 들고 너무나 행복해하는 현아...!그리고 테이블을 가득 채운 선물들을 보고수줍게 말합니다."정말, 이거 다 제 거예요?"지금 이 순간, 세상의 주인공으로 마냥 행복하길...지금 이 순간, 아무 고통 없이 13살 소녀로그저 행복하길...이제 파티의 꽃, 맛있는 식사도 해야겠죠?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가득 채운 한 상~!현아도 기분이 좋았는지... 맛있게 음식을 먹었어요.소화를 위해 천천히... 유부초밥도 먹고, 잡채도 먹고,미역국도 야무지게 먹었답니다.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며칠 후...따뜻한 하루로 현아의 편지가 도착했어요!그리고 집에서 선물을 받고 찍은 여러 장의사진들을 보내왔답니다.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니... 저희가 더 기뻤어요.현아의 꿈처럼 그림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현아가다른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길... 권혁선 기자
-
기상청, 세종시에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 발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이 23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세종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고 대전과 세종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현재 날씨는 충남북부내륙(천안, 아산 등)을 중심으로느 시간당 3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으며, 충남남부서해안(서천, 보령 등)에는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적설량은 서천 30.7, 전의 (세종) 20.2, 청양 9.9, 천안 9.7, 춘장대(서천) 7.0, 정안 (공주) 6.7, 보령 5.6, 송악(아산) 4.8, 당진 4.3, 양화(부여) 4.0, 예산 3.5, 계룡 3.2, 홍성 2.6, 태안 2.0, 서산 1.9, 논산 1.1, 세천(대전) 0.6, 금산에는 0.5 cm의 눈이 쌓여 있다고 설명했다.이후 날씨에 대한 전망으로는 서해상의 눈 구름대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내일(24일) 새벽(00~03시)까지 충남권(대전과 충남 남동내륙 제외)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특히, 오늘(23일) 저녁(18~21시)부터는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발달하여 유입되겠으며, 눈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강약을 반복하면서 눈이 내리겠고,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겠으며, 같은 시.군 내에서도 적설 편차가 크겠다고 말했다.기상청 관계자는 21일부터 내리고 있는 눈으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거목의 상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목의 상처어느 마을에 몇백 년은 되었을 거목이 있었습니다.마을 사람들은 그 나무를 보면서 항상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그동안 나무는 참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수십 차례 산불의 위험도 있었고,벼락을 맞는 고초도 겪었습니다.그러나 나무는 그 많은 위험 속에서도긴 시간을 꿋꿋이 견디어 냈습니다.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그 굳건한 나무가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동안 당당히서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말라죽었습니다.당황한 사람들이 알아낸 원인은작은 딱정벌레였습니다.나무속 줄기를 갉아먹는 딱정벌레들 때문에결국 나무 속살에 상처가 생기게 되었습니다.이 거목에 비한다면 흔적조차 보이지 않던작은 상처들이 조금씩 모이면서회복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치명적인 상처가 된 것입니다.사소한 것들도 하찮게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그 일이 훗날 당신에게 매우 크고 소중한 것을부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하면이 건물이 무법천지로 변한다.곧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은사실은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 마이클 레빈 – 권혁선 기자
-
기상청 세종, 대전 과 충남권 등 한파주의보 발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이 세종과 대전, 충남권에 한파주의보를 발표 했다.기상청 관계자는 22일 오후 6시를 기준 한파주의보를 발표하면서 내일 23일과 24일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도 –6도 내외로 매우 낮아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변함이 없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변함이 없는 것하루가 다르게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새로운 제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전혀 다르게 변하거나없어지기도 합니다.너무나 빨리, 너무나 많이 새로운 것들이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제는 무엇이 옛것이고무엇이 신상품인지 구분하기조차어려운 시기입니다.하지만 4,000년 전에도 사용하던비슷한 방식의 물건이 지금도 가정마다보관되고 사용되고 있는데 그것은바로 우산입니다.우산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중국 주나라 시절도편수였던 노반이었는데, 하루는 정자에서비를 피하다 아이디어가 번쩍 떠올랐습니다.바로 움직이는 정자를 만들면 따로 정자가필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그는 대나무를 잘게 쪼개 만든 바큇살에천을 덧대 우산을 만들었습니다.또한,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에서 발견된조각이나 회화에 뙤약볕으로부터 파라오를 보호하기 위한양산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비 맞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왕이나 통치자의 권위의 상징으로 쓰였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우산이 언제 처음 쓰였는지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다만, 17세기 중엽의 그림인 김명국의 '기려도'에우산이 그려져 있어서 그때 이미 보편적으로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비가 오는 날 들고나갔다가 너무나도쉽게 잃어버리는 물건인 이 우산과 양산은아주 오래전부터 이 형태가 만들어졌고지금까지 그 기본 형태는 크게바뀌지 않았습니다.스스로에게 한 번 질문해 봅니다.여러 가지 이유로 변하는 것은 있어도오랜 시간이 지나도 저 우산같이 기본 틀은변함이 없는 것이 나에게도 있는지말입니다.'소나기 30분'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인생의 소나기 먹구름 뒤에는 언제나 변함없는태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우리는 항상 그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채규철 – 권혁선 기자
-
위대한 꼴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위대한 꼴찌1990년 11월 2일, 3만 2천 명이 출전한29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꼴찌를 한 선수에게모든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55세의 여성 마라토너인 '조 코플로비츠'는29시간 45분의 기록으로 뉴욕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우승자보다 약 27시간 이상 늦은 기록이지만사람들은 그녀의 완주에 뜨거운 응원과박수를 보냈습니다.사실 그녀는 30년 전 중추신경계 질병인'다발성 경화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질병으로 인해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에두 목발에 의지한 채 절뚝이며 초인적인 의지로풀 코스를 완주했습니다.그런 그녀를 위해 대회 조직위는 일반 참가자들보다4시간 이른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그녀는 달리는 내내 당뇨병으로 인해 2시간마다 멈춰서혈당을 측정해야 했으며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고독한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장시간 목발을 짚어야 하기에 저려오는 팔,몰려오는 졸음 등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그녀는 끝까지 버텨 결국 최종 목표인'완주'를 달성했습니다.완주 한 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기록과는 상관없이 승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성실하게 전진하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이마라톤의 교훈입니다."모든 사람들은 마라톤보다 훨씬 긴인생이라는 마라톤을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고 있습니다.완주의 과정에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나게 되며,때로는 길이 험하다고,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고좌절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우리는 그 역경을 극복할 방법을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좌절의 여부가 아니라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힘들다고 아니면 늦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인생의 완주라는목표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꿈을 가져라. 계획을 세워라.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라.약속하건대, 당신은 거기에 이를 것이다.– 조 코플로비츠 – 권혁선 기자
-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사이좋게 지냈습니다.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을 뒤지며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몰래 숨어서 엿보던 토끼들은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이라는 이름을 붙여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 모습을 본 토끼 중 한 마리는이후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먹기 시작했습니다."이것 봐. 오늘도 행운을 찾아 먹기 시작했어.어제는 열 개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먹었지.이제 나에게는 행운이 가득할 거야."그러나 다른 토끼가 보기에는 네 잎 클로버만 찾느라다른 클로버를 잘 먹지 않는 친구의 몸이점점 야위어 가고 있었습니다."네가 행운을 찾아다니는 동안 계속 약해지고 있잖아.여우라도 만나게 되면 도망칠 힘도 없을 거야.나는 그동안 평범한 클로버를 계속 먹어이렇게 살도 찌고 다리에 힘도 있는데.네가 네 잎 클로버를 '행운'이라 생각한다면나는 세 잎 클로버를 '행복'이라고생각하고 싶어."지금 주변에 행복의 요소들을 멀리하고알 수도 없고 근원도 없고 불확실한 행운에매달리고 있지는 않은가요?삶은 뜻하지 않은 행운에서 얻는 기쁨보다,우리 주변에 다양하고 평범한 일상에서더 안정되고 풍요로운 행복을가질 수 있습니다.행복이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요슈타인 가이더 – 권혁선 기자
-
세종, 충남권 중.북부 중심 많은 눈, 비 내려…교통안전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이 15일 13시 기준 세종, 충남권 (천안, 공주, 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 홍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13시 현재 강수 현황은 서해상에서 발달 된 눈 구름대가 동진하면서 섬 지역으로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충남북부서해안(서산, 당진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1cm 내외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다.주요지점 신 적설 현황은 15일 13시 기준 당진 2.7 cm 대산(서산) 0.5 cm 논산 0.1 cm이다.이 눈구름대는 충남권 내륙으로 점차 확대되겠고, 밤(18~22시)까지 충남권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15일)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 충남권중·북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예상 적설,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 북부가 3~8 cm, 충남권 남부가 1~5 cm, 충남권이 5 mm 내외가 되겠다.오늘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충남권 내륙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면서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이면 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에도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예상되니,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여보, 당신이 재영이 유치원에서 데리고 와줘.난 오늘도 야근할 것 같아, 미안해."유난히 피곤한 아내의 목소리를 전화로 듣고아들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왔습니다.저희 부부도 다른 가정처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최근 야근이 늘어 피곤함에 지친 아내를 위해서저는 오늘도 아들 녀석을 씻기고 저녁 먹이고유치원 숙제를 차근차근 봐줬습니다.겨우 설거지를 끝내고 한숨 돌리려고TV를 켰는데 해외토픽에 미인대회가 나왔습니다.마침 아내가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오더니화려하게 치장된 세계 각국의 미녀들 모습을 보고 있는우리 부자를 보고서는 어이없다는 듯한숨을 쉬었습니다.무심코 변명하려는 순간 아들이 말했습니다."아빠, 미인대회라는 게 뭐야?"순간 당황한 나는 더듬으면서 대답했습니다."그, 그거는 그냥 예쁘고 착한 마음을 가진여자에게 상 주는 거야..."나의 대답에 아들은 엄마를 보면서 말했습니다."그런데, 엄마는 왜 저기에 안 나갔어?"그 말에 아내는 피곤함에 지친 표정이단번에 사라지고 함박웃음을 지으며아들을 끌어안았습니다.순수하고 진실한 마음 그리고 상대를 진심으로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있으면 말 한마디에도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진심이 담긴 손짓 하나로오늘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 보세요.그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입니다.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순자 – 권혁선 기자
-
세종 충남권 비 또는 눈…늦은 오후부터 대부분 눈, 한파주의보 발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태안을 제외한 세종, 대전, 충남에 13일 21시 기준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전 10시 현재, 충남권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고, 충남 연안 지역은 기온이 5도 내외로 대부분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특히, 원효봉 등 고지대에서는 기온이 0도 이하로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고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내일까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낮(12~15시)까지 충남권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 가까운 연안 지역은 주로 비가 내리겠다면서 특히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기온이 낮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한 기온 변화에 따라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또한, 오늘 늦은 오후(15~18시)부터 비가 점차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고, 이 눈은 내일(14일) 오전(09~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내일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특히,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오늘(13일) 늦은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4일)과 모레(15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8~11도,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7~9도가량 큰 폭으로 낮아져 매우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오늘 16시 무렵 부터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비 시작…밤부터 충남권 대부분 눈 비 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2일 오늘 충남권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16시 무렵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12일 기상청은 밝혔다.특히,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기온이 낮아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한 기온 변화에 따라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도(13일) 새벽(00~06시)부터 낮(12~15시) 사이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이어서 내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는 비가 점차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고, 이 눈은 모레(14일)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모레(14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일(1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도로에는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특히,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긴 시간 살아온 세상임에도나름의 열정으로 그려 오던 미래가 흐려지고,가혹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지며,눈을 뜨면 한숨만 나오는 하루의 시작이무겁기만 합니다.씻고 나서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서기조차 싫고,출근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여 깊은 한숨만 뿜어대죠.세수를 하다 바라본 나의 어두운 표정과부쩍 늙어버린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보니처량합니다.출근길에서도 일 걱정, 사람 걱정,앞날의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요.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언제부터인가동료들의 시선도 신경 쓰입니다.'나중에 나는 무얼 하며 먹고살까?''나는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삶을 쫓아 바쁘게 살다 보니 의식하지 못했는데마음은 지치고, 불편하고, 한숨만 늘고어깨는 축 처집니다.왜 이런 걸까요?당신의 오늘이 힘든 이유는 부정적인 시각으로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억지로 좋게 생각하려 하지 말고,억지로 나쁘게 생각하려고도 하지 마세요.우리네 삶은 희극도 비극도 아닌,때로 기쁘고, 슬프고, 절망하고, 행복하며특별한 감흥이 없는 일상들이 그사이 사이를채우는 것입니다.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지친 날에도 구름은 아름다웠고,노을은 아련했으며, 달과 별은 밝게 빛나고 반짝였을 것입니다.지금까지 묵묵히 이를 악물며 버텨온 자신을 안아 주고,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을 넘어다시 일어선 자신을 보듬어 주세요.- 김유영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중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순간까지...매일 허덕이며 바쁜 일상을 보내지만문득 이유도 없이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내일을부정적으로 예견하고 예측하다 보면힘이 빠지고,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그리고 더욱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매일매일을 살아갑니다.그런데요.우리가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완주하기 위해서는가끔은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는시간을 가져야 합니다.고단한 하루 끝에 쉼표 하나가 되어줄 수 있게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걷기도 해야 합니다.여러모로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에자신과 마주할 고요한 쉼의 시간을 내어주세요.지금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적당히 일하고 좀 더 느긋하게 쉬어라.현명한 사람은 느긋하게 인생을 보냄으로써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라시안 – 권혁선 기자
-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충남권 짙은 안개 곳, 교통안전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 9일 밤(21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 충남권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충청권 지역 외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최근 내린 비 또는 눈, 안개가 지면에서 얼거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여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서해대교 등)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 및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내일 10일에는 차차 흐려지겠고, 모레(11일)는 대체로 맑겠으며 모레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6~-1도, 최고 5~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0도, 낮 최고기온은 6~9도가 되겠고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5~8도가 되겠다.내일 1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지면이 습한 곳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한편 내일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2002년 개봉한 영화 '체인징 레인스(Changing Lanes)'는2대의 승용차의 접촉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한 사람은 이혼당한 뒤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며술에 의지하며 살았지만,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양육권만은 빼앗기지 않으려 노력하는가난한 중년 남자입니다.다른 사람은 대형 법률 사무소의젊고 유능한 변호사입니다.중년 남자는 양육권 문제로,변호사는 중요한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하기 위해법원에 가던 중이었습니다.수백만 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늦지 않기 위해변호사는 중년 남자에게 돈 몇 푼 쥐여주며무성의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가려고 했지만사고로 차가 고장 난 중년 남자는법원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그러나 변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법원으로 향합니다.그 결과 중년 남자는 택시를 잡지 못해 지체하는 통에재판에 20분이나 늦어 양육권을 빼앗깁니다.한편 변호사는 시간 맞춰 도착했지만재판에서 쓰일 아주 중요한 증거 서류가 없어진 걸 깨닫습니다.알고 보니 사고 현장에서 서류를 떨어뜨렸는데,우연히 중년 남자는 사고 현장에서 서류를손에 넣게 되었습니다.그때부터 두 사람은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서로를 향해 협박과 괴롭힘을 통해서인생을 파괴하려 합니다.그렇게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 뒤드디어 마주한 두 남자는 허심탄회하게 심경을 토로하며극적으로 화해를 합니다.그리곤 서로를 도와주며 중년 남자는가족과 다시 결합하며 꼬였던 문제가 풀려갔고변호사의 새 출발을 예고하며 영화의막이 내립니다.'그때 그 일만 없었더라면''그때 그랬더라면'이런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 것입니다.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때론 불청객처럼 안 좋은 상황이 찾아오기도 합니다.그리고 때로는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경우를 만들기도 합니다.꼬이고 비틀어진 인생을다시 회복하는 길은 바로 화해의 기술을배우는 것입니다.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 권혁선 기자
-
내일 새벽부터 오전, 충남 서해안 중심 빗방울, 교통안전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일 9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 서해안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고지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은 가끔 구름 많겠으며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은 새벽(00~06시)에서 오전(09~12시)사이 서해상에서 기압골이 접근하면서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 떨어지겠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고지대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모레(10일) 기온은 평년(최저 -6~-1도, 최고 5~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밝히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9일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 기온은 10~11도가 되겠다.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4~1도, 낮 최고 기온은 6~8도가 되겠다.내일(9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얼어 붙어 도로가 미끄럽겠고, 서해안에 인접한 대교(서해대교 등)에도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금실 좋은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하지만 결혼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부부는 서로에 대한 관심도 사랑도 식어갔습니다.이렇게 살기보다는 헤어짐을 결심하기 전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친한 지인을 찾아갔습니다.지인은 평소 다정했던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는 놀랐지만,다음에 다시 만날 때 그동안 서로가 감사했던 것들을종이 한 장에 써 오라고 했습니다.그렇게 다음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한 감사했던 것들과칭찬을 서로에게 읽어주고, 잠잠히 들었습니다.서로에 대한 칭찬이 다 끝나자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당신이 원하는 것 한 가지를들어주고 싶어요."남편의 말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조용히 말했습니다."나는 당신을 원해요."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하지만,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당연시하지 않고섬기며 사는 부부입니다.< 오늘의 명언>우리만이 사랑할 수 있고,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으며,이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음을 믿을 때진정한 사랑의 계절이 찾아온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권혁선 기자
-
충남 북부 일부 지역 오후 한때 빗방울 떨어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7일 오후 3시 현재,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당진, 아산, 천안 등 충남 북부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이후 날씨 또한 충남권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충남 북부 일부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대전지방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와 충남권 오전까지 도로 살얼음, 빙판길 등 미끄러움 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 7일 날씨정보는 오전 8시 40분 현재, 충남권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기온은 영하 1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이고, 내륙지역으로는 여전히 0도 내외로 기온이 낮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계룡산 -1.9 양화(부여) -0.7 논산 -0.3 세천(대전) 0.0 정산(청양) 0.0 유구(공주) 0.1 천안 0.3 원효봉(예산) 0.4 금산 0.5 세종 금남 1.6 홍북(홍성) 4.2 아산 4.4 서산 5.1 신평(당진) 5.1 태안 6.0 대천항(보령) 6.9 서천이 7.0으로 나타나고 있다.7일 오늘 충남권은 흐리고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8~10도로 기온은 평년(최고 6~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특히, 오늘은 오전까지 지표면 온도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무르는 곳이 많아 도로 살얼음 등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만큼 보행자의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욕망의 깊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욕망의 깊이어느 마을에 부유한 백작이 살고 있었습니다.하루는 백작이 아래층으로 내려오던 중주방에서 그의 요리사가 한탄하는소리를 들었습니다."만약 내게 5파운드만 있다면얼마나 행복할까!"백작은 잠시 생각하다 주방 문을 열고선뜻 5파운드를 요리사에게 건넸습니다.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받은 요리사는백작에게 너무도 행복한 표정으로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그러나 백작이 멀리 밖으로 사라지기가 무섭게요리사는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이렇게소리쳤습니다."왜 내가 바보같이 10파운드라고말하지 않았을까!"모든 강물을 모아도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처럼인간의 욕망도 아무리 채워도채워지지 않습니다.그래서 작은 일상에도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J. B. 마시외 – 권혁선 기자
-
당진 대설주의보 발표, 세종시 전의면에도 눈 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8시 20분,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권 북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특히 당진, 서산, 아산 지역으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강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8시 20분 기해 당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남권 남부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지점 적설 현황은 6일 오전 8시 기준 당진 2.3 서산 1.6 아산 1.5 천안 1.1 예산 1.0 세종전의 0.5 보령 0.3으로 나타났다.이후 날씨 전망은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내리는 눈은 비 또는 눈으로 바뀌겠으나, 오늘 오전(12시)까지는 눈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으며 오늘(6일) 낮(12~15시)까지 충남권 북부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충남권 남부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은 비나 눈이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 및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